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대한항공 기내 잡지 모닝캄, WTA ‘아시아 최고 기내지’ 수상
조선비즈 이인아 기자 - 대한항공 기내 잡지 ‘모닝캄’이 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고 기내잡지’ 상을 받았다.
1977년
창간된 ‘모닝캄’은
대한항공 전노선 기내는
물론이고 국내외 직영
라운지 11여 곳에
배포되는 종합잡지다. ‘비행이
주는 즐거움’을
모토로 오랜 세월
대한항공을 경험한 승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선사했다.
WTA는
모닝캄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한국의
다양한 콘텐츠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모닝캄은 여행에서
목격한 풍경, 광활한
자연, 색다른 체험, 다채로운 음식
등 여행자의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최신
여행 정보를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칼럼
등으로 게재하며 주목받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접하는 기내지인 만큼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부터 더 깊이 있게
인사이트를 전하는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정보를 담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닝캄은
변화하는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흥미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9/04/E562VJHBJJH77BVZST5Y4OGI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