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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Hyundai Motor chief to offer 40,000 youth jobs during PM’s visit

Hyundai Motor chief to offer 40,000 youth jobs during PM’s visit    By Jo He-rim, The Korea Herald - Hyundai Motor Group Chairman Chung Euisun is likely to address the company’s plan to create some 40,000 jobs for young people during his meeting with Prime Minister Kim Boo-kyum scheduled for Monday. The prime minister plans to visit Hyundai Motor Studio in Goyang, Gyeonggi Province, as part of the government’s youth support campaign.   The meeting is also to be attended by Employment and Labor Minister An Kyung-duk, Minister for 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Koo Yun-cheol and Hyundai Motor President Kong Young-woon, among other group representatives, the office said. Chung is the sixth conglomerate chief to participate in the government’s support program.   Leading the government’s job and education support program, “Youth Hope ON,” the prime minister has met with chiefs of the country’s major conglomerates from September and received their commitments to create a total of about 133,000 jobs, in the past two months.   Samsung Group Electronics Vice Chairman Lee Jae-yong promised to hire 30,000 new workers in the next three years, as the country’s telecom giant KT vowed to create 12,000 jobs. LG Group said it will create 39,000 jobs, and SK Group and Posco vowed to hire 27,000 and 25,000 young workers, respectively.    Source: http://news.koreaherald.com/view.php?ud=20211121000132&md=20211122003014_BL

2021.11.21

[News Article] CJ올리브네트웍스, AI가 재창조한 유명 작품 NFT로 만든다

CJ올리브네트웍스, AI가 재창조한 유명 작품 NFT로 만든다   AI 기술 접목한 AiRT 출시 자가 화풍 학습해 재창조 류재춘 작가 등 NFT 발행도   서울경제 허진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예술작품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AI 아트워크 플랫폼 ‘AiRT(에어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향후 에어트를 활용해 유명 작가의 작품을 대체불가능한토큰(NFT)으로 만들어내겠다는 방침이다.에어트는 AI 디지털 판화 제작 솔루션으로 변량 자동 인코더(VAE)와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 기술을 융합해 기존 작가의 작품을 AI가 학습해 연작을 제작하거나 영상물로 창작하는 서비스다.   작가의 채색 화풍을 학습해 채색하지 않은 다른 작품에 작가의 특성이 반영된 색과 질감을 부여하는 AI 채색 기술인 ‘AiRT Painter’, 작가의 작품을 학습한 뒤 AI 작품과 융합해 연작과의 연결성을 극대화하는 AI 연작 생성기술 ‘AiRT Producer’를 적용할 수 있다. 에어트는 AI 학습을 통해 작가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표현 기법을 더하여 한층 더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낸다고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설명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향후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에 에어트를 적용해 NFT화하겠다는 방향도 밝혔다. 현재는 국내 대표 수묵 산수화 작가인 류재춘 화백의 유명 작품의 NFT 발행을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전통 예술 및 신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NFT는 대체 불가능한 원본이 하나만 존재하도록 고유 값을 부여하고 블록체인 기술에 의해 해킹, 수정 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술 작품의 희소성과 고유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다”며 “우선 AI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K-아트 작품을 선보이고, 중장기적으로는 다양한 K-콘텐츠 분야의 NFT 생태계 확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sedaily.com/NewsView/22U1VU25K8 

