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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나이키 메타버스, 670만 명 다녀갔다

나이키 메타버스, 670만 명 다녀갔다   인벤 박광석 기자 - 세계적인 규모의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만든 메타버스 공간, '나이키랜드(NIKELAND)'의 방문자가 67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21년 11월, 나이키는 월간 유저 수 2억 명을 넘는 대형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에서 나이키의 온라인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는 '나이키랜드'를 개설한 바 있다. 사용자들은 나이키랜드에서 술래잡기나 피구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신의 로블록스 아바타에 입혀줄 수 있는 나이키 콜라보 의상들을 구매할 수도 있다. 나이키는 지난 12월, 가상 의류 디자이너 그룹으로 알려진 'RTFKT'를 인수, 가상의 제품이나 웹3 관련의 아이템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나이키 버추얼 스튜디오' 프로젝트를 개시하는 등, 메타버스 세상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체제 구축을 전개해왔다. 이어 지난 2월에는 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나이키랜드를 방문하는 이벤트가 개최되기도 했다. 당시 르브론은 나이키랜드를 방문한 유저들과 농구에 관해 이야기하고,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NBA 팬은 물론, 로블록스 사용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 셈이다. 나이키가 공개한 컨퍼런스콜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나이키랜드에는 약 195개국으로부터 670만 명에 달하는 유저들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키의 CEO 존 도나호(John Donahoe)는 "나이키의 다음 분기 마케팅과 광고 예산을 20% 이상 늘릴 계획이며, 디지털 분야에서 최고 소준의 경험을 활용, 업계에서의 디지털 리더십 확대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www.inven.co.kr/webzine/news/?news=270018 

2022.04.01

[News Article] SK이노베이션 "탄소문제 해결 혁신기술 개발…美 R&D 거점도 준비"

SK이노베이션 "탄소문제 해결 혁신기술 개발…美 R&D 거점도 준비"  뉴시스 옥승욱 기자 - SK이노베이션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이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를 혁신 기술로 탄소 문제를 해결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성준 원장은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을 맞아, 제2의 창업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혁신을 더해 새로운 60년을 준비하겠다”며 “축적된 최고 수준 기술로 탄소 문제를 해결할 것” 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신기술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새로운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환경과학기술원은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의 친환경 전환 가속화를 위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폐배터리 재활용 ▲탄소 포집 및 저장(CCS:Carbon Capture & Storage) 기술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환경과학기술원은 지난해 폐플라스틱에서 뽑아낸 열분해유를 국내 최초로 실제 정유, 석유화학 공정에 투입하며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에 큰 진전을 이뤄냈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열분해유 파일럿 공장을 준공하고, 2025년 대규모 열분해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제반 기술을 점검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다. 환경과학기술원은 버려지는 폐배터리에서 금속을 추출해 환경 문제와 배터리 원자재 수급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폐배터리 재활용(Battery Metal Recycle) 기술 역시 수년간 연구해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 기술을 확보했다. 대규모 공정을 운영하기 직전 단계인 파일럿 공장을 지난해 지어 상업화를 위한 실증을 진행중이다.   이 원장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과 BMR 기술은 60년간 축적해온 역량을 새로운 분야에 접목시켜 확보한 혁신 기술”이라며 “오랜 기간 석유화학 분야 기술개발을 통해 최고 수준의 기술을 축적해 온 SK이노베이션이 탄소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산화탄소를 연간 40만톤(t) 바다속에 저장할 수 있는 동해가스전 탄소 포집 및 저장 국책과제에도 참여하고 있다. 공정 중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이산화탄소 저장을 넘어 이퓨얼(e-fuel·전기 기반 연료)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로 다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폐윤활유 재활용 ▲바이오 연료유, 바이오 나프타,  바이오 플라스틱 개발 ▲수소 에너지 기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변화의 움직임도 발빠르게 진행 중이다. 이 원장은 “SK이노베이션의 R&D 역량 강화를 위해 ‘(가칭)SK그린테크노캠퍼스’와 병행해 글로벌 R&D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글로벌 R&D를 추진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려 한다. 이 원장은 “올해는 지난 60년의 바탕 위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해”라며 “구성원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과감하고 치열하게 도전하는 R&D 문화를 강력하게 실행해 SK이노베이션의 새로운 60년으로 나아가는 길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newsis.com/view/?id=NISX20220329_0001811152&cID=13001&pID=13000 

2022.04.01

[Press Release] Delta becomes the official airline of Korean tennis player Soonwoo Kwon

