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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CJ올리브네트웍스, '가정의 달' 맞이 기부 봉사활동

CJ올리브네트웍스, '가정의 달' 맞이 기부 봉사활동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및 어르신을 위한 선물을 만들고 이를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해부터 대면 봉사가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는 언택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봉사활동은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총 500여개 물품을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하고 이를 기부하는 형식인 핸즈온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특히 임직원들이 재택근무 환경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봉사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먼저 '업사이클링 테디베어 키링'은 공장이나 기업에서 버려지는 업사이클링 원단을 통해 테디베어 모양의 인형을 만드는 봉사 활동으로 완성된 키링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멸종위기동물 메모리카드 컬러링'은 발달 장애인 작가가 그린 멸종위기동물 그림과 정보가 담긴 메모리카드 44장을 컬러링하며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멸종위기동물 메모리카드는 엔젤스헤이븐 장애인기관에 기부돼 재활치료가 필요한 장애 아이들과 저소득층 아이들의 인지 교육에 활용된다.   '카네이션 수세미'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준비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카네이션 수세미와 함께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업인 동구밭 설거지 비누도 함께 선물해 감사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렇게 완성된 물품들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로 엔젤스헤이븐, 혜심원, 인천보육원, 여명학교 등 CJ올리브네트웍스의 결연 사회복지기관 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출처: www.ddaily.co.kr/news/article/?no=236791 

2022.05.06

[News Article] 하만기 맥도날드 이사 "식재료 품질 최우선…로컬 소싱 확대 계획"

하만기 맥도날드 이사 "식재료 품질 최우선…로컬 소싱 확대 계획" 뉴스1 이상학 기자 - 대부분 외식 업종이 코로나19에 고전을 면치 못한 반면 햄버거 시장은 매장 수가 늘어나는 등 반대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 버거 시장도 2018년 2조800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4조원에 근접한 것으로 추산된다.  10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는 맘스터치와 롯데리아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물론 여러 국내외 수제버거 브랜드까지 등장한 가운데서도 맥도날드는 굳건히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직영점과 가맹점을 합쳐 전체 매출 1조원(미국회계 기준)을 기록해 국내 시장 진출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맥도날드는 성공 비결을 식재료의 품질에서 찾는다. 첨가물이나 방부제를 넣지 않은 자연에서 깨끗함을 먹고 자란 100% 순 쇠고기 비프 패티를 쓴다는 사실은 '빅맥송'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각인됐다. 닭고기 패티와 토마토의 경우 100% 국내산만 사용하는 등 '로컬 소싱'도 적극 확대하고 있다. 튀김류에도 해바라기유를 100% 사용하고 있는데, 그만큼 좋은 재료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맥도날드 식재료 납품 업체로 선정되는 건 '하늘의 별 따기'" 지난달 22일 만난 맥도날드 식재료 공급 총괄을 담당하는 하만기 이사는 "맥도날드는 단순 가격 경쟁을 통해 협력업체를 선정하고 식자재를 공급받는 구조의 기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재료를 공급받는 농장에 글로벌 우수 농산물 관리 프로그램(GGAP)을 적용해 식품 안전 관리와 근무 직원의 위생 상태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글로벌 유통 품질 관리 프로세스와 품질 관리 시스템 등 엄격한 글로벌 및 국내 기준을 적용해 식품 안전과 품질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의 식품 안전 기준은 글로벌 식품 안전 규격인 GFSI 중 여러 개를 합친 것보다도 많은 수준으로, 햄버거 빵 품질 기준만 책 한 권 분량이다. 눈에 띄는 건 맥도날드의 유통기한 관리 방식이다. 식재료의 유통기한과 별도로 '2차 유효기한'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한 식재료의 유통기한이 10일이면 자체적으로 70%만 적용해 7일이 지나면 폐기하는 식이다. 하 이사는 "원래 식재료의 유통기한도 짧은데, 매장에서 개봉하고 난 다음 언제까지 쓸 수 있는지를 자체적으로 테스트해서 결정한다"며 "혹시 모를 위험을 보는 것"이라고 했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 등 통해 로컬소싱 확대" 맥도날드는 지난해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전라남도 및 공급 협력사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산 식재료 수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선보인 '창녕 갈릭 버거'는 한 달간 약 158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지난해 출시한 한정 판매 버거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다. 당초 예상했던 수급량의 2배에 달하는 42톤의 국내산 마늘을 사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올해도 맥도날드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계속될 예정이다. 현재 맥도날드는 국내 다양한 지역 농가에서 연간 국내산 계란 2350만개, 양상추 4504톤, 토마토 1843톤, 양파 959톤, 닭고기 3500톤을 수급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향후 본사 방침 및 계절적 특성 등 이유로 불가능한 일부 식재료를 제외한 모든 식재료의 로컬 소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 이사는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위기 시기일수록 지역에서 나는 식재료를 선호하고 신뢰한다"며 "궁극적으로는 환경이나 조건이 맞는 선에서 되도록 로컬 소싱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맹점주·협력사·본사 동반 성장…'세 다리 의자 철학'   맥도날드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업계 1위 위치를 지키는 또 하나의 비결은 '세 다리 의자 철학'에서 찾을 수 있다. 맥도날드가 1달러를 벌 때 협력사와 가맹점도 함께 1달러를 벌어야 이 시스템이 견고하게 유지된다는 맥도날드만의 경영 철학이다. 이를 통해 맥도날드는 국내 협력사들의 사업 확장 및 고용 확대, 품질 향상을 이끌며 식품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평도 나온다. 하 이사는 "햄버거 빵을 공급해주는 빔보QSR코리아를 비롯해 코카콜라, 오뚜기 등은 처음부터 계속 거래를 유지하고 있고, 이밖에 20년 넘게 함께하는 업체들도 많다"며 "단순히 가격 경쟁력만으로 거래 업체를 바꾸지 않는다"고 말했다.  출처: www.news1.kr/articles/?4665814​

