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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이마트, 방문객 중심으로 점포 재단장… 내실 강화 집중

이마트, 방문객 중심으로 점포 재단장… 내실 강화 집중 서울신문 비즈브리핑 - 올해 이마트는 유통업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오프라인 점포에 대한 리뉴얼 투자를 이어간다. 이마트는 올해에도 10여개 오프라인 점포에 대해 고객 중심으로 점포를 재구성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  이마트는 지난 2020년 월계점을 시작으로 방문객 관점의 매장 재구성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리뉴얼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차별화 포인트인 체험에 집중, 상품 판매를 넘어 방문객들이 즐거운 쇼핑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지난 2020~2021년 2년간 리뉴얼을 마친 28개 점포를 대상으로 매출을 분석한 결과 모두 리뉴얼 전보다 두 자릿수의 매출 신장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기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브랜드명을 바꾼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은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트레이더스 클럽’ 정식 론칭과 함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10년 첫 점포를 선보인 트레이더스는 현재 전국에 2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연 매출은 3조원에 육박한다.   출처: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119500073 

2023.01.27

[News Article] “직장인 행복도 1위 기업은 구글코리아”

“직장인 행복도 1위 기업은 구글코리아” 서울경제 이완기 기자 - 지난해 직장인들의 회사 내 행복도가 가장 높았던 기업은 구글코리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인 플랫폼 블라인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직장인 행복도 조사 ‘블라인드 지수 2022’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블라인드 지수(BIE)는 블라인드의 운영사 팀블라인드가 2018년 한국노동연구원 자문 위원과 공동 개발한 지표다. 직장인이 회사에서 느끼는 주관적 행복도를 측정한다.  직장인 5만 7319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재직자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은 △구글코리아 △우아한형제들 △비바리퍼블리카 △SK텔레콤(017670) △SK이노베이션(096770) △애플코리아 △한국남동발전 △아마존 △두나무 △넥슨 등으로 나타났다.  구글코리아의 행복도는 100점 만점 기준 7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심리적 안전감 부문에서 재직자들에게 최고점을 받았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업무 자율성에서 전년 대비 10%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아 처음으로 순위에 올랐다. 한국 직장인 행복도는 40점으로 집계됐다.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직장인 행복도는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는 중이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46807?sid=101

2023.01.27

[News Article] BAT, 6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고용기업' 인증

BAT, 6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고용기업' 인증  더구루 김형수 기자 - 영국 담배기업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가 국제 인사평가기관으로부터 ‘글로벌 최우수 고용기업’으로 선정됐다. 6년 연속이다. 포괄성과 다양성을 지닌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인재 개발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BAT는 국제 인사평가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등에 위치한 37개국에 대한 글로벌 최우수 고용기업 인증을 받았다. BAT 미국 자회사 레이놀즈 아메리칸(Reynolds American)은 처음 미국 최우수 고용기업으로 선정됐다.    BAT는 지난 2018년 글로벌 최우수 고용기업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매년 글로벌 최우수 고용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해 해당 명단에 포함된 기업은 15곳이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매년 121개국, 2000여개의 기업을 평가해 최우수 고용기업을 발표한다. △인사 전략 △다양성과 포용성 △직원복지·웰빙 △업무 환경 △직원역량개발·성장 △인재 채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BAT는 여성 직원 비율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채용한 대졸 신입사원의 51%, 관리자급으로 뽑은 직원의 47%는 여성이다. 오는 2025년까지 고위 경영진의 40%, 관리직의 45%를 여성으로 채운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현재 여성 비율은 고위 경영진 27%, 관리직 39% 수준이다.   또 성소수자들로 구성된 글로벌 자치 커뮤니티 B 유나이티드(B United)를 운영하고 있다. 성소수자 직원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을 제공하고 관리자들에게 성소수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며 포용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BAT는 직원들의 역량 개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1년 BAT 정규직 직원들은 17.9시간에 달하는 교육을 받았다. 리더십, 디지털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는 239개의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 채널을 통해 운영됐다. BAT는 직원 한 명당 311파운드(약 47만4600원)을 투자했다.    김해인 BAT 인재·문화·포용성 디렉터는 "그룹 비전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자산은 직원"이라면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지닌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사람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인재를 영입하고 그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8510 