Delta becomes the official airline of Korean tennis player Soonwoo Kwon  SEOUL, March 31, 2022 - Delta Air Lines has become the official airline for Soonwoo Kwon, a top-ranking professional tennis player, supporting his travel needs between Delta’s Asia Hub at Incheon Airport in Seoul and the U.S. Kwon will promote Delta's network and services as a brand ambassador in Korea until March 31, 2023.    During the contract period, Mr. Kwon will wear Delta logo on his attire during games and appear in Delta's digital advertisements and social media posts. He will also attend Delta's events as our brand ambassador.   "Delta has been supporting promising young Korean athletes who compete globally and play an important role in connecting Korea and the U.S.," said Andrew Kim, Delta's Director - Korea. "Mr. Kwon is the ideal ambassador for Delta as our mission is to connect the world, and we are committed to ‘Keep Climbing.’ We support his participation in tennis tournaments in Korea and the U.S. and will keep climbing together."   As the leading global airline, Delta's mission is to create opportunities, foster understanding, and expand horizons by connecting people and communities and their potential.   To celebrate being the official airline for Kwon, Delta will run a special campaign through its Kakaotalk account from April 1-15. Fans who leave a cheering message will have a chance to win tennis goods signed by Kwon, including one jacket, two T-shirts, three hats and 15 pairs of limited edition tennis balls. For further details, please visit Delta’s Kakaotalk.   Kwon became a professional tennis player in 2015 and has been No. 1 in the KTA singles ranking since May 2019. In September 2021, he captured his first ATP Championship at the Astana Open, the first time a Korean player won an ATP tournament since 2003. Kwon is currently ranked No. 52 in the ATP singles ranking, the second-highest-ranked Asian player.   ###   델타항공,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공식 후원 체결 (2022년 3월 31일, 서울) – 델타항공이 ’한국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 선수와 공식 후원을 맺고 아시아 지역 허브 공항인 인천공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항공편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권순우 선수는 2023년 3월까지 국내에서 델타항공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델타항공의 노선과 서비스를 홍보하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권순우 선수는 모든 경기에서 델타항공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한다. 또한, 델타항공 홍보대사로서 델타항공의 공식 행사에 참석하고 디지털 광고 및 소셜 네트워크 채널 게시물에서도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김성수 델타항공 한국 대표는 “델타항공은 미국과 한국을 이어주며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유망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권순우 선수는 ‘전 세계와의 연결’이라는 델타항공의 사명과 지속적으로 발전하겠다는 ‘Keep climbing’의 정신에 부합하는 가장 이상적인 선수다. 델타항공은 권순우 선수가 한국 및 미국에서 열리는 테니스 대회에 활발히 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델타항공은 항공업계를 선도해온 글로벌 항공사로서 전 세계 사람과 지역사회, 그리고 각각의 가능성을 연결하며 기회 창출, 이해 증진, 지평 확장이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편 델타항공은 권순우 선수 후원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델타항공 카카오톡 채널에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권순우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테니스 자켓, 티셔츠, 모자 및 한정판 테니스공 세트 등 권순우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경품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델타항공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프로에 데뷔한 권순우 선수는 2019년 5월 서울오픈 챌린저 단식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후 대한테니스협회 남자부 단식 랭킹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이어 지난해 9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스타나오픈 단식 결승전에서 챔피언으로 등극해 2003년 이래 국내 첫 ATP 우승 선수로서 이름을 알렸다. 권순우 선수는 현재 ATP 단식 52위로,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   자료문의: 델타항공 홍보대행사 케첨 skr-delta@ketchum.com 김명민 부장 / 02-559-9690 / 이계영 대리 / 02-559-9613 *위 보도자료는 델타항공 뉴스룸 (link) 과 델타항공 링크드인

