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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HAM's Efforts to Promote Innovation in Korean Healthcare Industry Marks 10th Anniversary

 (한글은 아래 참조) ????? June 16, 2019 (Seoul)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hosted the 10th AMCHAM Healthcare Innovation Seminar on Friday, June 14, at the Four Seasons Hotel Seoul. This year’s seminar was particularly special as it marked the 10th anniversary of the seminar’s establishment.Around 200 representatives from the Korean and U.S. governments, industries and academia gathered to share their insight through presentations and panel discussions under the theme of “People-Centric Healthcare: Towards Sustainability and Innovation.” The seminar aims to facilitate an open and constructive dialogue on innovation in the healthcare industry.In his congratulatory remarks, H.E. Kim Ganglip, Vice Minister of Health and Welfare, thanked AMCHAM’s efforts in paving the way forward for the coopera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U.S. and Korea as well as the healthy ecosystem for the healthcare industry. He pledged to work closely with the private sector, who are on the frontlines of collaboration and innovation in the healthcare industry.George Noll, Counselor for Economic Affairs of the U.S. Embassy Seoul,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deepened and improved relations between the Korean and U.S.’ governments and industries. He stressed that “Through cooperation with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we can see the right stage for nurturing innovation and development which is important to all industries.”H.E. Min Hyung-bae, Presidential Secretary for Social Policy, delivered the plenary keynote presentation on Moon Administration’s policies towards an innovative and inclusive society. He elaborated on President Moon’s core policies on the healthcare and welfare system, which is to enhance the social safety net, create a lifetime healthcare management system, promote innovative growth and respond to low birth rate and aging society. He concluded the presentation by encouraging continued support of the people-centric healthcare system.The morning session included presentations and panel discussions with a panel comprised of Valery E. Gallagher, Deputy Director, Global Government Policy and Advocacy of Baxter, Young-Hak Kim, M.D., Ph.D., Member of Healthcare Special Sub-Committee, Presidential Committee o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Dong-Hee Kim, CEO of Philips Korea. They discussed the topic of “Building a Sustainable Healthcare Ecosystem for the Future.”During the afternoon session, the medical devices and pharmaceutical sessions covered the topics “Democratization of Healthcare” and “Sustainable Healthcare Plan for Innovation and Patients.” *Group Photo Caption (from left) Sang-Soo (SS) Lee, Corporate Affairs Director of Medtronic Korea & Co-Chair of AMCHAM Medical Devices Committee, Jae Yoo, Area Managing Director, North Asia of Johnson & Johnson Medical North Asia, Sean Kim, Senior Director/MA & HC Policy of Korean Research-based Pharma Industry Association (KRPIA), Amy Jackson, Japan Representative of PhRMA, Dong-wook (Dave) Oh, Country Manager & Internal Medicine Korea Lead of Pfizer Korea, H.E. Kim Ganglip, Vice Minister of Health and Welfare, James Kim, Chairman & CEO of AMCHAM Korea, George Noll, Counselor for Economic Affairs of U.S. Embassy Seoul, Amit Laroya, President & Managing Director of 3M Korea, H.E. Min Hyung-bae, Presidential Secretary for Social Policy   ###암참, 국내 보건의료산업 혁신성장 위한 노력 10주년 맞아-‘암참 보건의료혁신세미나’ 10주년 기념식 진행-보건의료 정책기관 및 국내외 의료기기·제약사 관계자 200여명 참석2019년 6월 16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하“암참”)는 지난 6월 14일 (금)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2019 암참 보건의료혁신세미나’를 개최했다. 금년도는 특히 개최 10주년을 맞아 특별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한미 보건의료산업의 협력사업 및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민관 및 산학연 간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되는 본 세미나에 약 200여명의 보건의료산업 정책기관, 국내외 의료기기·제약사 및 학계가 참석하여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사람 중심 보건 의료’ 주제 하에 활발한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한미 양국간 보건의료 협력 강화와 공동 성장 증진을 위해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암참에 감사를 표하고,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선도하는 다국적 회사들과 앞으로 보다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조지 놀 주한미국대사관 경제참사관은 한국 정부, 기업과 더욱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헬스케어 분야에서 더 많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하며, 한미 민관, 병원, 학계 등 모든 산업분야의 주체들이 함께 혁신 연구 개발에 힘쓰면 다른 산업 분야에도 파급이 생길 것이라 전망했다. 민형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은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보건복지 정책’을 주제로 한 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 기조 및 패러다임 전환, 그리고 주요 보건복지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민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의 보건복지 정책의 핵심 과제로 △사회안전망 강화, △평생 국민 건강관리체계구축, △보건산업 혁신성장, 그리고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을 꼽았다.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밸러리 갤러거 박스터 글로벌 정책 및 대외협력 총괄대행, 김영학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헬스케어 특별위원회 위원, 김동희 필립스코리아 대표을 비롯한 패널들이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의료 생태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 프로그램은 제약 세션과 의료기기 세션으로 나뉘어 의료 민주화’와 ‘환자와 혁신을 위한 지속가능 헬스케어 계획’을 주제로 패널들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2019.06.16

