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 Your Partner in Business Since 1953
close
close

Login

home> >

[News Article] LG Energy Solution fosters employee growth

LG Energy Solution fosters employee growth   The Korea Times - LG Energy Solution (LGES) launched its internal independent companies, KooRoo and AVEL, last year to help expand its battery ecosystem. These independent companies are organized to pursue new ideas swiftly by exploring future growth engines centered on the existing battery business. The company also aims to provide opportunities for individual growth by allowing members to take on proactive roles. KooRoo, LGES' first internal independent company, is already fully engaged in the commercialization of battery swapping stations (BSS). The BSS service enables the use of interchangeable battery packs for electric two-wheelers rather than charging, significantly enhancing user convenience. It is expected to address issues such as long charging times, limited travel range and high maintenance costs that have been obstacles for electric two-wheelers. With the rapid growth of the global secondary battery industry, the company's business scale, including revenue and operating profit, has been increasing each year. Additionally, LGES spares no effort in supporting the growth of its members. "Expecting loyalty solely for the organization without respecting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aspiring for a company's growth to be synonymous with personal growth is difficult to resonate with Generation Z members. LG Energy Solution actively provides various opportunities to its members, such as the internal independent company system, to become an organization where people want to work and enjoy working," a battery industry official said. AVEL, which is pursuing the integration management of power grids, is another internal independent company of LGES established last October. AVEL focuses on projects such as virtual power plants utilizing energy storage systems (ESS), primarily on Jeju Island. Previously, renewable energy predictions, such as solar and wind power, had an error margin of approximately 5 percent to 15 percent on days with significant weather changes, making it challenging to maintain a stable power grid. AVEL aims to address this issue by leveraging LGES' major business segment focusing on ESS. It involves storing excess electricity in the ESS when more electricity than expected is generated and discharging the stored electricity when less electricity is expected to be generated. Source: https://koreatimes.co.kr/www/tech/2023/05/419_351989.html 

