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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한국화이자제약, '노란단추'로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

한국화이자제약, '노란단추'로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 뉴시스 송연주 기자 -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는 최근 소외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년간 진행한 ‘노란단추 캠페인’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처음 시작된 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의 영업사원과 의료진들이 i-Rep을 통해 카카오톡 채널, 이메일, 웹 심포지엄, 화상디테일 채널, 환자용 카카오톡 채널인 ‘엔젤케어’ 가입 안내 등 각 수요에 맞는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가상의 노란 단추를 적립하는 형식이다. 캠페인 기부금은 전국 소외계층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용됐다. 이번에 진행된 노란단추 캠페인 시즌3에서는 총 1만2247개의 노란 단추가 적립됐다. 적립된 기부금은 독거노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지원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경남∙경북∙전남의 3개 군청을 통해 물품 전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김희연 전무는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해 환자들을 위한 혁신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07_0001783945&cID=10434&pID=13100 

2022.03.11

[News Article] GM,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다양성·포용성·평등' 가치 공유

GM,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다양성·포용성·평등' 가치 공유 프라임경제 노병우 기자 -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8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을 맞아 GM 한국사업장을 포함한 글로벌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성 △포용성 △평등의 가치를 상호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해 유엔이 지난 1977년 3월8일부터 지정한 공식 기념일로, 올해는 '편견을 깨라(#Break the bias)'를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특히 GM은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고 평등의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장 직원들이 참여한 영상을 제작해 전 세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이에 GM 한국사업장도 다양한 사내 행사를 마련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GM과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이하 GMTCK) 임직원들은 부평공장에서 올해 주제인 편견을 깨라를 알리는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또 육아휴직 중인 남성 직원들이 생각하는 평등의 가치, 편견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차별언어개선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 평소 일상생활에서 차별적인 언어를 얼마나 사용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동시에 차별 언어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단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벤트에는 임직원은 물론 자녀·배우자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해 성별에 대한 가치관을 되돌아보고 편견을 개선하는 데 동참했다. 특히 △처녀작은 데뷔작 △맘카페는 육아카페 △집사람과 바깥사람은 배우자 △집안일 도와주기는 집안일같이 하기 △아빠 다리는 나비 다리, 저출산은 저출생 △소방관 아저씨는 소방관 선생님으로 변경하자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GM은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기업(The most inclusive company in the world)'을 목표로 △다양성 △포용성 △평등의 가치를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고, 이를 전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GM은 지난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 가속화를 위해 약 3000명의 엔지니어를 신규 채용하면서 이 중 약 3분의 1을 여성으로, 약 42%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소수민족으로 채운 바 있다. 기술 분야 신입사원 채용에 여성을 두 배로 늘리는 등 여성의 비중을 점차 높여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GM의 전체 최고 경영진 중 여성의 비율은 약 30%에 달한다. GM은 지난해 △이사회 대표 비율 △직원 대표 비율 △임금 평등의 3가지 핵심지표를 통해 기업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개선해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Gender and Diversity KPI Alliance(GDKA)에 가입한 바 있다. 여기에는 GM을 포함해 △엑센츄얼 △뱅크오브아메리카 △구글 △EY △비자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GM은 한국에서도 기업 핵심 행동양식인 '다양성과 포용성'을 적극 실천하고, 이를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까지 연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의 다양성위원회(Diversity Council)는 △부서 △직위 △세대 등에 관계없이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된 조직으로, 성별의 다양성은 물론 △세대 △지역 △계층 등까지 확장된 개념의 다양성을 포용한다.이외에도 GMTCK 소속 여성 엔지니어들은 지난 2020년 자동차업계 최초로 여성 엔지니어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 여성 사회단체 SWE(Society of Women Engineers)에 가입했다. SWE는 1950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사회단체로, 전 세계 62개국 4만2000명 이상의 여성 엔지니어들이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여성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62625  

2022.03.11

[News Article] 현대건설, 한국씨티은행과 해상풍력·수소액화 등 ESG 시장 선점

현대건설, 한국씨티은행과 해상풍력·수소액화 등 ESG 시장 선점   데일리포스트 김상진 기자 - “현대건설은 4대 전략 방향 일환으로 해상풍력과 수소액화 등 ESG 시장 선점 과정에서 한국씨티은행의 ESG 금융 확대 방침과 금융 솔루션을 활용해 파나마 3호선 수주를 위한 협업에 이어 ESG 관련 해외 프로젝트 성공 스토리를 함께 설계하겠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   현대건설이 한국씨티은행과 ‘글로벌 사업 확장 및 ESG 가치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성장 및 ESG 가치 이행을 위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 양사 관계를 강화하고 협력을 증진키로 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00년 브라질 포트로벨로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기점으로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 우루과이, 칠레 등 신시장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고 지난해 씨티은행 주도의 한국 ECA 및 글로벌 은행들과 협업을 통해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초대형 금융조달 계약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아울러 페루 신공항 토목, 건축 프로젝트를 동반 수주하면서 신시장 진출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1947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 건설업 성장을 주도하며 62개국 850건에 이르는 해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건설강국 전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려왔다.   출처: 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86416 

