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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한국MSD, 공식 기업 홈페이지 개편…MSD 비전·핵심영역 등 정보 강화

한국MSD, 공식 기업 홈페이지 개편…MSD 비전·핵심영역 등 정보 강화    파이낸셜뉴스 홍석근 기자 - 세계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MSD의 한국 지사 한국MSD는 보다 강화된 기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자사 정보에 대한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공식 기업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6일 한국MSD에 따르면 새롭게 변화된 홈페이지는 기업의 비전과 사업 방향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기업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메뉴를 구성하고 세부 콘텐츠를 강화했다. 주요 메뉴는 △기업 소개 - 4가지 핵심 영역(제너럴 메디슨, 백신, 항암제, 호스피탈 스페셜티) △국내외 연구 개발 현황 △다양성과 포용을 포함한 기업 문화 △인재 및 채용 △MSD와 미국/캐나다 Merck 기업명 사용에 대한 설명 등이다.   또한,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도모했다. 보다 쉽고 빠르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을 구성하고, 이미지와 영상 등 시각화 된 콘텐츠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 접속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MSD 대외협력부 이희승 전무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보다 이용자 중심에서 기업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됐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 여러 이해 관계자에게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인들의 생명을 구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한국MSD의 소식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소통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www.fnnews.com/news/202112061254102855 

2021.12.08

[News Article] GE코리아 김영제 총괄사장, 무역의날 산자부 장관상 수상

GE코리아 김영제 총괄사장, 무역의날 산자부 장관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안태호 기자 - GE코리아 김영제 총괄사장( 사진)이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58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특수유공자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영제 총괄사장은 2007년 GE에 입사했다. 그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GE리더십 프로그램을 거쳐, 국내외 항공 산업에서 17년 이상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김 총괄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GE코리아의 지속적 혁신과 성장을 이끌고 있다. 동시에 현 GE항공 코리아 사장과 GE항공의 인도태평양 영업 총괄도 겸직하고 있다. 또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이사이자, 항공 및 국방 위원회 공동회장으로 한국과 미국의 비즈니스 교류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제 총괄사장은 "GE가 한국에서 지난 40년이 넘는 동안 한국경제산업의 발전에 함께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한국의 우수한 인재, 기술력, 열정은 이미 전세계에서 높이 인정받고 있으며, GE가 보유한 기술혁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 기업과 고객사와 함께 협력하고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fnnews.com/news/202112061503174151 

2021.12.08

[News Article] “‘ESG+P’ 혁신성 인정받았다”…한국필립모리스, CSV 포터상 수상

“‘ESG+P’ 혁신성 인정받았다”…한국필립모리스, CSV 포터상 수상 동아닷컴 윤우열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제8회 CSV 포터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CSV 포터상은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 CSV)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제정한 상이다. CSV 포터상은 CSV의 창시자인 마이클 포터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가 수상자 선정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이번 시상식은 전날 서울 신라호텔 루비홀에서 진행됐다. 한국필립모리스는 ‘ESG+P(Product, 제품)’ 구조를 반영한 지속가능성 전략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프로젝트 부문에서 ‘창조·혁신성’ 분야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필립모리스의 ESG+P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필립모리스의 지속가능성 전략에 반영된 ‘P’는 회사가 ‘무엇을 만드는가’라는 주제의 사회적 영향력이 ‘어떻게 만드는가’의 영향력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걸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필립모리스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를 회사의 비전으로 삼고, ESG경영의 핵심 전략에도 반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성인 흡연자들을 위한 비연소 혁신 제품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2008년부터 약 9조원 이상을 투자해왔으며, 430여명의 연구 인력을 투입해 아이코스(IQOS)를 비롯한 비연소 제품 연구를 개발·출시해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파트너십을 통한 공유가치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손잡고 제주올레길을 정화하는 친환경 캠페인 ‘나.꽁.치(나부터 꽁초를 치우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필립모리스의 혁신은 회사의 미래 뿐 아니라 제품을 사용하는 성인 흡연자, 사회, 환경 등 모두를 위한 움직임”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출처: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1202/110565021/1   

2021.12.05

[News Article]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문화·예술·환경기관 파트너십…체계적 사회공헌

