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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Korean Air receives grade A for ESG from KCGS

Korean Air receives grade A for ESG from KCGS  By Yim Hyun-su, The Korea Herald - Korean Air has received an “integrated A grade” for its ESG efforts from the nonprofit ESG rating agency Korea Corporate Governance Service. The national flag carrier achieved the marks for the second year running, a recent ESG rating report by KCGS revealed.   When broken down by category, the airline received an A for corporate governance, an improvement from last year. The higher score was thanks to the separation of the CEO and the board of directors, appointment of a woman outside director and creation of an ESG committee consisting exclusively of outside directors. In addition to governance, the airline’s social and environmental efforts also received an integrated grade of A.   Earlier this year, Korean Air partnered with leading petroleum and refinery company Hyundai Oilbank to adopt Sustainable Aviation Fuel. The cooperation marks the airline’s latest environmental efforts.   Korean Air said at the time of the announcement that it hopes to counter climate change caused by the aviation industry through the use of SAF and help commercialize it. SAF, which is made up of grains, plants, algae and animal fats, can reduce a flight’s carbon emissions by up to 80 percent.   In September, it teamed up with SK Energy to adopt carbon-neutral jet fuel and help fight climate change. Under the partnership, the airline announced it would purchase a month’s worth of carbon-neutral jet fuel for domestic flights departing from Jeju and Cheongju, North Chungcheong Province.   In July, it also issued ESG bonds to raise funds for its environmentally and socially responsible investments including plans to introduce Boeing 787-10s as early as next year. This new aircraft has 25 percent higher fuel efficiency per seat and emits 25 percent less carbon emissions than similar aircraft.   The airline also actively took part in humanitarian transport missions including shipping COVID-19 vaccines and medical supplies as part of its social corporate responsibility.   Source: http://news.koreaherald.com/view.php?ud=20211031000158&md=20211101003010_BL 

2021.11.02

[News Article] 한국MSD, 삼중음성유방암 환우 응원 사내 캠페인 전개

한국MSD, 삼중음성유방암 환우 응원 사내 캠페인 전개  라포르시안 손의식 기자 -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삼중음성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 TNBC) 환우들을 응원하고 치료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사내 비대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에서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를 컨셉으로, 삼중음성유방암 전반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해 질환의 정의와 치료의 어려움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팜플렛을 임직원들에게 배포했다. 임직원은 환우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손하트 모양으로 표현한 사진을 보내는 것으로 화답했다.한국MSD 항암제 사업부 김성필 전무는 “삼중음성유방암은 젊은 환자의 비율이 많음에도 불구하고3 질환 특성 상 치료가 어렵고 전이와 재발 위험이 높아 환자들과 의료진의 어려움이 컸다”며 “키트루다가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의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등장하면서 환자와 환자 가족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의 치료 희망을 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MSD의 항PD-1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는 국내에서 항 PD-1 면역항암제로는 첫번째로 PD-1 발현 양성(CPS≥10)이며,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재발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치료로서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으로 허가 받았다. 키트루다는 3가지 항암화학요법(알부민 결합 파클리탁셀, 파클리탁셀, 젬시타빈+카보플라틴)과의 병용으로 KEYNOTE-355에서 투여돼 환자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제를 사용하는 맞춤형 치료 가능성을 열었다.출처: 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261

2021.11.02

[News Article] 한국필립모리스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 선정

한국필립모리스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 선정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가 지난 28일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 상패를 들고 있다.(한국필립모리스 제공)© 뉴스1  뉴스1 황덕현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가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는 소비자조사기관 한국리서치가 성인 소비자의 선호도, 성인 소비자와 소통 지수, 신뢰도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아이코스는 담뱃잎을 불에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방식의 비연소 제품으로, 담배 연기나 재가 발생하지 않고 기존 담배와 달리 화재 위험이 없다. 지난해 7월에는 방대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일반담배 대비 유해하거나 잠재적으로 유해한 물질 발생이 감소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전자담배 제품군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MRTP'(Modified Risk Tobacco Product) 마케팅 인가를 받았다.   필립모리스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 실현하기 위해 전세계 성인 흡연자들을 전환시킬 수 있는 비연소 제품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필립모리스 글로벌 본사는 아이코스를 비롯한 비연소 제품 연구를 위해 2008년부터 약 9조원 이상을 투자했다. 2019년 말 기준으로 관련 특허도 5800건가량 출원했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과학 기반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소비자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www.fnnews.com/news/202110290851575930   

