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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Samsung, SK, LG team up with Hyundai Motor to create EV alliance

Samsung, SK, LG team up with Hyundai Motor to create EV alliance   By Kim Hyun-bin, The Korea Times - The Samsung, SK and LG business conglomerates are teaming up with Hyundai Motor Group to create an electric vehicle (EV) alliance, according to industry officials, Monday. The alliance envisions Samsung's autonomous-driving semiconductors and SK's batteries being installed in EVs made by Hyundai and Kia, while LG's organic light-emitting diode (OLED) instrument panels guide drivers. Hyundai Motor Group, which has emerged as a global EV powerhouse, is establishing close collaborative relationships with Samsung, SK, LG, and other companies in preparation for the era of future vehicles, including electric and autonomous cars. "Synergy effects are expected to occur through collaborations among domestic companies which are anticipated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the development of the domestic industry," an industry official familiar with the matter said. The formation of the alliance centered on the automotive group has been attributed to substantial investments by Samsung, SK, and LG to enhance their competitiveness and presence in the global automotive industry. Samsung Electronics invests billions of won annually in automotive application processors (AP) and foundries. Samsung Electro-Mechanics is also increasing investments in multi-layer ceramic capacitors (MLCC) for EVs. In the major components business, LG's affiliates compete for the top two spots globally. Those affiliates are LG Display (panels), LG Innotek (camera modules), LG Magna (powertrain) and LG Electronics (operating systems and infotainment systems). In the battery sector, LG Energy Solution, SK on and Samsung SDI lead the global market. There is increasing recognition of the technological prowess of Korean automotive components in overseas markets. Samsung Electronics supplies semiconductors for IVI systems to Audi and Volkswagen. LG Display has been expanding its customer base since 2021 when it began supplying OLEDs for the digital cockpits of Mercedes-Benz. As the competition for leadership in the global future car market intensifies, the alliance is expected to strengthen. Hyundai Motor Group is actively engaging in collaborations with domestic companies to establish a supply chain for key components of future cars centered in Korea. This reduces transportation costs and brings the advantage of having component suppliers in close proximity to Hyundai's headquarters for real-time communication. Source: https://koreatimes.co.kr/www/tech/2023/06/419_352786.html?utm_source=nans 

2023.06.16

[News Article] 인스파이어 리조트, 8월까지 구직희망자 대상 채용 캠페인

인스파이어 리조트, 8월까지 구직희망자 대상 채용 캠페인 뉴시스 함상환 기자 -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구직희망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콘셉트의 대규모 채용 캠페인을 펼친다.  인스파이어는 8월까지 서울·인천지역에서 채용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신입 및 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채용 행사로 20일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SJ쿤스트할레에서 총 2부에 걸쳐 'IN-SPIRE Day(인스파이어 데이)'를 개최한다. 인스파이어 브랜드 및 환대와 관계 형성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 '아퀘이 정신'을 살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체험 요소를 가미해 진행될 예정이다.  1부 '인스파이어 캐스팅 이벤트-서울편'에는 스파이어에 관심 있는 구직자 약 900명을 초청한다. 이들 참석자는 신입·경력 여부에 상관 없이 12일부터 18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선발할 예정이다. 1부 사전 참가신청서 온라인 별도 사이트(https://bit.ly/INSPIRE-DAY)에서 접수하면 된다. 전체 3층으로 구성된 행사장에는 인스파이어 브랜드 비전과 각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체험존, 현직자 및 채용 담당자와 직무 상담, 채용 인터뷰 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상담 후 지원서를 작성하고 곧바로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채용 분야는 호텔, F&B 서비스, 조리, 카지노 관련 직무, 마케팅 등이다.  2부 행사 '렛 미 인스파이어' 세션은 조기에 채용이 확정된 신입직원을 위한 네트워킹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다.  앞서 인스파이어는 올해 초 호텔·카지노·관광 분야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해 전국 30여개 대학 및 교육기관과 산학협력을 추진했다. 이어 협력대학에서 추천한 인재를 공개채용 전 조기 선발하는 '칼리지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시행, 약 300명의 신입직 채용을 확정했다. 2부에서는 현 인스파이어 임직원과 신입직원들이 만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응답을 통해 직무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후 마술쇼와 바텐더 공연, 칵테일 파티를 즐기며 신입직원들이 입사 전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인스파이어 채용 이벤트는 인천시 및 인천관광공사와 협력으로 진행되며, 20일 서울에 이어 7월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구회경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인사총괄 부사장은 "인스파이어는 환대, 상호 존중, 협력, 관계 형성을 가치있게 여기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잊을 수 없는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목적지를 만들어 가길 원한다"면서 "파티를 즐기듯 색다른 분위기의 인스파이어 채용 이벤트에 예비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분기 인천 영종도에 개장하는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5성급 호텔 타워 3개동, 1만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다목적 공연 전문 아레나, 컨벤션 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리테일, 실내 워터파크, 야외 패밀리 파크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과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12_0002335200&cID=10802&pID=14000

