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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델타항공, 11년 연속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 선정 ‘최우수 항공사’

델타항공, 11년 연속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 선정 ‘최우수 항공사’   파이낸셜뉴스 구자윤 기자 - 델타항공은 글로벌 기업 출장 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가 실시한 항공사 만족도 평가에서 큰 점수 차로 11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기업 출장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며 고객 서비스부터 영업, 코로나19 대응 능력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순위를 매긴다. 델타항공은 모든 항목에서 8년 연속 최고 점수를 받은 유일한 항공사로 매해 기록을 경신 중이다.   기업 출장 전문가들은 델타항공의 고객 응대 서비스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 유연한 대응 방안을 높이 평가했으며, 특히 이번 수상은 업계 최고의 서비스 정신과 실력을 자랑하는 델타항공 직원들의 노력이 이뤄낸 결실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직원들의 뛰어난 고객 만족 서비스를 바탕으로 델타항공은 미국 시장조사 업체 JD 파워가 주관한 ‘2021년 북미 항공사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스티브 시어 델타항공 글로벌 세일즈 및 총판 부문 총괄부사장은 “11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된 역사적인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을 위해 매일 수천km를 비행하는 델타항공 임직원 덕분이다.   델타항공은 지난 1년간 고객이 마음 편히 다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다양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델타항공만의 독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밥 소머스 델타항공 글로벌 세일즈 수석부사장도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 만족도 평가는 델타항공이 항상 얼마나 고객의 목소리와 피드백에 귀 기울이며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며 “지금까지 고객 의견을 중심으로 델타항공의 ‘리슨, 액트, 리슨(listen, act, listen)’ 접근법에 따라 모든 비즈니스 관련 사항을 결정하고 있으며, 팬데믹이 지나간 뒤에도 이는 변치 않을 것이다. 델타항공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결국 뛰어난 고객 만족도로 검증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힘쓰고 있는 전 세계 델타항공 임직원들이 그 어느 때 보다 더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출처: www.fnnews.com/news/202112171727040571 

2021.12.20

[News Article]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GM 임직원 사랑의 기부금 소외계층에 전달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GM 임직원 사랑의 기부금 소외계층에 전달    회사 내 온라인 경매 등 다양한 이벤트…임직원 기부 참여 기회 확대   뉴스1 권혜정 기자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15일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인천 지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과 기부 물품은 GM 임직원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GM 한국사업장에서 지난 6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된 온라인 경매 이벤트를 통해 주로 마련됐다.   이밖에도 구매, 재무, 연구소 등 회사 내 다양한 부문에서 연말을 맞아 기부금 모금 이벤트 및 물품 기부 활동 등을 진행, 이를 통해서도 온정의 손길이 모였다.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은 "이번에 전달한 임직원 기부금 및 기부 물품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GM 한국사업장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정한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를 지역 사회에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한 임직원 기부금과 기부 물품은 GM 한국사업장 임직원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인천지역 10여개의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출처: www.news1.kr/articles/?4524759 