2022.03.31

[News Article] 디즈니, ‘지구의 날’ 기념 캠페인 벌인다

디즈니, ‘지구의 날’ 기념 캠페인 벌인다  4월22일 지구의 날 앞두고 26일부터 한달간 ‘어스 아워’ 소등행사·SNS 이벤트 등 마련   한겨레 오승훈 기자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다음달 22일인 지구의 날을 기념해 이달 26일부터 한달간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를 중심으로 ‘지구의 날’ 통합 캠페인을 실시한다. 디즈니코리아는 지구와 환경에 대해 경험하고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26일, 전세계가 한시간 소등하며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어스 아워’(Earth Hour)에 동참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매일 저녁 모든 임직원이 한시간씩 소등 행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인스타그램 증강현실(AR) 필터를 사용해 소등 시간 동안 자신의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아 에스엔에스(SNS)로 공유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서혁준 작가의 ‘글로우 아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글로우 아트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에 영감을 받아 지구, 자연, 인간을 주제로 만든 작품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코리아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도슨트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에선 지구, 자연, 인간에 관한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모은 특별 섹션을 마련한다. 윌 스미스가 출연한 <웰컴 투 어스> <지구, 경이로운 행성>을 비롯해 <고래의 비밀> <아폴로 미션 투 더 문> <베어 그릴스의 러닝 와일드> <에베레스트 탐험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과 지니뮤직에서도 지구와 환경을 테마로 한 에이에스엠아르(ASMR) 음원으로 이루어진 ‘내셔널지오그래픽 어스 데이’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디즈니코리아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공식 에스엔에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036262.html 

2022.03.30

[News Article] 퀄컴, '1,000억 원' 규모 메타버스 펀드 설립

퀄컴, '1,000억 원' 규모 메타버스 펀드 설립 인벤 박광석 기자 - 미국의 다국적 반도체 및 통신 장비 기업인 '퀄컴(Qualcomm)'이 신규 펀드 설립을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메타버스 펀드(Snapdragon Metaverse Fund)'라는 이름의 이 펀드는 메타버스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 기술과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스타트업에 최대 1억 달러(한화 약 1,226억 원)의 투자를 하기 위해 설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퀄컴 벤처스에 의한 XR 기술 관련 기업에의 투자, 그리고 퀄컴 테크놀로지스에 의한 게임, 건강,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교육, 기업 등의 XR 체험 개발자 생태계 형성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는 형태다. 이외에도 퀄컴이 제공하는 AR 개발용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스페이스 XR 개발자 플랫폼' 등과 제휴하여 최첨단 XR 플랫폼 기술이나 하드웨어 등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스냅드래곤 메타버스 펀드의 신청은 다가오는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퀄컴은 메타버스 펀드 설립 소식과 함께 스퀘어에닉스와의 협업 소식도 밝혔다. 퀄컴은 스퀘어에닉스와 협업하는 '스냅드래곤 스페이스' 프로젝트를 통해 VR HMD를 활용한 AR/VR 게임 개발에 공동 착수할 계획이다. 스퀘어에닉스의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부서에서는 앞서 소개한 퀄컴의 '스냅드래곤 스페이스 XR 개발자 플랫폼'을 활용,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몰입형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 소식 발표 후 스퀘어에닉스의 벤 테일러(Ben Taylor) 테크니컬 디렉터는 "우리가 자랑하는 고전 장르의 게임을 XR로 혁신할 수 있는 타이밍이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출처: www.inven.co.kr/webzine/news/?news=269977 

2022.03.30

[News Article] 현대차그룹,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분야 최우수상 등 5개 수상

현대차그룹, '레드 닷 어워드' 디자인분야 최우수상 등 5개 수상 EV6에 이어 스타리아·GV60도 각각 최우수상·본상 받아   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그룹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22 레드 닷 어워드'(2022 Red Dot Award)의 제품 디자인 분야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3개와 본상(Winner) 2개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어워드는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레드닷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에서 공모전을 진행하는데 이번에 발표된 수상작들은 제품 디자인 분야에 해당한다. 먼저 현대차[005380]는 작년 새롭게 출시한 다목적차량(MPV) 모델인 스타리아로 '자동차 및 오토바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주제인 '인사이드 아웃'을 최초로 적용한 스타리아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외관과 넓은 실내공간 등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전용 전기차 모델 GV60도 본상 수상에 성공했다.   GV60은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쿠페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의 다이내믹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기아[000270]의 첫 전용 전기차 EV6도 같은 부문의 최우수상과 '혁신적 제품' 부문 본상을 받았다.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는 '실내건축 및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yna.co.kr/view/AKR20220329032900003?input=1179m 

