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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Hyundai Motor Group wins 5 awards at Red Dot, Car Design awards

Hyundai Motor Group wins 5 awards at Red Dot, Car Design awards   By Kim Hyun-bin, The Korea Times - The Hyundai Motor Group car brands ― Hyundai Motor, Kia Corp. and Genesis ― have pulled in five awards at the Red Dot Awards and the Car Design Awards, which are renowned world-class design awards, according to the company, Monday. At the 2023 Red Dot Awards, Hyundai Motor's all-new Grandeur was selected as the main prize winner in the transportation design category, and the E-pit electric vehicle (EV) super-fast charger received the main award in the urban design category. The latest Grandeur model inherited its predecessor's design but adds a modern twist, leading it to be evaluated as faithfully embodying the key characteristics of a flagship sedan. Hyundai Motor Group reported that the E-pit charger received high marks for putting customers first due to its human-centered design. Kia's Niro plug-in hybrid and Genesis' G90 flagship model won the main prize in the design category. The Niro completes a creative and sophisticated design. The G90 won the award in the same category with an exterior that reflects Genesis' design identity of dynamic elegance. The Red Dot Awards, hosted by the Design Center in North Rhine-Westphalia, Germany, is a globally recognized design awards ceremony along with the iF Design Award in Germany and the IDEA in the U.S. This year, more than 7,900 designs from 60 countries were submitted. In addition, the X, the first convertible concept car of the Genesis brand, was selected as the year's concept car at the Car Design Awards 2030 hosted by the Italian car and industrial design magazine Auto and Design. "It is the result of the passion and efforts of designers and engineers to realize world-class design competitiveness," an official from Hyundai Motor Group said. "We will continue to provide new experiences and value to customers by introducing differentiated designs for future mobility." Source: https://koreatimes.co.kr/www/nation/2023/04/419_349645.html?utm_source=go 

2023.04.26

[News Article] 韓필립모리스, 아이코스 기기·스틱 수거 '모두모아 캠페인' 시행

韓필립모리스, 아이코스 기기·스틱 수거 '모두모아 캠페인' 시행   전자신문 박효주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는 지구의 날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100일간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100kg수거에 도전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시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의도IFC점, 광화문점 아이코스 직영 매장 2곳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기종에 상관 없이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히츠' 및 '테리아'를 매장 내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100일간 두 매장에서 수거된 기기와 스틱의 총 무게가 100kg을 넘을 경우, 소정의 금액을 나무 심기 활동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필립모리스 본사에도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기기와 스틱 수거함이 설치됐다.수거된 기기와 타바코 스틱은 분해 및 분류 과정을 거친 후 재질에 따라 폐기물 처리 시설로 옮겨져 재처리 또는 폐기 과정을 밟게 된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모두모아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100일간 100kg 수거에 성공하여 환경을 지키고 나무 심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고객들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필립모리스는 제품의 생산 및 유통,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이를 최소화하는 책임감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m.etnews.com/20230424000189 

2023.04.26

[News Article] 한국맥도날드,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탄소중립 실천 공로

한국맥도날드,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탄소중립 실천 공로 동아일보 윤우열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맞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한국맥도날드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환경부 주관 ‘제15회 기후변화주관’ 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 유공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산화탄소 감축 △플라스틱 사용 저감 등 선도적인 친환경 활동을 펼친 공로다. 맥도날드는 커피박(찌꺼기)을 비롯해 플라스틱 등의 폐기물을 재활용·재탄생시켜 약 15만kg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했다.   이날 시상식이 끝난 후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인근 맥도날드 매장으로 이동해 텀블러를 활용해 ‘맥카페’ 커피를 주문하며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맥도날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서 이날 코엑스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는 신규 직원 유니폼인 ‘PET 리사이클링 아우터’를 비롯해 실제 사용되는 커피박을 활용한 친환경 합성 목재와 사료, 친환경 전기 바이크 등이 전시될 계획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우리의 지구를 위한 한국맥도날드의 다양한 노력에 공감해 주신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에 이번 표창 수상 영예를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며 선도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421/118941995/1 