2021.12.17

[News Article] '올해의 車' 6개 휩쓸었다…전세계서 난리 난 현대차·기아

'올해의 車' 6개 휩쓸었다…전세계서 난리 난 현대차·기아 10대 시상식 중 6개 '최고상' 전기·내연기관 등 골고루 수상 글로벌 판매 3위 자리 넘봐   한경닷컴 김일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의 주요 모델들이 지난 1년간 열린 세계 10대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절반 이상 최고상을 휩쓸며 글로벌 최상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판매 부문에서도 폭스바겐, 도요타에 이어 글로벌 ‘빅3’ 자리를 놓고 경합 중이다.   현대차그룹은 북미, 유럽 등 세계 각 지역 자동차 관련 단체와 유력 매체가 발표하는 올해의 차 가운데 주요 10대 시상식을 분석한 결과 6개 시상식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15일 발표했다. 글로벌 제조사 중 최다 우승이다. 나머지 4개 시상식에선 포드(2회), 폭스바겐(1회), 도요타(1회) 등이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의 수상 모델은 전기차, 럭셔리카, 일반 내연기관차 등으로 다양하다. 현지명 엘란트라(아반떼)는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됐고, GV80는 ‘캐나다 올해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오닉5는 ‘독일 올해의 차’를 차지했다.   유력 자동차 매체 시상식에서도 현대차는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GV70) △톱기어 올해의 차(i20 N) △오토익스프레스 올해의 차(아이오닉5) 등 세 번의 최고상을 차지했다. 톱기어는 2000년대 초 현대차를 ‘바퀴 달린 냉장고, 세탁기’에 비유할 만큼 평가가 인색했다.   유력 단체·매체들의 호평은 글로벌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에서 SUV를 중심으로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하면서 연간 기준 처음으로 혼다를 제치고 현지 5위 완성차 업체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에선 친환경차를 앞세워 4위(10월 누적 기준)를 달리고 있다.   글로벌 전체 판매 순위에선 르노·닛산·미쓰비시, 스텔란티스와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다. 3분기까지 누적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 폭스바겐(695만 대)과 도요타(632만 대)가 1~2위를 달리는 가운데 르노·닛산·미쓰비시(549만 대), 현대차그룹(505만 대), 스텔란티스(504만 대)가 3~5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 유력 자동차매체 오토카는 “10년 전만 해도 현대차·기아는 흥미로운 브랜드가 아니었지만 이제 세계 굴지의 자동차그룹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출처: www.hankyung.com/car/article/2021121508411 

2021.12.16

[News Article] "워라밸 롤모델 알려드려요"…한국피앤지, 사내 다양성 및 포용성 심포지엄 개최

"워라밸 롤모델 알려드려요"…한국피앤지, 사내 다양성 및 포용성 심포지엄 개최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 생활용품 기업 한국P&G는 포용적인 조직 문화와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주제로 임직원들이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제1회 다양성 및 포용성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P&G는 평등하고 포용적 문화가 개인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리더급부터 실무진에 이르는 다양한 롤모델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발라카 니야지 한국피앤지 대표, 이준엽 부사장, P&G 중국 퍼스널케어 사업부 이수경 부회장 등 임원들은 물론 실무진과 그들의 가족도 연사로 참여했다.   총 5개의 발표 세션에서는 △개인적 역경을 극복하고 회사의 배려와 도움으로 커리어를 지속할 수 있었던 이야기 △맞벌이 가정으로서 일·가정 양립을 지키는 방법 △'나다움'을 잃지 않으며 여성 리더로 성장하는 법 등이 공유됐다.   심포지엄 기획 및 운영을 맡은 TF팀의 이한숙 상무는 "한국P&G는 모든 직원이 성별과 무관하게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는 평등하고 포용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직원들간 일가정 양립을 주제로 귀감이 되는 이야기를 나누며 커리어는 물론 자기계발을 위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133582/ 

2021.12.16

[News Article] [ESG] 한국필립모리스 “친환경 포장재 늘려 플라스틱 年 48톤 감축”

[ESG] 한국필립모리스 “친환경 포장재 늘려 플라스틱 年 48톤 감축”     조선비즈 윤희훈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현장 직원들의 제안을 수용해 지난 8월부터 동네 슈퍼 계산대 앞에 비치된 홍보물의 소재를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교체했다. 이후 3개월 동안 플라스틱 및 일회용 포장재 소비량을 1.7톤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필립모리스가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해 친환경 포장재 사용 및 홍보물 소재 교체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최근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채널 구매 고객에게 아이코스 기기 관련 제품을 배송할 때 사용하던 완충재나 테이프 등의 포장재를 친환경 종이 소재로 바꿨다. 매장 내 홍보물을 배송할 때 사용하던 포장재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한다. 한국필립모리스 측은 제품 포장과 배송, 광고물 등 공급망 전반의 소재 개선을 통해 향후 연간 약 48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필립모리스는 회사의 지속가능성 전략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P(Product, 제품)’구조를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일반담배보다 더 나은 대안인 비연소 제품을 성인 흡연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제품 생산과 유통, 마케팅 과정 전반에서 친환경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1/12/13/UC5EPZGKQFE6TPRI6SJHNILZEI/ 