Record Number of CEOs Serve Tables for AMCHAM Charity Night

 *참석 CEO(앞줄 왼쪽부터)  델 테크놀러지스 김경진 한국 총괄 사장/ 에이치피프린팅코리아 짐 노팅엄 대표이사/ 법무법인 광장 심재진 파트너/ 한국피앤지 발라카 니야지 대표/ 페덱스 코리아 채은미 대표이사/ 암참 제임스 김 회장 겸 대표이사/ 한국아이비엠 장화진 대표이사 사장/ 제이씨데코코리아 김주용 사장/ 모간스탠리증권 한승수 대표/ 아시안타이거즈 트랜스팩 송정섭 대표/ 켈리서비스(유) 전유미 대표/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김영목 대표(뒷줄 왼쪽부터)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 (주)제이에스매니지먼트 이진수 대표이사/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엘엘씨 증권 서울지점 박승구 한국총괄대표/ 애트나 코리아 주식회사 데미안 델라니 대표/ 위워크 매튜 샴파인 제너럴 매니저/ 오비맥주 김종주 인사 부사장/ 써브웨이 콜린 클락 한국써브웨이 대표/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 코리아(주) 브래드 벅월터 Johnson Controls Korea 사장/ 한국지엠주식회사 카허 카젬 사장 및 대표이사/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제임스 박 사장/ (주) 코스트코 코리아 조민수 대표이사/ 씨비알이코리아 임동수 대표이사/ 지이헬스케어코리아 주식회사 프란시스 반 패리스 대표이사 사장/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최윤정 센터장/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 (사진누락)     (한글은 아래 참조) June 13, 2019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hosted the 15th AMCHAM CEO Servers’ Night at the Conrad Seoul on Tuesday, June 11, 2019.   28 CEOs and representatives of AMCHAM member companies gathered to receive dinner service training by hotel staff and spent the evening serving food and drinks to their coworkers, business partners and friends. Hosted annually since 2003 by AMCHAM’s charitable arm, Partners for the Future Foundation (PFF), AMCHAM CEO Servers’ Night raises scholarship funds for university students from families experiencing financial difficulties. This year’s event marked as the biggest CEO Servers’ Night in AMCHAM history in terms of participants and proceeds.   AMCHAM’s Chairman & CEO James Kim stated “Tonight’s event broke all records and I am proud to say that we have helped to establish a unique and powerful fundraising custom in Korea. It is important to us to continuously actively engage in various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activities.”   All proceeds from the event, around USD 65,000, will be donated to the Partners for the Future Foundation to provide scholarships to university students in need.  ###   About Partners for the Future Foundation (PFF)The Partners for the Future Foundation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in February 2000 as a charity arm of AMCHAM Korea. The organization has been offering aid to unemployed families through programs such as scholarships, job training, and internships. The Foundation also offers various CSR programs partnering with corporates. In particular, the PFF’s scholarship program has provided tuition for about 3,300 university students from unemployed families since the year 2000 and is making an effort to attract more individual and business sponsors. The PFF is promoting various everyday methods of participating in charity while using “Fun Fundraising” as its motto, hoping to aid in establishing a giving culture in the Korean society.  ### 역대 최다 기업 CEO 참가, 암참 자선행사에서 웨이터로 변신-제 15회 ‘암참 CEO 서버스 나이트’ 성료-암참 역대 최대 수익 전액 장학금으로 기부 2019년 6월 13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지난 6월 11일 화요일 오후 콘래드 서울에서 제 15회 ‘암참 CEO 서버스 나이트’ 자선행사를 개최했다. 암참 회원사 CEO 및 대표들 28명은 암참의 연례 자선행사를 위해 호텔 직원들에게 기본적인 서빙 교육을 받은 후, 일일 웨이터로 변신하여 초청한 자사 임직원과 손님들에게 저녁 식사와 음료를 서빙했다. 암참 산하 자선단체 미래의동반자재단은 2003년부터 매년 이 특별한 행사를 개최하여 전 수익금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조성해왔다. 올해 암참 CEO 서버스 나이트에는 총 28명의 CEO가 참석하여 암참 역사상 최대 참가자 및 수익금의 자선 행사로 기록되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올해 행사는 역대 암참의 모든 기록을 갱신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한국에 독특한 모금 활동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암참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행사를 통해 모은 약 7100만원의 수익금 (CEO 참가비 및 식사비)은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부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  암참 미래의동반자재단 미래의동반자재단은 국내 실업가정을 지원하고자 2000년 2월 설립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비영리 자선재단으로, 지금까지 실업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금 제도, 직업교육훈련 지원프로그램, 그리고 인턴십 프로그램등 다양한 실업구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장학 사업의 경우 2000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3,300여명의 실업가정 대학생들의 학비를 지원하였으며 기업과 개인 차원의 후원인 모집에 힘쓰고 있다. 미래의동반자재단은 ‘즐거운 기부’ 라는 모토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선을 유도함으로써 보다 쉽게 기부문화가 한국사회에 정착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2019.06.11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 1회 ‘지속가능성 세미나’ 성료

