2016.11.04
(한글은 아래 참조)
November 4, 2016 ? On Friday, November 4,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hosted “The 4th AMCHAM Service Day” at the impoverished village in Gwacheon City. This year’s event was dedicated to support the underprivileged neighborhood that needs the most help of the community by delivering the coal briquettes.
The AMCHAM Service Day is an annual event organized by AMCHAM’s charitable arm, the Partners for the Future Foundation (PFF). The previous three Service Days events were planting trees at Noeul Park in 2013, cleaning the Yangjae Stream in 2014 and participating in the Eco Flea Market in 2015.
Prior to the main event, John Schuldt, President of AMCHAM, delivered the welcoming remarks to the participants. President Schuldt said, “AMCHAM Service Day is a great way to give back to the community who are less fortunate. On behalf of AMCHAM, I’d like to thank everyone for their participation.”
On this special day, more than 70 employees from AMCHAM member companies, together with the AMCHAM staffs participated. Member companies including AIG Korea, Boston Scientific Korea, Hwang Mok Park, Kim & Chang, KKR, Lutronic Corporation, New Wrap Co., LTD, Praxair Korea and Yulchon LLC donated about 5,500 coal briquettes to the village.
AMCHAM and its member companies have been actively engaging in variou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since its establishment in 2000 in response to the 1997 Asian Financial Crisis. With the help of AMCHAM member companies and both private and corporate donors from U.S. and Korean companies, the PFF has raised over KRW 14 billion in scholarship funds since its establishment in 2000 to help over 2,500 students receive university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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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with around 800
member compani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 Note: “AMCHAM” should be used instead of “AmCham”?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Nahyun Kim
AMCHAM Korea
02-620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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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제 4회 암참 서비스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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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4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11월 4일 (금) 과천시에 위치한 꿀벌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인 ‘제 4회 암참 서비스 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암참 서비스 데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기부 및 배달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암참 서비스 데이는 암참의 산하 비영리 자선 단체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의 주최로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지난 3회의 암참 서비스데이로는 2013년 ‘암참 60주년 기념 숲의 날’ 행사, 2014년 양재천 수질개선 봉사활동, 2015년 ‘잠수교 에코 벼룩시장’ 행사가 있다.
존 슐트 암참 대표는 이 날 행사를 시작하기 앞서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 슐트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암참 서비스 데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에 기여하는 뜻 깊은 기회”라 말하고, 앞으로도 암참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70여명의 암참 회원사 직원 및 암참 직원들이 참여하여 총 5,500개의 연탄을 배달 및 기부했다. 참여한 암참 회원사로는 김&장 법률사무소, ㈜뉴랩, 루트로닉,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충정, 보스턴 싸이언티픽 코리아, AIG 손해보험 주식회사, 콜버그크라비스로버츠, 프렉스에어코리아가 있다.
암참과 암참 회원사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늘어난 국내 실업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미래의동반자재단은 2000년도에 설립된 이후 국내외 기업과 개인 후원자의 후원을 통해 지금까지 약 140억원의 장학 기금을 조달하고 2,5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대학교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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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로,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00여 개의 기업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amchamkorea.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보도 자료 문의사항:
김나현 대리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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