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6
한국P&G, 사내 행사로 포용적 조직문화 조성한다
그린포스트코리아 황대영 기자 - 한국P&G는 조직과 사회 전반에 평등과 포용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나다움’을 주제로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등과 포용성을 주제로 하는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연례 행사 #WeSeeEqual 서밋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P&G는
각기
다른
개성의
임직원들이
존중
받는
포용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도적
노력은
물론
다양한
사내
인식
개선
활동을
운영해오고
있다. 조직
내
포용성
증진을
넘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수자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59만
구독자의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본명
김한솔)’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개최된 #WeSeeEqual 서밋에서는 더 평등한 조직과 사회를 위한 글로벌 차원의 새로운 목표 두 가지가 발표됐다.
먼저
청소년기
여자
아이들의
월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P&G는
향후 3년간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3500만
명
이상의
소녀들에게
사춘기와
월경
위생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평등
및
포용성과
정신건강
사이의
상호관계에
주목해, 내년까지
임직원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조직
내
전담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지역
내 19,000명의
임직원들이
전문
기관에서
정신
상담
관련
교육을
이수한
후, 힘든
시기를
보내는
다른
동료
직원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방식이다.
한국피앤지
이지영
대표는 “P&G는
성별과
연령,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다양한
배경과
개성을
가진
개개인이
모여
시너지를
발휘할
때
조직은
물론
사회도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서로의
다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성이
존중되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내외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