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5
AMCHAM Hosts a Fireside Chat with The Hon. Robert Rapson
Chargé d’Affaires ad interim at U.S. Embassy Seoul
Broadcast live from the Habib House, the event covered his insights on the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facing the U.S.-Korea partnership as well as his personal experiences serving as a diplomat since 1984, where he worked in Busan, Korea. He also shared his goals as acting U.S. Ambassador.
In a Q&A with AMCHAM Korea Chairman & CEO James Kim, Chargé Rapson discussed the importance of strengthening the U.S.-Korea partnership with changes in the KORUS FTA and challenges caused by the COVID-19 pandemic.
“We are honored to get an insight into CDA Rapson’s experiences gained throughout his remarkable career.” said James Kim, AMCHAM Chairman & CEO. “He is truly an expert in his field and has a lot to offer on the key issues surrounding South Korea’s relations with the U.S.”
Chargé Rapson also highlighted his resolve to further collaborate with the global business community. “We have a long-standing relationship with AMCHAM and are thankful for that relationship.” remarked CDA Rapson.
Chargé Rapson assumed his current position on January 20, 2021. He served as Deputy Chief of Mission at U.S. Embassy Seoul from2018 to 2021 and as Political Minister Counselor and acting Deputy Chief of Mission at U.S. Embassy Tokyo between 2015 and 2018.
###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 대리 초청 특별 간담회 개최
2021년 4월 15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 제임스 김)는 로버트 랩슨 주한미국대사 대리를 초청하여 특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4월 15일 미국대사관저로부터 온라인 생중계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랩슨 대사대리는 한-미 양국의 협력 관계가 직면한 당면 과제와 향후 전망 등의 공식적 주제로부터, 1984년 한국에 첫 부임하여 주부산미국영사관 부영사로 근무하면서 겪은 개인적 경험까지 폭 넓은 주제를 다루며 자리를 빛냈다. 그는 또한 주한미국대사 대리로서의 자신의 목표를 공유하기도 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CEO와의 좌담을 통해 랩슨 대사대리는 한·미 FTA 재협상, COVID-19 팬데믹 등 중대한 변화를 겪을 수밖에 없는 녹록치 않은 환경 속에서 한·미 파트너십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 강조했다.
제임스 김 AMCHAM 회장 겸 CEO는 “랩슨 주한미국대사 대리님의 화려한 경력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식견을 오늘 이자리에서 함께 나눌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자신의 분야에 있어 진정한 전문가로서 한·미 양국간 관계 및 주요 이슈와 관련된 폭넓은 견해를 제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랩슨 미국대사 대리는, “앞으로도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협력하여 나가겠다며, 마지막으로 주한미국대사관과 암참이 오랜 기간 유지해 온 긴밀한 유대 관계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지난 1월 20일부로 주한미국대사 대리 업무를 시작한 그는 신임 미국대사 부임 전까지 대사대리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직전까지 랩슨 대사대리는 2018~2021년도 주한미국대사관 차석(부대사)을 역임하였으며, 2015~2018년도에는 재일미국대사관 정치부 차관보 겸 부대표 권한대행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