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6
입력 : 2016.03.1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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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참 사절단과 訪美… 한국 투자 유치 활동
제임스 김 암참 회장
제임스 김(54)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회장이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6명의 암참 사절단
을 이끌고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백악관과 국무부·상무부·재무부·미국상의 등과 30여차례 회의를 갖고
있다. 암참이 1985년부터 매년 미국 주요 도시에서 정부 관료와 정책 입안자를 만나 한국 시장의 중요성
을 알리고 투자를 유치하는 활동의 일환이다.
▲ 미국 위싱턴DC를 방문 중인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사절단이 14일(현지 시각) 성김 전 주
한미국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임스 스미스 전 주사우디 미국 대사, 존 슐츠
암참 대표, 데이비드 럭 전 암참 회장, 제임스 김 암참 회장, 성김 전 대사, 제프리 존스 전 암참
회장. /암참 제공
올해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논의가 의제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사절단은 제임스 김
회장 외에 존 슐츠 암참 대표, 데이비드 럭 전 암참 회장(유나이티드항공 한국지사장), 제프리 존스 전 암
참 회장(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 스와미 라오테 암참 이사, 최인범 암참 특별고문 등 6명으로 구성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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