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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두나무, 작년 229억 기부… 500대 기업 ‘톱10’

두나무, 작년 229억 기부… 500대 기업 ‘톱10’  국민일보 김준희 기자 -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가 지난해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가운데 기부금 상위 10위에 올랐다.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500대 기업의 기부금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해 229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5억2000만원에서 급격히 증가한 수치다. 두나무는 최근 2년 동안(2020~2022년) 기부 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 3위,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기업 2위로도 이름을 올렸다. 두나무는 적극적인 ESG(환경·사회·기업문화) 행보에 나서고 있다. 체계적인 ESG 경영을 목표로 오는 2024년까지 10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알렸고, 지난해 4월에는 업계 최초로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28일 “적극적인 ESG 행보에는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두나무는 국내외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구호 성금도 기부하고 있다. 2018년부터 재난 지원을 위해 구호단체에 맡긴 각종 기부액만 170억원이 넘는다. 올해도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 5억원,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약 4억4000만원을 기부금으로 내놓았다. 출처: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4317&code=11151400&cp=du 

2023.05.30

[News Article] Hyundai Motor Group, LGES to inject $4.3 bil. to build EV plant in US.

Hyundai Motor Group, LGES to inject $4.3 bil. to build EV plant in US.   By Anna J. Park, The Korea Times - Hyundai Motor Group and LG Energy Solution (LGES) have agreed to set up a battery cell manufacturing joint venture in the U.S., strengthening the two companies' partnership in the area of manufacturing batteries for electric vehicles (EVs). Hyundai Motor CEO Chang Jae-hoon and LGES CEO Kwon Young-soo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at the headquarters of LGES in Yeouido, Seoul, Friday, agreeing to start producing EV batteries in the U.S. by late 2025. Under the agreement, Hyundai Motor Group and LGES will jointly invest a total of 5.7 trillion won ($4.3 billion), each holding a 50 percent stake in the joint venture. "Hyundai Motor Group is focusing on its electrification efforts to secure a leadership position in the global automotive industry. We will create a strong foundation to lead the global EV transition through establishing a new EV battery cell plant with LGES, a leading global battery producer and long-time partner," Chang Jae-hoon, president and CEO of Hyundai Motor Company, said during the signing ceremony. "Two strong leaders in the automotive and battery industries have joined hands, and together we are ready to drive the EV transition in America," LGES CEO Kwon Young-soo said at the ceremony. "By further advancing our product competitiveness and global operational expertise, LGES will commit our best efforts to offering the ultimate sustainable energy solutions to our customers." The facility will be set up in Bryan County of Savannah, Georgia, which is adjacent to 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 (HMGMA). Construction is slated to begin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Battery production is to commence by the end of 2025 at the earliest. The manufacturing plant's annual production capacity will be 30 gigawatt-hours (GWh), which can equip over 300,000 electric vehicles (EV) annually. Hyundai Mobis will assemble battery packs using cells from the plant, then supply them to its nearby manufacturing facility for production of EV models of Hyundai, Kia and Genesis. This is the second joint venture between Hyundai Motor Group and LGES to construct an EV battery cell plant. The two previously set up a battery cell manufacturing entity in Indonesia in 2021. Source: https://koreatimes.co.kr/www/tech/2023/05/419_351779.html 

2023.05.30

[News Article] 맥도날드, 아시아 10개국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 진행

맥도날드, 아시아 10개국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 진행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 맥도날드가 한국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아시아 10개국에서 그룹 뉴진스와 함께 한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이 진행한다.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은 지난 3월 뉴진스를 브랜드 모델로 공개이후 특별함을 함께 즐기고 싶어하는 글로벌 고객들의 요청에 보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를 춤추게 하는 색다른 바삭함, 색다른 차원의 크리스피 치킨 월드’를 메시지로 뉴진스와 함께한 맛있는 순간을 광고에 담았다. 또한, 맥도날드 상징인 M로고와 버거, 후렌치후라이, 토끼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한 스페셜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했다. 맥도날드는 오는 6월 1일 캠페인 론칭과 함께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시에 ‘맥도날드 치킨 송’에 맞춰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매주 추첨을 통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올 하반기 동안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은 한국,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맥도날드가 주도한 이번 캠페인은 아시아 10개국 고객들과 함께 즐기고,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매우 기쁘다”며, “뉴진스와 함께 하는 댄스 챌린지 등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마켓의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여 이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9457 

