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CDP ‘탄소 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조선비즈 민영빈 기자 - 이마트가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기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수상에 이어 두
번째다.
1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CDP 한국위원회가
여의도 페어몬트 앰베서더
서울 호텔에서 연 ‘2024 CDP Korea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이마트가 ‘섹터 아너스’ 상을
받았다. 국내 대형마트
중 유일하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해에도 같은
행사에서 ‘탄소 경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마트는 기후변화 거버넌스
운영 전문성, SCOPE3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및
감축, 재생에너지·생물다양성·플리스틱 재활용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날 시상에 참석한
이경희 이마트 ESG 담당은 “이마트는 꾸준히 탄소
배출을 절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구 환경을 위해
먼저 나서는 이마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5/05/01/IA46TYOWBVBD3EJMAEJVNZJNN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