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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BYN블랙야크, 한국맥도날드와 자원순환 MOU

BYN블랙야크, 한국맥도날드와 자원순환 MOU  뉴스1 김진희 기자 - 웃도어 기업 BYN블랙야크는 한국맥도날드와 국내 폐플라스틱의 고품질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맥도날드 매장 크루의 아우터 유니폼을 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13일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맥도날드 매장 내 크루 아우터 유니폼에 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적극 적용하는 등 재활용 범위를 확대하는데 힘을 합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블랙야크는 국내 맥도날드 매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투명 플라스틱 리드 등을 재활용해 고품질의 K-rPET 리사이클 충전재를 생산, 이를 맥도날드 크루 아우터 유니폼에 적용한다. 전국 맥도날드 크루들은 이번 상반기부터 국내 페트병 재활용 원단에 맥도날드 폐플라스틱 재활용 충전재를 더해 제작한 'PET 리사이클링 아우터'를 입는다. 블랙야크는 국내 페트병 자원 순환 시스템을 통해 2020년부터 고품질 친환경 제품 플러스틱(PLUSTIC)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 국내 시장에서 사용되는 수입 재생 원료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순환 경제 모델이다. 국내에서 버려지는 투명 페트병을 활용한 원료로 기능성을 겸비한 플러스틱 의류 및 용품 등을 제작 및 출시 중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ESG 경영에 집중하고 있는 양사가 이번 업무협약으로 폐플라스틱의 고품질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탄소중립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한국맥도날드와 아우터 유니폼을 시작으로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 범위를 확대하며 자원 순환 체계의 지속 가능성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news1.kr/articles/?4925526

