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 Your Partner in Business Since 1953
close
close

Login

home> >

[News Article] 하나은행, SK텔레콤과 AI 스타트업 성장 지원 '맞손'

하나은행, SK텔레콤과 AI 스타트업 성장 지원 '맞손'  뉴시스 이주혜 기자 - 하나은행은 SK텔레콤과 인공지능(AI)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1기'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해 7월 두 회사가 AI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한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1기' 프로그램에 선발된 15개사의 육성과정 종료를 기념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1기에 선발된 AI 스타트업 기업에는 지난 6개월간 삼성동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 내 총 162석 규모(430㎡)의 사무공간 및 비즈니스 인프라가 무상으로 제공됐다. 또 ▲하나금융·SK텔레콤 및 벤처캐피탈의 멘토링 및 투자 검토 ▲하나금융·SK텔레콤과의 사업협력 기회 부여 ▲각종 세미나 및 서비스 OA, 앱 성능 검증 지원 ▲커뮤니티 활성화, C-레벨 성장 등의 지원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 기업들은 행사장 내 개별 부스에서 유관기관 및 벤처캐피탈들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진행했다. 또 릴레이 피칭을 통해 하나은행-SK텔레콤과 함께 진행했던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도 실시했다. 김지현 SK mySUNI 부사장의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정재욱 하나은행 디지털신사업본부 본부장은 "대한민국의 금융과 통신을 대표하는 두 회사는 AI 스타트업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AI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24_0002602796&cID=15003&pID=15000 

2024.01.24

[News Article] 미래에셋, 美서 바이오벤처 투자 닻 올려

미래에셋, 美서 바이오벤처 투자 닻 올려     매일경제 김태성 기자 - 미래에셋그룹이 미국 제약·바이오 벤처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전문 벤처캐피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18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조인트벤처 형식으로 미국에 바이오 기업 전문 벤처투자사인 '미래에셋캐피탈 라이프사이언스'를 설립하고 최근 500만달러(약 66억원) 규모의 펀드 투자자 모집을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지난 16일 뉴욕에서 개최된 해당 기업의 킥오프 미팅에 직접 참여해 힘을 실어줬다.   미래에셋그룹이 바이오 분야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을 설립한 것은 앞서 박 회장이 밝힌 중장기 투자 계획에 따른 것이다. 박 회장은 2016년 향후 10년간 바이오와 헬스케어 등 신성장동력 분야의 벤처기업에 매년 1조원씩 총 1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래에셋캐피탈 라이프사이언스는 이번에 모집한 자금을 활용해 종양학, 면역학, 심혈관·대사, 중추신경계·안과, 유전병 등 5개 치료 부문의 신약을 개발하는 해외 바이오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미래에셋그룹이 바이오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9년 의약품 기업인 바이오엔텍에 약 200억원을 투자해 2.5배 수준의 차익을 거둔 것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 해외 바이오 기업인 아셀엑스, 비비디온테라퓨틱스 등에서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바이오 벤처기업 투자는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에 따른 시도"라며 "향후 투자 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stock/10924573 

2024.01.24

[News Article] SPC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박스 '스티로폼→종이'로 왜?

SPC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박스 '스티로폼→종이'로 왜?   뉴시스 주동일 기자 -  SPC그룹 계열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2분기부터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시 제공하는 포장 상자 소재를 기존 스티로폼에서 종이로 교체한다. 상자 내부 상단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랭(保冷)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이번 종이박스 도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성수기'인 여름철을 앞두고 혹서기 테스트 등을 거쳐 제품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18일 외식 업계에 따르면 배스킨라빈스는 올해 2분기부터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종이박스를 도입한다. 그동안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해왔다. 하지만 앞으로 일반 케이크처럼 종이박스에 담는다는 계획이다. 박스 내부 상단에 드라이아이스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냉기를 유지하는 방식이다. 현재 배스킨라빈스는 미니케이크 등 일부 제품에 종이박스를 선제 도입한 상태다. 지난달 크리스마스 테스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추후 혹서기 테스트를 거쳐 문제점을 개선하고, 올 봄시즌부터 종이박스를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또 유통 과정에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각 매장으로 배송할 땐 보관용 박스인 '외박스'에 넣은 뒤, 소비자에게 판매할 때 전용 종이박스로 옮기는 식으로 운영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앞으로 외박스도 사용하지 않는 방안을 지속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외에도 종이박스에 맞춰 케이크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판매가를 재설정하는 등 점주들의 수익도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종이박스 도입은 ESG 경영의 일환이다. 실제로 배스킨라빈스는 전부터 자체적으로 환경을 고려한 포장재 연구개발을 해왔다. 2020년부터 구조와 소재 개발, 제품 도입 테스트를 진행해 온 것이다. SPC비알코리아 측은 "혹서기 및 온도 취약 제품을 중심으로 다년간의 테스트와 보완을 통해 보랭력 검증을 완료했고, 2023년 12월 일부 품목에 적용해 우수한 반응과 운영 안정성을 검증했다"며 "연내 전 케이크 품목에 적용을 목표로 설비 준비 중이며, 전 가맹점포 현장에 문제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도입 시기는 검토 중"이라고 했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17_0002595945&cID=13001&pID=13000 

