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딧,
'2025 대통령 선거 정책
모니터링 플랫폼' 출시
전자신문 손지혜 기자 - 코딧이 '2025 대통령
선거 정책 모니터링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조기 대선 체제
전환과 주요 정당의
후보 선출이 본격화되면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정치·입법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플랫폼은
2025 대선 주요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동 세팅된다. 언론 보도자료, 국회
법안 발의, 의원 SNS 등
데이터를 AI가 실시간
수집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과 기관, 국회 및 정부
부처 관계자는 변화하는
정책 신호를 빠르게
포착하고 대응할 수
있다.
코딧은 짧은 대선
일정과 정책 불확실성
증가 등 복합
리스크에 대비해 정책
모니터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플랫폼은 코딧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선 기간
동안 맞춤형 알림
리포트와 전문가 분석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대선
종료 후에는 신정부
정책 모니터링으로 자동
전환된다.
코딧은 현재 AI 기반
법·정책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부설
연구원을 통해 입법·정책 동향을 분석하고
있다. 최근 미국
특허를 취득해 해외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대선을 앞두고 각
당 공약은 물론
주요 정책, 법안, 뉴스 흐름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코딧은 AI
기술을 통해 기업과
기관이 필요한 정책
정보를 실시간으로 포착하고, 복잡한 정책 환경을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