2021.11.19

[News Article] ‘ESG’ 앞장선 SK이노, 그룹 첫 사외이사협의체 꾸렸다

‘ESG’ 앞장선 SK이노, 그룹 첫 사외이사협의체 꾸렸다   김종훈 의장 “SK지배구조 혁신적으로 개선” 전원 참여해 투자 안건 등 논의 연말 인사서 역할 강화될지 주목   서울경제 김기혁 기자 - “이사회 권한이 커진 만큼 책임도 막중합니다." 김종훈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이 16일 서울경제와의 통화에서 “사외이사들이 회사 사정에 정통하지 못하거나 전문성이 부족할 수 있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사외이사협의체를 꾸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이 최근 신설한 사외이사협의체가 주목받고 있다. SK 그룹사 중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하는 상설 기구가 구성된 곳은 SK이노베이션이 처음이다. 사외이사협의체는 사외이사의 경영 감독 및 지원 기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지난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사외이사협의체는 SK이노베이션의 투자 안건을 추가로 검토했고 신임 사외이사 선발 절차를 논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감사위원회나 컴플라이언스 이슈 및 현황도 공유됐다. 이 협의체를 통해 사외이사들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보다 폭넓고 상세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사외이사협의체는 그동안 거수기에 그쳤던 사외이사의 권한과 역할을 실질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사회 멤버 전체 7명 중 사외이사가 5명으로 비중이 높은 데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냈던 김 의장도 사외이사다. 사외이사진은 화학 또는 통상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어 현업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업계에서는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들이 올해 말 인사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도사로 불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배구조 선진화 차원에서 올해부터 최고경영자(CEO) 평가 권한을 각 계열사 이사회에 부여했다. 각 이사회에서는 다음 달 정기 인사를 앞두고 현 CEO 평가 및 CEO 후보군 선정 작업에 한창이다. 김 의장은 “SK가 지배구조 차원에서 혁신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서 “이사회에서 CEO의 업무 평가 및 보수 측정을 하고 만약 CEO의 성적이 나쁠 경우 후임자를 구하는 권한까지 갖게 됐는데 이번이 처음인 만큼 신중하게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www.sedaily.com/NewsView/22U1GQLXEN​ 

2021.11.19

[News Article] 현대차-대한항공, UAM 손잡았다… SKT연합과 본격 경쟁

현대차-대한항공, UAM 손잡았다… SKT연합과 본격 경쟁   KT-인천공항공사 등과 컨소시엄 국내 도심항공 생태계 구축 추진 ‘하늘 나는 택시’ 상용화 앞두고 한발 앞선 SKT연합과 한판 승부    동아일보 이건혁 기자 - 대한항공이 현대자동차, KT,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이 참여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했다.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 시장을 둘러싼 경쟁이 현대차 연합과 SK텔레콤 연합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모습이다.   현대차는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국내 UAM 생태계 구축 및 산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현대차, KT, 인천공항공사, 현대건설 등 4개사가 UAM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는데 여기에 대한항공이 가세하는 모양새가 됐다.   각 기업은 정부가 UAM을 2025년 상용화한다는 ‘한국형 UAM’ 로드맵에 따라 관련 사업을 준비해왔다. 정부는 2024년까지 UAM 생태계 구축을 위한 대규모 실증 사업인 ‘K-UAM 그랜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UAM 기체 개발과 함께 UAM을 활용한 사업 모델을 구상한다. 현대차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구상에 따라 2026년 화물용 UAM, 2028년 도심 운영을 위한 승객용 UAM을 선보일 계획을 갖고 있다. 아울러 미국 UAM 법인 ‘슈퍼널’을 통해 영국 ‘앨티튜드 에인절’, 독일 ‘스카이로드’, 미국 ‘원스카이’와 협력 관계를 맺고 글로벌 UAM 공통표준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공항과 도심을 UAM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대한항공은 UAM 관제 및 물류 시스템을 구축한다. KT는 지상과 UAM 사이 통신망 및 교통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며 현대건설은 UAM 이착륙장을 설계한다.   미래 사업 분야로 꼽히는 UAM을 둘러싸고 현대차와 SK텔레콤의 경쟁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앞서 11일에는 SK텔레콤,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연합이 김포공항에서 UAM 종합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관심을 받았다.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를 개발하고 있으며 2025년 김포공항과 서울 도심을 잇는 노선에 실제 투입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진행 속도로만 보면 현대차 연합보다 한발 빠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2040년까지 UAM 시장 규모가 국내에서 13조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전 세계 UAM 시장을 1700조 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재원 현대차 사장은 “5개 회사가 ‘UAM 업계의 어벤저스’라는 생각으로 하나로 뭉쳐 시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116/110281010/1 