2021.12.15

[News Article] SK이노, 4년 만에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ESG 경영 결실

SK이노, 4년 만에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ESG 경영 결실 '2021년 사랑 나눔의 장' 행사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 선정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 SK이노베이션 이 2017년 이후 4년 만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SK이노베이션 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사랑 나눔의 장(場)'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역량을 집중해 그들의 경제적·정서적 안정 확보에 힘쓴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SK이노베이션 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 방역에 비상이 걸린 독거노인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해부터 구성원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마음방역 으랏차차 언택트 자원봉사'를 실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스크와 같은 생활방역품을 만들거나 응원 메시지를 녹음한 인형을 직접 제작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그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사회적 가족으로서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 SK이노베이션 은 앞으로도 소외된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121311023458734 

2021.12.15

[News Article] 현대자동차그룹 5개사 ESG경영 성과..‘DJSI 월드지수’ 편입

현대자동차그룹 5개사 ESG경영 성과..‘DJSI 월드지수’ 편입 뷰어스 송인화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5개사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인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ESG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0일 5개사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용산구 소월로 소재)에서 열린 ‘2021 DJSI 시상식’에서 'DJSI월드지수(DJSI World)' 편입 인증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DJSI월드지수 편입 인증패를 받은 5개사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이다.   'DJSI월드지수'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기관 ‘S&P 글로벌’의 ‘S&P다우존스 인덱스’가 기업의 ESG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DJSI 중 최고 등급이다. 'DJSI월드지수' 편입은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대 기업 중 지속가능경영 평가가 상위 10%에 해당함을 의미한다. 현대자동차·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처음으로 'DJSI월드지수'에 편입됐다. 현대건설과 현대제철은 각각 12년, 4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5개사는 올해 DJSI 지속가능경영 평가에서 공통적으로 ▲기후변화 전략 ▲인권·공급망 관리 ▲리스크 관리 부문에서 각 산업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았다. 이는 각 계열사 별로 추진한 ▲전사 차원의 ESG협의체 구축 ▲탄소중립 전략 수립 등 기후변화 대응 강화 ▲사업장 및 협력사 ESG 리스크 평가 도입과 같은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로 해석된다.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주요 계열사 이사회 내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신설 ▲인권, 공급망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그룹 ESG정책/가이드라인 개발 및 적용 ▲WEF SCM(World Economic Forum Stakeholder Capitalism Metrics, 세계경제포럼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지표) 도입 등을 통해 ESG 관리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DJSI월드지수' 편입은 그룹 차원의 ESG 관리체계의 구축은 물론 계열사별 성과 개선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후변화 대응 등 ESG 경영을 확대하고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theviewers.co.kr/View.aspx?No=2144509  ​ 

