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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SPC그룹, 더 저렴한 도보배달 플랫폼 '해피크루' 출시

SPC그룹, 더 저렴한 도보배달 플랫폼 '해피크루' 출시 뉴시스 김혜경 기자 -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도보 배달서비스 중개 플랫폼 '해피크루(Happy Crew)'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피크루는 '행복을 전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도보 배달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해피크루앱 설치 후 회원가입을 하면 이용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 ios 버전은 4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이 앱은 AI 시스템을 통해 가장 근접한 거리에 있는 배달원에게 주문을 자동 매칭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배달원 한 명이 한 번에 한 건의 배송만 가능해 소비자들에게 빠르게 배송 될 수 있게 했다. 또 자영업자들의 경우 별도의 배달 대행 가맹비 없이 이용한 건에 대해서만 비용을 내면 된다. 이륜차 배달 대행 서비스 이용 시보다 최대 29%까지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는 것도 기존 배달 대행 플랫폼과 차별점이다. 해피크루 서비스는 우선 서울 일부 지역(서초, 강남, 송파, 관악, 영등포, 노원, 성북 등 15개구)에서 배스킨라빈스, 쉐이크쉑, 에그슬럿 등 SPC그룹 브랜드들의 제품 배송을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 브랜드와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섹타나인 이경배 대표이사는 "해피크루는 자영업자의 배달 운영비 부담을 덜고, 많은 이들에게 배달을 통한 수입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선보인 서비스"라며 "섹타나인의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들과 시너지를 창출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섹타나인은 해피크루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회원 가입 이후 7일 이내에 배달 수행 시 현금 1만원을 지급하는 '첫 배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초대한 친구가 첫 배달을 완료할 경우 초대자와 초대받은 친구 모두에게 각각 현금 1만원을 지급하는 친구 초대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04_0001819119&cID=13001&pID=13000  

2022.04.07

[News Article] 하니웰, 오토 모터스와 제휴

하니웰, 오토 모터스와 제휴 로봇신문 이성원 기자 - 하니웰이 공급망 운영을 위한 로봇 솔루션 개발을 위해 오토모터스(Otto Motors)와 손잡았다고 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가 지난달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하니웰은 클리어패스 로보틱스의 사업부인 오토모터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북미 전역의 창고와 유통 센터의 부족해지는 인력에 대응, 가장 노동 집약적인 역할을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 옵션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 협력을 통해 하니웰 고객은 오토모터스의 자율이동로봇(AMR)을 시설에 배치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오류를 줄이며 안전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AMR들은 선택된 주문품 또는 반품 운반에 사용되는 카트의 이동을 자동화함으로써 생산성에 엄청난 이점을 제공한다. 이들은 작업자가 미는 기존 카트를 다룰 수 있을 정도의 부드러운 바닥면이라면 어느 곳에서도 주행할 수 있다. 작업자들은 반나절 이상을 걷는 대신 시설 전체의 지정된 픽업 장소에 카트를 주차하고 로봇을 호출해 카트를 회수할 수 있다. 이 AMR들은 또한 주로 기존의 지게차 및 컨베이어 시스템으로 이뤄지는 팔레트 운반을 유연하고 강력하게 운반한다.     매트 렌달 오토모터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제조 시설과 창고 내에서 자율적으로 자재를 취급하며 이는 북미에서 가장 많이 배치된 AMR의 배경이 되는 기술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제휴는 우리가 기업들의 시설에 광범위한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수 있는 업계의 전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통합업체이자 기술 선도업체와 제휴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AMR들은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을 처리하는 반면, 점점 더 부족한 인력 자원은 고부가가치 일자리로 전환될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부상과 이직률을 줄이면서 근로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노동력 부족에 따른 지속적 영향은 기업들로 하여금 운영 방식을 재고하게 만들고 있다. 하니웰은 자체 조사결과 기업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팬데믹과 이의 지속적 영향 때문에 자동화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이 회사는 자동화에 따른 잠재적 3대 이점으로 작업 속도 향상, 생산성 향상, 직원 활용률 향상을 꼽았다.     첨단자동화협회(Association for Advanced Automation)에 따르면 지난해 북미지역 로봇 매출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생산성을 높이고 현재 진행 중인 노동력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자동화를 추구하는 산업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협회에 따르면 기업들이 시설 전반에 걸쳐 로봇과 자동화 응용 분야를 확대하고 있지만, 많은 초보 사용자들은 생산성과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로봇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하니웰은 오토 모터스와 협업함으로써 자사 고객들에게 전문가 시스템 통합, 솔루션 개발 및 신뢰할 수 있는 연중무휴(24⨯7) 기술 지원을 받는 고정식 및 이동 로봇 솔루션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출처: 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125

