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8
(국문은 아래 참조)
?December 18, 2017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welcomes David M. Cordani, President and CEO of Cigna Corporation, as the new Chairman of the U.S.-Korea Business Council (USKBC). On December 15, the U.S. Chamber of Commerce announced that Mr. Cordani will take over the USKBC chairmanship with the end of Qualcomm Executive Chairman Dr. Paul Jacobs’ post.
USKBC was founded in 1988 as a business advocacy organization aiming to strengthen ties between the U.S. and Korea. With the active participation of prominent business executives, the Council is considered a major channel of economic collaboration between the two nations.
“With the revisions of the Korea ? U.S. Free Trade Agreement (KORUS FTA), the role of USKBC has grown,” said James Kim, Chairman & CEO of AMCHAM. “Through Chairman Cordani’s leadership, I am confident that we will be able to engage in a deeper discussion about the economic partner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and establish a stronger platform for collaboration.”
Since 2009, Chairman Cordani has provided insurance and healthcare services to thirty countries worldwide as President and CEO of Cigna Corporation. His special interest in the Korean market has grown with his annual visits to South Korea. Cigna currently operates in Korea as LINA Life Insurance Company of Korea, Korea’s first foreign life insurance company.
Cigna has participated actively in the development and promotion of the economic win-win partnership between the U.S. an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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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with around 700
member compani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 Note: “AMCHAM” should be used instead of “Am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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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간 ‘윈-윈’ 협력체계 강화할 리더십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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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8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하 ‘암참’)는 미한재계회의 (U.S.-Korea Business Council ? USKBC) 위원장으로 데이비드 코다니 시그나그룹 회장이 선출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미국상공회의소는 앞서 15일 (현지시간) 폴 제이콥스 위원장 (퀄컴 회장)의 후임으로 데이비드 코다니 시그나그룹 회장을 새 USKBC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한미재계회의는 한국과 미국의 민간경제협의체로, 양국 경제 협력과 유대 강화 차원에서 지난 1988년 설립됐다. 주요 재계 수장들이 활동하며 양국을 잇는 주요 민간경제 협력 채널로 평가 받고 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 미국의 경제협력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USKBC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며 “코다니 위원장의 리더십으로 양국의 경제현안에 대해 더욱 활발한 논의가 이뤄지고, 양국 재계가 더 깊이 협력할 수 있는 훌륭한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임 데이비드 코다니 위원장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30여 국가에서 보험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시그나그룹 회장으로 지난 2009년부터 재직해왔다.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등 그동안 한국시장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왔다. 시그나는 한국에서 외국계 생보사 1호인 라이나생명보험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그동안 시그나는 한국과 미국의 경제적 ‘윈-윈’ 파트너십 구축과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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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로,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700여 개의 기업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