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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US 2024] AMCHAM, KITA host seminar on doing business in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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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HAM, KITA host seminar on doing business in US   By Hwang Joo-young, The Korea Herald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hosted a seminar on Tuesday in Seoul, partnering with the 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to explore key business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associated with expanding into the US market.   Now in its sixth year, the annual seminar focused on providing essential insights and practical strategies for Korean companies aiming to establish or expand their presence in the US, with particular emphasis on US market trends and key implications of the 2024 US presidential election.   “During our recent visit to Washington, D.C., we witnessed the trust that defines the US-Korea relationship. There’s growing interest from Korean companies in investing in the US market, and the US views these Korean companies as valued ‘customers,’” said AmCham Chairman and CEO James Kim in his opening remarks.   “I truly believe that these ‘customers’ will always be treated well. Our strong partnership between the US and Korea will remain rock solid, built on trust and collaboration,” he added.   Kim Gi-hyun, vice president of KITA’s international cooperation group, echoed this sentiment, noting that the trade volume between Korea and the US surpassed $100 billion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for the first time. “With this positive momentum, it’s essential for our businesses to be prepared, as the US business landscape -- including trade policies, high-tech restrictions and tax incentives -- is likely to undergo significant changes following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he said.   In his keynote speech, Yoon In-goo, head of the global economy department at the Korea Center for International Finance, provided an analysis of the US economic outlook.   “There’s a possibility that the US base interest rate could be reduced by 25 basis points in both November and December, with a further 100 basis point decrease anticipated next year -- a trend that would likely benefit corporate activity in the US,” he said. However, he cautioned that ongoing risks -- including a potential economic downturn, persistent core inflation and worsening federal finances -- require close monitoring of postelection policy impacts on both the US and global economies.   The seminar continued with a panel discussion on how the upcoming US presidential election might impact business operations. Additionally, industry experts shared practical insights on entering the US market, covering topics such as visas, supply chain resilience, site selection and construction.   Source: https://news.koreaherald.com/view.php?ud=20241029050651&md=20241030003012_BL 

2024.10.30

[DBUS 2024] 주한미국상공회의소, 美 시장 진출 '족집게 과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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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 美 시장 진출 '족집게 과외' 나섰다  한국경제 오현우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미국에 진출하고 싶은 한국 기업인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국 경제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관점을 공유해 위험을 대비하도록 마련한 자리다. 이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대통령 선거 이후 '경기·물가·재정' 등 세 가지 위험 요인을 마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29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5 미국 경제 정책·전망 및 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미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회와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세미나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김기현 무협 국제협력 본부장(상무),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와 미국 진출 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미국 시장 투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은 이들 한국 기업을 소중한 '고객으로 인식하고 있어 항상 좋은 대우를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미국 경제에 '경기·물가·재정' 등 3대 리스크가 나타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윤인구 국제금융센터 부장은 '미국 경제 현황 및 2025년 전망' 발표를 통해 "미국 기준 금리는 오는 11월과 12월 각각 25bp(1bp=0.01%포인트) 내려갈 가능성이 있으며 내년에도 100bp 추가 하락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미국 내 기업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미국 경제는 급격한 경기침체, 기준 물가 상승률의 하방경직성, 연방정부의 재정 악화 등 미국 경제의 3대 위험 요인도 상존하는 만큼, 대선 이후 미국 경제의 향방을 주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우창 고려대 부교수도 이날 '미국 대선 동향 및 주요 관전 포인트' 세미나를 통해 대선 결과를 신중히 지켜봐야 한다고 기업에 당부했다. 강 부교수는 "재검표 이슈 등으로 공식 대선 결과 발표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세미나와 함께 기업 멘토링 세션도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미국 비자 관리(남지영 이민법인 대양 미국 변호사), 공급망 리스크 관리(진정환 유나이티드파슬서비스코리아 한국 영업 총괄이사), 현지 진출 시 부지 선정 및 공장 설립 검토사항(김윤희 앳킨스 리알리즈 전략사업개발 수석 상무) 등을 주제로 세션이 열렸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296799i 

2024.10.30

[Meet & Greet with Floor Leader of PPP] ​추경호, 암참 회장에 "美기업 아태 본사 유치에 최선 다할 것"

