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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대표 "물류 운송 능력 끌어올려 최대 실적 냈죠"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대표 "물류 운송 능력 끌어올려 최대 실적 냈죠"    백신·반도체 고부가가치 화물 운송 늘려 이익률 2배 증가 온도·습도·위치 등 실시간 모니터링..인천터미널 완공 눈앞 "암참 여성리더십위원회 활동하며 여성 직장인 멘토링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 “페덱스는 지난 1년간 50개국에 수 억만분의 백신과 1만 4000건 보호장비 운송을 담당하며 물류 대란 해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대표(지사장)는 최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채 대표는 “일반 화물이 1의 비용이 든다고 가정하면 온도에 민감한 밸류애드(Value-Add) 화물은 3의 비용이 들어간다”며 “온도에 민감한 화물에 장점이 있는 페덱스는 반도체부터 혈액까지 다양한 물류 운송을 지원했고 전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가 활황을 띄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페덱스는 2021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21% 증가한 840억달러(100조원)의 매출액과 140% 신장한 58억 6000만달러(7조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화물에 대한 운송을 늘린 덕분에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도 3.5%에서 7.0%로 2배로 뛰었다.   채 대표는 “페덱스는 헬스케어, 반도체 등 민감한 화물을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해 ‘센스어웨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온도, 습도, 압력과 충격, 빛노출, 위치 등 6가지 요소를 배송 시작부터 끝까지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이어 “만약 싱가폴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가 국내 병원에서 정밀 진료를 받으려면 혈액 샘플 등을 전달해야 하는데 이런 때에도 페덱스 서비스를 활용하면 수월하게 진행된다”며 “민감 화물 운송에 대한 기술력 덕분에 프랑스의 보졸레 누보, 중국의 자이언트 판다, 이집트의 유물, 반고흐의 작품 등 그동안 특이한 화물을 셀 수 없이 많이 운송했다”고 덧붙였다.   물류산업은 코로나19로 재고를 확보하지 않는 ‘JIT(Just In Time)’에서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재고를 확보하는 ‘JIC(Just In Case)’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에 맞춰 페덱스는 고객사에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무도 확대하고 있다. 채 대표는 “페덱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을 통해 물류와 재고 위치 등을 추적해 배송 문제를 대응할 수 있는 ‘페덱스 서라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MS의 인공지능(AI)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얼마만큼의 재고를 갖고 있어야 하는지 분석해준다”고 했다.페덱스코리아는 보다 많은 한국 고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지난 5년간 지방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또 국내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채 대표는 “서울과 수도권은 서비스가 큰 불편함이 없는데 지방에서는 인천공항까지 보내야 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집중투자하고 있다”며 “제주도에서 물건을 픽업하면 인천항공기에 실리는 데만 2~3일이 걸렸는데 최근에는 이 시간을 하루로 단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광주 고객에게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라남도 장성군에 사무소를 오픈했다”며 “상반기 중에 인천공항 내 자체 터미널이 완공되면 물류 처리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지방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6월에는 중소기업을 위해서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클래스101에 ‘페덱스와 함께하는 수출입 통관의 A to Z’ 등의 클래스도 만들었다. 채 대표는 “코로나19에 중소기업이 전자상거래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클래스를 제작했다”며 “관세, 수출입통관 등 실제 비즈니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올해 인천국제공항 내 전용 화물터미널을 완공되면 페덱스코리아의 처리 물동량도 더욱 커질 예정이다. 채 대표는 “새로운 시설은 2만 3000㎡ 규모로 기존 대비 2배 이상 규모가 크다. 시간당 인·아웃바운드 물류 처리 능력도 기존 6000개에서 1만 2000개로 2배 늘어난다”며 “헬스케어 시장이 커진 만큼 이를 위해 냉장·냉동 시설도 5배로 늘렸다”고 했다.  1987년 페덱스코리아에 입사한 채 대표는 30년간 항공물류업에 종사 중인 전문가다. 한국인 최초 페덱스 글로벌 임원, 국내 물류업계 최초 여성CEO 등 그가 갖고 있는 최초 타이틀도 셀 수 없을 정도다. 이같은 경력을 살려 암참(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부회장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채 대표는 “암참에서 HR 위원회를 10년간 하다가 몇 년 전부터 여성 리더십 위원회(WLC) 활동을 하고 있다”며 “한국은 여전히 여성의 유리천장이 높은데, 미국기업에서 일하는 차·부장의 후배가 더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멘토링하는 일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36646632200672&;mediaCodeNo=257&OutLnkChk=Y     