메트라이프생명보험, 문화·예술·환경기관 파트너십…체계적 사회공헌 ◆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 사회책임경영대상 ◆     매일경제 - 한국법인인 메트라이프생명은 1989년 설립되었으며, 2005년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고 '건강한 금융생활과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금융소외계층을 지원하는 'financial health(재무 건강)'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환경, 나눔 영역에서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지속가능성 전략과 연계하고 한국시장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실질적 사회 기여를 실천하고 있다.   금융포용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조직 육성 및 임팩트투자 프로그램 'Inclusion Plus Solution Lab(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을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 저신용, 금융서비스에 대한 정보부족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고 있는 금융소외계층과 모두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문화예술사회공헌 'The Gift(선물)'는 음악과 문학영역으로 진행한다. 창작물 저작권 이슈 해결을 위한 음원제작 지원과 세종문화회관, 한국메세나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단체의 온라인 공연을 진행, 1만1000명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문학분야는 소외장르인 '문학 분야' 예술인 역량 강화 및 경제적 자립을 위한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과 첫 책 출간 기회를 제공해 대중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직원, 재무설계사, 고객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나눔자원봉사활동에 연간 7000명 이상 참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영향에도 빠른 대응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비대면 나눔활동을 기획하여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한 반려나무 키트 제작, 시각장애인 촉각음악도서 제작 등 차별화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실행했다.   환경부, 트리플랫닛 등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교실숲 챌린지'를 진행한다. 환경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다양한 환경정보를 제공하고, 질적 환경실천 습관형성을 제공한다. 활동을 통해 제주해양정화,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1900그루 식목, 2300명 학생에게 환경교육을 제공하였으며, 총 90개 교실 공기정화식물을 통해 이산화탄소 7t 흡수, 미세먼지 30% 감소 등 효과를 가져왔다.   출처: 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1/12/1109733/ 

2021.12.03

[News Article] 조원태 회장, 아태지역 항공매체 '올해의 인물' 선정

조원태 회장, 아태지역 항공매체 '올해의 인물' 선정 뉴시스 이재은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아태지역의 유력 항공 전문매체인 오리엔트 에비에이션(Orient Aviation)으로부터 ‘올해의 인물(2021 Person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오리엔트 에비에이션은 현재 홍콩에 본사를 둔 아태지역 최초의 항공전문 잡지다. 1999년부터 매해 뛰어난 성과로 두각을 나타낸 아시아지역 항공업계 최고경영자를 선별해 ‘올해의 인물’로 선정해 왔다.   조 회장은 "이번 오리엔트 에비에이션 올해의 인물 선정은 코로나19라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협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했던 일"이라며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환경을 혁신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려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조 회장의 올해의 인물 선정은 글로벌 항공업계가 코로나19라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가운데 보인 과감한 결단과 리더십 때문이라는 평가다. 조 회장은 코로나19 초기에 중국 우한 지역 교민들을 한국으로 수송하는 전세기에 함께 몸을 실었다. 당시 미지의 전염병이었던 코로나19의 위협에도 불구, 불안해하는 승무원들을 다독이며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리더십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여객 부문이 사실상 멈춰선 상황에서 보유하고 있는 화물기단의 가동률을 높였다. 또한 화물전용 여객기와 좌석장탈 여객기 등을 적극 활용해 항공화물 시장을 공략한 점이 주효했다. 이를 토대로 대한항공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대형 항공사 중 유일하게 6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과감한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정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세계 항공사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황 악화로 잔뜩 움츠린 가운데, 대한항공은 오히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항공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SK에너지와 탄소중립 항공유 도입 협력, 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항공유 제조 및 사용 기반 조성 협력을 시작하는 등 친환경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02_0001672815&cID=13001&pID=1300 