2022.05.06

[News Article] GM,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기후형평성기금 5천만달러 조성"

GM,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기후형평성기금 5천만달러 조성"   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한국GM은 본사인 제네럴모터스(GM)가 5천만달러(약 630억원) 규모의 '기후 형평성 기금'을 조성하는 내용 등이 담긴 '2021 지속가능경영 연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작년 한 해 GM의 전기차 보급 확대와 '전체 전동화'(all-electric) 전환, 기후위기 대응 방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GM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일반 전기차부터 고성능 슈퍼트럭까지 다양한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얼티엄 플랫폼'을 바탕으로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도 2025년까지 10종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GM은 30개 비영리 단체 지원을 위한 5천만달러 규모의 기후 형평성 기금을 조성해 전동화 전환 과정의 지역별 자본 격차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근로자의 안전과 직무능력 수준을 높여 미래 일자리를 확보하고 볼트 EV부터 크루즈 오리진,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가격대의 전기차를 출시하며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GM은 지난해 신규 사업 '브라이트드롭'을 출범시키고 전기 상용차와 전동 팔레트,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등 물류 전 단계를 지원하는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내년부터 경남 창원공장에서 생산될 신차와 트레일블레이저를 통해 전동화 전환 과정에서 경쟁력과 수익성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는 GM의 전동화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 연구개발 기관으로서 다양한 전기차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 관련 프로젝트를 주도할 예정이다.   출처: www.yna.co.kr/view/AKR20220429038400003?input=1195m 

2022.05.03

[News Article] ESG 적극 나서는 두나무,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후원

ESG 적극 나서는 두나무,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후원  뉴시스 김제이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산림 분야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회의인 세계산림총회(WFC)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번 후원에 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 경영의 일환이자 저탄소 녹색경영 의지의 실현이라고 설명했다.  WFC의 '제15차 세계산림총회'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두나무도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청소년 환경 실천 교육프로그램과 자회사 람다256의 친환경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루니버스' 등 다양한 ESG 환경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나무 전시 부스에서는 메타버스 숲 회복 프로젝트 '세컨포레스트'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세컨포레스트는 지난 3월 두나무가 산림청과 함께 첫 선을 보인 산림 복구 지원 캠페인이다.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 조성된 가상의 숲 세컨포레스트에 입장해 가상 나무 1그루를 심으면 산불 피해 지역에 실제 나무 두 그루를 식수하는 방식이다. 지난달 산불피해 복국를 위한 캠페인에서는 5일 동안 약 2만8000여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세계산림총회 두나무 부스를 방문하는 누구나 세컨포레스트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가상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산림청을 통해 실제 나무 두 그루가 숲 조성 프로젝트에 기부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 실천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두나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에 적극 동참, 산림 회복과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29_0001852981&cID=10401&pID=10400  

