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아시아 골프 파워 피플 3년 연속 선정
조선비즈 조은임
기자 - 환경 전문 기업이자 플랫폼 회사인 이도(YIDO)는 최정훈 대표이사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물 10인(TOP10)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Golf Inc. Korea)’가 발표한 ‘아시아
골프 산업 영향력 있는 인물(The Most Powerful People in the Asian Golf
Industry)’ Top 10에 최정훈 대표이사가 올해도 이름을 올렸다. 최 대표이사는 선정된
인물 중 가장 젊은 CEO로 작년보다 순위가 상승했다.
‘골프 Inc’는 골프다이제스트, 골프매거진과
함께 미국
3대 유력 골프 매체다. 1998년부터 골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명단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미국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아시아
골프 파워 피플에 한국인은 총 4명이 선정됐다.
최정훈 대표의 부친인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도
글로벌 한류 콘서트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개최, 대보하우스디
오픈 및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골프 챔피언십
서원힐스 개최 등 한국 골프의 위상을 이끈 공로로 3위에 올랐다. 업계 최초로 부자간 ‘파워인물’
선정이라는 타이틀도
3년째 이어가게
됐다.
최 대표는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합작한 신기술 기반 스크린 골프 투어 TGL 공식 시뮬레이터인 풀스윙을 국내 최초로 클럽디(CLUBD) 청담을 통해 선보였다. 클럽디
더플레이어스 운영 등 골프장 전문 운영 확대, 전액 무상의 클럽디 꿈나무 사회공헌 추진 등 골프 저변 확대와 사회공헌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도는 수도권 명품 퍼블릭 골프장인 춘천 클럽디 더플레이어스(27홀)를 포함해 전북 클럽디 금강(18홀), 충북 클럽디 보은(18홀), 경남 클럽디 거창(27홀), 인천 드림파크CC(36홀)
등 총
126홀, 5개 골프장을 소유·운영하고 있다.
전액 무상 사회공헌 클럽디
꿈나무는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인
박세리 감독은
물론 10여 명의 KLPGA 및
KPGA 프로가 동참하고 있다.
3년간 총
410명이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까지
포함하면 수료생은
총 56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출처: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5/04/10/BO3S3FA2IFCDDEFQMI6LOGSQ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