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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현대자동차그룹 5개사 ESG경영 성과..‘DJSI 월드지수’ 편입

현대자동차그룹 5개사 ESG경영 성과..‘DJSI 월드지수’ 편입 뷰어스 송인화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5개사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인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ESG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0일 5개사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용산구 소월로 소재)에서 열린 ‘2021 DJSI 시상식’에서 'DJSI월드지수(DJSI World)' 편입 인증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DJSI월드지수 편입 인증패를 받은 5개사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이다.   'DJSI월드지수'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기관 ‘S&P 글로벌’의 ‘S&P다우존스 인덱스’가 기업의 ESG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DJSI 중 최고 등급이다. 'DJSI월드지수' 편입은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대 기업 중 지속가능경영 평가가 상위 10%에 해당함을 의미한다. 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처음으로 'DJSI월드지수'에 편입됐다. 현대건설과 현대제철은 각각 12년, 4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5개사는 올해 DJSI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 공통적으로 ▲기후변화 전략 ▲인권·공급망 관리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 각 산업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았다. 이는 각 계열사 별로 추진한 ▲전사 차원의 ESG협의체 구축 ▲탄소중립 전략 수립 등 기후변화 대응 강화 ▲사업장 및 협력사 ESG 리스크 평가 도입과 같은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로 해석된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주요 계열사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신설 ▲인권, 공급망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그룹 ESG정책/가이드라인 개발 및 적용 ▲WEF SCM(World Economic Forum Stakeholder Capitalism Metrics, 세계경제포럼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지표) 도입 등을 통해 ESG 관리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DJSI월드지수' 편입은 그룹 차원의 ESG 관리체계의 구축은 물론 계열사별 성과 개선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후변화 대응 등 ESG 경영을 확대하고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theviewers.co.kr/View.aspx?No=2144509  ​ 

2021.12.15

[News Article] 맥도날드, 한국RMHC 환아들의 '울림' 백일장 시상식 개최

맥도날드, 한국RMHC 환아들의 '울림' 백일장 시상식 개최     뉴시스 김혜경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후원하고 재단법인 한국RMHC(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가 주최하는 제7회 '울림' 백일장 시상식이 지난 8일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개최됐다.   9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울림 백일장 시상식은 중증 환아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시로 마주하는 행사다. 장기간 치료로 지친 중증 환아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환아들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울림 백일장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백일장에는 전국 병원학교의 재학생 및 환아 등 총 56명이 참여해 78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6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은 김승환(경상대학교병원 병원학교, 초등 6학년) 어린이가 수상했다. 병원 생활의 기억을 달콤 쌉싸름한 달고나로 표현한 김승환 어린이는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애틋한 감동으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우수상에는 달을 보며 비는 소원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신현욱(동아대병원 병원학교, 초등 1학년) 어린이와 차창 밖 풍경을 꿈에 빗대어 아름답고 감동적인 묘사를 그려낸 구준서(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학교, 초등 5학년) 어린이가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장려상은 조민설(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학교, 고등 1학년) 양을 비롯해 김시원(삼성서울병원 병원학교, 초등 2학년), 박하윤(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학교, 초등 5학년) 어린이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장려상을 수상한 조민설 양은 양산부산대병원 내 위치한 국내 1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머무르며 약 한 달간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어 수상에 더욱 큰 감동을 전했다.   맥도날드는 일러스트레이터 심해(simhae) 작가의 삽화가 함께 그려진 수상자들의 작품을 본사 내 전시해 임직원이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환아와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이 직접 메시지를 적은 카드가 걸린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마련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축하공연으로 국내 유일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팝페라 그룹 '미라클 보이즈'와 클래식, 재즈, 팝을 아우르는 연주그룹 '강모로 트리오'가 함께 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한국맥도날드 임직원들은 환아와 부모님들을 위한 깜짝 선물 증정식을 선보여 훈훈함까지 더했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의 시상과 함께 시 낭송이 이어졌으며, 수상자들의 시 낭송은 행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해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09_0001681504&cID=13001&pID=13000 

2021.12.15

[News Article] 한국씨티은행 “자선 이상 기여 통해 사회공헌활동 강화”