  2019년 5월 31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지난 2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지속가능성을 통한 비즈니스 성과 개선’이라는 주제로 제 1회 ‘지속가능성 세미나’를 열었다.   올해 첫회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환경조성과 기업 발전을 동시에 꾀하기 위한 국내외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선진사례 및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제임스 김 회장 겸 대표이사의 개회사로 시작했고, 김정일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이 축사했다. 이외 홍현종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사무총장, 환경부 맹학균 지속가능전략담당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제임스 김 회장은 “UN은 2015년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를 의제로 채택했고, 이후 한국 정부도 글로벌 기조에 맞춰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 자리는 정부와 기업, 유관 기관이 모여서 지속가능 목표 달성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정일 단장은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경제발전은 불가능하다” 며 “이번 세미나 통해 양국의 비즈니스가 강회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홍현종 사무총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즈니스 리더십에 대해  발표했다. 지난 12월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가 발표되면서 국내 기업이 이행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며, △ 지속가능개발목표(SDG)이 잘 내장될 수 있는 조직 구조 △지속가능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공할 수 있는 임원 등 기업이 수용해야 할 세 가지 핵심 요건을 제시했다.   맹학균 전략담당관은 “산업혁명으로 인한 환경 문제의 원인도 기업이고, 이를 해결해야 할 대상도 기업이다”라며 “기업이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넘어서,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외 ERM, 코엠이노베이션,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노벨리스코리아, RE100 등이 나와서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각자의 사례를 발표했다.   먼저 △ERM은 산업별 중요 UN SDGs를 설명했고, △RE100은 글로벌 기업의 재생에너지 전환 △노벨리스코리아는 알루미늄 캔 재활용률 증대 방안 △코엠이노베이션은 공항 내 친환경 전기조업차 도입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국내 지자체별 지속가능발전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끝으로 김정인 중앙대 교수를 좌장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 토론회가 진행했다. 패널로는 ERM 넷 바니치양꾼(Nat Vanitchyangkul) 지속가능성자문위원장, RE100 무쿤드 산타남(Mukund Santhanam) 지역총괄, 노벨리스코리아 사친 삿푸테(Sachin Satpute) 대표이사, 코엠이노베이션 홍요섭 대표이사, HP코리아 윤성영 지속가능성 매니저, 하니웰PMT 유기출 팀장, 김앤장법률사무소 최경선 변호사 등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기업의 과제 대해 논의했다.   유기출 팀장은 “기업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펼치려고 하지만 친환경 소재의 사용 등을 통한 지속가능성 목표를 맞추는 게 현실적으로 힘들다”면서 “정부에서 단기 목표달성 보다는 장기적으로 기업이 친환경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윤성영 매니저는 “HP는 스티로폼과 비닐 등의 사용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외부 평가기관을 활용해 지속가능 성장을 측정하고 있다”며 “결국에는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이는 글로벌 대부분 기업이 직면한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최경선 변호사는 “한국의 환경법이 개정된 것은 불과 5년 밖에 안됐다”며 “환경법 개정 속도에 기업들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기업이 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인 교수는 “핵심은 국민과 기업, 정부 등 사회구성원 간의 커뮤니케이션이다”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구성원 간에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런 세미나를 통해서 내용을 공론화하고, 구성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해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업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캡션 1] (왼쪽부터) 2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진행한 ‘지속가능성 세미나’에서 김정인 중앙대 교수를 좌장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 토론회가 진행다. 패널로는 ERM 넷 바니치양꾼(Nat Vanitchyangkul) 지속가능성자문위원장, 코엠이노베이션 홍요섭 대표이사, 노벨리스코리아 사친 삿푸테(Sachin Satpute) 대표이사, RE100 무쿤드 산타남(Mukund Santhanam) 지역총괄, HP코리아 윤성영 지속가능성 매니저, 김앤장법률사무소 최경선 변호사, 하니웰PMT 유기출 팀장 등 참여했다.   [사진 캡션 2]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소 회장 겸 대표이사는 2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한 제 1회 ‘지속가능성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 #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이다.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00여 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미나, 워크샵, 네트워킹나잇 등 연간 약 80개의 행사를 진행한다. 암참은 양국간의 경제협력을 강화를 위해 한국 및 미국 정부 및 외국 기업 CEO 등 포함되는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인사와 만난다. 

