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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두나무, 유엔 세계식량계획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에 10억 기부

두나무, 유엔 세계식량계획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에 10억 기부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우크라이나 주민 식량 지원을 위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기업 가운데 WFP의 우크라이나 긴급 구호 활동에 기부한 건 두나무가 처음이다. 기부금 10억원은 160만명 이상의 우크라이나 현지 및 피난민에게 하루치 식량을 제공할 수 있는 규모다.   WFP는 향후 4개월간 우크라이나 주민 315만명을 구호하고자 전세계적으로 5억9000만달러를 모금 중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WFP가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 주민을 돕고자 한다는 소식에 식량 지원이 절실한 것이라 판단,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팀 헌터 WFP 민간협력·펀드레이징 국장은 “비대면으로 참석한 기탁식에서 전세계 밀과 옥수수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우크라이나 위기가 유럽·아프리카·중동 지역으로 번질 것을 우려했다”며 “또 두나무의 시의적절한 지원에 매우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업비트 회원 902명도 1억6000만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우크라이나에 기부했다. 두나무는 이달 내 회원들에게 기부 관련 출금 수수료를 환급해주고, 향후 기부를 증명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을 지급할 예정이다.   출처: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46646632265944&mediaCodeNo=257&OutLnkChk=Y 

2022.03.23

[News Article]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친환경 가치 소비를 겸비한 ESG 캠페인 가속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친환경 가치 소비를 겸비한 ESG 캠페인 가속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   오는 22일은 유엔(UN)이 인구와 경제활동 증가로 세계 수질 오염과 식수 부족 현상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 오는 26일은 ‘어스아워’로 환경오염으로 변화되는 기후의 위험성을 인식 및 환경을 보호하자는 목적의 세계적 캠페인이다. 세계 곳곳에서 이미 많은 이들은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갖가지 노력과 실천을 하고 있다. 환경 보호를 강조하는 ‘세계 물의 날’과 ‘어스아워’를 맞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호텔이 환경 보호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발전을 위해 시도하는 다양한 변화와 친환경 캠페인 활동들을 소개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는 개인 컵 혹은 텀블러 지참 시 커피를 무려 1000원 할인해주는 ‘Bring Your Own Cup’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호텔은 해당 캠페인으로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며, 고객은 뿌듯한 마음으로 할인된 금액의 커피를 즐기면서 일상에서 쉽게 가치 소비를 실천, 그리고 환경친화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 중이다.   또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3월 중순 전 객실의 무료 제공 생수를 무라벨 제품으로 전면 교체하는 작업이 완료되어 고객들에게 사회의 레스 웨이스트(Less Waste) 움직임 확산을 인식시켜주며, 실제로도 비닐 폐기물은 줄이고 분리배출 작업 또한 쉽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이전에는 객실 내 비치되던 시즈널 뉴스레터 및 체크인 시 지급되던 아이스링크 혹은 수영장 티켓 등의 지류 형태 유인물 및 티켓들은 최대한 디지털 혹은 QR 화 시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미 작년 4월 환경부가 주관한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 기존 플라스틱 객실 키를 자연분해가 가능한 배스우드 목재 키로 교체, 비닐우산 커버 대신 전자식 빗물 제거기 사용, 사탕수수 및 옥수수 전분을 이용한 일회용 컵과 빨대 사용, 테이크 아웃 용기들은 비닐 코팅과 플라스틱 사용이 최소화된 제품, 및 생분해성 수지 봉투 등을 사용하며 호텔 내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었다.   호텔 홍보 담당자는 “앞으로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우리 고객분들과 직원들, 그리고 지역사회 일원들과 함께 다양하고 지속적인 ESG 캠페인 활동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출처: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3210076&;t=NN 

2022.03.23

[News Article] 빗썸 "임직원 80%가 MZ세대…수평적 조직문화로 개선"

빗썸 "임직원 80%가 MZ세대…수평적 조직문화로 개선" 한국경제 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올해 3월 기준 빗썸코리아에 재직 중인 임직원 수는 총 342명이며 평균 나이는 만 35세라고 21일 밝혔다. 특히 1981~2010년 사이에 출생한 MZ세대 직원들은 279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80%에 달한다. 빗썸은 MZ세대 직원이 주축인 회사답게 지난해 직급 체계를 대폭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사원, 대리, 부장 등으로 분류되던 직급은 '팀원'으로 통일했고, 상호존중 문화를 위한 '-님' 문화를 도입했다. 임직원 간 자유롭게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소통채널도 만들었다. 빗썸은 지난해 8월부터 오디오 소셜 미디어 클럽하우스를 통해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들이 회사의 주요 이슈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빗썸하우스'를 매주 운영하고 있다. 빗썸하우스에서는 △트래블룰 구축 현황 △개인정보보호 △의심거래보고 제도 등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을 위한 핵심 사안부터 △2022년 나의 브랜드 가치 △연말 뭐하니? 등 연성의 주제까지 폭넓게 다뤄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플로깅(Plogging) 행사도 시작된다. 빗썸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 건강관리와 환경보호를 위해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빗썸 관계자는 "이달부터 복지기금을 통해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아난티 휴양 콘도를 지원하는 등 임직원 리프레시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평균연령 만 35세의 젊은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업무에도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hankyung.com/it/article/202203218230g