2023.01.27

[News Article] SK On to Work with U.S. Graphite Processor to Develop Anode Materials

SK On to Work with U.S. Graphite Processor to Develop Anode Materials   By Jung Min-hee, BusinessKorea - SK On, a leading electric vehicle (EV) battery manufacturer, announced on Jan. 19 it has signed a joint development agreement (JDA) with U.S. graphite processor Urbix Inc., a move that could help it establish a foothold in the U.S. anode material supply chain following the enactment of the Inflation Reduction Act (IRA).   Under the agreement, the two companies will work together to develop environmentally responsible, high-performance anode materials customized for SK On batteries. Upon the successful development of customized anode products under the JDA, SK On will consider sourcing Urbix’s anode materials for its U.S. battery manufacturing facilities.   Established in 2014, Urbix is an American materials producer that specializes in processing natural graphite for battery anodes with environmentally responsible solutions. Based in Mesa, Arizona, Urbix is completing construction and commissioning of its commercial scale demonstration plant with 1,000-ton/yr capacity and it plans to expand its production capacity to 28,500 tons/yr by 2025.   Anode is one of the four main components for lithium-ion batteries, along with cathode, electrolyte and separator. It determines the battery life, charging speed and energy density. Currently, graphite is the dominating anode material in commercial lithium-ion batteries.   The JDA opens a possibility of adding diversity when it comes to the sourcing of anode materials. According to last year’s 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report, China accounted for 85 percent of global production capacity for anodes.   Should the partnership with Urbix extend successfully, SK On can also pave the way for establishing an anode supply chain in North America, while positioning itself to take advantage of provisions within the IRA.   SK On has been steadily reinforcing its supply chain for key battery materials. For a stable supply of lithium, a key material for cathodes, SK On inked deals with Chile’s SQM and Australia’s Lake Resources and Global Lithium Resources last year.   For SK On, the partnership is also expected to beef up its competitiveness as a leading sustainable battery manufacturer, as Urbix processes graphite with innovative environmentally responsible methods. Urbix is renowned for recycling 70 percent chemicals without using hydrofluoric acid and hydrogen chloride in the refining process.   “This agreement is meaningful in increasing the possibility of securing eco-friendly and high-performance anode active materials for use in SK On’s U.S. plants,” said Sun Hee-young, SK On vice president in charge of advanced research. “SK On will continue to work to develop anode materials that can maximize battery performance.”   “Working with such a renowned battery manufacturer means that we can accelerate our production efforts, and more effectively address the supply of graphite,” said Nico Cuevas, CEO of Urbix. “By utilizing Urbix’s innovative technologies, we can shift more of the refinement and production of battery-grade graphite to the U.S., a mission we remain committed to.”   Source: 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009 

2023.01.19

[News Article] 현대차그룹, 2022년 글로벌 전기차 '6위'…정의선 미래 모빌리티 리더십 '우뚝'