2021.11.17

[Press Release] ​Qualcomm Appoints O.H. Kwon as Senior Vice President and President of APAC

​Qualcomm Appoints O.H. Kwon as Senior Vice President and President of APAC   Qualcomm Technologies, Inc. today announced the appointment of O.H. (Oh Hyung) Kwon as senior vice president and president of Asia-Pacific (APAC). Kwon will now oversee the entire APAC region outside of China and India. Kwon’s appointment will be effective immediately and he will continue to report to Jim Cathey, Senior Vice President, Qualcomm Technologies, Inc and SVP of Qualcomm Global Business Operations.   Kwon joined Qualcomm in 2007 as Regional Sales Manager for Korea and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driving Qualcomm’s mobile, compute, infrastructure, RF Front-End, connectivity, IoT and automotive businesses at key accounts in the region. In 2012, Kwon joined QUALCOMM CDMA Technologies (Korea) YH where he served as senior director of Mobile and IoT Sales, and vice president of Sales. He then was appointed vice president QUALCOMM CDMA Technologies (Korea) YH and president of Qualcomm Korea in 2019. During his recent position, Kwon has built strong sales and CE (Customer Engineering) organizations that are supporting an expanding customer base and broadened technologies portfolio, navigated the supply environment and enhanced product marketing and carrier relation capabilities within Qualcomm Korea.   “O.H. has built extremely strong sales and CE organizations within Qualcomm Korea that are driving premium mobile experiences, setting new industry performance benchmarks in the global mobile communication market with key customers, and creating a leading platform for the entire product portfolio across all QCT Business Units.” said Jim Cathey. “I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him in his expanded role to take advantage of the strong demand across all our technologies as they enable the digital transformation of industries.”   Prior to Qualcomm, Kwon amassed great expertise as an international OEM sales expert, holding leadership positions as Vice President and General Manager for the U.S. and Latin America at Yiso/Growell, overseas sales manager for LG Electronics for the U.S. and Japan, and handset vendor manager at Sprint Nextel. Kwon holds an MBA with a focus on technology management from the University of Phoenix, and a bachelor’s degree from Yonsei University in Seoul, Korea. He serves as the Vice Chair, Board of Directors of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  About Qualcomm Qualcomm is the world’s leading wireless technology innovator and the driving force behind the development, launch, and expansion of 5G. When we connected the phone to the internet, the mobile revolution was born. Today, our foundational technologies enable the mobile ecosystem and are found in every 3G, 4G and 5G smartphone. We bring the benefits of mobile to new industries, including automotive, the internet of things, and computing, and are leading the way to a world where everything and everyone can communicate and interact seamlessly. Qualcomm Incorporated includes our licensing business, QTL, and the vast majority of our patent portfolio. Qualcomm Technologies, Inc., a subsidiary of Qualcomm Incorporated, operates, along with its subsidiaries, substantially all of our engineering, research, and development functions, and substantially all of our products and services businesses, including our QCT semiconductor business.      ###     퀄컴, 권오형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 선임   (2021년 11월 16일) – 퀄컴 테크날러지 Inc.(Qualcomm Technologies Inc.)는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senior vice president and president of Asia-Pacific)에 권오형 퀄컴코리아 사장을 승진 임명한다고 밝혔다. 권오형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중국과 인도를 제외한 아태지역 전체를  담당하게 된다. 권오형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이번 선임 발표와 함께 즉시 취임하며, 짐 캐시(Jim Cathey) 퀄컴 본사 수석 부사장 겸 글로벌 사업 운영 총괄에게 직접 보고한다.   권오형 신임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지난 2007년 퀄컴 본사 미국 샌디에고에서 한국영업 이사로 퀄컴에 합류해 퀄컴의 모바일, 컴퓨팅, 인프라, RF 프론트엔드(RF Front-End), 커넥티비티, 사물인터넷, 오토모티브 사업의 주요 거래처를 견인하는데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2012년 본격적으로 한국 사무실로 이동해 퀄컴 CDMA테크날러지(QCT) 코리아 모바일/IoT 부문 영업 전무와 한국영업 담당 부사장직을 역임했으며, 2019년 퀄컴 본사 부사장 겸 퀄컴코리아 사장에 선임됐다.  아울러, 재직 기간에 퀄컴코리아의 고객기반 및 기술 포트폴리오 확대를 지원하는 영업 및 고객 엔지니어링(Customer Engineering, CE) 조직을 강화했으며,  공급망 안정화를 모색하고,  제품 마케팅 및 통신사 지원부서들의 역량을 늘려왔다.  짐 캐시(Jim Cathey) 퀄컴 글로벌 사업 운영 총괄은 “권 신임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매우 강력한 영업 및 CE 조직을 이끌며, 주요 고객사들과 함께 글로벌 이동통신 시장에서 프리미엄 모바일 경험과 성능의 기준을 한 단계 높였다. 또한 퀄컴 CDMA테크날러지 사업부 전반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위한 선도적인 사업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이번 승진을 기점으로 퀄컴의 기술에 대한 수요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을 구현하는 데 권사장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오형 신임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퀄컴에 합류하기 전, 미국 통신사 스프린트의 단말기 사업부에서 휴대폰 개발 인증 및 출시를 담당했고, 이소텔레콤의 미주 법인장직과 LG전자 미국/일본 영업직을 담당하며 이동통신 및 해외영업 전문가로서의 전문성을 쌓았다. 1996년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에 미국 피닉스 대학교(University of Phoenix)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RM·암참) 이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11.16