2022.01.26

[News Article] 한국딜로이트, 홍종성 총괄대표 재선임..."1위 도약할 것"

한국딜로이트, 홍종성 총괄대표 재선임..."1위 도약할 것"   더밸류뉴스 홍순화 기자 - 한국딜로이트그룹은 파트너 의결을 통해 홍종성(52) 총괄대표(CEO)가 재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6월부터 2026년 5월까지다.   홍종성 총괄대표는 재임기간 동안 전 영역에서 퀄리티를 강조하며 뛰어난 서비스 역량을 구축하는 문화를 확립하고, 딜로이트 글로벌 및 아시아 퍼시픽(AP) 내 딜로이트 네트워크간 협업을 통해 2년 연속 20%이상의 성장을 이끌어내며 발군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지난 2020년 한국딜로이트그룹의 딜로이트 아시아 퍼시픽 합류를 성공적으로 리드하며 퀀텀 점프의 초석을 다지고 서비스 혁신을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9년 국내 회계법인 빅4(삼일회계법인·삼정KPMG·EY한영·딜로이트안진) 가운데 최연소 CEO로 선출됐다.   홍종성 총괄대표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또 한 번의 큰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기회를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회계·컨설팅 영역에서 글로벌 1위인 딜로이트와 함께 임기 내에 한국에서도 시장 1위 포지션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www.thevaluenews.co.kr/news/view.php?idx=167156 

2022.01.26

[News Article] 현대차, 수소차에 몰두하는 까닭…"미래 대비"

현대차, 수소차에 몰두하는 까닭…"미래 대비"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 친환경자동차시장에서 수소연료전지자동차가 전기자동차의 기세에 밀리고 있지만 현대자동차가 수소차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현대차가 수소차를 개발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향후 도래할 모빌리티시대를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핵심 미래 사업 중 하나로 모빌리티를 선정하고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실제 현대차는 최근 개최된 CES2022에서 드라이브 앤 리프트(DnL) 모듈 기반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 등 다양한 모비리티 기술을 선보였다.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로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이 꼽힌다. 현대차는 전 세계 완성차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독자적인 브랜드 에이치투(HTWO)를 만들어 다른 업종 업체에 판매하고 있다. 현대차는 2020년 스위스 수소저장 기술 업체인 GRZ테크놀로지스와 유럽의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판매했다.   현대차는 미국·중국 등 전 세계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의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선박이나 열차, 도심형 항공기, 빌딩 등 일상의 모든 영역과 군사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 수소연료전지는 태양열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도 저장할 수 때문에 추후 모빌리티 동력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   현대차가 수소차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는 점도 또 다른 이유다. 현대차는 1997년부터 15년 동안 수소차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현재 수소차를 개발해 상용화한 곳은 한국의 현대차와 일본의 토요타, 혼다뿐이다.   현대차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차 투싼(현재 단종)을 출시한 뒤 5년 뒤인 2018년에 넥쏘를 출시해 수소차시장에서 세계 1위를 기록 중이다. 수소차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기술 난이도가 높은 탓에 현대차의 높은 기술력을 자연스럽게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다.   또 수소차의 경우 전기차와 비교해 부품의 수가 많기 때문에 부품 생태계 유지에도 더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자동차산업 외에도 생산·이동·저장 등 수소 관련 산업에서의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가 오랜 기간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개발 등에 투자하고 있는 것은 당장의 수익성을 쫓기보다 향후 도래할 수소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하는 차원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46406632199360&;mediaCodeNo=257&OutLnkChk=Y 

2022.01.21

[News Article] 청년일자리 확대 호응한 빗썸…개발자 직접 키워 채용한다.