2023.06.13

[News Article] 이마트 강희석 “ESG에 진심”

이마트 강희석 “ESG에 진심”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 이마트(대표 강희석)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지난해 ‘emart tomorrow, 지구의 내일을 우리가 함께’라는 ESG 비전을 내세우고 환경경영·지속가능상품·동반성장·사회책임 등 4대 중점 분야를 수립한 이마트는 오는 2025년까지 ESG 관련 시설 및 에너지 절감에 600억 원 가량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전기차 충전기 설치 확대와 관련 서비스 론칭 등에 속도를 내며 ‘고객 중심 선순환 구조’ ESG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1 이마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이마트는 2025년까지 ESG 관련 시설 및 에너지 전감에 598억 8000만원 가량을 투자한다. 지속적 사업 확장과 온·오프라인 완성형 에코시스템 플랫폼 기반 구축 추진 등으로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 같은 투자계획을 세웠다.  이마트는 특히 탄소배출 저감에 대한 중요성에 공감하고 정부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시범사업, 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 등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국내 최초 온실가스 조기감축 실적 사례를 만들었고,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사업,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사업(K-EV100)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각종 사업에도 참여했다.  탄소배출 저감 일환으로 이마트는 매장을 방문하는 전기차 고객을 위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기차 충전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현재 전국 123개 점포에서 730여기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에만 충전기를 1000기 이상을 증설해 법적기한(2024년 1월 27일)보다 빠른 올해 말까지 이마트 내 전기차 충전기를 1800기 이상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새로운 쇼핑경험과 차별화한 전기차 충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앱 기반 전기차 충전 서비스 ‘EV클럽’을 론칭했다.  이마트 앱에 접속하면 전국 전기차 충전기에서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마트 내부 전기차 충전소는 물론 외부 전기차 충전소까지 전국 2만4000여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이마트가 한국전력, SK일렉링크, 차지비와 제휴해 이마트 앱 ‘EV클럽’을 통해 이뤄진다. 고객들은 EV클럽 가입만으로 제휴사 전기차 충전기를 회원가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전기차 충전기는 외부 사업자들로, 이마트는 올해 안에 계열사인 신세계아이앤씨 전기차 충전기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올해 정부가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소 등 신규 제휴처를 추가로 확보하고 EV클럽을 통해 충전 가능한 전기차 충전소를 3만기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차별화한 충전 경험으로 환경에 대한 기여는 물론 전기차 충전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어 고객 중심 선순환 구조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유통만이 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ESG 경영 일환으로 친환경차 인프라를 조성해 친환경 모빌리티 허브로 발돋움하겠다는 전략도 밝혔다. 2021년 11월 이마트 성수점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한 것을 시작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물류센터에서 사용하고 있는 업무용 차량 160여대를 전량 전기차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연간 1100톤의 탄소배출량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마트 전기차 도입은 신세계그룹 전체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SSG닷컴은 2020년 말부터 콜드체인(저온유통 시스템)을 갖춘 전기 배송차를 도입했고,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해 90여대까지 전기차를 확대했다.  이마트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개개인의 관심과 정성이 모여 사회를 바꾸는 큰 흐름의 길잡이가 되고 소비문화 확산 고객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문화적 구심점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30610063312813dd55077bc2_18

