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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한세예스24문화재단, 국내 최초 동남아시아문학 전집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출간

한세예스24문화재단, 국내 최초 동남아시아문학 전집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출간- 동남아시아 근현대문학 출판 사업 2년 만에 시리즈 3종 동시 출간…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소설 선보여 - 조영수 이사장, “韓ㆍ아시아 국가 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기획, 동남아문학 지속 번역·출간할 것”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조영수)이 동남아시아 근현대문학만을 묶은 국내 최초 동남아시아문학 전집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시리즈 3종을 동시 출간했다. 지난 202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남아시아 근현대문학 출판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첫 출간작이다.   동남아시아문학총서는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호평받은 근현대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번역해 출간한 도서로, 동남아시아 국가의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3종은 베트남 소설 《영주》(2015), 인도네시아 소설 《판데르베익호의 침몰》(1939), 태국 소설 《인생이라는 이름의 연극》(1929)으로, 각 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진정성 있게 담아 냈으며, 아시아인이라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정서가 더해져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베트남 국민 작가 도빅투이(Đỗ Bích Thúy)의 《영주》는 드엉트엉 지방의 영주(領主) ‘숭쭈어다’에 대한 전설을 바탕으로 한 소설로, 베트남 산악지대 소수민족인 몬족의 문화와 관습, 역사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추천사를 쓴 백민석 작가는 “이 책은 독자를 근대 이전 세계로 데려간다”며 “역사적으로나 문학적으로나 이미 사라진 줄 알았던 세계로 훌쩍 배낭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이 든다”고 칭찬했다.   《판데르베익호의 침몰》은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 반열에 오른 작가 함카(Hamka)의 대표작으로, 젊은 연인의 삶을 통해 미낭카바우 지역의 부조리한 전통과 관례를 고발하고 민족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한유주 작가는 추천사에서 “부조리하지만 오랜 시간 이어져 온 관습을 바꾸려 분투하는 인물들에 공감이 되고, 그 시절 인도네시아의 고유한 풍습과 풍경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인생이라는 이름의 연극》은 현대적 서양 문화를 경험한 왕족 작가 아깟담끙 라피팟(Akaddamgeng Rapipat)이 집필한 태국 현대 소설의 시초가 되는 작품으로, 당시 태국 지식인 청년이 희망하던 변화된 고국의 모습이 반영되어 있다. 김태용 숭실대 문예창작전공 교수는 “저자는 서구 상류층과 하층민의 삶, 세속적인 풍경을 정밀하고 과감하게 그리면서 소설의 무대를 다큐멘터리처럼 만들어낸다”며 “태국 문학과 문화의 영역을 확장해 준 작품이다”라고 추천했다.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은 “국가 간의 경제적 협력 관계를 넘어 문화적 교류를 공고히 구축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근현대문학 출판 사업을 추진했으며, 2년 만에 시리즈 도서 3종을 동시 출간하게 됐다”며 “이번 시리즈를 통해 한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 간 정서적 교감이 확대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문학 작품을 지속적으로 번역, 출간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지난 2014년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사회공헌 재단이다. 대학생 해외 봉사단, 국제 문화 교류전, 유학생 장학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시아 국가들과의 문화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기사 : www.mk.co.kr/news/culture/view/2022/01/47538/ 

2022.03.02

[News Article]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4기’ 개발사 모집…한미우수협력사례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4기’ 개발사 모집…한미우수협력사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 구글플레이가 창구 프로그램 4기 개발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각각 앞자(창+구)를 따온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함께하는 국내 중소 개발사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창구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업력 7년 이내의 모바일 앱 및 게임 스타트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2022년 2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K-Startup 창업지원포털에서 모집공고 및 지원 양식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는 평가를 통해 선정된 모바일 앱 및 게임 스타트업 총 80개 개발사에게 ▲성장지원 세미나 ▲1:1 심층 컨설팅 ▲데모데이 참여 기회를 포함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새롭게 마케팅 부문을 세분화해 브랜드 및 퍼포먼스 캠페인을 신설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에 힘을 더한다.   1,2기 개발사 매출 평균 21% 증가 창구 프로그램을 거쳐간 여러 개발사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국내 투자유치에도 잇달아 성공했다. 창구 프로그램 1기에서 2위를 기록한 ▲솔리테어 팜 빌리지(스티키핸즈)는 창구 이후 연매출이 174% 증가했으며 네오위즈가 스티키핸즈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기 3위 ▲캐치잇잉글리시(캐치잇플레이) 또한 구글플레이 일본 교육 앱 3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 안착했다. 2기 1위 ▲맘시터(맘편한세상)는 100억원 이상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헌드레드소울(하운드13)은 창구 이후 200억원 이상의 전략적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1, 2기 개발사의 창구 프로그램 참여 전후를 비교했을 때 글로벌 시장 진출은 51% 증가했고 매출은 평균 21% 늘었다. 고용 임직원 수는 평균 50%나 증가해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참여 개발사에 대한 신규 투자유치는 131% 증가하면서 한국 개발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구글플레이, 암참에서 한미 협력 우수사례 표창 받아 한편 구글플레이는 창구 프로그램으로 국내 중소기업이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한미협력 우수사례’ 표창을 받았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미국 기업들은 오랫동안 한국의 혁신적인 중소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가치 있게 여겨오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거래처, 고객, 공급업체의 끈끈한 네트워크가 한국 內 사업 성공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구글코리아 김경훈 사장은 “대한민국