2022.05.03

[News Article] 메트라이프, 'e-로운 숲' 조성 ESG 친환경 캠페인 진행

메트라이프, 'e-로운 숲' 조성 ESG 친환경 캠페인 진행  파이낸셜뉴스 정명진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강원도 지역에 숲을 조성하는 '메트라이프 e-로운 숲'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또한 6월까지 이메일 수신에 동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3300명에게 친환경 화분(스밈 화분)을 전달한다. 가을에는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강원도에 총 9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산불피해 등 재난을 방지하는 연구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숲 입구에는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의 이름을 새겨 넣은 대형 현판도 설치된다.   고객에게 제공될 스밈 화분은 마스크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과 폐PET병을 업사이클링해 만들었다. 물을 저장하는 외피와 식물을 담는 내피의 이중구조로 돼 있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식물을 쉽게 키울 수 있다. 보험업은 종이 사용이 가장 많은 업종 중 하나로, 청약 한 건 당 사용되는 종이는 보험 약관 등을 포함해 약 150~170장에 달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친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절감된 페이퍼 서비스 비용과 친환경 숲 조성의 수혜가 다시 고객에게 돌아가는 선순환을 도모한다.   보험업계 ESG 경영을 선도하는 메트라이프 금융그룹은 이미 2016년 회사의 탄소중립을 달성한 바 있다. 2020년 6월에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한국 메트라이프생명 역시 그룹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에 적극 호응하여 지난해에만 △제주해양 정화활동 △초등학교 교실숲 만들기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산림복원 △변액보험 ESG 펀드 출시 등의 ESG 실천 활동을 펼쳤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올해로 창립 33주년을 맞은 메트라이프생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며 "e-로운 숲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대한 메트라이프생명의 헌신과 애정을 보여준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www.fnnews.com/news/202205020926536087   

2022.05.03

[News Article]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역사회 자원봉사 더 늘린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역사회 자원봉사 더 늘린다   파이낸셜뉴스 최종근 기자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전일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평협의회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본격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인천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이태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평협의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와 더불어 박성철 한국지엠지부 수석부지부장, 최규호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부지회장이 직원 대표로 참석해 우리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을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 전원이 무료급식 도시락을 포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배달하고, 갈산복지관 주변에 나무를 심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다지고 나눔과 봉사의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한마음재단은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적극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특히,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주도하는 '모두 함께' 프로젝트를 통한 직원 참여 사회 공헌 활동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은 한마음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사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임직원들에게 폭넓은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출처: www.fnnews.com/news/202204280934264273  

2022.04.29

[News Article] 반도체 장비 세계 3위 램리서치, 용인에 연구소 차렸다

​반도체 장비 세계 3위 램리서치, 용인에 연구소 차렸다    조선비즈 윤진우 기자 - 세계 3위 반도체 장비 업체 미국 램리서치는 26일 경기도 용인에 반도체 장비 및 공정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시설 램리서치 코리아테크놀로지 센터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램리서치에 따르면 램리서치 코리아테크놀로지는 첨단 반도체 소자를 생산하는 데 사용하는 장비와 공정을 혁신하기 위한 포괄적인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개발(R&D) 센터다. 한국 반도체 업체와 장비 업체가 다수 위치한 용인 지곡 산업단지에 건설돼 고객사와의 접근성을 높였다.   램리서치는 코리아테크놀로지 센터를 통해 모든 칩 제조 공정에서 고객사와 긴밀한 협업이 가능해졌다. 동시에 차세대 솔루션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코리아테크놀로지 센터는 앞으로 미국, 유럽 연구소와 함께 램리서치 연구개발(R&D) 운영의 주요 거점으로 활용된다.   램리서치는 코리아테크놀로지 센터에 향후 연구 시설을 확장할 수 있는 최첨단 클린룸을 만들었다. 동시에 센터 인력은 유명 대학원 이공계 박사 학위를 소지한 과학자와 엔지니어로 구성했다. 램리서치는 램리서치 한국법인을 캠퍼스에 유치해 신속한 의사 결정과 인재 개발 기회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팀 아처 램리서치 최고경영자 회장은 “램리서치 코리아테크놀로지 센터는 램리서치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의 강력한 확장이다”라며 “고객과 기술 파트너십을 강화해 차세대 반도체 솔루션을 더욱 빠르게 개발하겠다”라고 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4/26/K2U2RV45AFEYHCMGHA3WOX2NJ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2.04.29

[News Article] 페이스북 첫 오프라인 매장 `메타스토어`…`메타버스` 체험

페이스북 첫 오프라인 매장 `메타스토어`…`메타버스` 체험  한국경제TV -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25일(현지시간)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처음으로 연다.  메타는 다음 달 9일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일대의 벌링게임에 있는 자사 사옥에 첫 소매점인 메타스토어를 열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고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서비스가 주요 제품인 메타는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MS)와 달리 대규모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조치는 메타버스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한 뒤 고객들이 가상현실(VR) 기기인 `퀘스트` 등을 통해 메타버스 세계를 체험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소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것은 아니라고 CNBC는 지적했다. 애플 등이 대형 쇼핑몰처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매장을 낸 것과 달리 메타의 매장은 실리콘밸리 사옥 한쪽에 조성됐기 때문이다.     매장에는 고객들이 퀘스트 2 헤드셋을 착용하고 VR 전용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 공간이 마련된다. 또 메타의 화상회의 기기인 `포털`, 사진·동영상을 촬영하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마트 글라스인 `레이-밴 스토리`, 각종 액세서리도 체험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메타는 "궁극적으로 메타스토어의 목표는 현재 우리 제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동시에 메타버스가 점점 현실화함에 따라 미래를 엿볼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4260014&t=NN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