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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페덱스익스프레스코리아, 국제특송 부문 ‘올해의 브랜드’ 선정

페덱스익스프레스코리아, 국제특송 부문 ‘올해의 브랜드’ 선정  코리아쉬핑가제트 홍광의 기자 - 세계 최대의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익스프레스(FedEx Express)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국제특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국내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들을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한다. 수상자는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올해 온라인·전화 투표에 참가한 약 46만명 중 절반 이상이 선호하는 국제특송 브랜드로 페덱스를 뽑았다. 채은미 페덱스익스프레스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최고의 고객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애쓰는 1100여명의 임직원의 헌신이 있어 이번 수상이 가능했다”며 "지난 30년간 해왔듯이 페덱스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국내 기업들의 신속한 공급망 구축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페덱스익스프레스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했다. 페덱스는 작년에 속도·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날짜지정 전자상거래 배송 서비스 ‘페덱스인터내셔널 커넥트플러스’를 시작했다.  또한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등 10여 곳의 공기업·준정부기관과 공동 협약을 맺고 수출기업들에 국제운송요금 할인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국내 수산업계를 대표하는 수협, 국내 최대 B2B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EC21과 협업해 중소기업들에 신뢰할 수 있는 시간지정 특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출처: https://www.ksg.co.kr/news/main_newsView.jsp?pNum=135509 

2022.09.08

[News Article] ​호주,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無조건 승인···"효과적인 경쟁 가능"

​호주,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無조건 승인···"효과적인 경쟁 가능"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호주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으면서 인수합병(M&A)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임의 신고국가인 호주 경쟁당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조건없는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 Australian Competition & Consumer Commission)는 "해당 M&A는 시드니 노선에 직항편을 운항하는 두 개의 항공사 간 결합에 대한 사안이나 콴타스항공이라는 대형항공사(FSC)와 젯스타라는 저비용항공사(LCC)가 모두 조만간 해당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기 때문에 양사간 기업결합과 상관없이 효과적인 경쟁이 이뤄질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호주의 경우 필수신고국가인 미국이나 EU와 같이 양사 결합 전과 동일한 경쟁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신규 항공사의 진입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유사한 방식으로 기업결합심사 검토가 이뤄진 바 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이번 호주 경쟁당국의 승인을 필두로 다른 미승인 경쟁당국들의 승인 시계가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해 1월 14일 9개 필수신고국가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한 이후 지금까지 한국을 포함해 터키, 대만, 베트남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승인을 받았다. 또한 태국의 경우 기업결합 사전심사 대상이 아님을 통보받은 바 있다. 임의신고국가의 경우 이번 호주를 포함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부터 승인 결정을 받았으며, 필리핀의 경우 신고 대상이 아니므로 절차를 종결한다는 의견을 접수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나머지 필수신고국가인 미국, EU, 중국, 일본과 임의신고국가인 영국 경쟁당국과 적극 협조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465842 

