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2
AMCHAM Solidifies Deepening U.S.-Korea Relations in Meeting with Senator Jon Ossoff (D-GA)
- to discuss greater opportunity for Georgia businesses in South Korea and seek ways to increase cooperation between U.S.-Korea in innovative industries –
November 12, 2021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met with Senator Jon Ossoff (D-GA) on November 11, 2021, at the Four Seasons Hotel Seoul. The AMCHAM delegation included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Delta Air Lines Vice President-Asia Pacific Matteo Curcio, Lockheed Martin Corporation-Korea Vice President Robert Laing, and Coca-Cola Korea Company General Manager Su Chong Choi.
During the meeting, AMCHAM conveyed the organization’s mission to promote the growth of U.S. businesses in Korea and Korean companies’ investment in the U.S. Georgia is a trailblazer in deepening U.S.- Korea relations and has promoted economic cooperation with prominent Korean companies in innovative industries via ground-breaking incentives for trade. Korea is now one of Georgia’s largest trading partners, with multiple Korean conglomerates choosing to set up in Georgia.
In addition to a few regulatory challenges in Korea that impede investments of foreign companies in the market, the meeting covered further measures through which the two countries can collaborate.
Senator Jon Ossoff (D-GA) said, “During my extensive meetings with Korean business and political leaders this week, and during today’s meeting with AMCHAM and U.S. business leaders in South Korea, we have made significant progress toward securing additional South Korean investment in Georgia and charted the course toward greater opportunity for Georgia businesses in South Korea - especially in the renewable energy, digital, and semiconductor sectors.”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said, “Senator Ossoff’s visit to Korea is a testament to the powerful economic partnership between the U.S. and Korea. The state of Georgia offers unique opportunities for both U.S. companies in Korea and Korean companies striving to expand abroad.” He added, “As the U.S. and Korea transition into the post-COVID-19 era, it is more important than ever for us to maintain our great collaboration and cooperation. AMCHAM remains committed to supporting the continued economic growth of Georgia through our advocacy and market entry programs.”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존 오소프 美 조지아주 상원의원 만나 한·미 협력 관계 강화 방안 모색
- 조지아주 투자 확대를 위한 한국 기업들과의 향후 협업 방안 및 첨단 혁신 산업 분야에서의 한·미간 협력 증진 방안 논의 -
2021년 11월 12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제임스 김)는 11일 오후 포시즌스 호텔에서 존 오소프(Jon Ossoff)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마테오 쿠시오 델타항공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 로버트 랭 록히드마틴 한국지사장,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유) 대표이사 등이 암참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암참은 먼저 한국 內 미국 기업의 성장과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 증진을 위해 힘쓰는 암참의 미션에 대해 설명하며, 조지아주는 특별히 혁신산업 분야에 속한 유수의 한국 기업들과의 경제협력을 기반으로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어 외국 기업의 투자를 저해하는 정부 규제에 대한 논의와 함께 양국의 협력 방안 등을 제시하고, 특히 조지아주의 획기적인 무역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힘입어 한국이 조지아주 최대 무역 파트너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암참은 또한 한국 진출에 관심이 있는 미국 기업과 미국 진출을 원하는 한국 기업 모두의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조지아주의 무역 및 경제 발전을 돕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하였다.
존 오소프(D-GA) 상원의원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의 정·재계 지도자들과 광범위한 만남을 진행했다. 특별히 암참에서 마련해 주신 한국 內 미국적 기업 리더들과의 의미 있는 자리에 감사드리며, 오늘 귀한 시간을 통해 조지아에 대한 추가 투자 확보라는 크나큰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신재생 에너지와 디지털, 반도체 분야와 관련하여 향후 서로 더 많은 협업을 이루어 갈 기회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게 된 것 역시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오소프 상원의원의 방한은 강력한 한·미 경제 파트너십의 반증” 이라고 강조하며, “조지아 주는 한국 內 미국 기업과 해외 진출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한국 기업 모두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