2023.01.16

[News Article] 하와이안항공, 기내 무료 초고속 인터넷 금명 개시..일론머스크와 업계 첫 협력

하와이안항공, 기내 무료 초고속 인터넷 금명 개시..일론머스크와 업계 첫 협력  헤럴드경제 함영훈 기자 - 하와이안항공이 출항 93주년, 한국취항 12주년, 한국인 하와이이민 120주년인 2023년 벽두 부터 대대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 비전을 내놓았다.  환경친화적인 새 항공기, 기내 초고속 무료 인터넷 도입, 주도 호놀룰루가 있는 오하우 이외 주내선(州內線) 연계를 통한 이웃섬 여행기회 확대, ‘알로하’ 환대서비스 강화, 지속가능 탄소중립·친환경 캠페인, 환경정화·사랑나눔 활동 업그레이드, MZ세대와의 소통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하는 하와이안항공의 올해 고객관계 개선책은 전방위적이다.   ▶일론 머스크와의 파트너십= 하와이안항공은 11일 저녁 서울 디어스명동 호텔에서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글로벌 세일즈 및 얼라이언스 수석 부사장, 유수진 한국지사장, 50여명의 기자,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서비스 고도화 방침을 밝혔다.  한국인에게 가장 관심이 많은 이슈 중 하나인 기내 초고속 무료 인터넷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세계 주요 항공사 중 최초로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항공사측은 설명했다.  파나지오툴리아스 수석 부사장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한국말로 인사를 한 뒤, “하와이안항공은 팬데믹 때에도 한국 노선을 중단없이 운항하는 등 가장 오랜 기간 한국과 하와이를 이어주었다”면서 “한국인 하와이 이민 120주년과 하와이안항공의 한국취항 12주년이 겹친, 너무도 뜻깊은 올해, 한국인에 대한 서비스를 충실히 해서 많은 한국의 벗들을 하와이언항공으로 모시고 싶다”고 말했다.   ▶이웃섬 여행 기회-편의 확대= 유수진 지사장은 “지난 12년간 한국 승객들에게 하와이 고유의 알로하 정신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힘써왔다”면서 “보다 많은 분들이 하와이안 항공만의 차별된 서비스와 함께 하와이 여행을 시작하기 바라며, 다양한 하와이섬들의 숨을 매력을 발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와이안항공은 2011년 1월12일 인천-호놀룰루 직항 노선 첫 취항 이후 12년간 총 5740편을 운항하며 121만4206명의 승객들을 수송했다.  이 항공사는 올해 ‘디스커버 모어 위드 하와이안항공’을 테마로 하와이 대표 항공사로서의 입지 강화, 혁신적인 기내 서비스 확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나갈 계획이다.  하와이안항공은 하와이 여행에 최적화된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보다 강화한다.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등 이웃섬 여행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매일 130편 가량의 편리한 주내선을 활용, 이웃섬 여행상품 및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와이관광청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와이 입국 한국인 중 약 30%가 이웃섬을 방문한 바 있다.   ▶지속가능성 담보 전방위 활동= 하와이안항공은 가볍고 연료 효율성이 높은 보잉 787-9 드림라이너 12대를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체제로 진화하겠다는 의지이다. 탄소중립 체제의 완성시점을 2050년으로 잡고, 2029년 까지는 플라스틱 사용 100% 감축, 하와이 내 지속가능항공연료(SAF) 생산을 위한 연구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 한국 승객들에게 지속가능한 여행 동참 기회를 제공했던 ‘레디(ready) 캠페인’과 하와이 각 섬의 자연, 문화, 지역사회를 보호하면서 여행을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는 ‘책임감 있는 여행(travel pono)’도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이어간다. 또 한국 등지에서 진행한 해변 정화활동, 사랑의 연탄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임직원 참여 ‘팀 코쿠아(Team Kokua)’ 봉사 활동도 지속할 예정이다.  디지털 편의도 강화된다. 오는 3월 중 에어버스 A330과 A321네오를 시작으로, 새롭게 투입된 보인 787-9드림라이너 기종에 초고속 무료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도입한다. 일론 머스크 ‘스타링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 서비스 도입이 완료되면 기내에서 콘텐츠 스트리밍, 실시간 업무 처리, 하와이 세부 여행 계획 수립 등이 가능해진다.   ▶MZ와의 소통, 프리미엄 서비스 홍보 강화= 또한 하와이 여행객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짐에 따라 다양한 미디어, SNS채널, 인풀루언서 등과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한다. 지난해 하와이안항공의 한국인 승객 중 20~30대가 약 55%를 차지했다.  프리미엄 서비스의 경쟁력도 적극 알릴 예정이다. 하와이안항공은 인천-호놀룰루 노선에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모두 제공하는 유일한 항공사이다. 프리미엄 캐빈(비즈니스석)의 경우 신혼부부 및 출장 여행객들에게 최적화된 2-2-2 좌석배치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가치 추구형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엑스트라 컴포트(프리미엄 이코노미석) 판매가 전년 대비 300% 급증하기도 했다.  월, 수, 금, 토, 일요일에 인천을 이륙해 호놀룰루로 향하는 하와이안항공은 모든 항공편에 한국어 가능 승무원을 배치하고, 한국인 취향에 맞는 기내식,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하와이언항공은 무려 18년간 정시 운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여러 부문의 국제 상(賞)들을 받았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90050?sid=103