2022.03.11

[ESG 리포트] 대한항공, ‘탄소중립 항공사’로 수소 시대 준비

[ESG 리포트] 대한항공, ‘탄소중립 항공사’로 수소 시대 준비탄소 배출 25% 적은 친환경 여객기도 도입 조선비즈 김우영 기자 - 2035년 수소 항공기 상용화를 앞두고 대한항공(27,900원 ▲ 800 2.95%)이 선제적으로 수소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이미 친환경 여객기·연료 도입으로 탄소 배출 절감을 실천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 제로(Net Zero)’에도 도전하겠다는 계획이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에어버스, 에어리퀴드코리아와 함께 항공업계·공항 내 수소 공급 및 인프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에어버스가 2035년 수소 연료로 비행하는 항공기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에 발맞추겠다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수소 항공기 운항에 대비해 지상조업·정비·운항 등 항공기 운항 관련 체계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업계가 다른 산업군보다 수소 도입은 늦었지만, 이번 협력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수소 공급 및 인프라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이 수소 항공기 도입을 준비하는 것은 탄소중립 항공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다. 글로벌 항공사 모임인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지난해 총회에서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하기로 결의했다. 대한항공도 IATA 회원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020년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항공 소비자 72%가 항공업계도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답했다”며 “글로벌 흐름에 맞춰 승객에게 보다 환경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우선 연료 효율이 높은 친환경 여객기를 도입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은 기체의 50%가 탄소 복합 소재로 돼 있는 보잉사의 B787-9 드림라이너 여객기 10대를 운용하고 있다. B787-9는 동급 기종 대비 좌석당 연료 효율이 높은 20~25% 높다. 연료 효율이 높다는 것은 연료 사용량이 줄어 탄소 배출도 그만큼 적다는 뜻이다. 동급 기종 대비 탄소 배출이 25% 적은 에어버스사의 A220-300 여객기 10대도 수년 전 도입됐다. 대한항공이 지난달 1호기를 도입한 B737-8 항공기도 친환경 여객기로 꼽힌다. B737 맥스로 알려진 737-8 항공기는 기존 동급 항공기 대비 15% 이상 연료를 절감할 수 있고, 좌석 운항 비용도 12% 줄일 수 있다. 기존 737 NG(Next Generation) 항공기보다 13%가량 탄소 배출량도 적다. 대한항공은 올해 총 6대의 B737-8 여객기를 도입하는 등 장기적으로 연료 효율이 높은 기단을 꾸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직접 친환경 항공기 기술을 개발하는 글로벌 항공사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에어버스의 A320 기단에 장착되는 날개부품 ‘샤크렛(Sharklet)’을 대한항공이 제작하고 있다. 샤크렛은 공기 날개 끝에 부착하는 윙렛(Winglet) 구조물로 날개 끝부분의 항력을 줄여 연료 효율을 4%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0년까지 누적 3000대를 에어버스에 납품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은 ‘지속가능 항공연료(SAF)’ 사용도 늘리고 있다. SAF는 동물성·식물성 기름, 해조류 등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진 항공유를 말한다. 기존 항공유보다 가격이 2~5배 비싸지만, 탄소 배출량을 80%까지 줄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SAF를 프랑스 파리~인천 노선을 운행하는 여객기에 투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제선 정기편에 SAF를 도입한 것은 대한항공이 국내 최초다. 대한항공은 현대오일뱅크, SK에너지 등 정유사와도 협력을 맺고 SAF 활성화에도 나서고 있다. 국내에는 SAF 생산시설과 공급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선 SAF의 원활한 공급이 필수인 만큼, 대한항공은 정유사들과 함께 규격 제품 생산과 상용화를 위한 연구 및 조사, 공항 내 급유 인프라 구축, 관련 정책 대응 등에 나설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다른 국내외 운항 노선에도 SAF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양한 부문에서 탄소 감축 및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ESG 경영에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3/03/RINR4NT2C5FGBLLK2T24IOX2UE/ 

2022.03.11

[News Article] SPC그룹,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 장학금 전달…등록금 50% 지원

SPC그룹,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 장학금 전달…등록금 50% 지원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 SPC그룹이 계열 브랜드 매장과 대리점·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명에게 ‘SPC행복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SPC행복한장학금은 SPC그룹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학금 지원 사업이다. 허영인 회장의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뜻에 따라 만들어졌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계열사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근속기간과 근무태도, 가정형편 및 학업계획 등을 고려해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928명에게 누적 34억6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SPC그룹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대리점 및 협력사, 외부 복지기관에서 추천 받은 학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SPC 행복한장학금이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302/112115120/1 