​추경호, 암참 회장에 "美기업 아태 본사 유치에 최선 다할 것" 암참 회장 "한국에 본사 만들도록 노력해 달라"  서울경제 이진석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미국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를 대한민국에 유치할 수 있도록 정치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와의 면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우리가 원하는 건 외국계 회사들이 대한민국에 아시아·태평양 본사를 만드는 것”이라며 “싱가포르를 보면 5000개사, 홍콩에도 1400개사, 상해에 900개사 정도가 있는데 대한민국에는 아직 100개사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본사 유치가 늘어나면) 일자리는 더 생길 것이고, 외국 회사들이 투자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우리가 원내대표에게 원하는 건 초당적인 노력이다”고 여당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추 원내대표는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화답했다. 그는 “대한민국 서울과 주요 도시에 미국 주요 회사들의 본사가 위치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정부와도 많은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DFIZYYJ70 

2024.10.11

[Goyang Special City MOU] 암참, 고양특례시와 투자유치 촉진·경제협력 강화 MOU 체결

암참, 고양특례시와 투자유치 촉진·경제협력 강화 MOU 체결 글로벌 자족도시 건설 가속화 조성 지원 약속    아주경제 김민우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가 고양특례시와 투자유치 촉진 및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는 고양특례시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암참 회원사의 투자유치를 촉진하고 암참의 한국 내 공정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한 이니셔티브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 암참 회원사를 대표해 에너지엑스와 플러그앤플레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암참과 고양특례시는 본 협약에 따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상호 성장을 도모해 고양특례시가 비즈니스 허브로 부상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는 풍부한 인프라와 인적자원,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535만평(17.7㎢) 규모로 '경제자유구역'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은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로는 △외국인투자기업·국내 복귀 기업의 수도권정비계획법 적용 배제 △관세 5년간 면제 △재산세와 취득세 감면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MOU는 암참이 한국에 투자하는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 및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 지방 정부와 체결한 일련의 협약의 일환으로, 암참은 화성시, 수원특례시, 파주시, 인천광역시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241002170120370 