2023.05.30

[News Article] 나이키코리아, 모두를 위한 스포츠 공간 '모두의 운동장' 조성

나이키코리아, 모두를 위한 스포츠 공간 '모두의 운동장' 조성    뉴스1 김진희 기자 - 나이키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든 이가 스포츠의 즐거움을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열린 스포츠 공간 '모두의 운동장'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두의 운동장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모두의학교' 내에 약 1613m2 규모로 마련됐다.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성별, 연령, 신체 능력 등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이들이 동등하게 스포츠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운동장의 일부 소재에는 나이키의 무브 투 제로(Move to Zero)의 일환인 '나이키 리사이클링&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가 기부한 나이키의 신발과 의류가 실제로 반영됐다. 수거된 제품들은 나이키 그라인드를 통해 운동장의 하부 칩과 물품 보관함으로 재탄생되며 스포츠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한 나이키의 지속 가능한 행동을 증명한다. 모두의 운동장은 오래된 제품을 리사이클링 해 모든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장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나이키의 지속 가능한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발자취에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더욱 포용적인 환경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연대를 구축하고자 하는 나이키의 의지를 담았다. 비비드한 컬러감과 독특한 구조로 이루어진 모두의 운동장 디자인은 새로운 사회적 가능성을 발견하는 아이엠제이 디자인의 조주연 대표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달리기 트랙을 중심으로 농구 코트, 풋살장 그리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존으로 구성됐다. 운동을 통해 공동체가 서로 연결되며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운동장 생태계를 조성했다. 어린 시절 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뛰어 놀던 기억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이번 모두의 운동장 디자인은 스포츠와 놀이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긍정의 힘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나이키의 여정에 힘을 더했다. 나이키는 모두의 운동장 시작과 더불어 아동 스포츠 지원 프로그램 '액티브 모두'(Active Modoo)를 이어간다. 모두는 '모든 사람'을 뜻한다. 나이키의 글로벌 약속이기도 한 메이드 투 플레이(Made to Play)는 모든 아이들이 놀이와 스포츠를 통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와 아이들을 가르치는 코치진과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접하는 스포츠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자신감을 향상시킴으로써 건강한 평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두의 운동장에서 운영되는 나이키의 액티브 모두 프로그램은 액티브 모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ource: https://www.news1.kr/articles/?5061380 

2023.05.30

[News Article] "한강에서 걷고, 쓰레기도 줍고"...메트라이프생명, '줍깅 데이' 행사 진행

"한강에서 걷고, 쓰레기도 줍고"...메트라이프생명, '줍깅 데이' 행사 진행 파이낸셜뉴스 김예지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9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도 줍는 자원봉사활동 '줍깅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노(NO)플라스틱 한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및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총 141명의 임직원이 반포 한강공원에서 줍깅 활동에 참여했다. 해당 활동의 가장 큰 목적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주워 한강과 지천으로 오염원이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줍깅에 필요한 쓰레기 봉투와 집게 등을 봉사자가 개별적으로 준비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5월 중 진행된 회사 팀워크숍을 통해 약 80명의 임직원이 인왕산 근교, 어린이대공원 등에서 자발적으로 줍깅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메트라이프 글로벌 친환경 자원봉사 프로그램 'MELP(MetLife Extraordinary Litter Pickup)'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전세계 35개국 약 2700명의 메트라이프 임직원과 가족, 지인 등이 MELP에 참여해 총 4200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달성했다. 올해는 4월에서 5월에 걸쳐 두 달간 MELP가 진행되며 전세계 참여자수 3000명 이상, 봉사시간 4500시간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은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305221739370130 

2023.05.26

[News Article] Peugeot aims to expand presence in Korea

Peugeot aims to expand presence in KoreaBy Kim Hyun-bin, The Korea Times - Stellantis Korea hosted a "Peugeot Brand Day" on Wednesday, sharing the brand identity and core values that encompass Peugeot's past, present and future. Linda Jackson, CEO of Peugeot Brand, and Matthias Hossann, Peugeot Design Director, attended the event, expressing their strong commitment to bolstering the brand in Korea."The direction in Korea can undoubtedly have a halo effect in other global markets, which is why we swiftly introduced this model in Korea," CEO Linda Jackson said. She further explained that Korea is the market to debut the New Peugeot 408 first in the IAP (India, Asia, Pacific) region."   Jackson also exuded confidence in the New Peugeot 408, which will expand Peugeot's foothold in Korea. Stellantis plans to operate a city test drive center, enabling easy access for individuals to experience the vehicle.   "With the launch of the New 408, we will devote our utmost efforts to promoting the brand and reinforcing its identity in the Korean market." Jake Aumman, CEO of Stellantis Korea said.   In addition, Stellantis Korea unveiled the Inception Concept model providing a glimpse into Peugeot's future and introducing new vision and experiences. The Inception Concept first showcased at the 2023 CES event held in the U.S. in January, derives its name from the Latin word "inceptio," meaning beginning.   Its exterior features a new design that will be applied to upcoming production vehicles starting in 2025, while the interior showcases a unique driving experience with innovative seating positions.   It is equipped with a 100-kilowatt-hour battery that allows a maximum range of 800 kilometers on a single charge, with the ability to charge up to 30 kilometers in one minute and up to 150 kilometers in five minutes. Wireless charging is also possible. With a total output of 680 horsepower (500 kilowatt-hours), it can accelerate from 0 to 100 kilometers per hour in less than three seconds.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3/05/419_351614.html 

