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2
AMCHAM Hosts a Special Meeting with Prime Minister Han Duck-soo
To discuss strategies to strengthen Korea-U.S. economic partnership by exploring President Yoon Suk Yeol’s policy priorities
At this event, PM Han met with a delegation of U.S. companies in Korea to share the Yoon Seok Yeol Administration’s policy priorities for creating a better foreign investment environment to enhance South Korea's competitiveness, and measures for revitalizing the economy, including deregulation.
In his welcoming remarks,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said, “Prime Minister Han Duck-soo has been a trusted friend to AMCHAM and a true champion of U.S.-Korea relations throughout his remarkable career. He continued, “I think this is best timing to hear from the Prime Minister regarding his policy vision for Korea going forward and we appreciate Prime Minister Han Duk-soo’s important leadership in driving President Yoon’s deregulation and economic agenda.”
He added, “AMCHAM stands ready to support the Korean Government in creating the best business environment in Asia so that Korea could emerge as a regional business hub.”
Following PM Han’s opening remarks, the event featured a Fireside Chat with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PM Han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U.S.-Korea bilateral partnership, the value of foreign investment, and encouraged the AMCHAM audience to actively collaborate.
PM Han also commended the ongoing success of the Korea-U.S. Free Trade Agreement (KORUS FTA), which marked its 10th anniversary this year. He highlighted that the KORUS FTA will continue to be a platform that creates mutually beneficial opportunities for both countries.
Furthermore, PM Han shared his insights into important initiatives that global businesses are addressing worldwide, such as combating climate change, exploring renewable energy and enhancing gender diversity in the workplace.
About 150 U.S. corporate representatives, including members of the AMCHAM Board of Governors, attended the event to learn about the Korean government’s strategies to boost the economy and further strengthen the U.S.-Korea economic cooperation through closer partnership with AMCHAM.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한덕수 국무총리 초청 특별 간담회 개최
윤석열 정부의 정책 우선 순위 공유를 통한 한미 경제 협력 강화 전략 모색
2022년 07월 01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제임스 김)가 오늘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를 초청하여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특별 간담회를 통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주한 미국 기업 대표단과 만나, 윤석열 정부의 대한민국 경쟁력 제고와 보다 나은 글로벌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한 규제 완화 정책 및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간담회에 앞선 환영사를 통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암참의 오랜 친구이자 한·미 관계의 진정한 챔피언.” 이라고 말하며, “최적의 시기에 총리님을 통해 새정부의 정책 비전에 대해 들을 수 있게 되어 영광.” 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규제 완화 정책 및 경제 어젠다를 견인하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훌륭한 리더십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암참은 한국 정부가 아시아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여 대한민국이 명실상부 역내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모두발언에 이어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와의 1대1 좌담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한·미 양국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이어 외국인 투자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암참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좌담을 통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해 언급하며 한미 FTA의 지속적인 성과와 양국 모두에게 상호 호혜적인 효과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어, 기후 변화, 재생 가능 에너지, 여성 역량 강화와 같은 전 세계 기업들이 다루고 있는 중요 이니셔티브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기도 했다.
본 간담회에는 암참 이사진을 포함한 150여명의 미국 기업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회복을 위한 우선 과제와 새정부의 관련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암참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한 한·미 경제협력 강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