2019.05.31

AMCHAM reinforces Korea-U.S. relations through annual Doorknock

   April 29, 2019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hosted a Press Conference to cover the annual Washington, DC Doorknock on April 29, at AMCHAM’s office.   AMCHAM leadership, represented by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Chairman of AMCHAM Board of Governors Jeffrey Jones and Former Chairman of AMCHAM David Ruch elaborated the specifics of what AMCHAM delegation proposed and discussed during their Doorknock visit to Washington D.C. from April 8 to 11.   Chairman & CEO Kim began the conference by highlighting the key messages that were delivered to the key administration officials, congressional members and think-tank experts. He detailed that 1) Korea is a “great actor” against the other major US trading partners given that the deficit (in goods) has declined steadily, 2) KORUS FTA 2.0 is a great agreement to further help improve trade and we have the scorecard to show it, and 3) Section 232 is still an unresolved matter which AMCHAM has gone on record that Korea should be exempted from it.   Following Chairman Kim’s remarks, Chairman of Board of Governors Jones elaborated on the two major factors for the success of a balanced bilateral trade.   The first is that Korea has been a good actor on trade. Korea is United States' sixth largest trading partner and the U.S. goods trade deficit with Korea fell from $27.7 billion in 2016, to $22.9 billion in 2017, to $17.9 billion in 2018.   The second factor is the ratification of the amended KORUS FTA. As part of this year’s Doorknock, AMCHAM delivered the first-ever KORUS FTA Implementation Scorecard which monitors the implementation progress and outlines the issues that remain to be addressed.   “The Scorecard will set a benchmark for full and faithful implementation to further improve KORUS and strengthen our economic partnership,” said Chairman Jones. “We hope it will provide a roadmap for the two governments to partner with the global business community to develop a more vital and globally competitive business environment in Korea.   Former Chairman David Ruch explained the importance of trade in services as it is a crucial part of the economic and commercial relationship that benefits both countries. U.S. service exports to Korea have increased 81% since 2011 and the U.S. has a $12.1 billion surplus in services. Another highlight is travel and tourism. Korea is the number 4 source of overseas visitors to the United States and travel services in U.S. increased by 84%. According to the latest data, 2.3 million Koreans visit the U.S. a year, spending $10.9 billion.   Lastly, Chairman Kim announced the action plans for the Memorandum of Agreement (MOA) signed between the U. S. Department of Commerce’s International Trade Administration (ITA) and AMCHAM to support export growth of U.S.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to South Korea.   As part of this partnership, AMCHAM will launch the "AMCHAM Korea SME Center" within this year to offer on-the-ground resources for information and solutions when entering the Korean market. The SME center will provide valuable benefits including:  - 50% discount on first year annual AMCHAM membership dues.- Marketing, advocacy, information, and consulting services.- Exclusive discounts on office space, flights, legal services, HR, etc.- Access to a network of business partners and government authorities.- Mentoring and consulting on customs clearance, government procurement, tax, etc.  AMCHAM member companies such as United Airlines, Kim & Chang, WeWork and Kelly Services have already agreed to support these SMEs with special benefits as they enter the Korean market for the first time. “We anticipate many more AMCHAM member companies to support the entry of US SMEs to South Korea with their myriad of services and solutions,” said Chairman Kim.   “Given our 66-year history a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here in Korea, AMCHAM is committed to serve as the bridge builder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Korea” he remarked. “As the on-the-ground support, AMCHAM will continue to actively communicate our members’ voices to both the U.S. and Korean governments, to ensure the success of the KORUS FTA.”   # # # About AMCHAM Doorknock Since 1985, a delegation from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has visited Washington D.C. and on some occasions, New York, and other cities every year to meet with senior officials and policy makers to inform and discuss issues affecting U.S. companies doing business in Korea. These visits, also known as “Doorknock,” are designed to draw key officials and policy makers’ attention on the economic relationship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Korea and highlight issues in bilateral trade and investment. Doorknock serves to remind key U.S. leaders the importance of the U.S.?Korea economic partnership and resolve misconceptions that often arise from communication barriers, as well as the physical distance, between the two nations. Issues dealt with in the past include the need for Korea’s inclusion in the U.S. Visa Waiver Program and the passage and implementation of the KORUS FTA, among others.   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comprised of 800+ member companies and affiliat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도어녹(Doorknock) 통해 한미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2019년 4월 29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4월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올해 도어녹 (Doorknock) 워싱턴 D.C. 방문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제프리 존스 암참 이사회 회장, 데이비드 럭 전 암참 회장(현 유나이티드항공 한국 지사장)이 참석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도어녹 방문의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올해 암참 사절단은 도어녹 방문에서 미 행정부, 의회 및 싱크 탱크의 주요 인사 등을 만나 50여 차례 미팅을 진행했으며, 한미 FTA 이행 등 한미 비즈니스 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암참은 △한국이 미국의 주요 교역국에 비해 상품무역적자를 지속적으로 감소시킨 좋은 파트너이며, △한미 FTA 개정안은 양국 간 무역을 증진시키고, 윈-윈(Win-Win) 할 수 있었던 훌륭한 협약이라고 강조했으며,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무역확장법232조(슈퍼232조)에 대해서도 한국에 적용하지 않을 것을 요청했다.   제프리 존스 이사회 회장은 균형 잡힌 양국 무역을 위해서 이행 돼야할 두 가지 요인에 대해서 발표했다.   첫째로 한국은 미국의 6번째로 큰 무역 상대국일만큼, 훌륭한 교역 파트너라는 점을 설명했다. 미국의 대(對)한국 상품 무역적자는 2016년 277억 달러에서 2017년 229억 달러로 감소했으며 2018 년에는 179억 달러까지 줄었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둘째는 개정된 한미 FTA에 대해서 언급했다. 올해 도어녹에서 암참은 그동안 진행과정과 향후 개선 방안 등이 담긴 첫 보고서를 발표했다.   제프리 존스 이사회 회장은 “이번 보고서는 한미간의 경제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며, 완전하고 충실한 FTA를 이행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다”며 “또 한국을 글로벌 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이를 위해 동 보고서가 양국 정부에 로드맵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럭 전 암참 회장은 한국과 미국의 경제관계에 핵심인 서비스 분야 교역을 한층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서비스 분야는 한미FTA 이후 경제 관계 핵심 요소 중 하나로 떠올랐다.   실제 지난해 미국의 대(對)한국 서비스 무역수지는 121억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2011년 대비 서비스 수출이 81% 증가했다.   특히 여행 부문 교역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미 FTA가 시행된 2011년 대비 지난해 여행 서비스 수출 규모는 84% 증가했다. 또 한국은 연간 미국 지역 방문자 수 4위 국가이기도 하다.   제임스 김 회장은 이번 도어녹에서 암참과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청이 체결한 협약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미국 정부와 암참이 맺은 첫 합의각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암참은 올해 4분기에 '암참 한국 중소기업센터(AMCHAM Korea SME Center)’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시장 진출 정보와 방법 등 현지 지원 등을 제공한다. 암참은 한국 진출 미국 중소기업에 암참 첫 회원비 50% 할인, 사무실 임대, 항공권, 법률 서비스, 노무 등에 대한 각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 항공, 김앤장, 위워크, 켈리 서비스 등 암참 주요 회원사는 미국 중소기업이 처음 한국 시장에 진출함에 따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데 동참한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향후 더 많은 암참 회원사가 미국 중소기업 진출에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회장은 “국내 최대 외국상공회의소이자 66년 역사의 암참은 한국과 미국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암참은 회원사들의 목소리를 양국 정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특히 한미 FTA의 성공적인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 #   암참 도어녹(Doorknock) 사절단은 암참 회장단과 회원사 대표단으로 구성됐으며, 1985년부터 매년 워싱턴 D.C.를 방문하고 있다. 도어녹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미국 기업인으로서의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하며 미국의 경제 동향을 파악하는 암참의 주요 연례회의 중 하나이다. 매년 상반기 암참 사절단은 백악관을 비롯한 국무부, 상무부, 재무부 등 경제 통상 부처 각료는 물론 미 의회 의원 및 보좌관, 다수의 기관과 싱크탱크 관계자를 만나 한미 간의 각종 통상 현안을 놓고 회의를 진행한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이다.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800여 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암참은 양국간의 경제협력을 강화를 위해 한국 및 미국 정부 및 외국 기업 CEO 등 포함되는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인사와 만난다.