2024.10.02

[Special Interview] “한국은 핵심고객인데 왜 걱정하나”…미국 주류서도 K위상 달라졌다는데

“한국은 핵심고객인데 왜 걱정하나”…미국 주류서도 K위상 달라졌다는데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韓美 기업인들과 워싱턴 등 방문 사흘간 14명의 상·하원의원 만나 네트워킹 주선 및 애로사항 전달  한국인 취업비자 법안 통과 요청 상원의원들로부터 공감대 끌어내 “한미 상호 이익 증진 가교될 것”   매일경제 김희수 기자 - “미국 주류 사회에서 보는 한국의 중요도가 달라졌습니다. 한미 양국의 산업 협력이 보다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부족했던 서로 간의 관계 형성을 돕고 있습니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암참 사무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미국 정관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여러 애로사항을 없애 데 기여하고 있다”며 “미국 역시 한국으로의 사업 확장에 관심이 많아 여러모로 돕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 양국의 산업계가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셈이다.   최근 김 회장은 암참 회원사를 포함한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에 도어녹 행사를 다녀왔다. 암참이 1985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1회 워싱턴·뉴욕 등 미국 주요 도시를 돌며 고위 관리 및 정책 입안자를 만나고 있다.   기존 도어녹 행사는 미국 기업의 한국지사 경영진이 대다수를 이뤘다. 미국 기업으로서 한국에서 경영하는 데 발생하는 어려움을 미국 정·관계에 알리는 게 주목적이었다. 다만 올해는 포스코,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기업도 행사에 참가했다. 한국 기업이 미국 현지에 제조공장을 조성하면서 애로사항이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통과와 관련해 긍정적인 회신을 얻어내기도 했다”며 “태미 더크워스 일리노이주 상원의원의 경우 그 자리에서 직접 동료 의원에게 보낼 통과 독려 편지를 쓰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은 전문 경력을 갖춘 한국 국적자에게 1만5000여 개의 취업 비자를 할당하는 법안이다. 한국 기업이 미국 현지 생산기지에 비자 문제로 기술 인력을 파견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국내 기업의 미국 공장은 국제적인 무역장벽 강화 움직임에 따라 늘어나는 추세이며, 조지아주에만 현대자동차그룹 메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비롯해 SK온 배터리 1·2공장, 한화큐셀 태양광 셀·모듈 공장 등이 가동되고 있다.   김 회장은 “파견 인력에 대한 비자 문제는 대기업보다 이들의 협력회사가 큰 문제”라며 “조지아주에는 현대차 공장을 따라 수많은 한국 하청기업의 공장도 들어와 있는데 잘못된 비자를 발급받아 추후에 법적인 갈등을 겪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이어 “암참은 비자 법안 통과와 함께 미국 대사관과 비자 관련 세미나를 열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고위급 인사와의 압축적인 네트워킹 형성도 도어녹 행사의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이달 사흘의 방문 동안 14명의 상·하원의원을 만났다. 미국 연방상원의 최연장자이자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상원 임시의장을 역임한 찰스 그래슬리 아이오와주 상원의원과 한국계 앤디 김 뉴저지주 연방하원의원 등 거물급 인사도 포함됐다.   김 회장은 “11월 있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금이 현지 분위기를 알아볼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현지 고위 관계자들도 누가 당선될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밝혔다.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 각각의 당선 시 국내 산업계에 미칠 영향은 한국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김 회장은 “이번에 만난 미국 관계자의 공통된 목소리가 한국은 고객인데 왜 걱정을 하느냐였다”며 “누가 대통령이 되든 더 견고한 관계가 지속될 것이라는 게 이들의 입장이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암참은 미국에서도 환영받는 파트너다. 미국 역시 한국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거나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데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암참은 30일 스펜서 콕스 유타주 주지사의 방한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존 오소프 조지아주 상원의원실과의 화상회의도 앞두고 있다.   김 회장은 “암참의 핵심 과업은 당연히 미국 회사의 한국 진출을 돕는 것이다”라며 “최근 들어 생긴 또 다른 핵심 과업은 한국 회사의 미국 확장을 지원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이 미국의 주요 투자국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기업의 암참 회원 가입도 늘고 있다.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등이 최고 등급 회원사로 등재돼 있으며 올해에도 SK텔레콤, SK하이닉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로지스틱스 등 주요 대기업이 새로 이름을 올렸다.   김 회장은 “한미 양국은 아직 더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며 “전문직 취업비자를 예로 들면 한국 기업은 공장을 돌리지 못할까 아우성이지만, 미국인들은 단순히 그들의 직업을 한국인이 뺏는 문제로 이해하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직 취업비자가 한국 기업의 투자와 관계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 그들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변화의 필요성을 긍정했다”며 “이처럼 대화를 통해 양국 모두의 이익을 이끌어내는 데 암참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28058 

2024.09.30

[2024 Washington Doorknock] AMCHAM reaffirms Korea-US partnership in Washington

AMCHAM reaffirms Korea-US partnership in Washington   By Byun Hye-jin, The Korea Herald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said Friday it has completed the five-day business trip to Washington DC held earlier this month, reasserting Korea-US economic partnership. The AMCHAM delegation comprising senior executives from key member companies, such as LG Energy Solution and Posco Holdings, met with US senators and representatives from 12 states and 10 US government organizations including the White House National Economic Council (NEC) and the Office of the Vice President. Throughout the “Washington Door Knock” program, the delegation covered a series of agendas -- regional peace and security, strategic competition and supply chain resilience, and advancing Korea as a leading business hub in the Asia-Pacific region. The event included meetings with Rep. Andy Kim, Matthew Murray, a senior official for the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at the US Department of State, and Jed Royal, principal deputy assistant secretary for Indo-Pacific security affairs at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AMCHAM also discussed bilateral economic and trade issues with Rep. Rick Larsen, Sen. Todd Young, Sen. Charles Grassley, Rep. Ami Bera, Sen. Tammy Duckworth and members of the House Ways and Means Trade Subcommittee. Meetings with Sen. Jon Ossoff, the office of Sen. Marco Rubio and other congressional offices centered on the Korea-US free trade agreements and the need for regulatory harmonization. High-level engagements included breakfast sessions attended by Heritage Foundation Director Jeff Smith, John Hamre, president and CEO of the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Victor Cha, senior vice president for Asia and Korea chair at the CSIS, as well as sessions with the NEC, the Office of the Vice President and the Bureau of Industry & Security. “Given that our visit took place just a few weeks before the US (presidential) elections and during the second presidential debate, we were able to gauge the current (political) sentiments,” said AMCHAM Chairman and CEO James Kim. “A clear takeaway from our meetings was ... that US-Korea relations will remain vital, regardless of the election outcome. South Korea's growing influence in the Asia Pacific region and beyond is being recognized by key policymakers in the US.” Through its annual “Door Knock” programs, AMCHAM said it will continue to be a bridge between Korean and US governments and companies and cement bilateral cooperation. Source: https://news.koreaherald.com/view.php?ud=20240927050607&md=20240929003027_BL

