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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Apple's market value ends above $3 trillion for first time

Apple's market value ends above $3 trillion for first time   By Tiyashi Datta, Reuters - Apple Inc's (AAPL.O) stock market value ended a trading session above $3 trillion for the first time on Friday, lifted by signs of improving inflation and bets that the iPhone maker will successfully expand into new markets. Shares of the world's most valuable company jumped 2.3% to $193.97, giving it a market capitalization of $3.05 trillion, Refinitiv data showed. It was Apple's fourth straight record high close. The Cupertino, California company's market capitalization briefly peaked above $3 trillion in intraday trading on Jan. 3, 2022 before closing the session just below that mark. Heavyweight growth stocks including Apple, Nvidia Corp (NVDA.O) and Tesla Inc (TSLA.O) rose sharply after a Commerce Department report showed the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price index advanced less in May than in April, reflecting progress in the Federal Reserve's fight against inflation. Apple has surged 49% so far in 2023 in a rally by several of Wall Street's most valuable companies, fueled by bets that the Fed is nearing the end of its campaign of interest rate hikes, and by optimism about the potential for artificial intelligence. Apple's most recent quarterly report in May showed revenue and profits fell but still beat analysts' expectations. Along with a steady track record of stock buybacks, the financial results reinforced its reputation as a safe investment at a time of global economic uncertainty. "It's a testament to one of the greatest publicly traded companies that's ever existed. It continues to grow and diversify its revenue streams, has shareholder-friendly management, buys back shares, throws off a dividend and has a fortress balance sheet with strong and defendable cash flows," said Art Hogan, chief market strategist at B. Riley Wealth. Apple's $3 trillion milestone follows the June 5 launch of a pricey augmented-reality headset, its riskiest bet since the introduction of the iPhone more than a decade ago. The stock has climbed about 7% since then, compared to the S&P 500's (.SPX) 4% rise. Recent gains in Apple's shares have outpaced analysts' estimates for the company's future earnings. It is now trading at over 29 times expected earnings, its highest since January 2022, according to Refinitiv data. That compares to a median PE ratio of about 13 for the S&P 500 technology index (.SPLRCT). Four other U.S. companies have valuations of more than $1 trillion - Alphabet Inc (GOOGL.O), Amazon.com Inc (AMZN.O), Nvidia and Microsoft Corp (MSFT.O), which follows Apple with a market value of $2.5 trillion. Shares of Tesla and Meta Platforms Inc (META.O) have more than doubled this year, while a 190% gain in shares of Nvidia has catapulted the chipmaker into the trillion-dollar club. Source: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pples-market-value-breaches-3-trillion-mark-again-2023-06-30/​

2023.07.05

[News Article] Posco to develop quantum computing tech with Pasqal, Qunova

Posco to develop quantum computing tech with Pasqal, Qunova  BY SHIN HA-NEE, Korea JoongAng Daily - Posco Holdings will develop quantum computing technology with France’s Pasqal and Korea’s Qunova Computing, the company said Thursday. Posco Holdings, a holdings company of steelmaker Posco, entered a collaboration with Pasqal and Qunova during the Quantum Korea 2023 tech fair held in Dongdaemun Digital Plaza in eastern Seoul. Pasqal is a quantum computer startup founded in 2019 by Noble Physics Prize winner Alain Aspect. The company develops hardware and software for quantum computing. Qunova Computing, established in 2022, specializes in quantum computing software for drug and material designs. Posco Holdings hopes to optimize hydrogen production and develop materials for electric vehicle batteries using its artificial intelligence capabilities and Pasqal’s quantum computing technology. With Qunova, Posco Holdings plans to cooperate in bolstering the local quantum computing sector, the company said. This year’s Quantum Korea event, hosted by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ran for three days through Thursday. Posco Holdings is currently leading a consortium for a three-year government-funded project to develop a quantum computing-based simulation program for eco-friendly material design. Quantum computing is capable of solving certain types of problems — especially those involving many variables — much faster than classical computers. Source: 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2023/06/29/business/industry/Korea-Posco-Holdings-Quantum-computing/20230629175941232.html ​

2023.07.03

[News Article] 개관 45주년 맞아 선물 보따리 준비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