2019.04.29

U.S. Department of Commerce's International Trade Administration and AMCHAM Korea Sign MOA to Promot…

  April 11, 2019 ? A Memorandum of Agreement (MOA) has been signed between the U. S. Department of Commerce’s International Trade Administration (ITA) and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to support export growth of U.S.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to South Korea.   This MOA signing is the first of its kind between ITA and a foreign-based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for the specific purpose of expanding the number of U.S. small businesses exporting to another country. South Korea is currently the sixth largest trading partner in goods to the U.S. and is ably placed to support U.S. SMEs seeking an international market.   “It is a pleasure to welcome AMCHAM Korea to the Department of Commerce as we work together on our mutual goal of increasing the number of U.S. small businesses that export,” said Under Secretary Gilbert Kaplan. “We are approached every day by small businesses, many of whom are not household names and are looking for ways to enter into new markets. Through this strategic partnership, we will have the opportunity to combine efforts and maximize investment for U.S. SMEs in Korea.”   Through the ITA-AMCHAM Korea partnership, a "U.S.-Korea SME Center" will be established to support U.S. businesses with on-the-ground resources for information and solutions for entering the Korean market. The SME Center will also provide assistance in the areas of business, location, marketing, government procurement, and trade missions. AMCHAM Korea has set a target to reach 300 companies through the U.S.-Korea SME Center in the first year.   “AMCHAM Korea is honored to work even more closely with our partners in the U.S. Government by assisting in the success of U.S. SMEs entering the Korean market,” said AMCHAM Korea Chairman & CEO James Kim. “There is tremendous potential for U.S. SMEs to play a bigger role in job creation, economic growth, and innovation in both countries and contribute to more balanced bilateral trade.”   The MOA announced by Under Secretary Kaplan and President Kim lays the groundwork for advancing sustained year-on-year success through an increase in the number of U.S. SMEs exporting to Korea and the volume of U.S. SME exports to Korea.   AMCHAM Korea is a crucial partner and key ally of the U.S. Embassy in Korea as well as of American industries across diverse sectors. AMCHAM Korea also plays a vital role helping U.S. SMEs enter the Korean market as one of its three core missions, along with supporting U.S. companies in Korea and facilitating Korean companies’ investment into the U.S.  ###   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comprised of 700 member compani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청,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수출 증진 위한 MOA 체결2019년 4월 11일 -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청(International Trade Administration)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는 9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미 중소기업의 무역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MOA(Memorandum of Agreement·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제임스 김(James Kim)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과 길버트 카플란 (Gilbert B. Kaplan) 미 상무부 국제무역 담당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A는 미국 지역 중소 기업의 수출 확대를 골자로 한다. 국제무역행정청과 외국주재 미 상공회의소 가 협약을 체결한 건 사상 처음이다. 한국은 미국의 여섯 번째 교역상대국으로, 미국 중소기업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는데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무역행정청과의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미한중소기업센터(U.S.-Korea SME Center)’를 설립할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 진출하는 미 중소기업을 위한 각종 정보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창구로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서비스 지원은 비즈니스 멘토링, 마케팅, 정부 조달 및 무역사절단 등의 영역에서 제공된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첫 1년 동안 300개 기업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제임스 김(James Kim)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미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한국 시장 수출을 지원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미 중소기업은 양국에서 일자리 창출, 경제 성장 및 혁신을 위해 더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양국이 더욱 균형 잡힌 교역 관계를 맺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주한 미 대사관 및 미 재계의 핵심적인 주요 협력 기관이다. 국내에 진출한 미국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 및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 촉진과 더불어 3대 과제 중 하나인 미 중소기업의 국내 시장 수출 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길버트 카플란 미 상무부 국제무역 담당 차관은 “미 중소기업의 한국 수출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신규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의 문의를 매일 접하고 있다. 양 기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중소기업의 한국 내 투자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이다.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700여 개의 기업회원 및 제휴사로 구성되어 있다. 암참은 양국간의 경제협력을 강화를 위해 한국 및 미국 정부 및 외국 기업 CEO 등 포함되는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인사와 만난다.   ###

2019.04.11

AMCHAM Hosts Special Luncheon with Seoul Mayor for the First Time in 10 Years

   March 25, 2019 (Seoul)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hosted a Special Luncheon with Mayor Park Won-soon of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t the Four Seasons Hotel Seoul. They discussed policy measures for attracting and boosting foreign investment in the future.   With around 100 AMCHAM members and government officials in attendance, this was AMCHAM’s first meeting with the mayor of Seoul in ten years. The last was a meeting with Mayor Oh Se-hoon in 2008.   AMCHAM an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discussed challenges faced by U.S. companies entering Korea as well as ways to promote investment. At the meeting, the two sides shared views on mutual development and cooperation in such areas as job creation, fine dust, blockchain, Zero Pay, and the sharing economy.                                                                                           “We are honored to have this historic meeting with the Mayor of Seoul,” remarked James Kim, AMCHAM Chairman & CEO. “Today is another step forward in our strong partnership with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nd I am very excited to continue to build this relationship in the future.”   Founded in 1953, AMCHAM actively promotes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U.S. and Korea. It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comprised of 700 member companies and affiliat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In order to strengthen U.S. ? Korea bilateral economic partnership, AMCHAM meets with prominent figures from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such as members of the Korean and the U.S. government and CEOs from leading global companies.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10년만에 서울시장 초청해 오찬 간담회 가져 2019년 3월 25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25일 오후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서울시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 방향과 향후 활성화 방안 대해 논의했다.   암참이 서울시장과 만난 건 2008년 오세훈 전 시장을 만난 이후 10년 만이다. 이 날 간담회에는 약 100여명의 암참 회원사 임직원 및 외국공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암참과 서울시는 한국 진출 미국기업의 애로사항과 향후 투자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측은 △미세먼지 △블록체인 △일자리창출 △공유경제 등 분야에서 상호 발전 및 협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은 "박원순 시장님과 중요한 만남을 갖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대담은 서울시와 강력한 파트너십의 또 다른 진전이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관계 구축을 위해 많은 것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암참은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단체이다. 한국 경제 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700여 개의 기업회원 및 제휴사로 구성되어 있다. 암참은 양국간의 경제협력을 강화를 위해 한국 및 미국 정부 및 외국 기업 CEO 등 포함되는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인사와 만난다.   ### 