2022.03.02

[News Article] 한국필립모리스, 3년째 '우수고용기업' 인증

한국필립모리스, 3년째 '우수고용기업' 인증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우수고용협회로부터 3년 연속 ‘우수 고용주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우수 고용주 인증을 획득해 2관왕에 올랐다.  우수고용협회는 전 세계 기업들의 인사 정책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관으로, 우수한 인사 제도와 기업 문화를 갖춘 기업을 찾아 매년 인증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인사 전략, 업무 환경, 교육 및 개발, 직원 보상, 다양성과 포용성, 디지털화와 지속가능성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 고용주 선정 기준을 충족했으며, 특히, 인사 전략과 리더십, 윤리 및 도덕성 등의 부문에서는 만점에 해당하는 100점을 획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담배 연기 없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성인 흡연자에게 일반 담배보다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하여 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을 성공적으로 실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원동력은 사람, 즉 임직원이라는 가치 아래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과 다양한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이사는 “한국과 아시아에서 우수 고용주로서 인정받은 것은 회사가 바람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있어 올바른 길로 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출처: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10486632233800&mediaCodeNo=257&OutLnkChk=Y 

2022.03.02

[News Article] 현대자동차그룹, 美IIHS 충돌 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최다 배출

현대자동차그룹, 美IIHS 충돌 평가서 '최고 안전한 차' 최다 배출    머니투데이 조형근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IIHS(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를 가장 많이 배출한 글로벌 기업으로 등극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IIHS가 진행한 충돌 평가에서 21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Top Safety Pick) 이상 등급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 및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 그룹의 11개 차종은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을 획득했으며, 10개 차종은 TPS 등급을 얻었다.   현대차그룹에서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 8개 ▲기아 8개 ▲제네시스 5개 등 총 21개로,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전 차종이 최고 등급인 TPS +를 받았다. 차종 별로 보면,TSP+ 등급에는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넥쏘 등 현대차 차종 4개와 ▲K5 ▲스팅어 등 기아 차종 2개, ▲G70 ▲G80 ▲G90 ▲GV70 ▲GV80 등 제네시스 차종 5개가 선정됐다. TSP 등급을 받은 차종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쏘나타 ▲베뉴 ▲싼타크루즈 등 현대차 차종 4개와 ▲쏘울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카니발 등 기아 차종 6개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IIHS 충돌 테스트 종합 결과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높은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마국 IIHS의 충돌 평가에서는 TSP+ 등급 65개, TSP 등급 36개 등 총 101개 차종이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IIHS 평가서 TSP 등급에 선정되기 위해선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 front) ▲조수석 스몰 오버랩(passenger-side small overlap front)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 충돌(side) ▲지붕 강성(roof strength) ▲머리지지대(head restraint)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아야 한다. 또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우수'(advanced) 이상의 등급을 획득해야 하며,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얻어야 한다. 여기에 더해 TSP+ 등급은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 이상 등급을 전 트림의 기본 사양으로 갖춰야 한다.   출처: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2022413053782508   