개관 45주년 맞아 선물 보따리 준비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    매일경제 정윤지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서울의 생일을 함께할 투숙객을 찾는다. 1978년 7월 1일 문을 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올해 개관 45주년을 맞이했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은 고객과 함께 기념하고자 다채로운 미식 경험과 특별한 행사 등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7월 1일부터 7일까지 예약 가능한 45주년 룸 패키지를 진행한다. ‘45주년 회원 특전 패키지’는 테라스 뷔페 조식과 1박당 1회 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체크인 시 호텔 로고가 그려진 여름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컬러의 한정판 45주년 컵 받침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숙박 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로 2박 이상 예약 시 적용한다. 체크인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친구야 반갑다!’ 이벤트도 있다.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호텔 개관 연도인 1978년에 태어난 것을 증명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45주년 한정판 컵 받침 세트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 또한 7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호텔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찾아볼 수 있다. 7월 중순에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과 작가를 소개하는 아트에이전시 ‘더 트리니티 갤러리’와 협업해 호텔에서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예술적인 공간이 탄생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mk.co.kr/news/culture/10771455 

2023.06.29

[News Article] 한국필립모리스, ‘한국의 소비자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부문 대상

한국필립모리스, ‘한국의 소비자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부문 대상  동아닷컴 윤우열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28일 ‘2023 한국의 소비자대상’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자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한국리서치,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소비자조사와 심사를 맡았다. 사전조사를 통해 선별한 대표업종 브랜드 중 소비자를 가장 높은 가치에 두는 최우수 브랜드를 선정했다. 소비자 평가에서는 △이용 경험 △브랜드 선호도 △소비자와의 약속 이행 등이 평가 대상이었다. 전문가 평가에서는 △소비자와의 소통과 피드백 △소비자 만족도 점검 체계 △브랜드 안전체계 △사회적 가치실현과 책임 △소비자 보호 등 항목을 점검했다. 앞서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해 11월 새로운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제품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 올해 2월 동일한 기술을 적용한 일체형 제품 ‘아이코스 일루마 원’ 연이어 내놓았다. 해당 제품들은 별도의 클리닝이 필요 없고 제품 내구성도 향상돼 전자담배 기기에 대한 소비자의 불편사항들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존 성인 흡연자의 비연소 제품 전환을 유도하고, 공중보건 개선에 기여하는 등 소비자 지향의 브랜드 전략을 펼친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화 한국필립모리스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필립모리스는 지금까지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등 비연소 제품 분야에 14조 원을 투자하는 등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향한 지속적인 제품 혁신에 힘써왔다”며 “앞으로 아이코스 일루마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628/119984099/1

2023.06.29

[News Article] KB Kookmin to manage Citibank Korea retail customers

KB Kookmin to manage Citibank Korea retail customers  BY JIN MIN-JI, Korea JoongAng Daily - KB Kookmin Bank will handle the retail customers of Citibank Korea as it gradually shuts down services for such clients. On Tuesday KB Kookmin Bank said it will provide financial services to Citibank Korea’s retail customers starting on July 3. Foreign exchange and safety deposit boxes are some of the services that will be provided to the users of Citibank Korea, said KB Kookmin Bank.   The two companies signed a strategic partnership at the KB Kookmin Bank headquarters in western Seoul on Tuesday. It was attended by KB Kookmin Bank CEO Lee Jae-keun and Citibank Korea CEO Yoo Myung-soon. “The latest partnership is meaningful in that companies in the same industry cooperated with a goal to protect financial customers,” said a spokesperson for KB Kookmin Bank in a statement. It vowed to provide customers with “innovative financial services” while minimizing the challenges of having to shift to KB Kookmin. Citibank Korea said in 2021 that it will close its retail banking services “in phases” in accordance with the drive to reorganize global business. The board agreed to pull out from consumer banking in Korea in October of that year.    Citigroup had said it will exit consumer banking operations in 13 markets.   Source: 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2023/06/28/business/finance/korea-citibank-kb-kookmin-bank/20230628173507593.html

2023.06.29

[News Article] 라이나생명보험,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서 생명보험 부문 1위 선정

라이나생명보험,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서 생명보험 부문 1위 선정   아주경제 홍승완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년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생명보험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비재 14개 △내구재 13개 △서비스재 23개 등 총 50개 산업군에 걸쳐 조사가 이뤄졌다. 라이나생명보험은 미국 최대 손해보험 상장사인 Chubb 그룹의 한국 내 계열회사다. 지난 198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해 1997년 국내 첫 TM 영업을 시작했다. 국내에서 무진단·무심사보험을 비롯해 치아보험·실버암 보험을 선보였으며 텔레마케팅 판매 방식을 도입하기도 했다. 라이나생명보험은 소비자보호 성과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금부지급 등 소비자보호 지표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고객 민원 건수 최저’라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의 삶 전반에서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먼저 찾고 떠올리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230627092326838 