2023.06.01

[Interview Article] 정지은 코딧 "OECD 나와 창업···우리같은 맞춤형 서비스 세계에 없어

정지은 코딧 "OECD 나와 창업···우리같은 맞춤형 서비스 세계에 없어  지디넷코리아 방은주 기자 - "포춘500대 기업 중 10곳이 우리 고객입니다. 상위법부터 하위법 그리고 조례까지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는 초개인화한 맞춤형 서비스는 세계에서 우리가 유일합니다."  정지은 코딧(CODIT) 대표는 30일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2020년 6월 설립된 코딧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방대한 양의 의안·법령·정책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법령 뿐 아니라 유사 법안과 관련 정책, 뉴스, SNS 댓글도 함께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영문으로 자동번역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주요 고객은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대기업과 빅테크 기업, 대형 스타트업, 정부 부처, 국회, 협회 등이다.  정 대표는 "23년치 의안 및 국회의원 데이터와 12년치 관련 뉴스, 15년치 관련 정책 자료를 포함해 약 1억건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런 규모 법안 정책 모니터링 기업은 국내서 코딧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코딧'과 같은 서비스는 세계에서는 몇 곳 된다. 미국 대형 기업 블룸버그가 대표적이다. 정 대표는 '코딧' 서비스가 외국기업 서비스보다 낫다면서 "모니터링에 최적화한 알림 기능과 법안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 제공, 조항별 규제 리스트 제공, 유사 규제끼리 묶어볼 수 있는 클러스터링 기능, 규제 점수로 본 그림자 규제 검색은 세계에서 오직 우리만이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딧 서비스와 함께 정 대표의 이력도 시선을 끈다. 그는 영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8년 정도 근무했다. OECD 경험이 현재의 코딧을 창업한 계기가 됐다. 정 대표는 삼성중앙역 인근 사무실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한국을 넘어 미국과 일본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정 대표와 일문일답  - 이력이 독특하다  "서울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한 학기만 마치고 런던으로 건너갔다. 런던에서 고등학교와 대학(로얄할로웨이)을 마쳤다. 대학 졸업 후 우리나라 외교통상부(MOFAT)에서 7개월간 인턴 및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너무 재미있었다. 나랑 잘 맞았다. 당시 외교부 과장님이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추천해줘 들어갔는데 영어 성적 덕분에 거의 수석으로 들어갔다(웃음).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국제기구 인턴십를 알게됐고 3개월간 유네스코에서 일했다. 유네스코에서 일할때도 재미있었다. 유네스코 경험이 기반이 돼 OECD 공채로 들어가 8년 정도 근무했다."  - OECD에 들어갈때 한국인 공채 1호라고 들었다  "그렇다. 나 이전에도 OECD에서 근무하는 한국인이 있었지만 '영 프로페셔널'이라는 OECD 공채프로그램으로 들어간 건 내가 한국인으론 처음이다. 당시 400대1을 뚫고 들어갔다. 20대 중반이였는데 거의 최연소여서 한국언론에도 소개됐다."  - OECD를 나와 창업한 계기가 궁금하다  "OECD 근무시 35개국의 정책 및 규제 데이터를 비교하곤 했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국가는 거의 없었다. 데이터를 요청하면 1년반 된 자료를 주곤 했다. 공개된 데이터도 한정적이였다. 디지털이 만연한 21세기인데 문제가 있다 싶었다. 디지털 분야 태스크포스(TF)를 맡았는데 당시 조사해보니 미국에는 블룸버그 등 민간(프라이빗) 영역에서 법안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 있더라. 사용료도 비싸지 않았다. 한국에도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OECD에서는 어떤 일을 했나  "각 나라 정부가 보낸 데이터를 받아 리포트로 정리하거나 자체 서베이로 데이터를 직접 생산했다. 특히 각 나라 성인들의 역량 평가를 주 업무로 했다. 읽기와 쓰기 같은 것들이다. 각 나라 공무원들의 역량 평가도 했다."  - 한국 공무원들의 역량은 어땠나  "연령별로 차이가 많이 났다."  - 코딧은 어떤 회사인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방대한 양의 의안·법령·정책 데이터를 분석해 기업에게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자 스타트업이다. 첨단기술을 활용해 규제와 정책 영역을 혁신하고 있다. 2020년 6월 30일에 설립했다."  - 시작은 어디서 했나  "위례신 도시에 있는 월세 50만원 사무실에서 시작했다. 직원은 3명이였다. 나와 CTO, UI와UX 담당 직원. 지금은 정규직 8명에 인턴 2명 등 10명으로 늘었다. 매출도 꽤 된다.(웃음)."  - 창업을 하려면 아이디어만으로는 부족하다. 아이디어가 시장성이 있는 지, 또 이를 구현하려면 기술이 필요하다  "맞다. OECD 근무때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를 기술로 구현할 수 있는 지 지인을 통해 어느 회사의 CTO를 소개받았다. 본인이 현재 하고 있는 것보다 (구현하려면) 10배는 더 힘들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하더라. 실제 우리 서비스는 데이터를 외부에서 가져와야 하는데다 가공해야하고 또 데이터가 여기저기에 산재해 있어 통일성 등에 있어 힘든 사업이였다. 그때 조언해준 CTO가 지금은 우리 회사 CTO로 일하고 있다. 자금 문제는 때마침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한 예비창업패키지사업에 선정돼 해결했다."  - 창업전에 파일럿 프로그램을 돌려봤다던데  "우리 회사를 2020년 6월에 설립했는데 이보다 앞서 4월에 국내에서 총선이 있었다. '총선 kr'이라는 총선 관련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했는데 반응이 괜찮았다. 창업을 해도 되겠구나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 이름 코딧(Codit)은 무슨 뜻인가  "코드(Code)가 라틴어로 법률의 집대성 이란 뜻이다. 코딩이란 말과도 비슷하다. 그래서 코드에 IT를 붙여 코딧(Codit)이라고 사명을 지었다."  - 코딧은 솔루션 이름이기도 하다. 어떤 솔루션인가?   "'코딧'은 각종 규제를 모니터링해주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기업과 기관이 알고 싶은 규제를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커스터마이즈)으로 제공한다. 예를들어 노인 돌봄과 관련한 법안이 우리나라에 146개 있는데 이들 법안과 관련한 정부 정책과 보도자료, 관련 뉴스와 SNS 등을 알려준다. 2021년 10월 첫번째 버전을 출시했다. 현재 버전은 2.0이다."  - 규제와 관련한 모든 것을 모니터링 해 주나  "그렇다. 상위법부터 하위 행정규칙까지 다 해준다. 바뀌는 부분도 체크해 일일이 알려준다. 번역 엔진을 자체 개발했다. 한글 뿐 아니라 영어로도 번역해 제공한다."  - '코딧' 같은 규제 서비스의 국내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되나?  "공식 자료는 없다. 우리가 추정컨대 한국 시장 규모는 약 30조원 정도 된다. 스타트업이나 소상공인 중 20%가 한달에 30~40만원 정도 내고 코딧 같은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가정했을때 산출한 규모다."  - 고객사는 얼마나 되나  "약 1000곳 정도 확보했다. 특히 포천100대 기업에 들어가는 글로벌 기업 10곳이 우리 고객이다. 당근마켓과 직방같은 대형 스타트업과 무역협회, 국회, 정부부처 등이 우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 국회 고객은 어떤가?  "국회는 의원실 약 80 곳에서 사용한다. 무료로 제공했다. 시행령, 시행규칙과 뉴스와 SNS 등 의안정보시스템에 없는 여러 정보까지 제공해 반응이 좋다. 의원실 전용 페이지도 있어 해당 의원에게만 관련된 내용을 볼 수도 있다."  - 법안 통과도 예측 가능한가? 미국에서는 한 현지 스타트업이 법안 통과도 예측가능하다고 화제를 모은 적이 있는데  "미국 스타트업이 법안 통과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한 건 마케팅 수단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법안이 대안으로 반영돼 통과되기 때문에 예측이 무의미하다. 실제 국회 관계자와 논의해보니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하더라. 어떤 조항이 어떤 문구로 언제 통과될 지가 관심인데 이는 첫 단계인 소위 회의에서 거의 결정된다. 아직 이에 대한 데이터는 없다."  - 규제와 관련한 법안이 가장 많은 분야는 어디인가?  "자동차와 의료 쪽이 많다. 자동차는 세세한 규정이 계속 바뀌더라. 의료도 생명과 관련돼 있어 규제가 많다. 플랫폼 회사와 관련한 규제도 많다. 우리도 규제 관련 일을 하면서 "아, 이런 것도 있었네?" 할때가 많다.(웃음). 어떤 분야는 법령이 1500개가 넘는 것도 있다."  - 코딧 같은 회사가 국내는 또 없나?  "국내에는 리걸테크들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다. 하지만 우리 같은 서비스는 한국에서 우리가 유일한 것 같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쉽지 않다. 데이터를 가져와 가공하는 데만 우리도 1년 반이나 걸렸다. 데이터 퀄리티도 중요하고 계속 체크해야 하는 등 만만치 않은 사업이다. 솔루션 판매를 구독(SaaS) 방식으로 하는 것도 어려운 부분이다. 규제 모니터링은 인력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휴먼 베이스다. 이를 우리가 자동화한 건데 코딧이 시장을 개척해 가고 있다. 정부 모 부처에서 우리 같은 솔루션을 만들려 몇 번 시도했지만 못하고 결국 우리랑 협업하는 걸로 돌아섰다."  - 세계 시장 동향은 어떤가?  "해외에는 미국에 몇 곳 있다. 블룸버그 거버먼트와 피스컬노트, 쿼럼 같은 회사가 있다. 유럽은 프라이버시 보호가 강한데도 제대로 된 회사가 아직 없다. 일본과 중국에도 없다."  - 해외에 진출할 계획이 있나?  "진지하게 보고 있는 곳이 두 곳 있다. 미국과 일본이다. 일본 기업과 일해보니 로열티가 좋더라. 오는 10월 일본에서 열리는 IT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대형 스타트업 행사에도 참여한다."  - 미국에도 진출한다고? 성공 가능성이 있나?  "있다고 생각한다. OECD 근무할때 보니 미국 데이터는 많이 오픈돼 있더라. 우리가 미국에서 하려는 건 모든 분야가 아니다. 규제가 많은 특정 영역만 집중할 거다. 미국에서도 한국 데이터를 보고 싶어 하고, 거꾸로 한국에서도 미국 데이터를 보고 싶어 한다. 우리가 제공하는 데이터는 미국 회사와 달리 맞춤형이다. 상위위법부터 하위법 그리고 조례까지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다. 또 법령 뿐 아니라 법안이 의회 회의록에서 몇 번 언급됐는지, SNS에서 누가 어떻게 말했는 지, 언론은 이를 어떻게 다뤘는 지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미국 기업은 우리처럼 정보를 디테일하게 제공하지 않는다. 이런 부분을 잘 활용하면 미국 시장에서 승산이 있다고 본다."  - 특허는 얼마나 갖고 있나  "8건을 등록했고 15건을 출원했다. 해외 특허도 3건 출원했다. 짧은 기간에 특허를 가장 많이 등록 시킨 스타트업중 하나다."  -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에 뽑혔다  "2022년 11월 성과를 알리는 데모데이에도 참여했다.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1년간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의 졸업식이나 마찬가지다. 삼성은 2019년부터 C랩 아웃사이드 행사를 매년 진행중이다. 이 사업에 선발되면 최대 1억원의 사업 지원금과 마케팅 등을 삼성전자에서 지원받는다."  - 투자유치는 얼마나 했나  "2020년 7월 매쉬업엔젤스에서 시드 투자를 받았고 이어 작년 11월 프리A로 50억원을 유치했다. 프리A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이외에 중기부가 시행하는 '팁스(TIPS)'와 정부 연구개발(R&D)를 지원 받았다. 내년 중반쯤 시리즈A를 생각하고 있다."  - 나스닥 상장도 고려하고 있나  "그렇다."  - 직원을 계속 채용중인데...  "정규 직원은 8명이고 인턴까지 합치면 10명이다. 현재 백엔드와 프런트 개발자를 비롯해 영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직원을 뽑고 있다. 앞으로 20여명 정도를 더 채용할 예정이다. 원티드와 그리팅이라는 채용 플랫폼을 통해 뽑고 있다. 그리팅은 블로그처럼 맞춤형으로 이용할 수 있어 좋더라."  - 기업 문화나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  "우리가 하는 일이 재미있고, 이걸로 무언가를 이뤄보고 싶은 사람이 왔으면 좋겠다. 전 직원에게 스톡옵션을 줬다. 2년전 준 직원의 스톡옵션이 벌써 30배나 올랐다. 앞으로 들어오는 정규 직원 모두에도 스톡옵션을 줄 예정이다."  - 코딧이 신용보증기금보다 더 유명해졌다는 건 무슨 말인가  "신용보증기금 영어 이름이 kodit이다. 한글 발음이 '코딧'으로 우리와 같다. 예전에는 네이버에서 한글로 코딧을 치면 신용보증기금이 우리보다 먼저 검색됐다. 지금은 우리 회사가 먼저 나온다. 우리가 더 유명해진 것이다(웃음). 구글에서도 법안을 치면 우리가 먼저 나온다."  - 올해 경영 목표는?  "우선 고객사를 현재의 두 배인 2천곳으로 늘리고 싶다. 우리나라에 등록된 외국계 기업만해도 만 개나 된다. 규제와 관련한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우리 서비스를 사용하게 하고 싶다. 중장기적으로는 주요 국가의 규제 데이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만들어 서비스하고 싶다. 기업들이 비즈니스 하는데 국경없이 하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개인 바람을 더 보탠다면 한국이 싱가포르같은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 그러면 더 많은 글로벌 기업이 들어오고 한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30531092059