2024.09.30

[2024 Washington Doorknock] 암참, 美 워싱턴서 고위급 회동…한미동맹 강조

암참, 美 워싱턴서 고위급 회동…한미동맹 강조   조선비즈 권유정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대표단이 워싱턴 도어녹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암참 도어녹은 대표단이 매년 워싱턴과 뉴욕 등 여러 도시를 방문해 고위 관리들과 정책 입안자들과 만나 한국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미국 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알리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표단은 지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12개 주(州)를 대표하는 14개 상·하원의원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부통령실 등 10개 미국 정부 기관, 주요 싱크탱크 관계자들과 만났다.   이번 대표단은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 BAE 시스템즈, 코닝, 구글, 록히드마틴,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삼일회계법인, UPS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로 구성됐다.   올해 도어녹을 통해 한미동맹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는 게 암참의 설명이다. 대표단은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 측면에서 한국 역할을 비롯해 장기 투자 유치와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한국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책 및 규제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이번 도어녹을 통해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한미 관계가 여전히 중요하다는 데 대한 강력한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요 정책 입안자들 모두 한국이 아태 지역을 넘어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그는 “미중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산업 협력, 특히 전략 분야에서 한국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며 “한국을 아태 지역 본부를 자리매김하기 위한 암참의 이니셔티브는 올해도 미국 정부 당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출처: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4/09/27/TB3JBILOK5DBXGDXKKAPSCJV6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4.09.30

[Sustainability Seminar 2024] AMCHAM seminar highlights ESG standards in global sustainability lead…

 AMCHAM seminar highlights ESG standards in global sustainability leadership   By SARAH CHEA, Korea JoongAng Daily - Stron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disclosure standards are essential for Korea to build solid leadership in the global sustainability agenda, according to Han Yi, chairman of the Korea Accounting Standards Board, while participating in a seminar hosted by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on Thursday.   "We can leverage this climate crisis as an opportunity through informed investment decisions, which makes high-quality sustainability information essential," he said during the seminar at the Four Seasons Hotel in central Seoul. "We need a framework to ensure companies provide reliable comparable information about their business operations in ESG."   "Global leadership in sustainability all begins with solid sustainability standards," Yi said, adding that the government is considering a legislative mandate on disclosure next year.   The Sustainability Seminar 2024 invited around 90 experts from government, corporations and academics to share their insights on the impacts of the evolving regulatory landscape on sustainability in Korea and the strategies companies take to navigate the risks and opportunities.   Choe Seung-ho, representative director of Pacifico Energy Korea, urged strengthened investment in offshore wind energy production, a sector where Korea is highly advantageous geographically. Choe also serves as the co-chair of the AMCHAM Energy & Environment Committee.   "Solar and onshore are difficult in Korea but as a peninsula surrounded by water on three sides, we can focus on offshore wind in Korea," Choe said. "With the RE100 initiative ultimately becoming a trade barrier for Korea as an export-dependent economy, it's not just about energy security nor just about sustainability."   "It's about national survival, there's got to be a sense of urgency. Renewable energy must be expedited for our future."   Source: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4-09-26/business/industry/Amcham-seminar-highlights-ESG-standards-in-global-sustainability-leadership-/2142630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