2022.04.07

[News Article] LX인터내셔널, 니켈·PBAT·유리 '친환경 소재' 진출 광폭 행보

LX인터내셔널, 니켈·PBAT·유리 '친환경 소재' 진출 광폭 행보 뉴스1 김종윤 기자 - LX인터내셔널이 니켈·PBAT(생분해성 플라스틱)·유리소재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국내 2위 유리업체인 '한글라스' 브랜드의 한국유리공업을 인수한데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하는 니켈 광산 인수도 올해 안에 매듭을 짓는다. 친환경 정책과 맞물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재를 품고 종합상사 특유의 트레이딩(중개무역) 능력을 더해 실적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LX인터내셔널은 한국유리공업의 지분 100%를 5925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한국유리공업은 국내 유리 시장 점유율 2위 업체로 빌딩과 주택 창에 쓰이는 판유리와 코팅유리를 생산·판매한다. 지난해 매출 3100억원·영업이익 365억원을 달성할 정도로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다.     LX인터내셔널은 본업 상사의 장점을 살려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한국유리공업 인수를 결정했다. 한국유리공업이 필요한 원자재를 해외에서 공수해 전달하고 최종 유리 제품을 수출할 때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다. 특히 한국유리공업의 친환경 특성을 지닌 코팅유리 기술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쪽 면에 은을 코팅한 로이유리는 단열 효과를 높인 에너지 절약형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리 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도 인수를 결정한 이유다. 유리는 건설·자동차·IT 등 국가 기간산업에 필요한 필수 소재다. 새로운 정부의 약속대로 주택 공급과 리모델링 시장이 활성화한다면 유리 수요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기존 자원 사업의 손익 변동성을 보완하는 안정적 수익 기반을 추가 확보했다"며 "다양한 친환경 소재 분야에 새롭게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LX인터내셔널이 진출을 결정한 소재 사업은 친환경 분야와 맞물린다.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따라 관련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해말 360억원 투자를 결정한 신소재 PBAT(Polybutylene Adipate Terephthalate) 역시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플라스틱이다. LX인터내셔널·SKC·대상은 합작사를 세웠고 2023년 제품 상업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인수도 마찬가지다. 니켈은 이차전지의 4대 소재 중 하나인 양극재의 주원료다.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니켈 수요 폭증은 당연한 수순이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2030년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수요는 2867GWh(기가와트시)로 올해 376GWh의 7배 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LX인터내셔널의 사업 다변화는 성과를 내고 있다. 에너지·팜 사업 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94% 늘어난 2조4667억원이다. 인도네시아에 운영 중인 석탄 광산과 팜(Palm) 농장 효과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에너지 수급 불안과 식량 공급 문제로 석탄·팜 가격 등이 상승하고 있다"며 "니켈 광산 개발 등 성장이 미래 가치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www.news1.kr/articles/?4634131 

2022.04.07

[News Article] 페덱스, 美 엘로이 에어와 자율비행 무인기 화물 배송 시험 ‘맞손’