2023.06.29

[News Article] 스텔란티스 "북미서 전기차 충전시스템 출시…유럽으로 확대"

스텔란티스 "북미서 전기차 충전시스템 출시…유럽으로 확대" 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자동차업체 스텔란티스가 충전·에너지사업부를 신설하고 자체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북미 지역에서 선보인다. 스텔란티스는 27(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전기차 충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관련 서비스를 아우른 충전시스템 '프리투무브 차지'(Free2move Charge)를 북미에서 처음 출시한 뒤 유럽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충전시스템이 2030년까지 유럽에서 전체 승용차의 전기차 판매 비중 100%, 미국에서 승용차 및 대형트럭 중 전기차 판매 비중 50% 달성을 목표로 하는 자사의 '데어 포워드(Dare Forward) 2030' 전략의 핵심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각 가정에 충전 설비 설치를 지원하고, 사업체에는 충전 인프라 설치와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또 도로에서는 지역 협력업체와 함께 최대 규모의 공공 충전소 네트워크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보장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자사의 에너지 클라우드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앱 등에서 차량의 실시간 전기 사용량 확인과 그에 맞는 추전 경로, 충전 방법 추천, 충전 요금 결제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는 자사의 기술 부문인 '프리투무브 이솔루션스'에서 충전시스템을 구동하는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지속해서 개발·공급하는 한편, 다른 업계 선도 기업들과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텔란티스의 충전·에너지사업부 수석 부사장 리카르도 스타마티는 "과감한 전기화 전략을 지원하고 우리의 브랜드 확장을 이끌 전담 사업부를 설립했다"며 "프리투무브 차지는 자동차의 성능, 가치, 지속 가능성과 함께 모든 사람에게 전기차 이동의 자유를 제공한다는 우리의 목표를 보여주는 첫 번째 제품"이라고 말했다. 다만 스텔란티스는 자체 충전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처럼 테슬라의 충전소 '슈퍼차저'를 활용할지 여부나 테슬라의 충전기 연결 방식인 NACS를 채택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스텔란티스는 이탈리아-미국 합작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푸조·시트로엥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PSA그룹 간 합병으로 2021년 1월 출범한 회사다. 마세라티·지프·다지·오펠, 램, 알파로메오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아직 북미에서 전기차를 판매하지 않고 있으며, 올해 또는 내년에 전기 밴과 전기 픽업트럭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8003800075​

2023.06.29

[News Article] P&G Korea promotes use of eco-friendly products

P&G Korea promotes use of eco-friendly products   By Kim Jae-heun, The Korea Times - Household goods maker P&G Korea is developing sustainable products to help consumers protect the environment, while improving awareness of climate change, the company said Monday.   It recently conducted a global survey to understand local consumers' perceptions and practices of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The results showed Koreans have a higher willingness (81 percent) to protect the environment in their daily lives than the global average (78 percent), which includes American and French consumers.   Furthermore, 72 percent of Korean consumers said they are willing to pay more for eco-friendly products, showing high interest in environmental sustainability. However, only 65 percent were actually taking part in eco-friendly practices, which is slightly below the global average of 66.6 percent.   P&G Korea suggests using its Downey Deep Clean detergent, which can wash clothes well in cold water with a washing machine. The household goods maker said its product can help save up to 90 percent of electricity and 60 liters of water compared to when using other brand products that only dissolve in hot water.   "In order to slow down the climate crisis, it is important for everyone, including the government, businesses and consumers, to work together in their respective positions," P&G Korea ESG Leader Daisy Ye said. "We will continue to introduce sustainable products so that small actions in our daily lives can build up to make a big difference while providing consumers with various information on sustainability such as LCA."   The company is promoting the concept of Life Cycle Assessment (LCA) and the importance of consumers' participation in protecting the environment with it.   LCA is an approach to measuring and evaluating environmental impacts at all stages of a product's life cycle such as raw material supply, manufacturing, packaging, delivery, use and disposal. It helps understand the sustainability of a product quantitatively and comprehensively.   For example, people recognize glass cups are more eco-friendly than paper cups, but it is not necessarily true from an LCA point of view. Glass requires a lot of energy in the manufacturing process compared to paper and much carbon is emitted in the transport process, because the material's heavier weight. Also, much water is required to wash it after use.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3/06/419_353684.html 

202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