2022.03.23

[News Article] 오비맥주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정화 플로깅

오비맥주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정화 플로깅 굿모닝경제 이승주 기자 - 오비맥주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생산공장 인근 지역에서 하천 정화 활동인 ‘플로깅’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Jogging)’과 스웨덴어인 ‘이삭줍다(Plocka upp)’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말한다.   오비맥주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이날 서원구 현도면 외천천과 공장 외곽에서 플로깅을 했다. 광주공장은 22일 영산강 인근과 공장 외곽 지역에서, 이천공장 임직원도 공장 인근 소하천에서 진행한다. 환경행사의 취지를 살려 쓰레기를 담는 봉투를 플라스틱 비닐 대신 소셜 벤처기업 ‘마린이노베이션’이 제작한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100% 생분해 친환경 쓰레기봉지를 활용한다. 마린이노베이션은 버려지는 해조류와 맥주박을 친환경 식품용기와 포장용기 등으로 재탄생시키며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친환경 소셜 벤처 기업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2022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하천 환경 정화 활동은 물론, 친환경 스타트업과의 협업 기회도 마련했다”며 “국내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ESG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kp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123 

2022.03.23

[Invitation] U.S. Embassy Webinar – "Creating a Fundraising Strategy for Korean Startup Founders"

Invitation to the webinar hosted by the U.S. Embassy – Creating a Fundraising Strategy for Korean Startup Founders - REGISTER HERE ​  LIVE WEBINAR: CREATING A FUNDRASING STRATEGY FOR KOREAN STARTUP FOUNDERS The U.S. Embassy Seoul invites you to participate in a "Raising Funding' webinar for startup companies. What kind of funding is out there for my startup, and which is best? What do I need to have ready before I ask for funding? What do I need to be aware of when I get the funding? If you have these questions or others about raising funding, please join our webinar where we will share insights on how to strategically and successfully approach lenders.   * DATE - Thursday, March 24, 2022 I 10:00 -11 :00 AM (KST)   * AGENDA - Keynote Remarks: Lessons Learned Since Winning 2021 SelectUSA Tech Pitch Competition                                         Noora Lee, Global Business Manager, Dtonic    - Armchair Discussion on Tips and Best Practices of Fundraising     Yoon-Jjoong Yong, Senior Managing Director, Korea Venture Investment Corp.     Gary Sumihiro, President & CEO, Sumihiro Investments     Sun Choi, General Manager, Asia, Mind the Bridge    - Info about April 28 Startup Pitching Session and 2022 SelectUSA Investment Summit    REGISTRATION - https://event-us.kr/42587 CONTACT - heesook.baik@trade.gov HOST - U.S. Embassy Seoul 

2022.03.17

[News Article] 3M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9년 연속 선정

3M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9년 연속 선정 글로벌 기업윤리 평가기관 '에티스피어 인스티튜드' 선정     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쓰리엠(3M)은 글로벌 기업윤리 평가기관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드'로부터 '2022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은 에티스피어 인스티튜드의 독자적인 '윤리 지수(EQ:Ethics Quotient)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문화 △환경 △사회 △거버넌스 △안전 △형평성 △포용성 △사회 정의 등을 평가하는 상이다. 올해 22개국 136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한국쓰리엠은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2002년부터 '3M 사이언스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사이언스 앳 홈'을 통해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일상에서의 과학 체험을 장려하고 있다. 지난해엔 STEM(Science·Technology·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의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 여학생 22명을 선발해 총 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STEM 분야 현직자와 이공계 여대생을 연계하는 '3M Women in STEM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짐 폴테섹 3M 아시아 대외협력 총괄 사장 겸 한국3M 대표이사는 "한국쓰리엠도 거버넌스와 공동체에 헌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www.news1.kr/articles/?4617130 

2022.03.17

[News Article] 한국씨티은행, ‘제3차 기후행동 컨퍼런스’ 후원

한국씨티은행, ‘제3차 기후행동 컨퍼런스’ 후원 기후위기 시대의 저탄소 경제 전환에 동참 헤럴드경제 이태형 기자 -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은 지난 15일 진행된 ‘제3차 기후행동 컨퍼런스’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가 주최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식공유를 위해 환경부 및 주한영국대사관과 기업, 국제기구, 관련 학계와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후위기 시대의 저탄소 경제전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2050 넷제로(Net-Zero)를 발표한 한국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대응, 이를 위한 경제 전환 방향에 대해 고찰하고, 새로운 기후 리더로서의 한국의 역할과 기회를 모색했다. 또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공공부문과 산업, 시장 등 각 분야에서 필요한 리더십을 돌아보고, 이에 대한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Best ESG Bank(최고 ESG 은행)’를 전략 목표 중 하나로 설정해 ESG 금융 확대를 추진하고 ESG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행동 강화를 위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316000176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