2023.01.16

[News Article] LG에너지솔루션, 혼다와 美 합작법인 공식 설립…51:49 지분

LG에너지솔루션, 혼다와 美 합작법인 공식 설립…51:49 지분  데일리안 오수진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은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Honda Motor)와 13일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L-H Battery Company, Inc (가칭)을 공식 설립했다고 이날 밝혔다. L-H Battery Company, Inc는 한국 배터리 업체와 일본 완성차 업체의 첫 전략적 협력 사례다. 양사는 지난해 8월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현지 전기차 생산 확대 및 배터리 적시 공급이 최우선 과제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미국 내 배터리 합작 공장을 함께 건설하기로 했다. 이후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공장부지 최종 발표, 지난해 11월 기업결합 신고, 이달 법인 설립을 마쳤다. L-H Battery Company는 다음달 신규 공장 착공을 시작해 2024년 말 완공, 2025년 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생산된 배터리는 북미 혼다 공장에 독점적으로 공급된다. 신규 공장은 미국 오하이오 주 제퍼슨빌(Jeffersonville) 인근에 건설될 예정이다. 양사는 합작법인 신규 공장에 총 44억 달러를 투자해 40GWh 규모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추기로 했다. 이는 고성능 순수 전기차 5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L-H Battery Company 신규 생산공장 설립을 통해 약 22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장 부지 최종 선정 발표 당시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동명 사장은 “혼다와 함께 오하이오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합작법인의 지분은 LG에너지솔루션이 51%, 혼다가 49%를 보유하기로 했다. 초대 CEO(최고경영자)는 LG에너지솔루션 북미지역총괄 이혁재 부사장이 겸임한다. COO(최고운영책임자)는 혼다 오하이오 안나 엔진 공장(Anna Engine Plant) 리더 출신인 Rick Riggle이 선임됐다. 이혁재 부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은 차별화된 투자 능력과 함께 검증된 글로벌 양산 및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향후 북미에서 혼다 EV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오하이오 주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배터리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Rick Riggle COO도 “이번 LG에너지솔루션과 혼다의 합작공장 공식 설립은 전기차 미래를 향해 가는 중요한 단계”라며 “LG에너지솔루션이라는 강력한 파트너와 함께 나아갈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지역 사회와도 끈끈한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dailian.co.kr/news/view/1192790/?sc=Daum

2023.01.16

[News Article] 페덱스, 신규 인천공항 물류센터 가동으로 수입물품 '당일 배송서비스' 제공

페덱스, 신규 인천공항 물류센터 가동으로 수입물품 '당일 배송서비스' 제공   코리아쉬핑가제트 홍광의 기자 - 글로벌 특송기업인 페덱스익스프레스(FedEx Express)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입 물품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와 유럽, 미국에서 들어오는 면세 범위 내 물품에 한해 항공편이 인천공항에 도착한 당일에 배송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목록통관뿐 아니라 마감 시간 전에 통관을 완료한 정식통관에도 적용된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이테일러(e-tailer)를 포함한 기업들의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11월에 오픈한 신규 페덱스 인천공항 물류센터로 인해 용인, 화성 등 경기 남부 지역의 수입업체와 소비자들은 해외 수입 물품을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경기도 최대 상업지구인 동탄, 판교의 고객들은 물론, 해당 지역의 IT 기업, 반도체 제조업체, 장비 공급업체들도 신규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원빈 페덱스익스프레스 한국지사장은 “페덱스는 긴급 화물의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배송 서비스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인천세관 누적 수입액은 사상 최대인 1984억달러를 달성한 가운데 페덱스는 신규 인천공항 물류센터와 수입 물품 당일 배송 서비스를 활용해 급증하는 국내 국경간 무역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페덱스는 배송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기업, 소비자 및 이테일러가 배송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국제 날짜지정 배송 전자상거래 서비스인 '페덱스인터내셔널커넥트플러스(FICP)'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14개 시장의 이테일러들이 국제 배송 솔루션을 활용해 AMEA 지역 내 고객에게 대부분의 발송물을 영업일 기준 1~3일 내로 배송 할 수 있게 해준다.   긴급한 배송 건의 경우, AMEA 지역 고객은 '페덱스인터내셔널프라이어리티익스프레스(IPE)'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시아, 미국, 캐나다 및 유럽 일부 시장에 오전 10시 30분 또는 정오까지 배송이 가능하다.   출처: 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6863 

2023.01.16

[News Article] 델타항공 “2월부터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 무료 제공”

