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3
(한글은 아래 참조) ?
November 3, 2019 ? The U.S. Chamber of Commerce’s U.S.-Korea Business Council and AMCHAM Korea led a digital economy business mission to Seoul, Korea from October 30 to November 1, 2019. The mission was focused on sharing policy priorities that will enable innovation and spur job creation, as well as allow U.S. firms to offer new products and services that increase data protection and digital security in Korea.
The group was comprised of over a dozen leading technology firms, as well as companies in the travel, financial services, manufacturing, and consumer goods sector that are using technology to deliver innovative products to consumers around the world.
“The potential of the digital economy is enormous, and offers a chance to strengthen the US-Korea relationship even further,” said Esperanza Jelalian, Executive Director of the USKBC. “We believe there is still a lot of work to be done around the world to create an enabling policy environment, and Korea is no different. We were encouraged by the willingness of the government to engage in dialogue with the companies developing new and emerging technology, and are excited to continue the conversation.”
“This is a tremendous step forward in the commercial and economic dialogue between Korea and the U.S.,” remarked James Kim, Chairman & CEO of AMCHAM. “All of the companies participating in this mission are major stakeholders in the Korean economy who are contributing jobs, investment and innovation to the Korean economy. Global companies are able and eager to be key partners to the Korean Government in promot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s a new frontier of the bilateral economic partnership.”
###
암참과 미한재계회의, 서울 디지털 경제 대표단 주도
?
2019년 11월 3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미한재계회의(USKBC)는 2019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디지털 경제 대표단을 이끌었다. 대표단은 국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의 우선순위를 논의하고, 미국 기업들이 데이터 및 디지털 보안 강화를 증진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 디지털 경제 대표단은 여행, 금융 서비스, 제조 및 소비재 분야 등 12개 이상의 산업 분야에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되었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를 포함하여 한국 정부 및 국회의 주요 지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대표단 파견에 대해 "한미 양국간 상업경제협력에 있어 엄청난 진전"이라고 말하며, "이번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은 한국 경제의 일자리 창출, 투자, 혁신에 기여하고 있는 주요 이해 당사자들이다. 대표단에 포함된 모든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해 한미 경제 동맹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진하는 데 있어 한국 정부의 핵심 파트너가 되기를 고대한다.”라고 말했다.
USKBC의 에스페란자 젤랄리안(Esperanza Jelalian) 전무는 "디지털 경제의 잠재력은 엄청나며 한미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아직도 세계 각국에서 실행 가능한 정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아갈 길이 멀고, 한국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신흥산업을 주도하는 기업들과 대화에 나서겠다는 정부의 의지에 지지를 보내며 앞으로 있을 대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