2023.06.01

[News Article] '맥도날드' 특별한 기부…환아·보호자에 따뜻한 손길

'맥도날드' 특별한 기부…환아·보호자에 따뜻한 손길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 맥도날드는 오랜 시간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해피밀 1개 판매 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기부하고, 연말에는 한정 판매로 선보이는 행운버거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5억2859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이를 한국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에 전달했다. 또한 RMHC 연례행사인 ‘울림 백일장’을 지원하는 등 최대 후원사이자 오랜 파트너로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간이침대 간병 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기부 참여 독려를 위한 것이다. 모바일로 QR코드 스캔 시 아픈 자녀들을 돌보며 간이침대 위에서 생활하는 보호자의 인터뷰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고, 해피빈 페이지를 통해 기부 참여도 가능하다. 해피빈 기부는 다음 달 23일까지 운영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을 환아들과 보호자들께 RMHC 수도권 제2호점 건립을 통해 응원을 보태고 싶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중증 환아와 보호자들이 오직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RMHC는 중증으로 장기 치료가 필요한 환아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무르며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거주 시설이다. 현재 60여 개 국가·지역에서 380여 곳의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는 2019년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국내 1호 RMHC가 개관해 지금까지 총 282가족의 따듯한 보금자리를 책임졌다. 출처: https://www.asiae.co.kr/article/2023053008274069276 

2023.06.01

[News Article] 두나무, 작년 229억 기부… 500대 기업 ‘톱10’

