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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현대카드,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AA Positive'로 상향

현대카드,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 'AA Positive'로 상향   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카드는 국내 대표적인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AA Stable(안정적)'에서 'AA Positive(긍정적)'로 상향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카드가 PLCC(상업자전용신용카드) 비즈니스 등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과 긴밀하게 연계돼 있어 현대자동차그룹의 지원 능력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진 점을 반영, 현대카드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 전망 역시 'AA+ Stable(안정적)'에서 'AA+ Positive(긍정적)'로 상향됐다.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카드가 신용카드 산업 내 우수한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수익성이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회원 수가 증가하고 카드 이용 실적이 확대되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함으로써 신용카드사 중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 현대카드의 우수한 자산건전성, 양호한 자본적정성, 강화된 리스크 관리 또한 이번 신용등급 전망 상향의 근거로 꼽혔다.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카드가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조정자기자본비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자본적정성도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20_0002667405&cID=15001&pID=15000 

2024.03.22

[News Article] 독주하는 SK하이닉스…'세계 최초' HBM3E 대규모 양산

독주하는 SK하이닉스…'세계 최초' HBM3E 대규모 양산 한경닷컴 조아라 기자 - SK하이닉스는 초고성능 AI용 메모리 신제품인 HBM3E를 세계 최초로 대규모 양산해 3월 말부터 제품 공급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HBM3E 개발을 알린 지 7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HBM3E는 기존 HBM3의 확장(Extended) 버전으로 AI 반도체 제조의 필수품으로 꼽힌다. SK하이닉스는 “당사는 HBM3에 이어 현존 D램 최고 성능이 구현된 HBM3E 역시 가장 먼저 고객에 공급하게 됐다”며 “HBM3E 양산도 성공적으로 진행해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해야 하는 AI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AI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다중 연결(Multi-connection)하는 식으로 반도체 패키지가 구성돼야 한다. 따라서 AI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AI 반도체 성능에 대한 요구 수준을 계속 높여가고 있다. HBM3E는 현존 최적의 제품이 될 것으로 SK하이닉스는 기대하고 있다. HBM3E는 속도와 발열 제어 등 AI 메모리에 요구되는 모든 부문에서 세계 최고 성능을 갖췄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 제품은 초당 최대 1.18TB(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수준으로, 풀(Full) HD급 영화(5GB) 230편 분량이 넘는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 또한, AI 메모리는 극도로 빠른 속도로 작동해야 하는 만큼 효과적인 발열 제어가 관건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신제품에 어드밴스드(Advanced) MR-MUF 공정을 적용해 열 방출 성능을 이전 세대 대비 10% 향상시켰다. 류성수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당사는 세계 최초 HBM3E 양산을 통해 AI 메모리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성공적인 HBM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고객관계를 탄탄히 하면서 ‘토털(Total) AI 메모리 프로바이더(Provider)’로서의 위상을 굳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99945g 

2024.03.22

[News Article] Renault Korea set to invest W1.5 tril. for future mobility

Renault Korea set to invest W1.5 tril. for future mobility  By Lee Min-hyung, The Korea Times - Renault Korea will invest 1.5 trillion won ($1.13 billion) for future mobility by 2027 for its transformation into a state-of-the-art hybrid and electric vehicle (EV) manufacturer here, the company said Thursday. Under a three-year plan, the company will allocate 118 billion won for equipment renovation in its manufacturing facility in the nation’s southeastern port city of Busan. The investment will serve as a stepping stone for its production of its future hybrid and EV models. The carmaker also promised to hire 200 new employees there. “We will also invest 700 billion won for our Aurora project, and our total investment will amount to 1.5 trillion won after completing one for our next-generation EV,” Renault Korea CEO Stephane Deblaise said. Renault Korea is placing its strategic focus on the Aurora project. Renault Korea is scheduled to launch its Aurora 1 hybrid SUV sometime in the latter half of this year. The Aurora 2 mid-sized hybrid vehicle is also expected to make its debut next year. The Aurora 3 is Renault’s new EV model, which will be unveiled in 2026. The carmaker aims to rev up its sales with the new strategic model. The company did not release any new model for the past four years, so it seeks to regain customers’ spotlight by successfully launching the Aurora 1, in line with a boom in hybrid vehicles. Renault Korea spoke highly of the investment plan, saying that it will help create jobs for 90,000 people directly and indirectly. The carmaker also clinched a partnership with the city government of Busan. The latter also pledged to spare no efforts in offering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support for Renault Korea’s investment plan. Renault Korea is one of the group’s five global hubs. The firm’s Busan factory will be in charge of developing and producing its high-end mid-sized and semi-large-sized vehicles.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4/03/419_371101.html 