2022.09.02

[News Article] LG엔솔-GM 美 합작공장 시제품 생산…K배터리 ‘현지화 전략’ 시작됐다

LG엔솔-GM 美 합작공장 시제품 생산…K배터리 ‘현지화 전략’ 시작됐다 헤럴드경제 김지윤 기자 -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가 합작 1공장에서 시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2019년 LG화학과 GM이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한 지 2년 8개월여 만이다.  최근 미국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발효하며 현지 생산 요구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의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얼티엄셀즈는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에 위치한 1공장에서 최근 배터리 셀 시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현재 시제품을 생산하면서 본격 양산 체제를 갖추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공장에는 800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수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공장 가동과 함께 직원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얼티엄셀즈는 점차 고용 인원을 늘려 향후 이 공장에서만 1300개의 새로운 첨단 기술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공장의 연간 생산 규모는 40GWh다.  마이크 드와인(Mike DeWine) 오하이오 주지사는 최근 공장을 방문, 은기 얼티엄셀즈 법인장과 함께 구축된 생산 시설을 둘러보기도 했다. 이곳에서 생산된 배터리는 GMC 허머 전기 픽업트럭 및 GM의 얼티엄 플랫폼 기반 전기차에 탑재된다. 얼티엄셀즈는 2~4공장 건설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IRA 시행으로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만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다. 특히 최대 보조금인 7500달러(약 1000만원)를 모두 받기 위해서는 북미 또는 미국과 FTA를 체결한 국가에서 배터리 광물과 부품을 일정 비율 이상 조달해야 한다. 각 비율은 매년 더 엄격해진다.  얼티엄셀즈의 2·3공장은 각각 테네시주 스프링힐, 미시간주 랜싱에 건설 예정이다. 4공장 건설 부지는 아직 논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 외에도 스텔란티스, 혼다와도 합작공장 건설을 계획 중이다. 스텔란티스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45GWh 규모로, 혼다와는 미국에 40GWh 규모의 공장을 짓는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합작공장과 단독공장까지 더해 2025년 이후 북미에서만 255GWh의 생산능력을 갖춘다는 목표다. 255GWh는 1회 충전 시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순수 전기차를 300만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삼성SDI와 SK온 역시 미국 내 합작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I는 스텔란티스와 인디애나주 코코모에 올해 중 공장을 착공한다. 초기 연간 23GWh 규모로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생산을 시작해 33GWh까지 확장한다. SK온은 포드와 켄터키·테네시주에 총 129GWh 규모의 공장을 짓고 있다. 2025년부터 순차 가동이 목표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901000226

2022.09.02

[News Article] 라이나생명, ‘컴플라이언스 경영 시스템’ 국제표준인증 획득

라이나생명, ‘컴플라이언스 경영 시스템’ 국제표준인증 획득  파이낸셜투데이 한지한 기자 - 라이나생명은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라이나생명 본사에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이사, 이재현 준법감시인,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ISO 37301’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ISO 37301’은 지난해 4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조직의 활동 및 제품과 관련해 준법 의무준수와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컴플라이언스 경영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실행, 평가, 유지 관리하고 있는지 공인된 기관이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라이나생명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회사의 경영시스템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전 임직원의 업무관련 법규 이해도 ▲현업 부서의 자체점검 프로세스 마련 ▲컴플라이언스 프로세스 및 평가 체계 운영 등의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라이나생명은 고객중심경영을 통한 지속성장을 최우선가치로 두고 있는데 이는 기업의 윤리경영과도 연결된다”며 “윤리경영의 기본이 준법에서 시작하는 만큼 앞으로도 법률과 규칙 준수를 기업문화로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704 

2022.09.02

[News Article] 출범 10돌 맞는 AWS코리아…지속 성장위해 택한 전략은

출범 10돌 맞는 AWS코리아…지속 성장위해 택한 전략은 뉴시스 송종호 기자 -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한국법인인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가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아 다섯 가지 차별화 전략을 발표했다.  30일 AWS코리아는 온라인 미디어 세미나를 열고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략으로 ▲민첩성 ▲비용절감 ▲탄력성 ▲신속한 혁신 ▲빠른 글로벌 진출 등을 꼽았다.  이날 양승도 AWS코리아 솔루션즈 아키텍트(SA) 매니저는 “AWS 클라우드를 통해 사용자는 혁신을 신속하게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양 매니저는 “전통적인 데이터센터에서는 신규 사업을 할 경우 예산, 서버배치, 관련 앱 개발 등으로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린다”라며 “하지만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수분이면 관련 준비를 마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AWS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로봇운영체제(ROS)를 마련했다. 양 매니저는 “이때 우아한형제들은 AWS가 제공하는 로봇메이크스를 활용했다”라며 “클라우드만으로 ROS를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으로 지연없이 거의 실시간으로 지연 없이 주변 정보를 읽어낼 수 있는 배달로봇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다. 양 매니저는 클라우드 도입을 통한 비용 절감도 소개했다. 그는 “기존 데이터 센터들은 장애 등에 대비해 예비 자원 등을 구비해야 한다”라며 “또 업무량이 늘어날 때마다 확장을 위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반면 클라우드는 한번 도입하면 필요에 따라 규모를 축소하거나 늘릴 수 있고, 낭비되는 자원에 대해서는 최적화가 가능하다고 AWS는 전했다. 또 AWS는 자사가 꾸준히 가격인하를 시행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WS의 서버리스 서비스인 람다를 소개했다. 람다를 활용하면 AWS가 서버·운영 체제 유지 관리, 코드 및 보안 패치 배포, 코드 모니터링 등을 모두 제공한다. 양 매니저는 “개발자는 코드만 제공하면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빠른 혁신을 시도할 수 있는 점도 언급됐다. 양 매니저는 “넷플릭스가 2008년에 대형 서비스 장애를 겪고 기존 데이터 센터를 통한 서비스 운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며 자사 고객이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총 8년에 걸쳐 클라우드 이전을 마쳤다”라며 “넷플릭스가 부수적인 운영은 AWS에 맡기고, 넷플릭스 기술자들은 서비스 개선에 집중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양 매니저는 또 전 세계에 위치한 26개의 리전을 핵심 자산으로 꼽았다.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면 신속히 해외 진출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리전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설치하는 여러 데이터센터의 묶음을 말한다. 양 매니저는 “한국에는 서울 리전, 호주에는 시드니 리전 등이 있다”며 “이 리전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고객들이 원할 때 신속하게 해외 사업이나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AWS가 고객 지원을 위해 매년 새로운 기능들을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양 매니저는 “지난 1년간 총 3084개의 새로운 기능이 발표됐다”라며 “AWS는 고객의 혁신을 위해 스스로 혁신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30_0001995720&cID=10406&pID=13100