2024.01.24

[News Article] Hyundai Motor speeds up strategic shift to software-defined mobility

Hyundai Motor speeds up strategic shift to software-defined mobility   By Byun Hye-jin, The Korea Herald - Hyundai Motor Group said Wednesday it has set up a new research and development division in its push for software-defined vehicles by combining several teams across the auto giant's affiliates. The Advanced Vehicle Platform Division integrates three software development units -- its in-house SDV division and two separate teams at the carmaker’s research centers. Other teams working on the next-generation automotive platform and software that used to be under the leadership of the carmaker’s chief technology officer will also join the new division. The new division will be headed by Song Chang-hyeon, who has doubled as the head of the former SDV division and 42dot, Hyundai’s latest subsidiary specializing in mobility software. Hyundai acquired 42dot, a startup founded by Song, for 427.6 billion won ($317.7 million) in 2022. 42dot was not part of the recent reshuffle, but it plans to work closely with the software branch as one team, according to a company official. As for hardware, the existing division has been revamped to focus on commercial production and new car launches. Yang Hee-won will head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division Industry insiders say the recent shake-up centering on drastic changes to software development signals the carmaker’s commitment to accelerate the shift to SDVs. “Hyundai needed to speed up the decision-making process and elevate operational efficiency overall when it comes to software development,” said an industry source close to the matter. The source added there have been subtle pushbacks within the company on the latest reshuffle, given that it has largely been driven by hardware and machinery people. “But given changing tides among carmakers, employees would have to accept the irreversible paradigm shift from hardware to software in future mobility.” The group’s Executive Chair Chung Euisun is also keen on the software mobility business. In recent occasions, including last week’s CES in Las Vegas, he expressed concerns that the carmaker could fall behind rivals if it is not firmly ready for the heated software race. Experts say the recent reshuffle also reaffirms Chung’s bold leadership to name a top executive outside the company like Song, who started his career in Naver. “Chung has always recognized the limitations of in-house personnel, especially when it comes to ushering in a profound business change,” said Kim Pil-su, a car engineering professor at Daelim University. “For carmakers, right now, the pinnacle of research and development is software. Those who fail to build algorithms powered by artificial intelligence will run out of business.” Kim added Chung has given more power to Song, a software expert, to lead the way toward a mobility revolution -- far more drastic change than innovation. Source: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40117000634 

2024.01.19

[News Article] 2050 탄소중립 목표...이마트 “에너지 효율에 매년 수백억 투자”

2050 탄소중립 목표...이마트 “에너지 효율에 매년 수백억 투자”  조선비즈 양범수 기자 - 이마트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매년 수백억원을 들여 다양한 에너지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약 51만톤(t)을 기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34만t으로 32.8% 감축하고, 2050년에는 ‘넷제로(온실가스 순 배출량 0)’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마트가 이를 위해 가장 집중적으로 실천하는 과제는 건물 에너지합리화(ESCO) 사업이다. 점포 내 조명부터 공조·냉난방기·냉동기·압축기·냉온수펌프 등 낡은 설비를 친환경 매장 구축을 위한 고효율 설비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연간 100억원에 가까운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정부의 온실가스 규제 정책이 시행되기 전인 2009년부터 이뤄져 온 것으로, 이마트는 2022년까지 누적 1044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 이를 통해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의 3200~7600tCO2eq를 감축하고 있다. 이마트는 2025년까지 해당 사업에 251억원의 시설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ESCO 사업과 같은 시기 시작한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도 자가발전을 통한 재생에너지 소비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에 도입한 태양광 발전과 이마트 제천점에 적용된 지열시스템을 시작으로 2022년 기준 37개 점포에 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했고, 한 해 동안 41만7557kWh의 재생 에너지를 사용했다. 이마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 산하 조직에서 이러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고, 넷제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분야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는 ▲운영효율 개선 4만t ▲설비교체 1만t ▲상쇄배출권 확보 5만t ▲신재셍에너지 12만t ▲에너지 전환 4만t ▲신재생에너지 25만t ▲기타 5만t 등이다. 또 이마트 스스로의 직·간접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가하는 Scope 1·2(기업이 소유하고 관리하는 사업장에서 직접적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전기, 스팀 등 에너지원을 사용함으로써 간접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넘어 가치 사슬 전체에서 발생하는 모든 간접적인 배출량을 산정해 이를 감축할 계획이다. 이마트의 Scope 3 배출량은 633만3404tCO2eq이다. 이마트는 온실가스 감축 외에도 다양한 자원 활용 및 절감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상품 포장에 사용되는 스트레치 필름 재활용 사업으로 연간 1066t의 스트레치 필름을 회수해 재활용했다. 또 비닐 롤백의 크기를 줄이고 비치 개소를 축소해 사용량을 506t 줄였다.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으로 2022년 기준 누적 2억8000만장의 종이 영수증 사용을 줄였으며, 신선식품 포장재를 재생 원료로 대체해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 1100t을 줄였다. PB(자체브랜드) 상품인 피코크 밀키트 패키지 역시 개선해 종이 사용을 연간 1800t 감소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4/01/18/ZGJMF3IMKRDSVAQESGEQFHU56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4.01.19