2024.03.22

[News Article] 모히건 인스파이어, 굿네이버스와 인천 공동생활가정 지원

모히건 인스파이어, 굿네이버스와 인천 공동생활가정 지원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인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모히건 인스파이어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마이클 젠슨 모히건 인스파이어 최고마케팅책임자,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인천지역 내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협약이다. 인스파이어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올해 12월까지 아동권리지원 사업 ‘따뜻한 지붕’을 진행한다. 사업명 '따뜻한 지붕'은 인스파이어의 선한 영향력으로 공동생활가정을 따뜻하게 만들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인스파이어는 총 6000만원을 기탁한다.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동생활가정의 주거환경과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아동의 권리보장 및 건강한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스파이어의 지원을 통해 굿네이버스는 그룹홈 대상 아동권리지원 사업으로 공동생활가정 7개 기관에 속해 있는 그룹홈 아동들의 주거환경 개선,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비를 제공한다. 해당 사업으로 아동의 권리보장 및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며 긍정적인 경험을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장학지원 사업은 인천 교육기관의 추천을 받은 15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권 보호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금을 지원한다. 또한 장학사업 대상 아동 중 20명을 선정하여 인스파이어 견학 프로그램과 아동의 진로·직업 탐색을 돕는 희망 나눔 꿈 지원 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천 지역 저소득 및 위기 가정 아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아동에 대한 사회적 지지망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4992 

2024.03.22

[News Article] Construction of Korean Air's engine maintenance cluster takes off

Construction of Korean Air's engine maintenance cluster takes off    BY SEO JI-EUN, Korea JoongAng Daily - Korean Air Lines embarked on the construction of a new aircraft engine maintenance plant in Unbuk-dong, near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on Thursday with an investment of 578 billion won ($438.2). Scheduled to become operational in 2027, the new maintenance facility covers 140,212 square meters (1.5 million square feet) across two basement floors and five floors above ground, constructed by Kolon Global. Korean Air expects it to be the largest of its kind in Asia. The airline anticipates that the facility will advance its aviation MRO (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business. “The engine is the heart of the airplane,” said Korean Air CEO Walter Cho at the groundbreaking ceremony. “Korean Air pledges to uphold the highest standards of safety, and is committed to elevating Korea’s competitive edge in a highly specialized sector of aviation.” Previously, the airline managed engine maintenance at its Bucheon facility, while final testing was conducted at an engine testing center, termed the ETC (Engine Test Cell), in Unbuk-dong. The new maintenance cluster will consolidate all phases of engine maintenance to a single site, situated near the ETC. Korean Air is also set to enhance its aircraft engine maintenance capability, increasing its annual servicing capacity from 100 to 360 engines for a wider range of engine types. Additionally, the establishment of the maintenance cluster is anticipated to stimulate growth in the domestic aviation MRO industry, generating over 1,000 job opportunities and reducing reliance on international maintenance services. Korean Air is the sole operator of civilian aircraft engine overhaul facilities in the country. The groundbreaking ceremony, held on Thursday, was attended by key figures including CEO Cho and Incheon Mayor Yoo Jeong-bok. Source: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4-03-14/business/industry/Construction-of-Korean-Airs-engine-maintenance-cluster-takes-off/2002354 