2023.04.26

[News Article] 현대백화점-디즈니 손잡았다…올해 안에 '디즈니스토어' 네 곳 연다

현대백화점-디즈니 손잡았다…올해 안에 '디즈니스토어' 네 곳 연다  한국일보 이소라 기자 - 앞으로 현대백화점에서 겨울왕국, 미키마우스, 스타워즈 등 디즈니의 캐릭터 상품을 살 수 있게 된다. 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컴퍼니의 공식 디즈니스토어 국내 운영권에 대한 협업 계약을 맺고 국내 첫 매장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7월 첫 디즈니스토어가 들어서는 곳은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경기 성남시 판교점이다. 이곳에서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와 관련한 패션, 완구,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상품과 수집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화점 측은 상품을 파는 공간을 넘어 디즈니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도 함께 있는 복합 매장으로 꾸민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정식 매장 오픈에 앞서 18일 판교점 5층에 디즈니 라이선스 상품 총 700여 종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2021년 11월 디즈니플러스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 진출한 이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애써왔다. 이번 협업도 디즈니의 세계관을 효과적으로 살릴 공간 연출 능력과 콘텐츠 개발 능력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영화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 관련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업계 관계자는 "역사가 깊은 디즈니는 고전적인 이미지를 젊고 활동적으로 바꿀 필요성을 느꼈을 것"이라며 "더현대서울이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를 타깃으로 콘텐츠 큐레이션 전략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고 협업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협업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올해 안에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천호점, 경기 김포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세 곳에 디즈니스토어를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한섬, 현대그린푸드, 현대리바트 등 그룹 내 패션·식품·리빙 계열사의 상품 개발 및 제작 역량을 활용해 디즈니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제품 개발 사업도 검토 중이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는 현대백화점의 의지와 한국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자 하는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의 수요가 맞아떨어져 긴 시간 노력 끝에 디즈니스토어를 들여오게 됐다"며 "이번 협업으로 미래형 리테일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41316440003540?did=DA 

2023.04.20

[News Article] LG엔솔, 美애리조나 주지사 회동…퀸크릭공장 착공 준비

LG엔솔, 美애리조나 주지사 회동…퀸크릭공장 착공 준비   뉴시스 유희석 기자 - LG에너지솔루션 미국 법인 관계자가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 주지사를 방문해, 애리조나주 퀸크릭에 지어질 배터리 공장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17일 애리조나주 주지사실에 따르면 나희관 LG에너지솔루션 ES아메리카 법인장(상무) 등이 최근 케이티 홉스 애리조나주 주지사와 만나 퀸크릭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연내 배터리 공장 착공을 앞두고 공사 관련 정부 지원 방안 등에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 상무는 LG화학에서 소형 배터리와 상품기획을 담당하다 LG에너지솔루션 분할 뒤 애리조나에 대규모 배터리 공장을 짓는 알파프로젝트(A-PJT)를 지휘해왔다. 이후 애리조나 공장 건설과 운영을 맡은 미국 법인 ES아메리카 법인장으로 부임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퀸크릭에 총 7조2000억원을 투자해 원통형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투자 금액 가운데 4조2000억원은 27GWh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 공장 건설에 투자된다. 나머지 3조원은 16GWh의 LFP 공장에 투입된다. LG에너지솔루션의 퀸크릭 원통형 배터리 공장은 올해 공사를 시작해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ESS용 LFP 배터리 공장도 올해 안에 착공해 2026년 양산을 하는 것이 목표다. 이들 공장이 완공되면 합산 생산능력 43.3GWh을 갖춘 북미 최대 규모 배터리 독자 생산 공장이 될 전망이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17_0002268802&cID=13001&pID=13000 

2023.04.20

[News Article] 구글 "검색엔진에 추가할 AI 개발 중"