한국씨티은행 “자선 이상 기여 통해 사회공헌활동 강화”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씽크머니 등 다수 운영  데일리안 이호연 기자 - 한국씨티은행이 책임있는 기업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의 가치를 극대화시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자 참여형 사회공헌(Employee participation) ▲장기적 사회공헌(Long-term commitment) ▲선도적 사회공헌(Leading activity)이라는 3가지 운영 원칙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기부금 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자선 이상의 기여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자, 역량 있는 비영리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장기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소속 임직원들이 재능 기부 등 다양한 형태로 프로그램에 자발적인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2006년부터 전세계 씨티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역사회를 봉사해 온 씨티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1998년부터 전국 주요 중소도시에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지금까지 약 56만명의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씽크머니(Think Money), 금융인재 양성을 위해 200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화-씨티 글로벌금융아카데미, 그리고 2006년부터 건강한 시민사회 리더 양성을 위한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이러한 활동들은 장기적으로 최소 10년이상 꾸준히 지원되고 있는 활동이다. 무엇보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의 주도적이며 자발적인 봉사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실행하는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해당 기업들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신나는조합(Joyful Union)과 함께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온 사회적 기업을 격려하고 모범사례 전파를 목적으로 ‘한국사회적기업상’을 제정했다. 2018년부터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자 루트임팩트(Root Impact)와 함께 혁신적인 방식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채용 지원 프로그램인 ‘임팩트 커리어 Y(Youth)’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더불어 최근 기업의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해, 사회공헌 차원에서도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환경과 관련하여, 지구 평균 온도 상승 1.5℃ 이내 유지 목표 이행을 위하여 WWF-Korea (한국세계자연기금)와 기후행동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탄소중립 시대에 보다 많은 국내 기업들이 기후행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가이드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공유하는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행동의 중요성에 대한 기업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은행 내에서도 프라스틱사용 줄이기나 텀블러 사용 등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행내 그린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불필요한 소모품을 줄이고 활용가능한 자원은 모아 나누는 환경개선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단순한 지원이나 참석이 아닌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며,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출처: www.dailian.co.kr/news/view/1061467/?sc=Naver 

2021.12.14

[News Article]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는 대한항공이 전 세계 항공사 중 1등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는 대한항공이 전 세계 항공사 중 1등  중앙일보 이수기 기자 - 대한항공의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서비스의 품질이 전 세계 항공사 중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8일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의 ‘2021년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국제선 퍼스트클래스 부문과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 부문 등 두 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2004년 발간된 미주 지역 항공·여행 전문 월간지다. 매년 온·오프라인 구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항공·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업체 순위를 정해 발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태평양 횡단 항공사 부문 2위, 북아시아 항공사 부문 2위, 승무원 서비스 부문 2위, 기내식 부문 3위, 기내 서비스 부문 3위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전 세계 항공사 중 종합 순위 4위에 올랐다. 대한항공으로선 역대 최고 성적이다. 조사 결과 1위는 싱가포르항공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한항공이 좋은 결과를 낸 건 끊임없는 투자와 서비스 개선 노력이 빛을 발한 덕이다. 특히 퍼스트클래스에는 코스모 스위트(Kosmo Suites) 2.0, 프레스티지 클래스에는 프레스티지 스위트(Prestige Suites) 2.0 좌석을 장착하는 등 투자를 이어갔다. 지속해서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콘텐트를 제공하는 한편,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기내식을 선보이는 등 고객 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더 안전한 항공 여행을 위해 선보인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Care First)’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승객이 항공 여행을 위해 이동하는 모든 단계에 걸쳐 비대면 절차와 방역 절차를 강화했다. 여기에 탑승 시점에 자신의 수하물이 항공기에 실렸는지 알 수 있는 ‘수하물 탑재 안내’, 스마트폰 등으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수 있는 챗봇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기술(IT) 서비스를 도입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미국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로부터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 주관 코로나19 안전 등급 ‘5성 항공사’로,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의 ‘5성 항공사’로도 잇따라 뽑혔다.   출처: www.joongang.co.kr/article/25030357#home

2021.12.14

[News Article] 현대카드, AI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현대카드, AI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활동 개시 헤럴드경제 이태형 기자 - 현대카드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와 내부통제체계를 도입한다. 현대카드는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상담원을 통한 판매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인공지능 상담원이 상품 이용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상품 이해 여부를 확인하고, 부족한 설명을 다시 제공함으로써 카드론, 리볼빙 등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없애기 위함이다. 이번 서비스는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로바(CLOVA) AiCall’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앞서 현대카드는 지난달 30일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이하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는 주요 임원들이 상담 내용을 직접 청취하고, 소비자의 관점에서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논의해 바로 실행하는 ‘패스트트랙’을 도입한다. 현대카드는 금소법이 권고하는 ‘연 2회’가 아닌 ‘분기 1회’로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확대 운영해 불완전판매 예방 등 선제적인 소비자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 편의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12월 중 카드 혜택과 이용 방법의 핵심을 한 장에 요약한 가이드북인 ‘빠른사용설명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카드는 금소법 시행 전부터 전담 조직을 구축하고 다양한 고객 의견 청취 채널을 마련하는 등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해왔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금융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달 2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1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 조사에서도 카드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208000127 

2021.12.09

[News Article] 페덱스 전라광주 사무소 신설…"서비스·연결성 향상"