델타항공 “2월부터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 무료 제공”   동아일보 변종국 기자 -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겠다” 미국의 델타항공이 미국 항공사 중 최초로 기내 초고속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2024년 말부터는 모든 델타항공의 국제선 여객기에서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에드 바스티안 델타항공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 행사에서 “기내연결성(Connectivity)은 우리 직장, 자택, 그리고 그사이 어느 곳이든 일상에서 빠질 수 없다. 이는 델타항공 비행기를 타고 여행할 때도 마찬가지“라며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델타항공의 비전은 고객의 지상 경험을 30,000ft(약 9144m) 상공에서도 유사하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상과 기내의 단절을 넘어, 지상과 기내의 연결성을 확대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겠다는 것이다. 델타항공은 미국의 통신 전문 업체 ‘티모바일(T-Mobile)’과 협업해 2월 1일부터 기내 초고속 와이파이를 미국 내 비행 편 대다수에 무료로 제공한다. 델타항공은 2023년 말까지 700대 이상의 비아샛(Viasat, 위성 인터넷 서비스)탑재 항공기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르면 2024년부터는 한국에 오가는 델타항공 여객기에서도 초고속 와이파이를 만날 수 있다. 델타항공은 위성 인터넷 업체인 비아샛과의 협업으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각종 테스트와 모니터링, 검증, 규모 확장 등을 거쳐 대규모 서비스 출시 확장을 2024년말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크 시버트 티모바일 CEO는 “티모바일에서는 여행 중에도 쉽고 매끄러운 기내연결성을 경험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티모바일 고객은 이미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번 협업을 통해 이륙부터 착륙까지 모든 델타 고객에게도 같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델타항공 고객들은 맞춤형 여행 경험을 향상하는 델타 스카이마일스(SkyMiles®) 계정에 로그인 또는 회원 가입한 후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출처: 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106/117319951/1 

2023.01.16

[News Article] 정의선, 미국 유력매체 선정 `자동차산업 영향력 1위`

정의선, 미국 유력매체 선정 `자동차산업 영향력 1위`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유력 자동차 전문매체로부터 올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발표한 `2023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 50인 가운데 정 회장이 1위에 올라 `올해의 인물`로 뽑혔다. 1949년 미국에서 창간된 모터트렌드는 매달 100만부 이상 발행되는 잡지와 온라인판을 통해 자동차업계 트렌드와 제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 업계에서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모터트렌드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50명을 추려 파워리스트를 공개하고, 이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큰 1명을 올해의 인물로 뽑는다. 편집자들과 자문위원들의 엄격한 평가와 비공개 투표를 거쳐 명단을 작성하고 순위를 매긴다. 모터트렌드는 정 회장에 대해 "세계와 산업이 어디로 향하는지에 대한 통찰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정으로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리더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있으며 자동차 업체 최고경영자(CEO) 이상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정 회장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를 지향하며 주도하고 있는 전동화 전략과 현대차그룹 제품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모터트렌드는 "테슬라가 전기차 대중화를 시작했다면 현대차는 다양한 모델과 스타일, 가격대를 갖춘 멋진 전기차를 선보이며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시장을 활성화했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현대차그룹은 2025년 E-GMP의 성공을 이어갈 새로운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기차 및 배터리 생산시설을 설립해 더욱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한편 주행거리 확대,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전고체 배터리와 같은 차세대 배터리 개발 협력에도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현대차·제네시스·기아가 "계속해서 장외홈런을 날리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의 차량은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품질, 합리적 가격 등으로 경쟁자들이 맞서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파워리스트에는 정 회장 외에 현대차그룹 최고창조책임자(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3위),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 사장(10위), 현대디자인센터장 이상엽 부사장(28위), 기아디자인센터장 카림 하비브 부사장(44위) 등 현대차그룹의 다른 임원들도 여럿 이름을 올렸다. 다른 글로벌 업체 경영진 가운데서는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GM) 회장(2위),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회장(4위) 등이 포함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42위에 올랐다. 출처: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1120014&t=NT 