현대차그룹, 2022년 글로벌 전기차 '6위'…정의선 미래 모빌리티 리더십 '우뚝'  더구루 윤진웅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세계 전기차 시장 '6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EV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전동화 체제로의 전환을 강력 추진한 결과다. 올해 역시 다양한 차급의 전기차가 출시되는 만큼 '톱3'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글로벌 자동차 산업시장 조사기관 LMC 오토모티브(LMC Automotive) 등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약 16만대를 판매, 6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전동화 전략에 따라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으로 판매량을 늘린 데 따른 결과다. 특히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적극 대응해 하반기 미국 판매량 감소세를 최소화했다.  1위는 테슬라가 차지했다. 총 131만3851대를 판매했다. 중국 BYD와 SAIC는 각각 91만1140대와 약 75만대를 판매.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전기차 판매 확대에 힘입어 폭스바겐그룹과 BMW그룹은 각각 약 33만대와 21만5755대로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현대차그룹에 이어 르노가 약 14만대로 7위, 메르세데스-벤츠가 11만7800대로 8위에 올랐고 니오(12만2000대)와 스테란티스(약 9만대)가 각각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다만 일부 순위 변동 가능성은 남았다. 테슬라와 폭스바겐, 니오 등은 연초 공식 발표를 통해 판매량을 공개했으나 다른 업체의 경우에는 글로벌 조사 기관들의 판매 추정치를 토대로 순위가 매겨졌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전동화 전환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 글로벌 판매량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기아 EV9을 시작으로 현대차 △아이오닉6 △코나 EV △레이 EV 등 경형부터 플래그십까지 다양한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전기차로 재편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차급의 전기차를 출시해 전기차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자율주행 탑재를 통한 제품력 강화에도 나선다. 제네시스 G90과 기아 EV9에 자율주행 3단계 기능을 탑재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북미에선 레벨4 기술이 탑재된 아이오닉5 로보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한다. 여기에 모든 차종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기본 적용하는 등 '소프트웨어 대전환'도 병행한다.  미국 내 IRA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미국 소비자가 전기차를 구매할 때 리스를 이용하면 IRA 규정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리스 비중은 5%에서 30%까지 확대한다. 통상 미국 자동차 소비자 10명 중 3명이 리스를 이용하고 있어 리스료를 인하 등 '리스 유인책'을 확대하면 보조금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에 우리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아이오닉 5와 EV6가 각각 ‘세계 올해의 차’와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하고, 성공적인 전동화 체제로의 전환을 시작했다”며 “올해에도 더욱 진화된 차량을 개발하고 공급, 글로벌 전기차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전동화 체제 전환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8% 증가한 780만대로 점유율 10%를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자동차 시장 전반에 걸쳐 전기차 보급률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올해 전기차 시장 규모가 다소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보조금 혜택 축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여러 변수가 전기차 판매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출처: 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48437

2023.01.19

[News Article] 화이자, 북한 등 빈곤국에 의약품 500종 원가 공급 계획

화이자, 북한 등 빈곤국에 의약품 500종 원가 공급 계획 뉴시스 김지은 기자 -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등을 북한과 같은 저소득 국가에 원가 수준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에 따르면 화이자는 1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더 건강한 세계를 위한 협정’ 프로젝트를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북한 등 45개 저소득 국가의 12억 명에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등 의약품과 백신을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발표에 따라 화이자가 공급하게 되는 의약품은 기존에 미국이나 유럽연합에서 제공되는 화이자의 특허 의약품 23개에서 약 500개 제품으로 대폭 확대됐다. 여기에는 화학요법제와 구강암 치료제를 비롯해 전염성 및 비전염성 질병 치료제와 백신이 모두 포함됐다. 화이자는 앞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백신과 의약품도 추가해 저소득국에 원가 수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화이자는 이미 아프리카 르완다에 의약품과 의료교육 등을 제공했으며 현재 가나와 세네갈 등 16개국과도 의약품 공급방안을 논의 중”이라며 “북한도 협정에 참여할 경우 의약품 부족과 낮은 백신 예방접종률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했다.  북한은 코로나 여파로 국경을 3년간 봉쇄해 백신 예방접종률이 세계 최하위권에 머물고 의약품 구입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세계백신면역연합(GAVI)가 지난해 10월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생후 2~6개월 사이 영유아들이 필수로 접종해야 하는 DRP3, 즉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백신의 북한 접종률은 41%를 기록해 저소득 국가의 전체 접종률 평균 77%보다 한참 낮았다.  지난해 7월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UNICEF)가 갱신한 2021년 북한의 항원별 예방접종 현황에서도 B형 간염과 뇌수막염 백신, 수막구균 백신 등의 접종률이 모두 40%로 급감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118_0002162731&cID=10301&pID=10300 

2023.01.19

[News Article] 한국필립모리스,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선정… “사용자 의견 적극 반영”

