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4
(한글은 아래 참조) ?
December 4, 2019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and the 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KITA) co-hosted the first Doing Business in the U.S. Seminar on December 3 at COEX.
In addition to U.S. Ambassador to Korea Harry Harris, representatives from the Association of American State Offices in Korea (ASOK), law firm K&L Gates LLP, insurance company Chubb, personnel consulting firm Kelly Services, and global e-commerce company Amazon attended the seminar and shared their insights.
In his opening remarks, KITA Chairman Kim Young Ju remarked, “With 2.4 percent economic growth, 3.5 percent unemployment and 1.8 percent low inflation, the U.S. is currently facing a "Goldilocks" environment, meaning neither too hot nor too cold. Our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should actively enter the U.S. market and seek growth through cooperation with promising companies.”
"Investment incentives such as tax and financing are different from state to state depending on the way in which new corporations are established, U.S. companies are acquired, and joint ventures are made," said presenter Tyler Won, Partner at K&L Gates LLP. Kelly Services Managing Director YouMe Jeon remarked, “The key element of success in the U.S. is to employ people who understand both U.S. practices and local affairs and Korean culture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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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 ‘미국 시장 진출 세미나’개최
- 3일 삼성동 코엑스 개최…주별로 다른 인센티브 잘 따져야 -
2019년 12월 4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회장: 제임스 김 이하 ‘암참’)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공동으로 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국 시장 진출 세미나-Doing Business in the U.S.’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를 비롯해 한미국주정부대표부협회(ASOK), 로펌 케이앤엘게이츠, 손해보험사 처브, 인사 컨설팅 기업 캘리서비스,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 등의 경영진들이 연사로 나섰고 세미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도 진행했다.
암참 제임스 김 회장 겸 대표이사는 “암참은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님과 미국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한국의 대미 투자 확대를 암참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수립했다”며 “오늘의 세미나는 많은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입을 돕고 한미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일조하는 주요한 이정표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미국은 2.4%의 경제성장률, 3.5%라는 50년 만의 최저 실업률, 1.8%의 낮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하면서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상태인 ‘골디락스’환경을 맞이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우리 중소·중견·스타트업들은 미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해 유망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사로 나선 케이앤엘게이츠 원홍식 파트너 변호사는 “신규 법인 설립, 미국기업 인수, 합작투자 등 진출방식에 따라 주별로 세금 및 자금 조달 등 투자 인센티브가 다르다”면서 “주정부로부터 유리한 투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미국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켈리서비스 전유미 대표이사는 “미국의 관행 및 현지 사정과 한국의 문화를 동시에 이해하는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미국 진출 성공의 핵심 요소”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