2022.09.02

[News Article] 두나무, ESG 경영에 1000억 투자… "통큰 기부 이어간다"

두나무, ESG 경영에 1000억 투자… "통큰 기부 이어간다" 브릿지경제 박준영 기자 -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자연재해 등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피해 입은 지역사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재난 지원을 위해 구호단체에 기탁한 기부액만 50억원이 넘는다. 두나무는 사회적 책임 실천과 상생 가치 실현, 재해·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전국 7개 시도 54개 지자체가 피해를 입었다. 중부지역에 집중된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는 인적·물적 피해 규모를 키웠다. 국내 유수 기업이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너나할 것 없이 팔을 걷은 가운데 두나무 역시 20억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두나무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성금은 주택·상가 등 침수가 발생한 피해지역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이재민의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발생한 갑작스러운 폭우로 더욱 심려가 크실 피해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두나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고, 침수지역 주민들이 하루속히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해·재난 지원을 위한 두나무의 구호 활동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 3월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당시 산불로 약 4300세대, 7000명의 이재민이 피해를 입었고, 산림 2만 1772㏊가 소실됐다.   지난해 ESG 키워드 중 하나로 ‘나무’를 선정한 두나무는 산림청과 함께 산림 복원에 앞장서고 있다. 일례로 단순 성금 기부를 넘어 이용자가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을 통해 산림 복원에 참여하는 메타버스 캠페인을 기획하며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1만 260그루를 식재했다.   이 밖에 두나무는 2021년 4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100억원을 기부했다. 두나무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코로나19 관련 대응 사업에 각각 30억원과 20억원을 쾌척했다. 기탁된 성금은 재난 취약계층, 의료진, 확진자를 위한 물품 지원과 방역 및 위생관리 등에 사용됐다. 또한, 두나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조성한 ‘BNK-T2021 대한민국 버팀목벤처투자조합’에 50억원을 출자하기도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해당 조합 자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콘텐츠, 여행·관광 업종 기업과 재창업 기업 등에 중점 투자하는 데 활용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앞으로도 두나무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고 많은 이들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오는 2024년까지 ESG 경영을 위해 1000억원 규모를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송치형 두나무 회장(겸 이사회 의장)을 주축으로 한 ESG 경영 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두나무는 ‘나무’, ‘청년’, ‘투자자 보호’의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환경과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익을 나누고 △두나무의 앞선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정보와 교육에 소외됨이 없도록 하며 △디지털 자산 표준 룰과 건강한 투자 생태계 조성한다는 ESG 미션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0829010007322 

