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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HAM Korea

[NYC MOU] New York City, Korean Air, and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Form Partnershi…

2022.10.13

New York City, Korean Air, and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Form Partnership to Boost 

MWBE and Workforce Opportunities

Agreement is part of a New Effort to Encourage Investment from Korean Companies in New York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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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2, 2022 - Today New York City Mayor Eric Adams, Chairman & CEO of Korean Air Walter Cho, and Chairman & CEO of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James Kim, announced the signing of an agreement to bring new initiatives and investments to New York City. The news came after a meeting between the three leaders which occurred today, Tuesday, October 11th at City Hall. This new initiative will result in Korean Air increasing its work with NYC-certified Minority- Women-Owned Business Enterprises (“M/WBE”) and the creation of internship programs at Korean Air’s offices in Seoul and New York. This agreement also works to create opportunities for M/WBEs to do business in Korea with the assistance of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s we continue on the path to economic recovery, there is no better time than now for investing in New York City,” said New York City Mayor Eric Adams. “I’m thrilled that Korean Air and AMCHAM Korea have agreed to invest in New Yorkers and our M/WBEs, I look forward to the incredible economic impact this collaboration will generate across the five boroughs.”

 

“From Sunnyside to Seoul, New York City’s diverse small businesses stand out on the global stage. By committing to work with minority and women-owned business enterprises, Korean Air and AMCHAM Korea are building a pipeline of opportunity that we in New York City are proud to support,” said Kevin D. Kim, Commissioner of the Department of Small Business Services. “SBS is ready to leverage further opportunities to connect global corporations with the robust network of M/WBEs across the five boroughs.”

 

“New York City is a global city and the ideal place for international investments. We are creating an ecosystem that allows people and businesses to thrive,” said Edward Mermelstein, commissioner, NYC Mayor's Office for International Affairs. “I applaud the commitments by Korean Air and AMCHAM Korea because they will strengthen the skills of New Yorkers while also opening a strong pipeline of opportunities for M/WBEs. This work is a great example of the positive impact international businesses can have on our city and we welcome more engagements that enable us to create good jobs across the five boroughs and make our economy even stronger.”

 

“Korean Air is proud to be working with New York City and AMCHAM Korea to support New York based minority and women owned businesses to enter the Korean market and internships in New York and Seoul. Korean Air understands that small opportunities can grow into important contributions, and we are looking forward to this historic project. We are glad to help enhance opportunities in a city that we have been serving for more than 40 years,” said Walter Cho, Chairman & CEO of Korean Air.

 

“This partnership will be a true win-win-win partnership and picture-perfect scenario for championing numerous collaboration efforts amongst the three parties.” said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One of AMCHAM’s top missions is to assist SMEs from Korea to do more business in the U.S. and vice versa. I strongly believe that New York city is an ideal starting point.” He added, “AMCHAM has established the American Business Center (ABC) to assist U.S. based SMEs to find business opportunities in Korea. We will continue to help encourage Korean companies to invest in New York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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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한항공·주한미국상공회의소, 소수인종·여성기업 (M/WBE) 지원 위한 파트너십 구축

한국 기업의 뉴욕 투자 장려, 소외계층 지원 등이 협약의 일환

 

2022년 10월 12일 - 10월 11일 (화, 현지 시각) 오후 미국 뉴욕주 소재 뉴욕 시청사에서 에릭 애덤스 (Eric Adams) 뉴욕시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그리고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AMCHAM, 이하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3자간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국내 기업의 투자 증대 등 뉴욕 지역에의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한 이니셔티브의 출발이다. 이번 이니셔티브를 통해 대한항공은 뉴욕시 인증을 받은 소수인종여성기업 (M/WBE, Minority & Women Owned Business Enterprises)과의 협력을 확대함은 물론, 뉴욕시 중소기업 인력을 위한 대한항공 (뉴욕 공항 및 서울) 인턴십 프로그램 신설 등 의미 있는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본 협약은 또한 소수인종여성기업 (M/WBE)의 한국 시장 진출 지원도 포함하고 있어, 암참 역시 한미 양국 간 교류 확대라는 미션을 실행에 옮기게 된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이 바로 뉴욕 투자의 적기”라고 말하며, “뉴욕 시민과 소수인종여성기업 (M/WBE)에 대한 대한항공과 암참의 투자 결정에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이번 협약이 5개 자치구 전체에 미칠 엄청난 경제적 파급력을 기대한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케빈 김 뉴욕시 중소기업청장은, “서니사이드에서 서울까지, 뉴욕시의 다양한 중소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오늘 대한항공과 암참이 약속한 소수인종여성기업 (M/WBE)을 향한 지원은 우리 모든 뉴요커들이 환영하고 지지할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것이며, 중소기업청은 이 장에서 5개 자치구에 걸친 M/WBE 네트워크와 글로벌 기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에드워드 머멀스틴 뉴욕시 국제협력청장은 “뉴욕은 세계적인 도시이자 해외 투자를 위한 최상의 옵션이다. 우리는 사람과 기업이 번창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라고 말하며, “대한항공·암참과의 오늘의 이 약속이 특별히 고마운 이유는, 뉴욕 시민들에게 성장의 기회가 될 뿐 아니라 M/WBE 네트워크에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국제 협력의 완벽한 예이며, 앞으로도 5개 자치구 전체에 걸쳐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새로운 약속들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 날 조원태 회장은 “대한항공은 뉴욕시, 암참과 손잡고 뉴욕에 기반을 둔 중소기업, 소수인종·여성기업들과 협력의 기회를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대한항공은 이와 같은 작지만 소중한 기회가 중요한 기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점을 새기면서, 40년 넘게 항공편을 띄워온 뉴욕시에 기회의 창을 넓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또한, “이번 MOU는 3자 간 강력한 협업의 완벽하고도 상징적인 윈-윈-윈 시나리오가 될 것” 이라고 밝히며, “암참의 주요 미션 중 하나는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과 미국 중소기업의 한국 진출을 돕는 것이며, 뉴욕이 가장 이상적인 출발점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암참은 앞으로도 암참의 ABC (American Business Center) 프로그램을 통해 美 국적 중소기업의 한국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은 물론, 이번 MOU를 토대로 한국 기업의 뉴욕 투자를 장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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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항공은 2019년 기준 2,7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한 세계 20대 항공사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둔 대한항공은 5개 대륙의 43개 국가, 120개 도시에 155대의 항공기로 취항 중이며 약 20,000여명의 프로페셔널한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얼라이언스 ‘스카이팀’의 창립 멤버이며, 2018년 델타항공과 태평양노선에 대한 조인트 벤처 협력을 통해 아시아와 미주를 연결, 더욱 편리한 스케줄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세계 항공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고객 여러분께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대한항공 홈페이지 www.koreanair.com 및 대한항공 뉴스룸 news.koreanair.com, 대한항공 소셜미디어 계정 facebook.com/KoreanAir, instagram.com/KoreanAirworld and Twitter@KoreanAir_K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암참)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상호간의 투자와 교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상의이다. 한·미 상호 호혜적인 관계를 지속·발전시키고, 양국간의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00여 개 회원사의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22년 재개된 암참의 ABC (American Business Center, ABC) 프로그램은 미국 중소기업이 한국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시장 진출 프로그램이다. 미국 상무부와의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설립된 ABC는 한국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미국 중소기업들에게 현장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