2019.03.25

AMCHAM to Host Women Leadership Forum 2018

(한글은 아래 참조)  December 10, 2018 (Seoul)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will host the very first AMCHAM Women Leadership Forum 2018 with Amway Korea on December 11, 2018, at the Grand Hyatt Seoul.   The forum is will examine the current status and future direction of women's leadership in Korea. In particular, Eun-Mi Chae, Vice Chair of AMCHAM and Managing Director of FedEx Express Korea, Sam Potolicchio, Director of Global and Custom Education of Georgetown University, and Eun-Hyong Lee, President of the Korean Women's Economic Association and Professor at the Business School of Kookmin University, will deliver the presentations and share their insight from the perspectives of industry and academia.   Also present at the seminar will be James Kim, Chairman & CEO of AMCHAM, Jang-hwan Kim, President of Amway Korea, and around 100 representatives of AMCHAM member companies and female executives.   To register to this event, please visit the AMCHAM Korea website at www.amchamkorea.org or call 02-6201-2237.   ### 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comprised of member compani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 암참, ‘여성 리더십 포럼’ 개최 한국암웨이와 공동 주최, 한국 여성 리더십 방향성 제시 2018 년 12월 10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하“암참”)과 한국암웨이는 오는 12월 1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룸에서 제 1회 ‘2018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여성 리더십 포럼’을 개최한다.   본 포럼은 한국 여성 리더십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산학연을 대표하여 채은미 암참 부회장 겸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 샘 포토리키오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글로벌 교육 센터장, 이은형 한국여성경제학회 학회장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약 100여명의 암참 회원사 대표 및 여성 임원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암참 홈페이지 (www.amchamkorea.org)와 전화 (02-6201-2237)를 통해 가능하다. ###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경제단체로, 한국 경제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업 및 개인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8.12.10

AMCHAM Promotes Collaboration between Foreign Chambers of Commerce and Korean Government

 (한글은 아래 참조) ??? November 30, 2018 (Seoul)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hosted the AMCHAM Doing Business in Korea Seminar 2018 on November 30, 2018, at the Grand Hyatt Seoul. Around 150 distinguished guests, including officials from the U.S., Korean and European governments and CEOs of foreign companies, attended the event.   The first of its kind, the seminar discussed various current issues in the Korean business environment and explored measures for facilitating increased foreign investment into Korea.     The leaders of five major foreign chambers of commerce in Korea, including James Kim, Chairman & CEO of AMCHAM, Sean Blakeley, CEO of the British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BCCK), Christoph Heider, President of the Europe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ECCK), David-Pierre Jalicon, Chairman of the French 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FKCCI), and Barbara Zollman, President & CEO of the Korean-Germ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KGCCI), gathered to discuss issues such as the strengths of the Korean market, the Korean economic outlook, Korea’s regulatory environment, fair trade,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labor regulations, and more. They signed a Joint Statement pledging to fully cooperate with the Korean government to resolve these issues in mutually beneficial ways. The Joint Statement also specified the foreign chambers’ willingness to promote innovation and increased investment in the Korean economy.   In his congratulatory remarks,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highlighted that the purpose of the seminar is not only to elaborate on grievances but to explore collaborative opportunities in partnership with the Korean government. He remarked that foreign chambers and multinational companies are committed to promoting job creation, forming a fair economy and foster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Following Chairman & CEO Kim were congratulatory remarks by H.E. Hong Il-pyo, Chairman of Trade, Industry, Energy, SMEs, and Startups Committee in the National Assembly, H.E. Kim Sun Min, Deputy Minister for Trade and Investment in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and Gregory Briscoe, Minister Counselor for Commercial Affairs in the U.S. Embassy Seoul.   The afternoon session of the seminar featured a fireside chat with the CEOs of iconic U.S. companies that have invested heavily in the Korean economy and made significant contributions to job creation. Through this session, Jooyun Melanie Joh, Managing Director of McDonald’s Korea, YouMe Jeon, Managing Director of Kelly Services, Ltd., and Matthew Shampine, General Manager of WeWork Korea, shared their insight on the attractiveness of the Korean market and their perspectives on doing business in Korea.   Representatives from foreign and domestic companies and experts from academia delivered speeches and participated in panel discussions on other topics such as “Navigating the Korean Regulatory Environment” and “Achieving Transparent and Effective Corporate Governance in Korea.” The event closed with remarks by Jeffrey Jones, Chairman of the AMCHAM Board of Governors.  *Photo caption:[From left] Christoph Heider, President of the Europe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ECCK), Sean Blakeley, CEO of the British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BCCK), James Kim, Chairman & CEO of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Barbara Zollman, President & CEO of the Korean-Germ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KGCCI), David-Pierre Jalicon, Chairman of the French 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FKCCI) ###  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comprised of member compani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 암참, 주한외국상의-한국 정부간의 협력 강화 위해 힘써 ?‘2018 암참 한국 기업환경 세미나’ 개최?2018 년 11월 30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하 “암참”)은 11월 30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18 암참 한국 기업환경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 미국, 유럽을 포함한 주요국 정부관계자와 외국인투자기업 CEO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올 해로 첫 회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 비즈니스 환경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외투기업의 한국 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션 블레이클리 주한영국상공회의소 대표, 크리스토퍼 하이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사무총장, 데이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 바바라 졸만 한독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이 한국 시장의 강점, 국내 경제 전망, 규제 환경, 공정거래, 4차 산업혁명, 노동 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이와 같은 현안들을 상호 호혜적 방향으로 해결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함과 동시에 한국경제의 혁신과 투자에 기여할 의지를 밝히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본 세미나는 외투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한국 정부와 생산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고 강조했다. 주한외국상의와 외투기업들은 한국 투자활성화를 통해 국내 일자리 창출, 공정한 경제 개발, 4차 산업혁명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개회사에 이어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과 김선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그레고리 브리스코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가 축사를 전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국내 투자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상징적인 미국 기업의 한국 대표가 대담에 참여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 전유미 켈리서비스유한회사 대표이사, 매튜 샴파인 위워크코리아 지사장은 대담을 통해 한국의 투자 매력 요소에 대해 토론하고 한국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던 점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이 외에도 저명한 국내외 기업 대표 및 산학연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석하여 ▲한국의 규제 환경이 나아갈 길 ▲기업 거버넌스: 기업 지배구조 효율성, 투명성 제고를 주제로 발표 및 토론했다. 본 세미나는 제프리 존스 암참 이사회 회장의 폐회사로 끝을 맺었다.  ### *사진 캡션: (왼쪽부터) 크리스토퍼 하이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사무총장, 션 블레이클리 주한영국상공회의소 대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 바바라 졸만 한독상공회의소 사무총장, 데이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회장 ###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경제단체로, 한국 경제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업 및 개인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8.11.30

