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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licy Talks with KFTC Chairperson] 공정위원장, 주한 미국 기업에 “외국 기업 차별 없을 것”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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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원장, 주한 미국 기업에외국 기업 차별 없을


     

    KBS뉴스 이도윤 기자 -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한국에 있는 미국 기업들을 만나공정위는 규율 체계 마련 집행 과정에서 국내외 기업을 차별하지 않는 원칙을 계속 지켜, 외국 기업들이 차별당하거나 불필요한 장벽에 직면하지 않도록 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원장은 오늘(15)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공정거래위원회-주한외국상공회의소 간담회에서 ‘21세기 대전환과 공정거래 정책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위원장은중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 상생질서 확립,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정경쟁 체계 구축, ▲안심하고 신뢰할 있는 소비환경 조성, ▲공정경제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구축 등을 공정거래 정책의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위원장은디지털 전환기에는 혁신에 적정한 보상이 이루어질 있도록 공정한 경쟁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경쟁이 촉진되고, 혁신이 새로운 산업으로 확산할 있다 덧붙였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제임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이 위원장을 공식 초청해 마련됐습니다.

     

    회장은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한국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경쟁력 있는 규제 환경을 갖춰 나갈 있도록 공정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밝혔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433532&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