구글 "검색엔진에 추가할 AI 개발 중"   지디넷코리아 김미정 기자 - 구글이 검색엔진에 추가할 새 인공지능(AI) 개발 프로젝트 '마기'를 추진 중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구글 개발자 160명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검색엔진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이 기술로 신발 구매나 항공편 예약 같은 거래를 한 번에 할 수 있게 된다. 쇼핑몰 웹사이트에 들어가지 않고도 구매할 수 있다는 의미다. 사용자들이 검색엔진에서 소프트웨어 코딩에 대한 답변까지 받을 수 있다. 사용자 요청에 따라 코드도 작성할 수 있다. 구글은 여기에 기존 검색 광고까지 통합할 방침도 밝혔다. NYT는 출시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구글은 해당 기능을 미국 내 사용자 100만명에 우선 제공할 것이라고만 밝혔다. 정확한 기능 설명과 출시 일정은 다음 달 나온다. NYT를 비롯한 다수 외신은 구글이 프로젝트 마기를 통해 경쟁사 마이크로소프트 빙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30417084606 

2023.04.20

[News Article] 한국P&G, 시각장애인연합회에 2천9백만 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

한국P&G, 시각장애인연합회에 2천9백만 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   스타뉴스 전시윤 기자 -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한국P&G가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생활용품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제품의 식별을 돕는 점자 태그를 제작하고, 약 2천9백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사단법인 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월, 한국P&G는 한국소비자원과 정례협의처 간의 협업을 통해 각종 생활가정용품을 구별할 수 있는 점자 태그와 2천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제공하며 시각장애인들의 일상 속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앞장선 바가 있다. 이번 점자 태그 역시 시각장애인의 안전과 편의를 더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다우니 섬유유연제,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헤드앤숄더 샴푸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함께 전국의 시각장애인연합회 17개 지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점자 태그는 생활용품 용기에 걸었다가 뺄 수 있는 고리 형태로 제작돼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며,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져 욕실과 같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액체에 닿아도 변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시각장애인연합회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 과정에서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점자 태그의 가독성과 활용성을 높였다. 한국P&G 이지영 대표는 "이번 기부는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우리 사회에 소외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라며,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한다는 기업 철학에 따라, 계속해서 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피앤지는 지속적으로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며 한국 사회 내 포용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12월에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임직원 참여 '정신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쿠키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직접 교감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를 더 높일 수 있었다. 출처: https://news.nate.com/view/20230417n20340?mid=n1101 

2023.04.20

[News Article] 대박난 GM 트랙스, 내수 생산 확대

대박난 GM 트랙스, 내수 생산 확대   서울경제 김기혁 기자 - 한국GM이 최근 출시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내수 생산을 늘리기로 했다.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소비자 호평이 이어지면서 사전 주문이 몰리자 공격적 수요 대응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16일 한국GM에 따르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달 22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후 7일 만에 계약 건수 1만 3000대를 넘어섰다. 이 차종은 세단의 주행 성능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다목적성을 두루 갖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20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고급 사양이 적용된 ACTIV와 RS 트림의 계약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랠리 스포츠를 의미하는 RS 트림은 레이싱에 뿌리를 둔 쉐보레 브랜드의 전통을 담아 날렵한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중점을 뒀다. 아웃도어 활동에 특화된 ACTIV 트림은 한층 정제된 디자인으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서영득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국내 크로스오버 시장의 지평을 넓힐 유려한 디자인, 뛰어난 안전성과 주행 성능, 합리적인 가격대로 국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기대를 뛰어넘는 계약이 계속되고 있다”며 “빠르게 제품이 인도될 수 있도록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ACTIV와 RS 트림을 중심으로 내수 생산량을 증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달 1만 6000여 대가 수출 선적되는 등 미국을 포함한 해외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GM은 글로벌 및 내수 시장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GM 창원공장의 생산량을 늘리는 등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출처: www.sedaily.com/NewsView/29OBPXO27X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