페덱스, 美 엘로이 에어와 자율비행 무인기 화물 배송 시험 ‘맞손’  이뉴스투데이 박현 기자 -  페덱스 익스프레스가 최초의 종단간 자율 수직 이착륙(VTOL) 항공 화물시스템을 구축한 캘리포니아 베이 지역 소재 엘로이 에어(Elroy Air)와 협력한다고 4일 밝혔다. 페덱스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는 미국 내 첫 협약으로, 페덱스 익스프레스는 엘로이 에어의 차파랄(Chaparral) 자율항공 화물시스템을 분류센터간 화물을 운반하는 자사의 미들마일(middle-mile) 물류 운영 내에서 시험하는 방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는 페덱스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최신 기술을 탐색하고 적용하려는 노력의 일환에서 비롯된 최신 이니셔티브로 읽힌다.      최근 전자상거래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으로 공급망의 모든 단계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송과 물류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페덱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혁신과 자동화를 통해 60만명의 팀원들이 세상을 계속 발전시켜 나갈 때 안전과 효율, 생산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조 스테판스(Joe Stephens) 페덱스 익스프레스 글로벌 플래닝, 엔지니어링·기술 담당 수석 부사장은 “페덱스는 혁신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안전과 효율성,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물류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술을 항상 모색 중”이라며 “엘로이 에어와의 협업 내내 지속적인 시험과 학습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엘로이 에어는 지난 1월 대표 모델인 차파랄 자율비행 항공기를 발표했다. 차파랄 항공기는 300~500파운드의 화물을 자율적으로 픽업하고, 최대 300마일까지 항공으로 배송할 수 있는 eVTOL 항공 화물시스템이다. 차파랄은 공항이나 충전소 같은 추가 기반 시설 없이도 장거리 비행이 가능하다. 코피 아산테(Kofi Asante) 엘로이 에어 사업 개발·전략 부사장은 “차세대 특송 물류 구축을 위해 페덱스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도전적인 인프라, 교통 또는 공항의 제약이 없을 때 물류는 그 어느 때보다 신속하게 더 많은 사람에게 도달할 수 있다. 우리는 전 세계 고객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미래를 창출하기 위해 협업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협력해 왔으며, 인증 추진과 오는 2023년 비행 시험 시작을 위해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출처: 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0244   

2022.04.07

[News Article] 두나무-서울경찰청, '가상자산' 범죄 근절 맞손

두나무-서울경찰청, '가상자산' 범죄 근절 맞손 지디넷코리아 김윤희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서울경찰청과 가상자산 관련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두나무 김형년 부회장, 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최관호 서울경찰청장과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협력체계를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 협의회에서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보이스피싱 등 가상자산 관련 불법행위 인지 시 경찰에 수사단서를 제공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문 지식과 최신 동향 등을 공유해 관련 범죄 대응 및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두나무와 서울경찰청은 업무 협의회 결과에 따라 협약 내용을 구체화하고 실행 방안 마련에 착수할 계획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두나무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수사기관, 금융관계자 등과 적극 협조하며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왔다”며 “서울경찰청과 본격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디지털 자산 관련 불법 행위가 근절되고 더욱 안전하고 건전한 투자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20328101253

2022.04.01

[News Article]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 ‘앞장’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 ‘앞장’  헤럴드경제 정찬수 기자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부평구 및 인천산곡노인문화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전날 인천 부평구청에서 차준택 부평구청장, 윤명옥 한마음재단사무총장, 문미자 산곡노인문화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실천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환경 교육 활동에 필요한 1200만원 상당의 교구 구입비도 전달했다.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식은 GM의 탄소 배출 제로 비전과 연계해 국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GM의 트리플 제로 비전(교통사고 제로·탄소 배출 제로·교통 체증 제로)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환경 인식 제고와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수행해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주도하는 ‘모두 함께’ 프로젝트를 통한 직원 참여 사회 공헌 활동이 대표 사업이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330000211 