2022.03.04

[News Article] UPS, 인천공항 화물운송사업장 등 의약품운송인증

UPS, 인천공항 화물운송사업장 등 의약품운송인증   조선비즈 권오은 기자 - 글로벌 특송회사 UPS는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나리타국제공항, 간사이국제공항 내 UPS 화물운송사업장 3곳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항공운송인증(CEIV)’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CEIV는 의약품 규제를 준수하고, 취급·운송 과정에서 온도 유지 등을 효율적으로 한 시설에 부여된다.   UPS의 화물운송사업장 가운데 CEIV를 받은 곳은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을 비롯해 4곳으로 늘었다. 아니타 리(Anita Li) UPS 남아시아 및 북아시아 화물 운송 부문 부사장은 “UPS는 지난 수십년간 헬스케어부문에서 전문성을 쌓아 왔다”며 “이번 인증 획득으로 화물 운송 전반을 선도해 나가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UPS는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화물 운송사업장의 CEIV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의약품 콜드체인 기술과 인프라 투자도 이어갈 예정이다. UPS는 지난해 바이오 전문 콜드체인 보관을 위해 약 3만6232㎡(약 1만1000평) 규모의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시설도 증설했다. 또 한국과 일본에 자회사 마켄(Marken)을 통해 GMP 창고 시설을 새롭게 구축했다.   2021년 기준 UPS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도스 이상의 코로나바이러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99.9% 정시에 배송했고, 현재도 아시아전역에 수백만도스의 백신 운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2/28/PVE45WJEMNGGFCWITYFISJ42YQ/ 

2022.03.04

[News Article] 김앤장, ‘국제중재 글로벌 톱 30’ 2년 연속 선정

김앤장, ‘국제중재 글로벌 톱 30’ 2년 연속 선정  e대한경제 이승윤 기자 -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세계적인 법률시장 평가기관인 ‘체임버스 앤드 파트너스(Chambers & Partners)’가 발행하는 평가지인 ‘체임버스 글로벌(Chambers Global) 2022’에서 국제중재 분야 글로법 톱 30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김앤장이 이름을 올린 ‘글로벌 마켓리더’ 부문의 국제중재 분야 랭킹은 지난해 신설됐다. 김앤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로펌 중에서는 유일하게 글로벌 톱 30에 선정됐다. 여기에 개인 랭킹에서도 김앤장 국제중재팀을 이끌고 있는 윤병철(60ㆍ사법연수원 16기ㆍ사진) 변호사가 ‘글로벌 마켓리더’로 선정되는 쾌거도 올렸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국제중재 분야를 이끄는 ‘리딩 로이어(Leading Lawyer)’ 부문에도 윤 변호사를 비롯해 박은영ㆍ김세연ㆍ임병우ㆍ김혜성 변호사와 매튜 크리스텐슨ㆍ카이야네스 베그너ㆍ조엘 리차드슨ㆍ황우철 외국변호사 등 모두 9명이 이름을 올려 국내 로펌 중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윤 변호사는 “세밀한 전략 수립과 철저한 사실관계 파악을 통해 사건에서 승소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 런던, 파리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홍콩 등 아태지역 주요 중재시장에 보다 역점을 두는 동시에, 글로벌 로펌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앤장은 올해에도 체임버스 글로벌 랭킹에서 국내 로펌 중 유일하게 9개 분야 모두 ‘최고등급(Band 1)’에 선정되며 7년 연속 전 분야를 석권했다.   출처: 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03030953025360317 

2022.03.04

[News Article] SK이노, 친환경 벤처 생태계 조성…협업 추진

SK이노, 친환경 벤처 생태계 조성…협업 추진  EBN 권영석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친환경 벤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2년 창업도약패키지와 협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 사업화 지원금, 대기업 보유 사업 인프라·운영 노하우,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스타트업이 대기업과 협력·성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SK이노베이션은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발표한 파이낸셜 스토리의 핵심인 '탄소에서 그린으로(Carbon to Green)' 전략에 맞게 저탄소·친환경 분야에서 협업 가능성이 높은 친환경 스타트업 15개사를 선발한다. 선발된 친환경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R 코칭을 비롯해 사업모델 개발, 사회 기여 강화 방안, 기업 홍보 등의 육성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권영수 SK이노베이션 ESG추진담당은 "친환경 스타트업 육성·협업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민관 협력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생태계 확장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회사가 추진 중인 '탄소에서 그린으로' 전략 실행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9년 소셜 비즈니스 발굴 공모전을 시작으로, 친환경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다양한 스타트업에 직간접적으로 82억여원을 지원했다. 작년에 선발된 스타트업 20개사와는 전기차 충전 편의, 배터리 진단 솔루션 개발,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사업을 함께 추진 중이다.   출처: www.ebn.co.kr/news/view/1521455/?sc=Naver ​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