청년일자리 확대 호응한 빗썸…개발자 직접 키워 채용한다   블로터앤미디어 강승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채용 전환형 블록체인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삼성전자, 네이버 등 유수 IT기업이 개발자 육성 과정을 운영 중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중에선 빗썸이 선도적이다. 정치권도 청년 일자리 확대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때라 시기적절하다는 평가다.   20일 빗썸에 따르면 블록체인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 '빗썸 테크 캠프'를 진행한다. 빗썸 테크 캠프는 주니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채용연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경력직을 중심으로 실무형 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은 국내 SW 전문 교육기관 코드스테이츠·야곰아카데미가 맡았다. 코드스테이츠는 블록체인 개발자가 갖춰야할 필수 기술요소를, 야곰아카데미는 주니어 iOS 개발자에게 필요한 심화 기술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또는 iOS 개발 경력이 1년 이상 4년 이하인 개발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과정별 선발 인원은 30명 내외로 총 50여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 인크루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 프로그램 수료생 중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인원에게는 별도의 채용 프로세스를 거쳐 빗썸코리아 정규직 개발자 입사 기회가 제공된다. 채용 확정 시 오는 3~4월 중 입사가 가능하다.   IT업계 전반적으로 개발자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육성 역량이 충분한 기업들이 자체적인 교육 과정을 마련해 개발자를 수급하는 추세다.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는 지금까지 2785명이 수료해 이 중 2199명(79%)이 삼성전자를 비롯한 카카오, 네이버, 신한은행 등 643개 기업에 취업했다. 네이버는 개발자의 잠재력만 갖췄다면 전공 무관으로 뽑고 자체적으로 스킬을 전수하고 있다.   빗썸은 이들 대기업보다 업력이 짧은 신생기업임에도 코드스테이츠와의 협력 덕분에 자체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었다. 코드스테이츠는 코딩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영역의 IT 인재를 양성하는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8일 열린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7기 입학식에는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이 참석하는 등 정치권의 관심이 높다. 청년 취업률 향상이 국가적 시책이어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임기 내 청년 고용률을 5%p 향상을 목표로 한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허백영 빗썸 대표는 지난 19일 이 후보가 두나무 사옥에서 개최한 가상자산거래소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청년 일자리를 양적으로 5%p 이상 늘리겠다고 하는 얘기를 듣고 여기에 찾아오신 걸 보고 자리수만 늘리겠다는 게 아니라 정말로 하시겠다는 진정성이 많이 느껴졌다"며 "가상화폐는 투기성을 제외하면 일자리, 투자기회, 창업기회 세 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정말 좋은 솔루션"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번 빗썸의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 신설은 이 후보 간담회가 열린지 하루만에 발표된 것이다. 빗썸 측은 "이 후보 간담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된 MZ 세대 일자리 창출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설명했다. 현재 가상자산거래소는 플랫폼 거래 수수료로 많은 돈을 벌고 있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선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 빗썸의 행보는 이를 위한 포석을 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허 대표는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은 곧 MZ를 위한 일자리를 넓히는 것"이라며 "빗썸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각종 캠페인과 채용 전환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www.bloter.net/newsView/blt202201200056 

2022.01.21

[News Article] 대한항공 '서울 관광 활성화' 공로인정받아 서울시 표창 수상

대한항공 '서울 관광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서울시 표창 수상 뉴스1 김민석 기자 - 대한항공은 서울시로부터 서울 관광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로 서울의 다채로운 관광 영상을 세계인에게 소개해 서울 관광 이미지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외국인에게 우리나라를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관련 공공기관들과 적극 협업해왔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3월 서울관광재단과 손잡고 국제선 노선 AVOD를 통해 서울관광재단이 제작한 콘텐츠 14편을 상영해왔다. 서울 관광 유튜브 채널 '비짓서울 TV'의 '시네마틱 서울' '서울스토리' '서울 밥상챌린지' 등이다. 대한항공은 올해도 서울 관광을 알리는 새롭고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AVOD로 상영해 서울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달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기내 AVOD에 한국 관광 홍보영상을 상영 중이다. 또 스카이패스 회원 소식지, 공식 SNS 채널, 기내 잡지 모닝캄 등에 우리나라 관광 콘텐츠를 노출하고 있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557653 

2022.01.19

[News Article]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동아닷컴 윤우열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경제·인물·문화 등 각 부문별 최고점수를 획득한 1위 브랜드만을 뽑아 시상한다. 올해 소비자 조사에는 38만1514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해 2022년이 기대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지난 13일 진행된 이번 시상에서 한국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는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2040 직장인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기화 한국필립모리스 상무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일반담배보다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하기 위한 필립모리스의 혁신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비연소 제품을 중심으로 담배 시장의 변혁을 주도해 성인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성인 흡연자뿐 아니라 비흡연자를 포함한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117/111282895/1 

202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