2023.01.12

[News Article] 스텔란티스, 호주 광산업체 엘리먼트25와 배터리 재료 공급 협약 체결

스텔란티스, 호주 광산업체 엘리먼트25와 배터리 재료 공급 협약 체결    글로벌이코노믹 양지혜 기자 - 다국적 자동차 제조업체 스텔란티스는 호주 광산업체 엘리먼트25와 전기차 배터리 재료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스텔란티스는 엘리먼트25와 전기차 배터리용 아황산 망간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엘리먼트25는 향후 5년 동안 스텔란티스에게 고순도 아황산 망간 일수화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엘리먼트25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부처버드로부터 아황산 망간을 구매할 예정이며 스텔란티스에 공급할 아황산 망간은 2026년부터 납품하고 공급 규모는 45t으로 전해졌다. 또 스텔란티스와 엘리먼트25는 성명에서 “스텔란티스는 엘리먼트25에 지분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스텔란티스 최고경영자(CEO)는 “자사는 고객들의 전기차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소중립 미래에 스마트 공급망 구축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텔란티스는 글로벌 판매량 3대 자동차 제조업체이며 전기차 사업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재료를 확보하기 위해 스텔란티스는 호주 니켈 광산업체 GME리소스와 니켈·황산 코발트 공급 협약을 체결했으며 미국에 본사를 둔 컨트롤드 서멀 리소스(CTR) 등과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s://news.g-enews.com/article/Global-Biz/2023/01/202301101418016726c4c1a19e2e_1?md=20230110151912_U 

2023.01.12

[News Article] SPC, 전 사업장에 '통합 안전점검 앱' 도입

SPC, 전 사업장에 '통합 안전점검 앱' 도입   뉴시스 주동일 기자 - SPC가 전 사업장에 IT 기술을 도입하고 안전경영 강화에 나선다.   SPC는 '통합 안전점검 시스템 앱'을 개발해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SPC가 안전경영선포식을 통해 발표한 안전경영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IT 기술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각 사업장의 안전관리자들은 안전관리 앱을 설치한 태블릿PC를 활용해 담당하고 있는 생산 시설을 안전점검하고, 직원들의 안전 교육에 대해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생산 현장 각 라인과 설비에 부착된 QR코드를 앱으로 인식하면 안전 점검리스트가 자동으로 나타나 관리자가 이상 유무를 확인해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다. 점검 결과와 이력 등 통계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관리자가 각 항목에 대해 입력하지 않거나 이상 발생 시 조치 사항을 입력하지 않으면 시스템 상 점검이 완료되지 않아 점검 누락을 방지할 수도 있다. 안전 문제 발생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지도록 한 것이다. 또 SPC는 노사합동 안전점검 활동을 통해 노사가 함께 발굴한 유해·위험 요소들을 안전관리 앱 체크리스트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는 등 '자기규율 예방체계' 운영에도 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SPC는 현재 전체 90여 곳 생산시설과 물류센터 중 SPC삼립, 파리크라상, SPL, 던킨, SPC GFS 등 50여 개 사업장에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다. 나머지 사업장도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시스템을 오픈해 전 사업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IT기술을 활용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시스템을 지속 발전시켜 업계를 선도하고,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11_0002154862&cID=13001&pID=13000 

2023.01.12

[News Article] 델타항공, 북미 최고 정시 운항 항공사로 선정

델타항공, 북미 최고 정시 운항 항공사로 선정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 델타항공이 2년 연속 글로벌 항공 분석 전문 업체 시리움(Cirium)의 ‘플래티넘 어워드(Platinum Award)’를 수상하면서 뛰어난 정시 운항 실적과 안정적인 운영(Operational Excellence)을 인정받았다. 11일 델타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2022년 북미 지역 항공사 중 정시 운항 실적이 가장 우수한 항공사로 꼽혔다. 시리움이 지난 해 추적한 델타항공 100만4684편 중 83.63%가 정시에 도착했다.   존 랩터(John Laughter) 델타항공 수석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델타 임직원들이 다양한 글로벌 운영에서 쏟은 정성과 헌신 덕분에 다시 한번 업계 리더로 인정받게 되었다”며 “코로나 이후 다시 시작하는 어려운 시기에도 최고 정시 운항 항공사로 자리잡았으며, 꾸준한 개선을 통해 올해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델타항공은 고객의 기본 요구사항인 정시 운항을 준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델타항공의 정시 운항 실적은 북미 업계 기준을 상회한다. 시리움은 2022년에 추적한 비행 약 500만 편 중 71.91%가 정시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정시 도착은 예정된 게이트 도착 시간으로부터 15분 이내에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정의된다. 델타항공의 정시 운항 실적은 2위를 차지한 경쟁 항공사 대비 3.1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델타항공은 지난해에도 시리움 플래티넘 어워드를 수상해 운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출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660086635476736&mediaCodeNo=257&OutLnkChk=Y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