2022.04.01

[News Article] 나이키 메타버스, 670만 명 다녀갔다

나이키 메타버스, 670만 명 다녀갔다   인벤 박광석 기자 - 세계적인 규모의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가 만든 메타버스 공간, '나이키랜드(NIKELAND)'의 방문자가 67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021년 11월, 나이키는 월간 유저 수 2억 명을 넘는 대형 메타버스 플랫폼인 '로블록스'에서 나이키의 온라인 테마파크라고 할 수 있는 '나이키랜드'를 개설한 바 있다. 사용자들은 나이키랜드에서 술래잡기나 피구 등 다양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신의 로블록스 아바타에 입혀줄 수 있는 나이키 콜라보 의상들을 구매할 수도 있다. 나이키는 지난 12월, 가상 의류 디자이너 그룹으로 알려진 'RTFKT'를 인수, 가상의 제품이나 웹3 관련의 아이템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나이키 버추얼 스튜디오' 프로젝트를 개시하는 등, 메타버스 세상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체제 구축을 전개해왔다. 이어 지난 2월에는 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나이키랜드를 방문하는 이벤트가 개최되기도 했다. 당시 르브론은 나이키랜드를 방문한 유저들과 농구에 관해 이야기하고,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NBA 팬은 물론, 로블록스 사용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 셈이다. 나이키가 공개한 컨퍼런스콜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나이키랜드에는 약 195개국으로부터 670만 명에 달하는 유저들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키의 CEO 존 도나호(John Donahoe)는 "나이키의 다음 분기 마케팅과 광고 예산을 20% 이상 늘릴 계획이며, 디지털 분야에서 최고 소준의 경험을 활용, 업계에서의 디지털 리더십 확대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www.inven.co.kr/webzine/news/?news=270018 

2022.04.01

[News Article] SK이노베이션 "탄소문제 해결 혁신기술 개발…美 R&D 거점도 준비"

SK이노베이션 "탄소문제 해결 혁신기술 개발…美 R&D 거점도 준비"  뉴시스 옥승욱 기자 - SK이노베이션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이 SK이노베이션 공식 보도 채널 스키노뉴스(SKinno News)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를 혁신 기술로 탄소 문제를 해결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성준 원장은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을 맞아, 제2의 창업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혁신을 더해 새로운 60년을 준비하겠다”며 “축적된 최고 수준 기술로 탄소 문제를 해결할 것” 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신기술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새로운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환경과학기술원은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의 친환경 전환 가속화를 위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폐배터리 재활용 ▲탄소 포집 및 저장(CCS:Carbon Capture & Storage) 기술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환경과학기술원은 지난해 폐플라스틱에서 뽑아낸 열분해유를 국내 최초로 실제 정유, 석유화학 공정에 투입하며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에 큰 진전을 이뤄냈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열분해유 파일럿 공장을 준공하고, 2025년 대규모 열분해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제반 기술을 점검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다. 환경과학기술원은 버려지는 폐배터리에서 금속을 추출해 환경 문제와 배터리 원자재 수급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폐배터리 재활용(Battery Metal Recycle) 기술 역시 수년간 연구해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 기술을 확보했다. 대규모 공정을 운영하기 직전 단계인 파일럿 공장을 지난해 지어 상업화를 위한 실증을 진행중이다.   이 원장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과 BMR 기술은 60년간 축적해온 역량을 새로운 분야에 접목시켜 확보한 혁신 기술”이라며 “오랜 기간 석유화학 분야 기술개발을 통해 최고 수준의 기술을 축적해 온 SK이노베이션이 탄소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산화탄소를 연간 40만톤(t) 바다속에 저장할 수 있는 동해가스전 탄소 포집 및 저장 국책과제에도 참여하고 있다. 공정 중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이산화탄소 저장을 넘어 이퓨얼(e-fuel·전기 기반 연료)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로 다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새로운 친환경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폐윤활유 재활용 ▲바이오 연료유, 바이오 나프타,  바이오 플라스틱 개발 ▲수소 에너지 기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변화의 움직임도 발빠르게 진행 중이다. 이 원장은 “SK이노베이션의 R&D 역량 강화를 위해 ‘(가칭)SK그린테크노캠퍼스’와 병행해 글로벌 R&D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글로벌 R&D를 추진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려 한다. 이 원장은 “올해는 지난 60년의 바탕 위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해”라며 “구성원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과감하고 치열하게 도전하는 R&D 문화를 강력하게 실행해 SK이노베이션의 새로운 60년으로 나아가는 길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newsis.com/view/?id=NISX20220329_0001811152&cID=13001&pID=13000 