2023.06.13

[News Article] Hyundai Motor Group to reshore $5.9 billion for domestic EV plants

Hyundai Motor Group to reshore $5.9 billion for domestic EV plants  By Kim Hyun-bin, The Korea Times - Hyundai Motor Group plans to draw $5.9 billion in reserve funds from its overseas subsidiaries to invest in the conversion of production facilities for electric vehicles (EVs) in Korea, according to company officials Monday. Known as "capital reshoring," the move involves converting overseas income previously intended for foreign investment into domestic investment.  Korea's third-largest business group said the dividends it received from its overseas subsidiaries increased 4.6 times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reaching $5.9 billion this year. About 79 percent will be remitted to its Seoul headquarters this month, while the remaining 21 percent will be brought into the country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The specific amounts for each subsidiary are: Hyundai Motor Company $2.1 billion, Kia $3.3 billion and Hyundai Mobis $200 million. Hyundai Motor Group plans to allocate these funds primarily for the establishment of EV-dedicated factories in Ulsan, South Gyeongsang Province, and Gwangmyeong, Gyeonggi Province, as well as for the establishment of Kia's EV factory in Hwaseong, Gyeonggi Province. Hyundai Motor plans to start the operation of a 150,000-vehicle-capable EV plant at its main Ulsan plant by 2025. In April, Kia began the construction of an EV plant with a production capacity of 150,000 inside its existing Hwaseong factory with a goal to start production by late 2025. The overseas dividends will be used for research and development investments, including the development of next-generation EV platforms, expansion of product lineups, development of key components and advanced technologies and the construction of research facilities. The dividend amounts from overseas subsidiaries of Hyundai Motor Group were only $100 million in 2020 and $600 million in 2021, during the COVID-19 pandemic. Following an increase to $1.3 billion in 2022, this year's dividend payment has significantly expanded again to $5.9 billion. The overseas subsidiaries that increased their dividends are companies that have accumulated significant retained earnings due to improved business performance over the past two years. Hyundai Motor increased dividends for its U.S. subsidiary Hyundai Motor America (HMA), Indian subsidiary Hyundai Motor India (HMI) and Czech production subsidiary Hyundai Motor Manufacturing Czech (HMMC), while Kia increased dividends for its U.S., Slovakian and European subsidiaries.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3/06/419_352810.html 

2023.06.13

[News Article] 쿠팡, 중소기업에 진짜 ‘성장의 사다리’ 제공…“韓 유통기업 처음”

