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9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역사회 자원봉사 더 늘린다
파이낸셜뉴스 최종근 기자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전일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평협의회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인천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이태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평협의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와 더불어 박성철 한국지엠지부 수석부지부장, 최규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부지회장이 직원 대표로 참석해 우리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을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 전원이 무료급식 도시락을 포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배달하고, 갈산복지관 주변에 나무를 심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다지고 나눔과 봉사의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한마음재단은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적극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주도하는 '모두 함께'
프로젝트를 통한 직원 참여 사회 공헌 활동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은 한마음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사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임직원들에게 폭넓은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출처: www.fnnews.com/news/202204280934264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