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8
AMCHAM Meets with U.S. Congress and Korean National Assembly
- AMCHAM Dialogue with the U.S. Congress and ROK National Assembly -
AMCHAM Chairman & CEO James Kim said, “The U.S.-Korea alliance is based on strong economic, strategic and people-to-people ties.” He continued, “We are honored to have three powerful and influential members of the U.S. Congress and the ROK National Assembly joining today’s special dialogue. He added, “It was great opportunity to find new ways to make our bilateral partnership even stronger.”
In his congratulatory remarks, South Korean National Assemblyman Sang Min Lee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maintaining economic cooperation between the U.S. and Korea. “I am happy to reflect on the recent Korea-U.S. presidential summit with the two U.S. Congresspeople and have a productive discussion on various issues, including relations with North Korea, cultural exchanges between South Korea and the U.S., geopolitical diplomacy, and cooperation between U.S. Congress and Korean National Assembly. We in Korea will continue to discuss visions and policies for the development of the two countries."
Congressman Andy Kim said, “Strengthening the U.S.-ROK alliance means a more secure region and a more prosperous future for both countries. Those ties - both in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 are critical to reaching our common goals, and groups like the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of Korea are essential in moving progress made for years to come.” Andy Kim has worked at the U.S. State Department, served in Afghanistan as an adviser before working as a national security adviser under President Barack Obama. He has also served as a United States National Security Council official.
“As one of the first Korean American women to serve in Congress, a former small business owner, and a member of the Foreign Affairs Committee, it’s an honor to be able to join AMCHAM Korea as we work to promote our countries’ shared priorities,” remarked Congresswoman Young Kim. Young Kim was the first Korean-American Congresswoman to represent Southern California, she recently joined two other Korean-American women to become the to be elected to the U.S. Con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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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
바이든-문 시대 공공·민간 협력 강화를 위해 韓·美 대화의 장 마련
- 한국계 美 연방하원 앤디 김 의원과 영 김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의원 초청 특별 대담 개최 -
2021년 6월 18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제임스 김)는 바이든-문재인 정부 한·미 협력의 새 지평’ 이라는 대주제로 美 의회와 韓 국회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된 이 날 특별 초청 대담에서는 한국계 美 연방 하원의원인 앤디 김(뉴저지) 의원과 영 김(캘리포니아) 의원, 그리고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해 ‘문화, 정치, 경제적 유대 강화를 위한 공공 및 민간 협력 방안’을 주제로 뜻깊은 대화를 이어나갔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한·미의 굳건한 동맹관계는 강력한 경제, 전략 그리고 인적 교류를 바탕으로 한다.” 며, “오늘 대담을 통해 美 의회와 韓 국회의 영향력 있는 세 분의 의원을 모시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게 되어 영광이다.” 라고 말하며, 한·미 양국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들에 대한 양국 의회의 현실적인 의견들을 솔직하게 나눠 볼 수 있었던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라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미국은 경제 협력의 중요한 파트너이다.” 라고 말하며, “두 분의 미 연방 하원의원님들과 지난 한·미 정상회담을 되돌아보고, 대북 관계, 한·미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문화적 교류, 공통의 지정학적 문제 극복을 위한 한미 동맹의 중요성, 미 의회와 국회 간의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생산적인 토론의 시간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양국간의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한국에서 논의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앤디 김 하원의원은, “한·미 양국 모두에 있어 동맹 강화는 지역적 안정성 확보와 더불어 더욱 번영하는 미래를 의미한다. 공공 및 민간 부문에의 협력은 양국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암참을 비롯한 유관 기관과의 협업은 유대 관계를 진전시키는 데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 라고 밝히며, “오늘 이 대담 자리를 마련해 준 암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국의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많은 부분을 함께 해 나갈 수 있기를 고대한다.” 라고 말했다. 앤디 김 하원의원은 미국 국무부 소속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고문으로 활동하다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이라크 담당 보좌관을 지낸 바 있다.
또한 영 김 하원의원은, “사상 최초로 미 의회를 대표하여 일하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여성 의원 중 한 명이자 중소기업의 CEO 출신의 외교 위원회 위원으로서, 양국이 공동 우선 순위를 지원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암참이 마련해 준 이 대담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라고 밝혔다. 영 김 의원은 캘리포니아 남부를 대표하는 최초의 한국계 하원의원이며, 최근 다른 두 명의 한국계 미국 여성 하원의원과 함께 미국 의회에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