2023.05.26

[News Article] 한국맥도날드, 환아 간병 환경 개선 위한 '0.3평 엄마의 침대' 기부 캠페인 진행

한국맥도날드, 환아 간병 환경 개선 위한 '0.3평 엄마의 침대' 기부 캠페인 진행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간병 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수도권 제 2호점 건립을 위한 '0.3평 엄마의 침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 환아를 돌보기 위해 보호자들이 0.3평 남짓의 간이침대에서 쪽잠을 자며 지내야 하는 현실에서 착안했다. 열악한 간병 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더불어, RMHC 수도권 제 2호점을 건립을 통해 환아 간병 환경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RMHC는 소아암 등 중증질환으로 장기 입원해 치료받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국내 1호점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캠페인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고,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프라인 전시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스타필드 고양 1층에 간병인이 사용하는 21개의 간이침대를 설치하고, 미디어 타워와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간이침대 위 QR코드를 스캔하면 환아를 둔 보호자의 영상 인터뷰를 시청하고, 해피빈 기부 페이지로 연결해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간이침대는 성인 1명이 겨우 웅크리고 누울 수 있는 좁은 크기로, 전시 공간 가운데 실제 침대 매트리스 별 사이즈와 비교해 관람객이 이를 쉽게 체감할 수 있게 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수도권에 RMHC를 건립해 중증 환아를 둔 보호자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이번 기부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맥도날드의 이번 기부 캠페인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https://biz.insight.co.kr/news/439587 

2023.05.26

[News Article] 한국씨티은행, 여성 임원 50%…성평등 기업문화 선두주자

한국씨티은행, 여성 임원 50%…성평등 기업문화 선두주자   경향신문 - 최근 기업의 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한국씨티은행의 다양성과 포용성에 중점을 둔 기업문화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국내 민간은행 중 최초로 여성 은행장을 배출한 데 이어 임원 14명 중 여성 임원이 7명으로 그 비율이 50%에 이르는 등 국내 기업에서 양성평등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며 모범적인 지배구조의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여성 이사 의무화를 규정한 자본시장법이 시행돼 여성의 경영 참여가 기업과 사회의 화두가 되면서 최근들어 한국씨티은행의 기업문화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다양성위원회, 여성위원회, ESG협의회 등을 운영하며 행내에 다양성과 포용성이 기업문화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다. 2007년부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2014년부터는 수평적 근무 문화 정착을 위해 호칭 통일 캠페인을 시행하며 오랜 기간 자율적이고 수평적 기업문화를 만들어왔다. 이런 장기간의 기업문화 형성 노력과 함께 경영 차원에서 단계별 여성 리더십 연수, 여성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한 핵심 인재 관리 절차 및 여성 인재를 대상으로 한 멘토링과 코칭 등 다방면으로 다양성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ESG 중심의 사회로 나아가는 변화의 흐름에서 당행은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노력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기업문화에 확산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nate.com/view/20230523n39232 

2023.05.26

[News Article] 다 마신 음료 페트병, 코카콜라 병으로 재탄생

다 마신 음료 페트병, 코카콜라 병으로 재탄생   머니투데이 유예림 기자 - 한국코카콜라가 재생 플라스틱이 10% 사용된 재생페트(r-PET) 제품 '코카콜라 재생 보틀'을 출시했다. 재생 플라스틱은 국내에서 사용된 음료 페트병으로 안전하게 만들어져, 기존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 1.25L 제품에 적용됐다. 코카콜라는 국내에서 '보틀투보틀' 재활용을 처음 시도하는 점을 고려해, 첫 생산 제품에는 재생페트 10% 적용을 결정했다. 지난해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 용기에 재활용 페트병을 쓸 수 있도록 관련 기준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사용된 투명 음료 페트병을 다시 음료병으로 만드는 '보틀투보틀'이 가능해졌다. 재생 페트병은 국내에서 분리 배출된 투명 페트병을 환경부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세척-분쇄-가열을 거쳐 액체로 녹여 만들어진다. 식약처로부터 식품 용기 제조 사용도 허락받았다.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은 유지하면서 기존 무게 41g에서 36g까지 줄여 제품 1병에 사용되는 버진 플라스틱 양을 기존 대비 약 21%(8.6g) 줄였다. 코카콜라는 국내에서 보틀투보틀이 이제 도입된 만큼, 재생페트 사용량과 제품군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코카콜라는 2030년까지 모든 용기를 100% 수거해 재활용하고, 재생 원료의 50% 이상을 사용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2409113962832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