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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솔켈리코리아, 실무 경험으로 경쟁력 키운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BTS 4기(이케아 코리아) 성료
데일리경제 최은경 객원기자 - 실무 중심의 온·오프라인 혼합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여 5주에 걸쳐 진행된 청년 장애인 일경험 프로그램 BTS 4기로 참여한 10명의 장애 청년들과 함께 청년들의 고용 취약성을 반영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개개인의 역량 개발을 목표로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의 BTS 프로그램이 지난 14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내일 일경험 ESG 지원형 사업의 일환인 본 프로그램은 퍼솔켈리코리아가 총괄적인 운영을 맡아 장애 청년에게는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의 기회를, 글로벌 기업에는 다양성을 강화한 인재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가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 BTS Step Up 4기에 참여한 장애 청년은 기존에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프로젝트 실습과 기업 탐방은 역량 개발과 함께 기업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개인별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장애 유형별 맞춤 지원으로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기업 탐방과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리테일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기업과 친화적 관계 형성을 통해 고용의 기회를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 청년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자립을 돕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케아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현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성별,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직원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포용하며 성장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4년 12월 글로벌기업과 함께하는 커리어데이에 참여했던 이케아 코리아는 BTS 프로그램까지 연계되어 장애인 청년들의 고용 지원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점은 단순한 사회적 책임을 넘어, 포용적 고용 문화 정착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전을 보여주는 사례로 높게 평가받고 있다.
퍼솔켈리코리아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단순히 개별 청년의 성장 지원을 넘어, 포용적 고용 문화 확산과 장애 청년들의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BTS 프로그램은 고용 격차, 경제적 불평등 해소 등을 위한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취업 경쟁력 강화와 포용적 고용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