2021.11.01

[News Article] MSD, 먹는 코로나 치료제 복제약 제조 허용

MSD, 먹는 코로나 치료제 복제약 제조 허용 조선일보 유지한 기자 - 미국 제약회사 MSD가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 경구용(먹는) 치료제를 빈곤 국가에 저렴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다른 제약사들의 복제약 제조·판매를 허용했다.   MSD는 27일 유엔(UN)이 지원하는 의료단체인 ‘의약품특허풀(MPP)’과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다른 제약사들이 제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특허 사용 협약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MPP가 몰누피라비르를 제조하고자 하는 자격 있는 다른 제약회사에 라이선스를 줄 수 있도록 했다. 또 MSD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를 국제 긴급 상황으로 판단하는 한 로열티도 받지 않기로 했다. AFP 통신은 “이번 협약이 105개 저·중소득 국가에서 몰누피라비르를 더 폭넓게 사용하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몰누피라비르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FA)의 긴급사용승인 심사를 받고 있다. 이르면 12월초 긴급사용 승인이 예상된다. 앞서 MSD는 몰누피라비르가 코로나 초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의 입원과 사망 가능성을 절반으로 낮춘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아프리카 아시아 등 빈곤 국가에서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약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NYT)는 “개발도상국 제네릭(복제약) 회사는 미국 정부가 구매한 금액인 712달러(5일 치료 기준) 보다 싼 20달러에 약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출처: www.chosun.com/economy/science/2021/10/28/WSYUS6H35RHB7EJ7NEIZQILLVA/ 

2021.10.29

[News Article] P&G Korea works to minimize environmental impact, cooperate with NGOs and government

P&G Korea works to minimize environmental impact, cooperate with NGOs and government   By Kim Hyun-bin , The Korea Times - The effects of climate change already impact 85 percent of the world's population, according to a recent report by the Berlin-based Mercator Institute. The report highlights the severity of climate change as an imminent global issue that needs to be addressed.To counter climate change, diverse sectors of society, including governments, companies, nonprofit organizations and consumers are working in their respective sectors to maintain the planet sustainably. Proctor & Gamble Korea is part of the movement and has implemented eco-friendly measures in its manufacturing and business procedures. It also engages in activities such as cooperating with environmental NGOs to enhance consumer awareness and encourage eco-friendly practices."To reduce the earth's temperature it is not only important for the company but individuals to take part in eco-friendly measures in their daily lives," a P&G Korea senior executive said. "P&G will support and engage in cooperation with local governments and related entities to aid in the efforts to educate consumers in acquiring eco-friendly habits to help prevent climate change." As part of their efforts, P&G Korea teamed up with NAVER Happy Bean and launched the P&G Korea "Protect the earth lifestyle" campaign. While most previous efforts focused on reducing waste, the campaign aims to put into consideration the impact on the environment from all stages of the product lifecycle, from the supply of raw materials, to production, transportation and the usage and waste management stages. P&G Korea has evaluated its brands, including Downy, Pampers and Head & Shoulders, and has been working to minimize the environmental impact in the development and production of products.The campaign promoted eco-friendly lifestyles and provided opportunities for consumers to take part in the efforts to protect the environment. The campaign ended in success with over 50,000 people taking part, raising 6 million won ($5,130). P&G Korea has donated all funds to an NGO specializing in the environment, the Korea Zero Waste Movement Network, and specifically their project, "recycle to reduce Earth's temperature 1.5 degrees." The project educates the local community about the right way to recycle starting from individual households, in order to take part in efforts to reduce carbon emissions through recycling."It takes a vast amount of energy and produces CO2 when manufacturing plastic, and without recycling it will be impossible to avoid severe pollution and climate change," a representative from the Korea Zero Waste Movement Network said. "Through the project, we want to educate local people about the correct ways to recycle, which will reduce greenhouse gases and contribute greatly to reducing the earth's temperature by 1.5 degrees."   Source: www.koreatimes.co.kr/www/tech/2021/10/694_317721.html 

2021.10.29

[News Article] 삼성SDI·스텔란티스 CEO 헝가리서 만나…"전략적 협력 다짐"