2022.08.30

[News Article] LG Energy Solution, Honda to build $4.4b battery plant in US

LG Energy Solution, Honda to build $4.4b battery plant in US  By Lee Ji-yoon, The Korea Herald - LG Energy Solution said Monday it is building a new 5.1 trillion won ($4.4 billion) electric vehicle battery plant in the US in a joint venture partnership with Japanese auto giant Honda -- the first of its kind signed between a Korean battery maker and a Japanese carmaker.   The world’s second-largest EV battery maker held a signing ceremony of the new deal in Seoul later in the day, with LG Energy Solution CEO Kwon Young-soo and Honda CEO Toshihiro Mibe in attendance.   The plant, with an estimated production capacity of 40 gigawatt-hours per year, will start production from the end of 2025, with battery cells and modules produced there equipping the new EV models of Honda’s premium Acura brand. The Korean firm added that the plant’s location has not yet been decided.   Kwon, the LG Energy Solution CEO, expressed high hopes for the new partnership, saying: “Our joint venture with Honda will pave the way for us to secure a firmer footing in the North American EV market.” The two firms are said to have agreed on the need for a prompter response to the fast-growing EV market in North America by building a battery plant. Honda is the sixth-largest carmaker in the North American market. “Supplying batteries to a quality-conscious Japanese carmaker has proven our technological prowess and product quality,” said an LG Energy Solution official. “We expect to expand our presence in the North American market as well as elevating profitability through a more diversified clientele.”   According to market tracker SNE Research, North America is the fastest-growing EV market, with an estimated annual growth rate of 63 percent from 64 gigawatt-hours in 2021 to 453 gigawatt-hours by 2025. LG Energy Solution has also poured resources into the market, with its total investment worth more than 20 trillion won. It plans to set up three joint venture battery plants with General Motors and one plant with Stellantis. The company said it is reviewing plans to further expand its production network there.   Source: www.koreaherald.com/view.php?ud=20220829000752&np=1&mp=1 

2022.08.30

[News Article] 디즈니코리아,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 캠페인 실시

디즈니코리아,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 캠페인 실시 문화일보 안진용 기자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가 9월 말까지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Ultimate Princess Celebration)’ 캠페인을 실시한다. 허니제이, 킴닥스, 배윤슬 등이 출연한 ‘세상을 바꾸는 용기’ 토크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디즈니코리아는 매년 프린세스 캠페인을 통해 디즈니 팬 및 소비자들에게 디즈니가 지향하는 꿈과 희망, 용기의 가치를 전달하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상을 바꾸는 용기, 디즈니 프린세스’라는 주제 아래 디즈니 프린세스의 용기와 친절, 이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 인플루언서들의 스토리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를 마련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5일 서울 CGV 청담 시네시티에서 열린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MZ 세대의 롤 모델로 꼽히는 댄서 허니제이, 사회복지사 출신 청년 도배사이자 작가 배윤슬, 유튜버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는 킴닥스 등 다양한 공감 포인트로 젊은 세대에 영감을 주는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따뜻한 마음과 용기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디즈니 프린세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는 긍정적인 변화와 지금의 그들이 될 수 있었던 과정을 진솔하게 전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타인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 용기에 대한 울림을 전하는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도 함께 감상하며 디즈니가 지향하는 가치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디즈니코리아는 9월 말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을 이어간다. 9월 1일까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이후 9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 디즈니 프린세스 테마로 구성된 팝업 스토어와 포토존, 인기 프린세스 캐릭터를 레고로 체험해 볼 수 있는 레고 플레이 테이블이 운영된다. 9월 3일 토요일에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 1층 잔디광장에서 ‘헤이지니 포토타임’이 진행돼 디즈니코리아 인스타그램 및 현장 참여자 총 40팀에게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의 포토타임과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1위 종합 키즈 플랫폼인 놀이의발견과 함께 애플트리 로라바운스(경기 안양), 허니펀키즈파크(용인), 골든블루 키즈 빌리지(서울 송파) 등 키즈 카페에 디즈니 프린세스 포토존을 운영하고 포토존 인증샷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그리고 디즈니 공식 네이버 스토어는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 기획전 및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의 제품을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레고, 팝마트, 밤나무, 아이노케이, C&H, 아가방(퓨토), 깃담, 한중 코스튬, 에이치앤프렌즈 등 20여 개 국내 파트너사가 참여한다.   그 외 디즈니 팬들과 함께 진행한 #2022세상을바꾸는용기 이벤트 및 토크 콘서트 관련 콘텐츠, 그리고 ‘얼티밋 프린세스 셀레브레이션’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82901039912069007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