2024.03.15

[News Article] LG Energy Solution's R&D investments top $760 mil. in 2023

LG Energy Solution's R&D investments top $760 mil. in 2023  The Korea Times - LG Energy Solution (LGES), Korea's leading battery maker, said Thursday its research and development (R&D) investments exceeded 1 trillion won ($760 million) for the first time last year despite faltering demand for electric vehicles. LGES' investments in R&D activities jumped 18.4 percent to 1.037 trillion won in 2023 from 876 billion won a year earlier, according to the company's 2023 business report. To secure "unrivaled competitiveness" in the battery sector, the company said it will continue to expand R&D investments this year. Separately from R&D spending, LGES injected 10.89 trillion won in production facilities last year, jumping 73 percent from 6.29 trillion won the previous year. LGES earlier expected the EV market will grow by a mid-range of 20 percent this year, slowing down from a previous average annual growth of 30 percent, amid a downturn in the global economy. To ride out unfriendly market conditions, it plans to strengthen its product portfolio by adding nickel-rich NCMA (nickel, cobalt, manganese, aluminum) lithium-ion batteries, as well as lithium iron phosphate (LFP) batteries. An LFP battery is a type of lithium-ion battery known for its enhanced safety features, high energy density and longer life span. In North America, LGES currently operates two plants in Ohio and Michigan, with six factories, including one in Canada, to be completed in coming years. In addition, the company operates one plant in Korea, one in Poland and one in China, while preparing to start operations at its Indonesian plant this year. (Yonhap)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4/03/419_370640.html ​

2024.03.15

[News Article] 이콜랩,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18년 연속 수상

이콜랩,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18년 연속 수상   디지털타임스 박한나 기자 - 이콜랩이 세계적인 기업윤리연구소 에티스피어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18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콜랩은 상이 처음 만들어진 2007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티스피어는 기업의 윤리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콜랩은 지속가능성을 비즈니스 핵심으로 삼아 조직에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를 두고 있다. 고객사에는 디지털 기반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ESG 목표 달성을 도왔다. 지난 2022년에는 연간 약 8290억리터의 물 절약으로 7억5800만명이 마실 수 있는 물을 확보했다. 연간 약 360만메트릭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켜 탄소중립에 기여했다. 이콜랩이 세계적인 기업윤리연구소 에티스피어가 주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18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콜랩은 상이 처음 만들어진 2007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매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티스피어는 기업의 윤리적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콜랩은 지속가능성을 비즈니스 핵심으로 삼아 조직에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를 두고 있다. 고객사에는 디지털 기반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ESG 목표 달성을 도왔다. 지난 2022년에는 연간 약 8290억리터의 물 절약으로 7억5800만명이 마실 수 있는 물을 확보했다. 연간 약 360만메트릭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켜 탄소중립에 기여했다. 출처: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31302109932049004&ref=naver 

2024.03.15

[News Article] 포스코홀딩스, 글로벌 ESG 평가 우수 기업 선정

포스코홀딩스, 글로벌 ESG 평가 우수 기업 선정   조선비즈 윤예원 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으로부터 ESG 경영성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월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기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의 퀄리티스코어(Quality Score) 평가에서 ESG 전 영역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ISS의 퀄리티스코어는 매월 전 세계 모든 기업의 ESG 정책, 거버넌스, 정보공시 내역 등을 평가해 상위 10%에게 ESG 영역별 1등급 배지를 부여한다. ESG 채권 심사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ESG리스크 평가에서도 포스코홀딩스는 2022년 말 37.5점(High Risk)에서 2023년 말 24.4점(Medium Risk)으로 리스크 점수가 크게 개선돼, ‘2024 Industry Top Rated’ 배지를 받았다. ‘Industry Top Rated’ 배지는 업종별 글로벌 상위 5% 이내 기업에만 수여된다. 환경(E) 측면에서는 전기로 도입, HyREX(하이렉스) 투자 등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에 대한 선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사회(S) 측면에서는 2022년부터 운영하는 그룹안전협의회, 그룹 인간존중 협의회와 그룹 공급망 관리 협의회 신설 등 활동이 주목받았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이사회 내 관련 기구를 신설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그룹은 2022년 3월 지주회사 출범을 기점으로 이사회 내 ‘ESG세션’과 그룹 최고경영진 회의체인 ‘그룹 ESG협의회’, 실무자 중심의 ‘그룹ESG실무협의회’를 신설·운영했다. 분기마다 지주회사 이사회에서 그룹 ESG 경영실적과 이슈를 점검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3/14/MYRKOEFQ5FHOBE4EP27WGIQEUM/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