2022.04.01

[Press Release] Delta becomes the official airline of Korean tennis player Soonwoo Kwon

Delta becomes the official airline of Korean tennis player Soonwoo Kwon  SEOUL, March 31, 2022 - Delta Air Lines has become the official airline for Soonwoo Kwon, a top-ranking professional tennis player, supporting his travel needs between Delta’s Asia Hub at Incheon Airport in Seoul and the U.S. Kwon will promote Delta's network and services as a brand ambassador in Korea until March 31, 2023.    During the contract period, Mr. Kwon will wear Delta logo on his attire during games and appear in Delta's digital advertisements and social media posts. He will also attend Delta's events as our brand ambassador.   "Delta has been supporting promising young Korean athletes who compete globally and play an important role in connecting Korea and the U.S.," said Andrew Kim, Delta's Director - Korea. "Mr. Kwon is the ideal ambassador for Delta as our mission is to connect the world, and we are committed to ‘Keep Climbing.’ We support his participation in tennis tournaments in Korea and the U.S. and will keep climbing together."   As the leading global airline, Delta's mission is to create opportunities, foster understanding, and expand horizons by connecting people and communities and their potential.   To celebrate being the official airline for Kwon, Delta will run a special campaign through its Kakaotalk account from April 1-15. Fans who leave a cheering message will have a chance to win tennis goods signed by Kwon, including one jacket, two T-shirts, three hats and 15 pairs of limited edition tennis balls. For further details, please visit Delta’s Kakaotalk.   Kwon became a professional tennis player in 2015 and has been No. 1 in the KTA singles ranking since May 2019. In September 2021, he captured his first ATP Championship at the Astana Open, the first time a Korean player won an ATP tournament since 2003. Kwon is currently ranked No. 52 in the ATP singles ranking, the second-highest-ranked Asian player.   ###   델타항공,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공식 후원 체결 (2022년 3월 31일, 서울) – 델타항공이 ’한국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 선수와 공식 후원을 맺고 아시아 지역 허브 공항인 인천공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항공편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권순우 선수는 2023년 3월까지 국내에서 델타항공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델타항공의 노선과 서비스를 홍보하게 된다.   활동 기간 동안 권순우 선수는 모든 경기에서 델타항공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한다. 또한, 델타항공 홍보대사로서 델타항공의 공식 행사에 참석하고 디지털 광고 및 소셜 네트워크 채널 게시물에서도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김성수 델타항공 한국 대표는 “델타항공은 미국과 한국을 이어주며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유망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권순우 선수는 ‘전 세계와의 연결’이라는 델타항공의 사명과 지속적으로 발전하겠다는 ‘Keep climbing’의 정신에 부합하는 가장 이상적인 선수다. 델타항공은 권순우 선수가 한국 및 미국에서 열리는 테니스 대회에 활발히 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델타항공은 항공업계를 선도해온 글로벌 항공사로서 전 세계 사람과 지역사회, 그리고 각각의 가능성을 연결하며 기회 창출, 이해 증진, 지평 확장이라는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편 델타항공은 권순우 선수 후원 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델타항공 카카오톡 채널에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권순우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테니스 자켓, 티셔츠, 모자 및 한정판 테니스공 세트 등 권순우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경품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델타항공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프로에 데뷔한 권순우 선수는 2019년 5월 서울오픈 챌린저 단식에서 우승을 거머쥔 이후 대한테니스협회 남자부 단식 랭킹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이어 지난해 9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스타나오픈 단식 결승전에서 챔피언으로 등극해 2003년 이래 국내 첫 ATP 우승 선수로서 이름을 알렸다. 권순우 선수는 현재 ATP 단식 52위로,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   자료문의: 델타항공 홍보대행사 케첨 skr-delta@ketchum.com 김명민 부장 / 02-559-9690 / 이계영 대리 / 02-559-9613 *위 보도자료는 델타항공 뉴스룸 (link) 과 델타항공 링크드인

202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