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4
금감원·암참 "한국을 아·태 핵심 금융 허브로"
머니투데이방송 이호진 기자 - 금융감독원이
금융 서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우선순위와 개혁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오늘(3일)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대한민국이 아·태지역의 핵심 금융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복현 원장은 "자본시장 밸류업 등을 통해 기업에 대한 장기 투자를 유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에 진입하려는 외국계 회사들의 제약 요인을 합리적으로 정비해 금융과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중심지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