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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이영애, 환아 돕기 나서...RMHC코리아 고문 위촉

2021.05.21

이영애, 환아 돕기 나서...RMHC코리아 고문 위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 배우 이영애가 환아 돕기에 힘을 보탠다.

 

21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 코리아, 회장 제프리 존스) 최근 이영애를 재단 고문으로 추대했다.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1974 미국에서 처음 시작돼 전세계 65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 복지단체다.

장기 투병하는 환아와 가족들을 위해 힐링 하우스를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함께 만드는 특별한 기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대학교 병원 내에 500 규모의 치료 하우스를 개관, 운영 중이다. 제프리 존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의장이 2015 RMHC코리아 회장으로 취임했다.

 

또한 오랜 투병 생활로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환아들이 학교생활을 이어갈 있도록 어린이 병원 학교를 운영하고, 중증 장애아동 치과 치료도 지원한다.

 

쌍둥이 남매를 이영애는 다양한 기부와 선행을 펼쳐온 가운데, 특히 어린이들을 보살피는데 힘을 쏟아왔다.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입양아 () 정인 사건이 알려지자 지난 1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구경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출처: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21/05/490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