삼성SDI·스텔란티스 CEO 헝가리서 만나…"전략적 협력 다짐"     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미국에 전기차용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기로 한 삼성SDI[006400]와 미국 완성차 기업 스텔란티스가 전략적 협력 방침을 재확인했다. 27일 삼성SDI에 따르면 전영현 사장을 포함한 삼성SDI 주요 경영진은 전날 삼성SDI 헝가리 법인에서 카를로스 타바레스 최고경영자(CEO) 등 스텔란티스의 주요 경영진을 만났다. 양사는 최근 체결한 북미지역 합작법인 업무협약(MOU) 기념식을 열고 삼성SDI 헝가리 법인 배터리 생산시설을 투어했다.   2001년 설립된 삼성SDI 헝가리 법인은 브라운관 및 PDP 생산 공장으로 시작해 2016년 리튬이온배터리 생산 공장으로 전환됐고, 지난달부터는 삼성SDI의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젠5'(Gen.5)를 양산 중이다. 이번 미팅에서 양사 경영진들은 향후 지속적인 사업 협력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전략적 협력을 다짐했다고 삼성SDI는 전했다. 삼성SDI와 스텔란티스는 미국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생산하는 합작사를 세우기로 최근 합의했다.   양사의 합작공장은 2025년부터 연산 23GWh(기가와트시) 규모로 전기차 배터리 셀과 모듈을 생산할 계획이며, 향후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을 40GWh까지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합작법인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스텔란티스의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공장에 공급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부터 순수 전기차(EV)까지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출처: www.yna.co.kr/view/AKR20211027024700003

2021.10.29

[News Article] 한국필립모리스, 담배꽁초 수거 활동 ‘나꽁치 캠페인’ 전개

한국필립모리스, 담배꽁초 수거 활동 ‘나꽁치 캠페인’ 전개    지난해 성인 1만457명 참가해 꽁초 33만개 수거 참가자에 생분해 봉투·면장갑 제공 제주올레 걷기축제 연계 꽁초 줍기 이벤트 예정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담배꽁초를 치우는 환경 정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나꽁치(나부터 꽁초를 치우자)’ 캠페인 두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나꽁치 캠페인은 제주올레 길을 걸으면서 관광지나 마을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는 캠페인이다. 작년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진행한 첫 번째 캠페인에는 성인 1만457명이 참가해 담배꽁초 총 32만8000여개를 수거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성공적인 1차 캠페인에 힘입어 올해 2번째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한다.   나꽁치 활동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1회용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봉투와 면장갑으로 구성된 클린키트가 제공된다. 캠페인 참여를 통해 꽁초 수거를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드라이백을 준다.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캠페인 참여를 인증한 성인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제주올레가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중 별도로 진행되는 ‘나꽁치 스페셜’에는 뜻 깊은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필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제주올레 걷기축제와 지구의 날 등을 활용해 특별 꽁초 줍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제주올레 걷기축제 기간에는 매주 금요일 나꽁치 클린키트를 제공해 제주올레 길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는 ‘나꽁치 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는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과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덕분에 내년까지 나꽁치 캠페인을 이어가게 됐다”며 “한국필립모리스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해 다방면에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전사적으로 진행하는 ‘우리의 지구는 재떨이가 아니다(Our World is not an Ashtray)’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 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꽁초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흡연자 습관 변화를 유도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나꽁치 캠페인 역시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기획됐다.  출처: 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026/109919746/1 

2021.10.27

[News Article] 코카콜라도 ‘무라벨’…세계 최초 한국 출시

코카콜라도 ‘무라벨’…세계 최초 한국 출시 조선비즈 유희훈 기자 - 코카콜라가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무라벨’ 콜라 제품을 선보인다. 코카콜라가 라벨이 없는 제품을 출시한 것은 전 세계에서 한국 시장이 처음이다. 코카콜라는 컨투어병 디자인을 적용한 무라벨 페트 제품,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컨투어병은 1915년 개발된 볼록한 곡선 모양과 겉면의 흐르는 듯한 세로선이 들어간 디자인을 말한다. ‘어두운 곳에서 만지기만 해도 코카콜라임을 알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진 컨투어병 디자인은 코카콜라의 상징이 됐다. 코카콜라는 무라벨 제품을 디자인하면서 제품 디자인만으로 코카콜라의 정통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로고와 세로선 디자인을 제품 전면에 음각으로 넣어 가독성과 세련미를 높였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올해 1월 국내 탄산음료 최초로 무라 벨제품 ‘씨그램 라벨프리’를 출시한 데 이어 먹는샘물 브랜드인 ‘강원 평창수’와 ‘휘오 순수’,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를 무라벨로 선보인 바 있다”며 “라벨을 제거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오랜 역사를 지닌 컨투어 모양으로 브랜드 헤리티지까지 강화한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로 한 단계 더 나아간 무라벨 2.0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1/10/25/6GRMYW5RHBD37NV3YKHIE3K6Z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