2021.12.15

[News Article] 맥도날드, 한국RMHC 환아들의 '울림' 백일장 시상식 개최

맥도날드, 한국RMHC 환아들의 '울림' 백일장 시상식 개최     뉴시스 김혜경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후원하고 재단법인 한국RMHC(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가 주최하는 제7회 '울림' 백일장 시상식이 지난 8일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개최됐다.   9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울림 백일장 시상식은 중증 환아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시로 마주하는 행사다. 장기간 치료로 지친 중증 환아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고, 환아들의 작품을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울림 백일장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백일장에는 전국 병원학교의 재학생 및 환아 등 총 56명이 참여해 78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6편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해당하는 ▲최우수상은 김승환(경상대학교병원 병원학교, 초등 6학년) 어린이가 수상했다. 병원 생활의 기억을 달콤 쌉싸름한 달고나로 표현한 김승환 어린이는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애틋한 감동으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우수상에는 달을 보며 비는 소원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신현욱(동아대병원 병원학교, 초등 1학년) 어린이와 차창 밖 풍경을 꿈에 빗대어 아름답고 감동적인 묘사를 그려낸 구준서(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학교, 초등 5학년) 어린이가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장려상은 조민설(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학교, 고등 1학년) 양을 비롯해 김시원(삼성서울병원 병원학교, 초등 2학년), 박하윤(양산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학교, 초등 5학년) 어린이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장려상을 수상한 조민설 양은 양산부산대병원 내 위치한 국내 1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에 머무르며 약 한 달간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어 수상에 더욱 큰 감동을 전했다.   맥도날드는 일러스트레이터 심해(simhae) 작가의 삽화가 함께 그려진 수상자들의 작품을 본사 내 전시해 임직원이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환아와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이 직접 메시지를 적은 카드가 걸린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마련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축하공연으로 국내 유일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팝페라 그룹 '미라클 보이즈'와 클래식, 재즈, 팝을 아우르는 연주그룹 '강모로 트리오'가 함께 해 수상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한국맥도날드 임직원들은 환아와 부모님들을 위한 깜짝 선물 증정식을 선보여 훈훈함까지 더했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의 시상과 함께 시 낭송이 이어졌으며, 수상자들의 시 낭송은 행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해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09_0001681504&cID=13001&pID=13000 

2021.12.15

[News Article] 한국씨티은행 “자선 이상 기여 통해 사회공헌활동 강화”

한국씨티은행 “자선 이상 기여 통해 사회공헌활동 강화”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씽크머니 등 다수 운영  데일리안 이호연 기자 - 한국씨티은행이 책임있는 기업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의 가치를 극대화시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자 참여형 사회공헌(Employee participation) ▲장기적 사회공헌(Long-term commitment) ▲선도적 사회공헌(Leading activity)이라는 3가지 운영 원칙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기부금 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자선 이상의 기여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자, 역량 있는 비영리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장기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소속 임직원들이 재능 기부 등 다양한 형태로 프로그램에 자발적인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2006년부터 전세계 씨티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역사회를 봉사해 온 씨티 글로벌 지역 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1998년부터 전국 주요 중소도시에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지금까지 약 56만명의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씽크머니(Think Money), 금융인재 양성을 위해 200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화-씨티 글로벌금융아카데미, 그리고 2006년부터 건강한 시민사회 리더 양성을 위한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이러한 활동들은 장기적으로 최소 10년이상 꾸준히 지원되고 있는 활동이다. 무엇보다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의 주도적이며 자발적인 봉사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실행하는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해당 기업들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신나는조합(Joyful Union)과 함께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온 사회적 기업을 격려하고 모범사례 전파를 목적으로 ‘한국사회적기업상’을 제정했다. 2018년부터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자 루트임팩트(Root Impact)와 함께 혁신적인 방식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채용 지원 프로그램인 ‘임팩트 커리어 Y(Youth)’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더불어 최근 기업의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해, 사회공헌 차원에서도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환경과 관련하여, 지구 평균 온도 상승 1.5℃ 이내 유지 목표 이행을 위하여 WWF-Korea (한국세계자연기금)와 기후행동파트너십 ‘내일을 위한 변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탄소중립 시대에 보다 많은 국내 기업들이 기후행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가이드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공유하는 ‘기후행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기후행동의 중요성에 대한 기업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은행 내에서도 프라스틱사용 줄이기나 텀블러 사용 등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행내 그린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불필요한 소모품을 줄이고 활용가능한 자원은 모아 나누는 환경개선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단순한 지원이나 참석이 아닌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며,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출처: www.dailian.co.kr/news/view/1061467/?sc=Naver 

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