한국필립모리스,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선정… “사용자 의견 적극 반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2023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전자담배기기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은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이다. 올해 15회를 맞았다. 각 부문별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 만족도, 신뢰도, 브랜드 경영 전략, 경쟁력, 성장성 등을 조사하고 전문가 평가를 합산해 수상 브랜드가 선정된다.   한국필립모리스의 경우 작년 11월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이 적용된 새로운 궐련형 전자담배기기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했다. 클리닝이 필요 없고 내구성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소비자들이 요구했던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성인 흡연자를 대상으로 비연소 제품 전환을 유도하는 기존 아이코스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제품력을 개선한 것이다.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향한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통해 성인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려는 노력에 대한 뜻 깊은 성과”라며 “앞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작년부터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 타바코 스틱 제품 ‘테리아(TERREA)’를 경남 양산공장에서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출처: 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30117/117482688/1 

2023.01.19

[News Article] LG Energy Solution, Hanwha bolster ties on batteries

LG Energy Solution, Hanwha bolster ties on batteries   By Yu Ji-soo, The Korea Herald - LG Energy Solution, South Korea’s largest electric vehicle battery maker, and Hanwha Group, a defense and energy giant, are teaming up to seek business synergy in the burgeoning battery market, they said in a statement on Monday.   According to the statement, LG Energy Solution and three Hanwha companies – Hanwha Q Cells, Hanwha Momentum, and Hanwha Aerospace –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earlier in the day to bolster bilateral ties.   Under the MOU, the two agreed to secure an earlier edge in the secondary battery-based energy storage systems market in the US as they jointly invest in expanding production lines and developing related systems solutions. With the latest partnership, Hanwha said it was securing a stable battery supply for its US expansion. Demand for energy storage systems is on the rise as they are increasingly used for power grid stabilization and efficient power management.   According to industry estimates, the market is expected to grow from 9 gigawatt-hours in 2021 to 95 GWh in 2031, fueled by the recent enactment of the Inflation Reduction Act that offers hefty incentives for eco-friendly businesses. The ninefold increase means storage equivalent to the electricity used by 40 million people daily in South Korea.   Hanwha Momentum, specializing in automated engineering solutions, also plans to help build production facilities domestically and abroad, while Hanwha Aerospace has hopped on board to develop special purpose batteries for UAM, its key growth driver.   With the deal, LG Energy Solution has also secured a crucial new client in the fast-growing US market, diversifying its business portfolio for its longer-term growth there. The company has made massive investments to ramp up production capacity in North America in collaborations with carmakers, including General motors, Stellantis and Honda.   "We will strengthen our teamwork in various fields such as battery manufacturing facilities and special purpose battery development," a Hanwha official said.   "Through this cooperation, we expect to increase competitiveness of our battery-related businesses. We will strive to provide eco-friendly energy solutions," an LG Energy Solution official said.   Source: www.koreaherald.com/view.php?ud=20230116000659&np=1&mp=1 

2023.01.19

[News Article] SK Innovation donates W3.6b for shared growth

SK Innovation donates W3.6b for shared growth   By Kim So-yeon, The Korea Herald - South Korea’s largest energy company SK Innovation said Tuesday it has delivered a total of 3.6 billion won ($2.9 million) to seek shared growth with smaller partner companies, as part of a corporatewide campaign now in its sixth year.   Of the fund, 3.2 billion won came from the 1 Percent Happiness Sharing Fund, which is created by collecting 1 percent of the base salaries of employees, while the remainder was raised by collecting contributions from the government and a welfare fund for partner firms.   The company launched the 1 percent fund in 2018 following an agreement between management and the labor union reached in 2017. Thus far, an accumulative 18.1 billion won has been collected to be used to improve employee welfare and boost productivity at its partner companies.   SK Innovation said this year’s fund will be delivered to more than 6,000 employees of 74 partner firms for the upcoming Lunar New Year's holidays, while some of the funds will be used to renew accident insurance and improve other conditions at workplaces.   "SK Innovation has achieved a greater leap forward over the past 60 years by overcoming big and small difficulties with its partners," said Kim Jun, vice chairman of SK Innovation, during the fund delivery event held at the company’s Ulsan complex. "The past journey with our partners has given us deep trust, and this will be the driving force to continue for the next 60 years."   Source: www.koreaherald.com/view.php?ud=20230117000657&np=1&mp=1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