2021.12.03

[News Article] 한화건설,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속도

한화건설,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속도  매일경제 유준호 기자 - 인천 영종도에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복합엔터테인먼트 시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에 대한 본계약이 체결됐다. 한화건설은 2019년 사전계약을 통해 1단계 공사를 착공했는데, 인스파이어가 1조8000억원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본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금융 이슈가 해결된 데다 본계약까지 마무리돼 사업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1일 한화건설은 "인스파이어와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로 짓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1단계 건설 공사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서편 제3국제업무지구 약 430만㎡ 용지에 4단계에 걸쳐 동북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종도 복합리조트 집적화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이번에 한화건설이 본계약을 체결한 1단계 공사의 사업비로만 약 1조8000억원이 투입되며 2023년에 개장할 예정이다.   1단계로 1000실 이상 규모의 5성급 호텔 3개동과 국내 최대 규모인 1만5000석의 다목적 공연장(아레나), 컨벤션 시설, 실내 워터파크, 패밀리파크, 외국인 전용 카지노,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건설이 가속화함에 따라 인천과 영종도의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출처: 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12/1107279/ 

2021.12.03

[News Article] 삼성중공업, MS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 속도

삼성중공업, MS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 속도 매거진한경 최은석 기자 - 삼성중공업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디지털 조선소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은 협약에 따라 MS의 첨단 IT 솔루션과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저비용·고효율 조선소’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2019년 ‘스마트 SHI(Smart Samsung Heavy Industries)’로 명명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했다. 설계·구매·생산 등 조선소 전 영역에 걸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는 초고속 무선망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업무 환경을 구축해 ‘페이퍼리스 야드’로 변모하고 있다. 사물인터넷과 데이터 자동화 기술 등을 활용한 생산 체계 지능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통한 반복 사무 자동화 등 생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는 중이다. 삼성중공업은 여기에 더해 MS의 클라우드 ‘애저(Azure)’, 인공지능(AI) 기술, 협업 솔루션 ‘팀즈(Teams)’,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흩어져 있는 데이터와 정보를 디지털 가상 공간에 모두 모아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등 워크 플로를 더욱 효율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배진한 삼성중공업 경영지원실장(CFO)는 “조선소의 모든 정보를 첨단 IT 기술로 처리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스마트 SHI의 궁극적 목표”라며 “이는 초격차 친환경 기술과 함께 삼성중공업의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할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한국 MS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에 기반한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삼성중공업의 디지털 전환이 조선 해양 산업 대표 IT 혁신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11290724b 

2021.12.01

[News Article] Hanon Systems ready to serve Hyundai Motor EVs from EV-devoted plant

Hanon Systems ready to serve Hyundai Motor EVs from EV-devoted plant   By Won Ho-sup and Lee Ha-yeon, Pulse by Maeil Business News Korea - Hanon Systems, a Korean supplier of automotive thermal and energy management solutions, on Friday completed construction of its new plant in Gyeongju, North Gyeongsang Province, dedicated to produce heat pump modules and coolant valve assemblies for Hyundai Motor Group’s electric vehicles.   The production site spanning over 33,000 square meters (39,468 square yards) will become operational in September.   Heat pump modules and coolant valve assemblies are key parts for heat management of an EV. They will be supplied to the Hyundai Motor Ulsan plant to go into Hyundai Motor’s all-electric Ioniq 5, 6 and 7 and premium brand Genesis’ EV models running on Hyundai Motor Group’s self-developed EV platform E-GMP. Heat pump modules enhance the thermal efficiency of the EV battery and ventilation system, helping improve the mileage. Coolant valve assemblies supply coolant to the motor for better driving efficiency and safety.   Hanon Systems plans to ramp up output in the new Gyeongju facility to supply 300,000 EVs a year by 2024 from the fledgling capacity of 100,000 EVs. It will seek to serve cars produced in overseas bases of Hyundai Motor Group.   “Hanon System has a proven track record supplying heat pump system components and is in serial production supporting various manufacturers of eco-friendly vehicles,” said Sung Min-seok, president and CEO of Hanon Systems. “We are pleased to launch this new facility, which will support the industry’s shift toward electrification with solutions that improve electric vehicle driving range, particularly in winter conditions.”   Hanon Systems recently completed construction of a new production plant in Pecs, Hungary and expanded the production line in Retsag, accelerating its output ramp-up in Europe with higher EV demand. Hanon Systems shares closed 1.12 percent lower at 13,200 won in Seoul trading on Monday.   Source: https://pulsenews.co.kr/view.php?year=2021&no=1102941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