AMCHAM to Host “Doing Business in Korea Seminar 2018”

(한글은 아래 참조) ?? ?November 25, 2018 (Seoul) -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MCHAM Korea) will host the very first AMCHAM Doing Business in Korea Seminar 2018 on November 30, 2018, at the Grand Hyatt Seoul.   Experts from global companies, academia and the U.S. and Korean governments will gather in one forum to discuss current issues in the Korean business environment as well as ways to facilitate increased foreign investment into Korea. This seminar will explore effective ways to promote job creation, fair and transparent economic development, and the advancement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Korea.   The leaders of major foreign chambers of commerce in Korea, including AMCHAM, the British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BCCK), the Europe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ECCK), French Kore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FKCCI) and Korean-German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KGCCI), will participate in a roundtable discussion about ways to transform Korea into a more attractive investment destination. They will also sign a Joint Statement detailing policy proposals and measures for strengthening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rough special presentations and in-depth panel discussions, this seminar will cover topics such as “The Attractiveness of the Korean Economy for Foreign Investors,” “Navigating the Korean Regulatory Environment,” “Achieving Transparent and Effective Corporate Governance in Korea,” and more.    To register to this event, please visit the AMCHAM Korea website at www.amchamkorea.org or call 02-6201-2229. ###  AMCHAM Korea was founded in 1953 with a broad mandate to encourage the development of investment and trade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MCHAM is the largest foreign chamber in Korea comprised of member companies with diverse interests and substantial participation in the Korean economy.   ### 2018 년 11월 25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하 ‘암참’)은 오는 11월 30일 (금)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처음으로 ‘2018 암참 한국 기업환경 세미나 (AMCHAM Doing Business in Korea Seminar 2018)’를 개최한다.  본 행사에는 국내외 기업 대표 및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국 비즈니스 환경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외투기업 한국 투자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일자리 창출, 공정한 경제 개발, 4차 산업혁명 대응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암참을 포함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한영국상공회의소, 한불상공회의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외투기업의 투자 활성화 방책을 토론 한 뒤, 한국 정부 대상 정책 제언 및 상호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담은 공동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외투기업이 바라보는 한국시장의 투자 매력도 ▲한국의 규제 환경이 나아갈 길 ▲기업 거버넌스: 기업 지배구조 효율성, 투명성 제고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암참 홈페이지 (www.amchamkorea.org)와 전화 (02-6201-2229) 를 통해 가능하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경제단체로, 한국 경제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업 및 개인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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