[News Article] 메가존클라우드 “텐센트와 중국·일본·호주 시장 진출”

메가존클라우드 “텐센트와 중국·일본·호주 시장 진출”    조선비즈 이경탁 기자 - 메가존클라우드가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 기업 텐센트클라우드와의 협력관계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최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Tencent Global Digital Ecosystem Summit 2023′ 행사에서 텐센트측과 기존 업무협력 체계를 전략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내용의 후속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지난 2019년부터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전개해 온 텐센트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파트너십의 적용 범위를 앞으로 2년에 걸쳐 중국과 일본, 호주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019년 텐센트와 최초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국내 게임사, 미디어 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텐센트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5월 텐센트 클라우드로부터 ‘Selected Partner Award’를 수상했다. 이 상은 텐센트 클라우드가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상이다. 한국 파트너 가운데 한곳에만 수여된다. 너키 팡(Nucky Fang) 텐센트 클라우드 한국 법인장(General Manager, Tencent Cloud Korea)은 “텐센트 클라우드의 한국 최대 파트너인 메가존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하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사업을 통해 쌓아온 기술적 협력체계 및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게임과 미디어 업계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텐센트 클라우드와의 협력관계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게 돼 많은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양사의 전략적 강점을 융합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1/16/4UICZYPJJRBB7GQAFKHUNAKKNA/ 

2024.01.19

[News Article] '시속 1489㎞'…서울·뉴욕 비행 7시간 시대 열린다

'시속 1489㎞'…서울·뉴욕 비행 7시간 시대 열린다  한국경제 강경주 기자 - 미 항공우주국(NASA)과 록히드마틴이 수 년간 함께 개발한 저소음 초음속 항공기 'X-59'가 공개됐다. X-59가 상용화될 경우 서울에서 미국 뉴욕까지 비행 시간은 7시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14일(현지시간) NASA에 따르면 록히드마틴은 지난 12일 캘리포니아 팜데일에서 열린 행사에서 그동안 개발한 X-59를 관계자들에게 선보이고 향후 시험 비행 계획 등을 발표했다.X-59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항공기보다 속도는 빠르고 소음은 적다는 점이다. NASA는 X-59의 음속 폭음을 일으키는 충격파를 줄이기 위해 X-59 기체 앞쪽을 비롯해 동체 또한 길쭉하게 설계했다. 속도는 음속의 1.4배, 즉 시속 925마일(약 1489㎞)이라고 설명했다. 초음속 항공기는 이미 선보인 바 있다. 1947년 NASA의 전신인 미국항공자문위(NACA)와 공군, 벨(Bell)사가 공동 개발한 '벨 X-1' 로켓항공기는 13.9㎞ 고도에서 초음속 비행의 꿈을 실현했다. 하지만 폭발음이 문제였다. 천둥소리 같은 소음 때문에 미국은 1973년 저고도에서 초음속 비행을 금지했다. 영국과 프랑스가 공동 개발한 초음속여객기인 '콩코드'는 1976년에 취항해 음속보다 두 배 빠른 속도로 운항했지만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과 너무 비싼 요금 등으로 상업적으로 실패하고 2003년 5월 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NASA는 '조용한 초음속 기술'(Quiet SuperSonic Technology)을 뜻하는 '퀘스트(Quesst) 미션'이라는 이름으로 초음속 비행 및 소음저감 기술을 집약한 X-59를 개발해 왔다. X-59가 실제 비행에 나서게 되면 비행 시간이 기존보다 절반 정도 단축된다. 서울에서 미국 뉴욕까지 비행 시간이 평균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서울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약 13시간 걸리던 비행 시간도 6시간 가까이 줄어든다. NASA는 올해 말부터 미 전역 도시 상공에 X-59 시범 비행을 진행하고, 소음과 사람들의 소음 인식 정도를 측정할 예정이다. 이후 해당 데이터를 연방항공청(FAA)과 국제 규제 기관에 제출할 계획이다. NASA는 "X-59는 우리가 여행하는 방식을 바꾸고 훨씬 더 짧은 시간에 우리를 가깝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55279i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