쿠팡, 중소기업에 진짜 ‘성장의 사다리’ 제공…“韓 유통기업 처음” 세계일보 김현주 기자 - 쿠팡의 공정한 온라인 판매 환경이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쿠팡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식품 카테고리 판매를 분석한 결과, 중견기업 즉석밥 제품이 최고 50배, 중소기업 제품은 최고 100배 이상 성장했다.  즉석밥 부문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업체는 대구에 소재한 중소기업 (주)유피씨로 올해 상반기 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10,407% 증가했다. 이어 CPLB 곰곰 즉석밥과 자체 제조 즉석밥 ‘우리집 밥’을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 (주)시아스가 7,270% 성장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중견기업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하림 프리미엄 즉석밥의 경우 지난해 동기대비 4,760% 성장했으며, 다른 동원 즉석밥은 140%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중견기업 오뚜기 쿠팡내 판매량이 독과점 대기업 식품사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즉석국, 냉동만두 등 특정 독과점 대기업이 독식하던 식품 카테고리에서도 중소-중견 기업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즉석국 부문에서는 충청북도 옥천군에 위치한 중소기업 ‘교동식품’의 상반기 판매가 전년동기 대비 60%가량 증가하며 괄목할 성장세를 보였다. 경쟁이 치열한 냉동만두 부문에서는 명동에서 중식당으로 시작한 중소기업 ‘취영루’가 전년동기 대비 61% 성장하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의 받았다.   통상 시장 점유율이 높은 독과점 대기업들은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며 가격 인상을 단행하는 행위는 경제학 이론(관리가격 가설)으로도 알려졌다. 하지만 올 들어 쿠팡에서 독과점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앞세운 대기업이 사라지면서 중소 중견기업들의 가성비 경쟁이 치열해졌고, 이에 따라 소비자 유입과 구매도 늘어나게 됐다는 분석이다.   실제 독과점 대기업이 사라지면서 쿠팡의 고객들은 전보다 더 나은 쇼핑환경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다. 중소-중견기업들이 만드는 즉석밥과 만두, 즉석국 등 식품 제품들이 전반적으로 가성비와 품질이 좋아지면서 고객 유입도 자연스레 늘고 있다는 평가다.   이들 중소-중견 식품업체들은 “특정 브랜드 인지도에 집중하기 보다 제품력과 상품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공정한 판매 생태계가 국내 유통기업에서는 처음으로 쿠팡에 조성됐다”고 입을 모았다.   중소 냉동만두 제조업체 ‘취영루’ 신정호 대표는 “치열한 국내 만두시장에서 대기업 틈에 우리같은 중소기업이 살아 남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며 “쿠팡은 대기업 중소기업 할 것 없이 오직 고객의 평가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승부의 장이 열렸다”고 강조했다.   중소 식품제조 업체 ‘시아스’ 최진철 대표는 쿠팡과 협업을 통해 질 좋은 상품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수 있었다고 성장 비결을 밝혔다. 그는 “쿠팡에 전에 없던 새로운 유통시장이 열리게 됐다. 제조업체로서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고 일자리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쿠팡은 앞으로도 중소, 중견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출처: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611510305?OutUrl=daum

2023.06.13

[News Article] SPC bolsters PR activities in U.S.

SPC bolsters PR activities in U.S.   By Kim Jae-heun, The Korea Times - SPC Group introduced Paris Baguette on U.S. cable news channel FOX NEWS, Tuesday (local time), to increase the brand image of its bakery chain in the world's largest consumer market, the company said Thursday. During the three-hour morning news show "FOX & Friends" broadcasted live at FOX Squares in Manhattan, New York, the anchors and members of the public tasted Paris Baguette's cake, bread and pastries. Paris Baguette Americas CEO Darren Tipton also appeared at the news show to brief on the company's current status and vision of its business in the region. "Since our first entry in the U.S. market in 2005, Paris Baguette promoted its products mainly in small communities targeting local consumers to raise awareness of its brand," a SPC official said. "However, as the brand grew rapidly to open 130 stores in 27 states, the company felt the need to raise its awareness nationwide." As part of the marketing plan, Paris Baguette officially sponsored LPGA Mizuho Americas Open held at Liberty National Golf Club in New Jersey, from June 1 to 4. "We will continue to promote the brand image of Paris Baguette globally, which operates 4,000 stores around the world," the official added. Paris Baguette plans to sign 160 additional franchise store contracts in the U.S., this year. By 2030, the bakery chain aims to open 1,000 stores throughout the North American region.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3/06/419_352609.html 