[News Article] 구글, ‘디지털 혁신 기금’ 조성 위해 100만 달러 지원

구글, ‘디지털 혁신 기금’ 조성 위해 100만 달러 지원  코로나19 영향 받은 취약계층, 소기업 대상 기술 제공   파이낸셜뉴스 김미희 기자 - 구글은 구글에서 자선활동과 사회혁신을 담당하고 있는 ‘구글닷오알지’를 통해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에 100만 달러(약 11억8000만원)를 지원, ‘디지털 혁신 기금(Digital Transformation Fund)’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과 AVPN 한국대표부는 AVPN 동북아시아 써밋에서 디지털 혁신 기금 설립을 선언했다. 이 기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취약계층, 구직자, 소상공인, 소기업 등이 새로운 디지털경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교육기관을 지원한다.   또 구글닷오알지는 AVPN에 광고 검색 비용 50만 달러(약 5억9000만원)를 추가 지원해, AVPN이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한 인지도 확산을 지원키로 했다. 아시아 최대 임팩트 투자자 및 사회혁신기관 네트워크인 AVPN은 총 12개 아시아국가에 현지 대표부를 두고 있다. 다양한 국가 및 시장 간 긴밀한 연계를 바탕으로 총 18개 국가에서 직접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자선 사업 기회 발굴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AVPN은 이번 기금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구직자, 소상공인, 소기업 등을 지원하며, 자선 및 사회 혁신 기금 지원이 지니는 의미가 드러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 이번 펀드는 인공지능(AI)을 포함한 기술을 통해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사람을 지원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둘 계획이다. AVPN은 향후 6개월 간 3개 기금을 운용하고 추가로 특정목적의 공동자선기금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모든 국가 경제와 지역 사회 중심인 만큼, 코로나19 여파로 이들에 대한 디지털화 지원이 시급해졌다”면서 “이번 구글닷오알지 기금을 통해 AVPN이 지역 비영리 단체와 협업해 취약계층, 소상공인, 소기업, 구직자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적응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강조했다.   출처: www.fnnews.com/news/202111151710514375​ 