2022.03.02

[News Article] 대한항공, 화물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대한항공, 화물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조선비즈 김우영 기자 - 대한항공이 항공 화물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실시간 화물 추적뿐 아니라 데이터 위·변조 차단도 가능해 백신과 같은 의약품을 운송할 때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18,750원 ▼ 400 -2.09%)과의 합병으로 연간 화물 수송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화물 처리 능력도 개선될 전망이다.   2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상반기 중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우선 무역업체(포워더) 7곳에 화물 반입 정보와 특수 화물 온도 조절 정보를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실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다른 포워더들의 참여 문의도 받는 중”이라며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한 기능을 보완한 뒤 정식서비스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블록체인 서비스의 이점으로 ‘투명성’과 ‘보안성’을 꼽았다. 블록체인이란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을 말한다. 암호화된 거래 기록을 중앙 서버 한 곳이 아닌 여러 컴퓨터에 나눠 저장하기 때문에 위·변조와 해킹이 매우 어렵다. 항공 화물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경우, 계약·운송·통관 등 전 운송 과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공개해 유통과정이 투명해진다. 보안성도 뛰어나 품질에 민감한 의약품 유통 과정의 신뢰도 역시 높일 수 있다.   대한항공은 블록체인 기반의 ‘물류 플랫폼’ 구축도 구상하고 있다. 시범 운영 과정에선 대한항공만 포워더들에 화물 정보를 제공할 수 있지만, 본격적으로 서비스 운영이 확대되면 전자운송장과 전자세관신고서 등 관련 서류를 주고받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장기적으로 물류 플랫폼 참여 대상을 조업사와 세관까지 확대해 화물 운송 정보를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유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앞둔 대한항공 입장에선 화물 처리량이 늘어나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167만3600톤(t), 76만6800t의 화물을 수송한 점을 고려했을 때,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화물 처리량이 약 46% 늘어날 전망이다. 보유 화물기도 23대에서 49대로 늘어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운송 과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 처리 시간이 줄어들고 오(誤)배송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구교훈 배화여대 국제무역물류학과 교수는 “물류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이미 글로벌 추세”라며 “항공 화물 사업에 블록체인이 적용될 경우 화주와 업체들마다 달랐던 물류 시스템이 하나로 통합돼 거래 속도가 빨라지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2/24/OD72PJGPFNATLIYIJUDMAZ3BUA/ 

2022.03.02

[News Article] 오비맥주 본사 AB인베브,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터' 수상

오비맥주 본사 AB인베브,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터' 수상 한스경제 양지원 기자 -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가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인 기업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터 2022'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칸 라이언즈’ 조직 위원회는 1992년부터 창의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여 기업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한 글로벌 기업에게 매년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애플, 코카콜라, 구글,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수상했다. AB인베브는 최근 2년간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2개, 티타늄 2개, 금상 9개, 은상 10개, 동상 17개를 포함해 총 40개의 본상을 수상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터’에 선정됐다.   칸 라이언즈 사이먼 쿡 대표(CEO)는 “AB인베브는 창의성이 사업 성과를 창출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AB인베브 글로벌 CEO 미셸 두커리스는 “창조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온 AB인베브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언제나 큰 꿈을 꾸고, 창의력을 발휘해 모두가 더 크게 환호할 미래를 만들어가는 전 임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에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로 구성된 AB인베브 사내 크리에이티브팀 ‘드라프트라인(DRAFTLINE)’의 공이 컸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출처: 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993 

2022.02.24

[News Article] GM Korea to introduce 10 electric vehicle models by 2025

GM Korea to introduce 10 electric vehicle models by 2025 By Lee Kyung-min, The Korea Times - GM Korea will roll out 10 electric vehicle (EV) models in Korea by 2025, in a bid to broaden consumer choices and strengthen its market presence here, the automaker's CEO said Wednesday. This is part of its U.S. head office's plan to invest $35 billion (41.3 trillion won) to roll out 30 EVs by 2025. The envisioned new EVs will meet the needs of drivers with varying lifestyles and budgetary constraints, with models ranging from entry-level to SUVs and luxury models.   "GM Korea will pursue an EV market growth strategy in line with GM's EV market portfolio to expand customer options and experiences," CEO Kaher Kazem said during an online press conference at The-K Hotel in Seoul.   For starters, the new Chevrolet Bolt EV and Bolt EUV will be available in the market starting in the second quarter of this year. The two models will accelerate the popularization of EVs in Korea, the automaker said. They are in a reasonable price range and are able to travel over 400 kilometers on a single charge.   He added that Ultra Cruise, a hands-free advanced driver-assist system (ADAS) unveiled last October, will be added to GM's lineup starting in 2023, with Cadillac being the first to introduce the technology. Kazem said GM Korea's current manufacturing plants will continue operations for a smooth transition to manufacturing EVs, phasing out combustible engine vehicles.   Currently, GM Korea's plant in Incheon's Bupyeong District manufactures Chevrolet Trailblazers and its Changwon plant in South Gyeongsang Province plans to start producing next-generation global crossover vehicles next year. GM will strengthen Ultifi, the carmaker's end-to-end software platform designed to enhance driving and vehicle experience.   The platform will help enable the frequent and seamless delivery of software-defined features, apps and services to customers, according to the firm. It offers the potential for more cloud-based services, faster software development and new opportunities to increase customer loyalty. Ultifi will be available for vehicles showcased at the CES 2022 including the Chevrolet Silverado, Equinox EV and Cadillac Celestiq.   Source: www.koreatimes.co.kr/www/tech/2022/02/419_324423.html 