페덱스 전라광주 사무소 신설…"서비스·연결성 향상"   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글로벌 특송회사 페덱스 익스프레스가 8일 전남 장성군에 새로운 사무소를 열었다. 신설된 전라광주 사무소는 호남 지역 사업체들에 대한 서비스와 연결성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약 696㎡ 크기로, 10대의 차량을 운영한다.   신설 사무소는 페덱스가 주 28회 항공편을 운항하는 인천공항 페덱스 항공 화물 터미널과 도로망을 통해 연결된다. 광주 페덱스 이용자들은 ▲유럽 3~5일 ▲미국 2일 ▲아시아 지역 1~3일 이내 특송 서비스 등 페덱스 익스프레스 운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페덱스 익스프레스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신설 사무소를 통해 광주에 있는 페덱스 고객들에게 원활한 픽업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전라북부와 남부 지역 고객들은 도내 성장하는 제조산업을 뒷받침할 더 큰 연결성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라광주 사무소 신설로 페덱스 익스프레스 코리아의 전국 사무소는 20곳으로 늘었다. 페덱스는 최근 아태지역을 오고 가는 6편의 신규 노선을 더해 2700t 이상의 적재량을 추가했으며 환태평양, 아시아 역내, 유럽 노선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08_0001680168&cID=13001&pID=13000 

2021.12.09

[News Article] "나눔으로 함께 "효성그룹, 이웃사랑 성금 10억 기탁

"나눔으로 함께 "효성그룹, 이웃사랑 성금 10억 기탁  뉴시스 박주연 기자 - 효성그룹이 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효성그룹에 따르면 지주회사 효성을 비롯해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5개사는 연말을 맞아 함께 성금을 마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6·25참전용사 주거지원, 경력보유 여성 취업지원, 취약계층의 자립과 생계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지원, 문화예술후원, 호국보훈 등 3대 주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창덕궁 대조전과 희정당 복구 지원 등 문화재 보존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재청의 '문화재 사회공헌 우수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로부터 '보훈문화상'을 기업 단독 수상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07_0001678584&cID=13001&pID=13000  

2021.12.09

[News Article]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10일까지 다양성 주간 개최

GM 한국사업장 다양성위원회, 10일까지 다양성 주간 개최 소통 강연, 리버스 멘토링 등 참여 프로그램 운영 뉴스1 이균진 기자 - 제너럴모터스(GM) 한국 사업장의 다양성위원회는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포용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담아 10일까지 다양성 주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양성위원회는 GM과 동일한 비전·철학·경영 이념을 공유하는 한국GM과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구성원이 모여 개인의 가치와 자율을 존중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조직이다. 지난 4월 공식 출범했다. GM의 핵심 행동양식 중 하나인 '포용'에 맞춰 다양성과 포용성과 관련된 사회공헌활동, 조직 간 네트워킹, 여성 인재 역량개발 지원 등을 통해 기업 내 성평등 실현에 앞장서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다양성 주간 행사에서는 영화 '학교 가는 길'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다多가치, 다 같이'를 주제로 한 소통 강연 등을 진행한다. 또 한국GM과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경영진이 참여해 한국 사회 내에서의 다양성 부재에 대해 소통하고, 인식 변화를 위해 다양성위원회가 기여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90년대생을 이해하기 위한 토크쇼, '다양성과 포용성의 심리학: 다양성과 포용성이 만드는 행복이 역량인 이유' 등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성, 포용성의 가치 확산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다양성위원회 공동의장인 김진후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전무는 "다양성 주간 프로그램을 통해 포용적인 기업문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정착시켜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공동의장인 윤명옥 한국GM 홍보부문 전무는 "GM의 포용적인 문화에서 비롯된 직원들의 창의성은 빠르게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과 글로벌 시장에서 GM을 변화의 최전선에 서게 해준다"라며 "다양성 주간을 통해 직원들이 다시 한번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www.news1.kr/articles/?4516394

2021.12.08

[News Article] "환아 안전 이동 돕는다"…벤츠 사회공헌위, 맥도날드하우스에 전기차 2대 기증

"환아 안전 이동 돕는다"…벤츠 사회공헌위, 맥도날드하우스에 전기차 2대 기증향후 3년간 차량 제반 비용도 지원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장기간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더 뉴 EQA’ 차량 2대를 기증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차량 기증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의 일환이다. 기증된 차량은 환아와 그의 가족들이 통원 치료를 받기 위해 머물고 있는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병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의 심사를 통해 수혜기관으로 선정된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전기차인 더 뉴 EQA 2대와 앞으로 3년간의 자동차 보험료, 소모품 교환, 정기점검 등 제반 비용까지 지원한다.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 차량 기증을 위해 지난달 30일 경남 양산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에 위치한 국내 1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서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 유재진 위원(스타자동차 회장),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김병기 본부장을 비롯해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제프리 존스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토마스 클라인 의장은 “세계 최초의 자동차를 만든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이동 수단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병원 통원 치료를 하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보다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6년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장애인 및 아동의 의료 접근성과 이동성을 높이고 사회 및 문화 활동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전국 사회복지기관들에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4월 총 8곳의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에 C200 AMG 라인 차량 각 1대씩과 해당 차량의 3년간 자동차 보험료 등 총 5억여 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올해까지 전국 33개 사회복지기관에 총 34대의 차량을 기증했다.    출처: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860166629275896&mediaCodeNo=257   

202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