2023.06.09

[News Article] 글로벌 여행플랫폼 선정 ‘상위 1%’에 등극한 서울 호텔 어디

글로벌 여행플랫폼 선정 ‘상위 1%’에 등극한 서울 호텔 어디   매일경제 정윤지 기자 - 금액부터 부대시설, 위치에 이르기까지 숙소 선정 기준은 다양하다. 숙소 예약에 고민이 깊어질 때 실제 이용자들의 후기는 좋은 지침이 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세계 최대 규모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가 주최한 ‘2023 여행자 선정 최고의 럭셔리 호텔’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트립어드바이저의 ‘여행자 선정 최고의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실제 여행자들의 리뷰와 의견을 기반으로 하는 시상이다. 트립어드바이저의 엄격한 심사와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해 매년 발표한다. 그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the Best)’는 트립어드바이저 내 등록된 800만 개의 숙소 중 오직 1%에 해당하는 숙소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2023 여행자 선정 최고의 럭셔리 호텔에 이름을 올리면서 세계적 수준의 호스피탈리티 역량을 증명했다. 이밖에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씨벤트(Cvent)에서 선정하는 ‘아시아의 탑 50 미팅 호텔’에 15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서울의 특급 호텔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아울러 다이닝 부분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미식 골목 322소월로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가 ‘101 월드 베스트 스테이크 레스토랑 어워즈’에 순위에 올랐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관계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계절별 시시각각 변화하는 서울의 아름다운 파노라믹 뷰를 볼 수 있다”며 “야외 수영장과 아이스링크장 등을 겸비한 부대시설 그리고 전문 셰프들의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을 통해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5성급 호텔”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culture/10755431 

2023.06.09

[News Article] ‘수장 교체’ 한국필립모리스…윤희경號, 진검승부 본격화

‘수장 교체’ 한국필립모리스…윤희경號, 진검승부 본격화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비연소 제품 확대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연초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군의 라인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새롭게 부임한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통이자 '필립모리스 맨'으로 불린다. 회사는 윤 대표의 리더십 아래 신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원' 등의 전국 판매 확대를 발판삼아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의 1위를 탈환한다는 목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필립모리스의 전체 출하량 중 궐련형 전자담배 비중은 3분기 기준 33%다. 4분기 누적시 연간 50%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글로벌 본사의 비연소 제품에 대한 투자 행보가 한국에서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의 지난해 통합 보고서에 따르면 비연소 제품의 누적 투자액은 14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담배 시장은 연초 제품의 비중이 월등히 높다. 지난해 연말 기준 80~85% 가량이 연초 제품이다. 하지만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한국필립모리스는 신제품 출시와 시장 확대에 꾸준히 집중하고 있다. 올해 초 선보인 '아이코스 일루마 원' 등은 출시 초기 수도권을 중심으로 판매됐으나 현재는 전국으로 판매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해 초부터 한국필립모리스를 비롯한 KT&G와 BAT로스만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등을 출시하며 3파전을 예고했다. 하반기 전국 판매가 본격화되면 기업들의 선점 경쟁도 가열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시장이 안정되면 어느 정도 기업별 성적표가 나올 것 같다"고 전망했다.  현재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은 KT&G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때 80% 후반대까지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던 한국필립모리스는 현재 2위에 머무르고 있다. 윤 대표에게는 큰 숙제로 거론되는 부분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26년 필립모리스 맨'으로 평가받는 윤 대표의 글로벌 이력에 주목하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익힌 윤 대표의 선구안이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발휘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실제 윤 대표는 필립모리스 내에서도 대표적인 전략, 재무통이자 국제경험을 가진 리더로 꼽힌다. 1997년 한국필립모리스에 합류한 윤 대표는 회사 내 주요 보직을 거치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안목을 넓혔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말레이시아, 스위스, 홍콩 등에서 근무했으며 2008년부터 2013년까지는 스위스 필립모리스 글로벌 본사의 재무 분석 및 지원 담당이사로 활동하며 통합 재무정보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도 기여했다.  2016년부터는 필립모리스 아시아 지역 재무 및 기획 부사장, 동아시아와 호주 지역의 재무 및 기획 부사장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는 호주필립모리스 대표이사로 호주와 뉴질랜드, 태평양 제도 지역의 비즈니스를 이끌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연초를 떠날 수 있도록, 비욘드 제품으로 갈 수 있도록 세일즈하고 또 안내하는 것이 가장 큰 미션"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 등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는 2025년까지 비연소 제품 사용자 수는 400만명까지 확대하며 순매출 비중도 50%까지 끌어올리는 목표를 세웠다. 필립모리스의 비연소 제품 판매 국가도 100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608010003737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