2021.11.15

[News Article] Delta seeks to achieve net zero carbon emissions by 2050

Delta seeks to achieve net zero carbon emissions by 2050 By Jun Ji-hye, The Korea Times - Although it is innately difficult to decarbonize the aviation industry, an increasing number of air carriers around the world have moved to join international efforts for carbon neutrality, in line with the global trend of prioritizing 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ESG) business management practices.   Delta Air Lines is one of the airlines that has led such efforts, having been committed to carbon neutrality from March 2020, balancing its emissions with investments to remove carbon across its global operations, according to Matteo Curcio, Delta's vice president of Asia-Pacific.   "Our commitment to carbon neutrality is rooted in the idea that our customers shouldn't have to choose between seeing the world and saving the world," Curcio said during a recent email interview with The Korea Times. "We know the value that travel brings to our lives, and we are dedicated to taking the urgent actions necessary to build a more sustainable future for flight." He said Delta has taken many steps to reduce its carbon emissions, including replacing aging aircraft with more fuel-efficient jets and investing in growing the market for sustainable aviation fuel.   The Atlanta-based airline has also set science-based targets to align its business with the Paris Climate Agreement, and championed coalitions and partnerships to advance toward a future of net-zero aviation.   "In the near term, we continue taking steps to improve our efficiency and reduce emissions, while investing in high-quality, verified offsets that enable us to fly as a carbon-neutral airline today," Curcio said. "In the long term, our goal is net-zero carbon emissions by 2050."   With regard to Korean Air, South Korea's flag carrier, Curcio said the joint venture between the two airlines is a critical part of Delta's efforts to expand its presence in the Asia-Pacific.   The Delta-Korean Air partnership has continued since 2000 and the two carriers were founding members of SkyTeam, one of the world's three major airline alliances, formed that year. The two airlines launched a joint venture partnership on May 1, 2018, following the approval of the U.S. and Korean governments in March that year. Since the launch of the joint venture, Delta and Korean Air have strengthened their cooperation by expanding joint operations in the trans-Pacific market, launching new routes such as Minneapolis and Boston to Incheon and expanding connections throughout Asia and the U.S. The two carriers are also working on launching new services to Portland as international travel demand recovers.   "Korean Air is the largest Asian airline to the U.S., and its high-quality service is very appreciated by customers across the globe. Therefore, it is a perfect match for Delta," Curcio said. "Geographically, Korea is favorably positioned as the first point of entry to Asia for North American travelers. Via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he Delta-Korean Air joint venture can connect customers with 80 cities in Asia and 290 destinations in the Americas."   Curcio noted, though the COVID-19 pandemic has brought difficult times for the global aviation industry, Delta and Korean Air have remained focused on ensuring the safety of their customers and employees. He emphasized that Delta will continue to cooperate with Korean Air. "When travel demand normalizes, we will work hard to expand our network between the U.S. and Asia, utilizing the industry-leading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as our hub airport," he said.     Commenting on Korean Air's planned takeover of Asiana Airlines, the No. 2 carrier in Korea, Curcio said the merger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a stronger overall aviation market in Korea and further expand travel between Asia and the U.S.   In November 2020, Korean Air announced its plan to acquire Asiana Airlines, which could create a mega carrier ranking within the global top 10. Relevant procedures for the takeover, including a review by the Korea Fair Trade Commission, are ongoing. "As travel demand returns, a consolidated airline will be well-positioned to succeed and be a stronger partner for Delta," Curcio said.   As customers are set to return to the skies, with more countries deciding to open their borders especially to fully vaccinated travelers, Delta remains focused on increasing stability and trust, Curcio said, noting that hygiene remains a crucial component. "Our cleanliness efforts kept our customers and employees safe throughout the pandemic. We continually evolve our layers of protection to offer customers a safer, cleaner travel experience," he said. "We're also making investments in our business to elevate the customer experience, including technology, enabling efficiency and improving our digital capabilities."   Since Nov. 8, customers on most of Delta's international routes can use Delta FlyReady to digitally verify COVID-19 test results and proof of vaccination status, he added.  Source: www.koreatimes.co.kr/www/tech/2021/11/419_318497.html 