2022.02.24

[News Article] 한국회사보다 낫네, 매출 줄어도 기부 늘려…'착한 외국계' 순위 매겨보니

한국회사보다 낫네, 매출 줄어도 기부 늘려…'착한 외국계' 순위 매겨보니  매일경제 최기성 기자 - 사회가 어려울수록 더 힘들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약자들은 한파보다 더 매서운 무관심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 대기업의 이익은 늘어났지만, 오히려 기부금도 줄었다. 지난해 3분기까지 국내 500대 기업 누적 통계를 보면 이익은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반면 기부금 규모는 1조6000억원에서 1조원 수준으로 떨어졌다. 6000억원가량 줄어든 셈이다. 코로나19 사태 3년차에 접어든 올해에는 국내 기업들의 기부금이 더욱 줄어들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도 나온다.  기부에 적극 나선 외국계 기업은 외국계 기업들은 어떨까. 매경닷컴은 17일 외국계 기업들의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을 들여다봤다. 기업의 규모와 매출액에 따라 기부금의 절대 금액 차이가 큰 것은 사실이지만,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을 살펴보면 기업이 얼마나 기부 활동에 의지를 갖고 실천했는지 파악할 수 있어서다. 기업 데이터 연구소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연간 결산으로 최근 통계인 2020년 결산매출 대비 외국계 기업의 기부금 비중을 조사한 결과, 한국필립모리스가 0.35%로 1위를 차지했다. 라이나생명보험과 유한킴벌리는 각각 0.34%와 0.21%로 그 뒤를 이었다. 식음료업계에서는 코카콜라음료, 스타벅스코리아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석유화학 업체인 GS칼텍스와 에쓰오일(S-Oil), 자동차회사인 포르쉐코리아와 소재업체인 코닝정밀소재도 10위권에 포함됐다. 이들 회사는 매출대비 기부금 비중에 있어 한해 반짝한 것이 아니라 최근 수년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공통점이 있다.2019년 통계에서는 라이나생명, 한국필립모리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유한킴벌리 순이었다. 2018년에는 라이나생명, 유한킴벌리, 한국필립모리스가 차례로 1~3위를 기록했다. 한국필립모리스의 경우 매출액은 2018년 8705억9000만원에서 2020년 5905억400만원으로 줄었다. 기부금은 오히려 2018년 17억1000만원에서 2020년 20억5600만원으로 늘었다.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중은 0.2%에서 0.35%로 급증했다.  일회성 보여주기 아닌 꾸준한 실천이들 회사들은 일회성 보여주기 기부가 아니라 꾸준히 실천했다는 공통점도 지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주로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에 관심을 두고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회사 공장이 있는 경남 양산에서 저소득 가장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양산시에 꾸준히 기부했다.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차량 지원과 소외계층 식품 지원을 위한 냉동탑차 기증 사업을 20여년간 전국에서 펼쳤다. 비흡연자 보호와 흡연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베이핑룸과 스모킹룸을 설치하고, 이를 기증하는 활동은 이 회사의 대표 기부 프로그램 중 하나다. 유한킴벌리는 자사 제품인 생리대를 활용해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들을 지원했다. 2016년부터 매년 생리대 100만개 이상을 기부하면서 사회적 관심을 받았다.라이나생명은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금융사로 꼽힌다.만성질병을 가진 조부모나 부모를 돌보는 청소년과 청년을 뜻하는 '영 케어러'를 위한 기부, 장애인들의 치과진료와 치료를 위한 기부 등을 실천하고 있다. 출처: 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2/153744/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