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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Article] 퀄컴 사회공헌 프로그램 ‘Qualcomm for Good’, 서울역사박물관 AR 글래스 체험 지원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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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퀄컴 사회공헌 프로그램 ‘Qualcomm for Good’, 서울역사박물관 AR 글래스 체험 지원


     

    대한겅제 장세갑 기자 - 제임스 헬러(James Heller) 주한미국대사관 차석이 증강현실(AR) 글래스를 통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헬러 차석은 10월 26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AR 도슨트 프로그램 ‘서울 시간여행(Time Travel in Seoul)’을 체험하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시 관람 방식을 경험했다.

     

    현장에서는 퀄컴코리아와 서울역사박물관 관계자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살펴봤다. 헬러 차석은 AR 글래스를 착용한 상태로 전시 경로를 이동하면서 역사 전시와 연계된 입체형 3D 콘텐츠를 감상하고 음성 안내를 청취했다. 특히 관람객이 개인별 속도에 맞춰 자유롭게 관람하면서 전시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흥미롭다는 반응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퀄컴(Qualcomm Incorporated)이 운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퀄컴 포 굿(Qualcomm for Good)’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퀄컴 포 굿은 혁신을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고 사람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기 위한 활동이다. 서울역사박물관의 역사 자료와 전시 환경을 기반으로 스냅드래곤 XR2 1세대 플랫폼(Snapdragon® XR2 Gen 1 Platform) 기반 AR 글래스를 활용했으며, 하이퍼클라우드의 콘텐츠 개발 및 현장 운영 기술이 결합됐다.

     

    하이퍼클라우드는 전시 동선과 AR 글래스의 이용 특성을 반영해 프로그램의 콘텐츠 및 체험 방식을 설계했다. 관람객이 실제 전시와 디지털 정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발하고 현장 운영 전반을 수행했다.

     

    ‘서울 시간여행’은 박물관이 보유한 역사 자료를 첨단 기술로 재해석해 문화유산을 접하는 방식을 다양화했다. 3D 콘텐츠와 상호작용형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서울의 역사적 이야기를 전달하고, 실제 전시와 연계해 어린이와 성인, 고령층 등 다양한 관람객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 설문 결과, 체험 전반에 대한 평균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0점이었으며, 응답자의 91%가 AR 글래스 활용에 긍정적으로 답하는 등 관람객들은 체험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콘텐츠의 흥미와 몰입도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었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공공 문화 공간에서 신기술을 접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서울 시간여행’은 7월 1일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약 4개월간 운영한 뒤 10월 31일 종료될 예정이다. 종료 시점까지 2,000명에 가까운 박물관 관람객이 AR 글래스 체험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 관람의 흥미와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출처: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6103014060627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