2022.03.30

[News Article] GE헬스케어, 아마존 웹서비스와 플랫폼 협약

GE헬스케어, 아마존 웹서비스와 플랫폼 협약   메디칼타임즈 이인복 기자 -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와 협력해 의료 향상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및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우선 심전도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인 뮤즈(MUSE™) 솔루션을 AWS 클라우드로 운영하며 국내 의료기관의 심전도 임상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AWS 는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평가와 실행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GE헬스케어는 뮤즈 솔루션의 중증ᆞ응급환자 케어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임상 평가 연구를 지원하고 병원의 워크플로우와 효율성 증대를 위해 AWS 의 머신러닝(ML) 기능을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GE헬스케어의 에디슨(Edison) 디지털 헬스 플랫폼을 AWS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해 국내 전역의 병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GE 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대표이사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첨단 클라우드 기술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병원의 운영 효율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AWS와 협력하기로 했다"며 "보다 효율적이고 맞춤화 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원 AWS 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AWS는 신뢰성, 보안성 및 데이터 보호를 아우르는 업계 선도적인 클라우드 역량을 기반으로 GE 헬스케어의 미션인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46352&ref=naverpc

2022.03.30

[Press Release] Crypto.com and the Red Cross Red Crescent Join Forces to Support People Affected by …

Crypto.com and the Red Cross Red Crescent Join Forces to Support People Affected by the Crisis in Ukraine   Donate with crypto, fiat, or by buying an NFT. Proceeds will support the Red Cross Red Crescent Movement to provide assistance to people affected by the crisis in Ukraine.   The humanitarian crisis in Ukraine and neighbouring countries requires our collective support. Within a few days of the onset of the crisis, Crypto.com made a USD 1 million donation to the Red Cross Red Crescent, ensuring that the funds would be used to provide humanitarian relief to people affected. Since then, events have escalated and so has the need for aid to help people suffering hardship. In partnership with the Red Cross Red Crescent, we are launching a campaign to raise awareness and funds to support their vitally important work. Our in-house team has created a TV commercial which will air multiple times during the live broadcast of the 94th Academy Awards in the United States, and we will also raise awareness on all of our social media platforms.   Viewers will be directed to our campaign page, where they can donate in one of three ways: with crypto, fiat, or by buying an NFT from the campaign collection. Crypto.com will be matching all donations, in aggregate, up to USD 1 Million. Donate now at crypto.com/donate     Source: https://crypto.com/company-news/crypto-com-and-the-red-cross-red-crescent-join-forces-to-support-those-affected-by-the-crisis-in-ukraine 

2022.03.29

[News Article] 코카-콜라, '물 환원 프로젝트' 실천

코카-콜라, '물 환원 프로젝트' 실천 보건뉴스 이원식 기자 -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3년 지정됐다.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세계 물의 날'에 동참하며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함께해오고 있다.   코카-콜라는 제품 생산에 사용된 물의 총량을 지역사회와 자연에 환원하기 위한 글로벌 수자원 보호 프로그램인 '물 환원 프로젝트'를 2007년부터 실천해오고 있다. 현재 전 세계 70개국과 2000여개 지역 사회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물 환원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1.7조 리터(L)이상의 물을 환원했으며, 2010년부터 1350만명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돌려줬다. 이를 통해 코카-콜라는 사용한 물의 100%를 2020년까지 100% 환원하겠다는 목표를 2015년 이미 115% 초과 달성하며 미국 포춘(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 중 물 환원 목표를 달성한 최초의 기업이 됐다. 목표로 한 2020년에는 최종 170% 환원 성과를 기록했다.   코카-콜라는 물 환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최근에는 '물 안보(Water Security)' 개념을 도입해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물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깨끗한 물을 돌려주고 변화한 환경에서 사람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실행할 계획이다.   한국 코카-콜라사도 2017년부터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수자원 보호 활동은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코카-콜라가 한국에서 환원한 물의 양만 거의 6억8천만 리터에 달할 정도다.   국내에서는 2017년 평창 올림픽과 연계한 한국형 물환원 프로젝트로 출범해 2018년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낙동강유역환경청, 김해시, 한국생태환경연구소와 협력해 '시례리 도랑품은 청정마을 1호 저수지' 및 도랑습지 준공을 진행했다. 시례마을 저수지 확장 공사와 주민 대상 수질 개선 교육 등을 통해 2.67억 리터의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수질도 4급수에서 2급수로 개선했다. 2019년 6월에는 김해 산본 저수지에 '맑은 도랑 살리기 2호'를 준설 및 확장했다. 수질 오염 및 농업 생태계 보존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에 깨끗한 수자원을 공급하고, 이웃 관동마을에도 물을 나눠주며 지역 공동체의 상생 기회까지 마련했다. 한국 코카-콜라사는 2020년에는 창원시 무곡리 등 물 부족 지역을 대상으로, 2021년에는 김해 주촌면 덕암리에 옥계, 점골 저수지를 준설하며 물 환원 프로젝트를 지속해오고 있다.  출처: 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214587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