2021.11.15

[News Article] 베이커휴즈코리아, 세계 최고 CT기술로 배터리 안전 책임진다

베이커휴즈코리아, 세계 최고 CT기술로 배터리 안전 책임진다  세계 최고 독일 X선 기술 이어받아 최고 산업용 CT 제공 판교 고객솔루션센터 장비 사용법부터 분석 적용법 교육 배터리 셀 단위 30~60㎛ 촬영 및 분석 가능  전기신문 윤병효 기자 - 1895년 독일 과학자 빌헬름 뢴트겐은 세계 최초로 X-ray를 개발했다. 방사선 X를 인체 등 물체에 투과시켜 감쇄(減殺) 특성을 이용해 물체 내부의 구조를 영상화하는 기술이다. X-ray는 의학계에 엄청난 발전을 기여했고 이를 통해 뢴트겐은 1901년 최초의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이후 X-ray 기술은 CT(computed tomography, 컴퓨터 단층촬영)로 발전했다. CT는 X선을 한 단면 주위로 돌면서 조사해 각 부위에 투과된 X선의 세기를 측정하고 각 부위의 흡수계수를 컴퓨터로 연산처리해 영상으로 재구성하는 기술이다. 해당 시기에 자이퍼트(Seifert)라는 또 다른 독일회사는 X-ray 기술을 기반으로한 최초의 상용제품 중 하나를 출시했다.   CT 기술은 주로 의료계에 많이 쓰이지만 오늘날에는 산업분야에서도 많이 쓰인다. 물체를 해체하지 않고도 내부의 모습을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첨단산업에서 산업용 CT 기술의 효용성은 커지고 있다.   베이커휴즈(Baker Hughes)의 비파괴검사 사업부인 웨이게이트 테크놀로지(WT; Waygate Technologies)는 시장에서 X-ray 및 현장 방사선 촬영기술에 대한 강력한 레거시 브랜드로 여전히 활동중인 오늘날 자이퍼트 저머니(Seifert Germany)를 계승했다. WT는 피닉스(Phoenix)와 같은 다른 독일 브랜드의 독점 혁신과 결합해 배터리 안전 진단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를 선도하는 산업 CT 기술을 발전시켰다.   특히 글로벌 톱 배터리 제조사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완성차 그리고 배터리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기관들이 주요 고객이다. 우리나라는 중국을 제외하고 세계 배터리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배터리 강국이지만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에서의 화재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배터리 안전 품질 확보는 배터리 강국의 입지를 견고히 하는 데에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다.   WT의 CT기술은 화재 및 제조 불량 분석, 개발 프로세스 중 신뢰성 및 설계검증 등을 비파괴 방법으로 내부 모습을 자세히 보여줌으로써 고객이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WT는 단순히 장비만 공급하는 게 아니라 고객의 진단 의뢰, 전문기술 교육 등을 위해 지원하기 위해 솔루션을 마련했다.  모기업인 베이커휴즈는 지난 2019년 10월 경기도 판교 본사에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최첨단 3D CT 산업용 검사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솔루션 센터’를 오픈했다. 센터에는 5명의 전문 엔지니어가 상주하면서 장비 사용법부터 3D 이미지 구현 소프트웨어 사용법, 3D 측정 분석 적용법까지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연간 수백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고 수천개의 샘플이 분석되고 있다. 센터에는 업계 최초로 300kV 마이크로 포커스 튜브와 180kV 나노 포커스 튜브를 탑재한 V|tome|x M CT 시스템과 같은 Phoenix 제품 라인이 여러 솔루션 갖춰져 있으며, 전기차 배터리 셀 단위 기준으로 30~60㎛(마이크로미터)의 촬영 및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450kV 고출력 미니 포커스 튜브가 탑재된 Phoenix v|tome|x C CT 장비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모듈과 같이 크고 밀도 높은 부품 검사가 가능하다.  WT는 125여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용 비파괴 검사 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이 사업은 베이커휴즈 에너지 기술의 일부이며, 현재 120개국 이상에서 총 6만5000여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승철 베이커휴즈코리아 Waygate Technologies Korea 이사는 “회사의 모토인 ‘안전이 안심으로’처럼 일반인들이 전기차를 마음 편히 탈 수 있게 고객사가 안전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electimes.com/article.php?aid=1636011562224801121 

202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