두나무, 작년 229억 기부… 500대 기업 ‘톱10’  국민일보 김준희 기자 -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가 지난해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가운데 기부금 상위 10위에 올랐다. 최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500대 기업의 기부금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해 229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5억2000만원에서 급격히 증가한 수치다. 두나무는 최근 2년 동안(2020~2022년) 기부 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 3위,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기업 2위로도 이름을 올렸다. 두나무는 적극적인 ESG(환경·사회·기업문화) 행보에 나서고 있다. 체계적인 ESG 경영을 목표로 오는 2024년까지 10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알렸고, 지난해 4월에는 업계 최초로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28일 “적극적인 ESG 행보에는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두나무는 국내외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구호 성금도 기부하고 있다. 2018년부터 재난 지원을 위해 구호단체에 맡긴 각종 기부액만 170억원이 넘는다. 올해도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 5억원,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에 약 4억4000만원을 기부금으로 내놓았다. 출처: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304317&code=11151400&cp=du 

2023.05.30

[News Article] Hyundai Motor Group, LGES to inject $4.3 bil. to build EV plant in US.

Hyundai Motor Group, LGES to inject $4.3 bil. to build EV plant in US.   By Anna J. Park, The Korea Times - Hyundai Motor Group and LG Energy Solution (LGES) have agreed to set up a battery cell manufacturing joint venture in the U.S., strengthening the two companies' partnership in the area of manufacturing batteries for electric vehicles (EVs). Hyundai Motor CEO Chang Jae-hoon and LGES CEO Kwon Young-soo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at the headquarters of LGES in Yeouido, Seoul, Friday, agreeing to start producing EV batteries in the U.S. by late 2025. Under the agreement, Hyundai Motor Group and LGES will jointly invest a total of 5.7 trillion won ($4.3 billion), each holding a 50 percent stake in the joint venture. "Hyundai Motor Group is focusing on its electrification efforts to secure a leadership position in the global automotive industry. We will create a strong foundation to lead the global EV transition through establishing a new EV battery cell plant with LGES, a leading global battery producer and long-time partner," Chang Jae-hoon, president and CEO of Hyundai Motor Company, said during the signing ceremony. "Two strong leaders in the automotive and battery industries have joined hands, and together we are ready to drive the EV transition in America," LGES CEO Kwon Young-soo said at the ceremony. "By further advancing our product competitiveness and global operational expertise, LGES will commit our best efforts to offering the ultimate sustainable energy solutions to our customers." The facility will be set up in Bryan County of Savannah, Georgia, which is adjacent to 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 (HMGMA). Construction is slated to begin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Battery production is to commence by the end of 2025 at the earliest. The manufacturing plant's annual production capacity will be 30 gigawatt-hours (GWh), which can equip over 300,000 electric vehicles (EV) annually. Hyundai Mobis will assemble battery packs using cells from the plant, then supply them to its nearby manufacturing facility for production of EV models of Hyundai, Kia and Genesis. This is the second joint venture between Hyundai Motor Group and LGES to construct an EV battery cell plant. The two previously set up a battery cell manufacturing entity in Indonesia in 2021. Source: https://koreatimes.co.kr/www/tech/2023/05/419_351779.html 

2023.05.30

[News Article] 맥도날드, 아시아 10개국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 진행

맥도날드, 아시아 10개국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 진행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 맥도날드가 한국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아시아 10개국에서 그룹 뉴진스와 함께 한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이 진행한다.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은 지난 3월 뉴진스를 브랜드 모델로 공개이후 특별함을 함께 즐기고 싶어하는 글로벌 고객들의 요청에 보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를 춤추게 하는 색다른 바삭함, 색다른 차원의 크리스피 치킨 월드’를 메시지로 뉴진스와 함께한 맛있는 순간을 광고에 담았다. 또한, 맥도날드 상징인 M로고와 버거, 후렌치후라이, 토끼 캐릭터를 활용해 디자인한 스페셜 패키지로 특별함을 더했다. 맥도날드는 오는 6월 1일 캠페인 론칭과 함께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시에 ‘맥도날드 치킨 송’에 맞춰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매주 추첨을 통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올 하반기 동안 ‘뉴진스 치킨 댄스 캠페인’은 한국,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맥도날드가 주도한 이번 캠페인은 아시아 10개국 고객들과 함께 즐기고,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매우 기쁘다”며, “뉴진스와 함께 하는 댄스 챌린지 등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마켓의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여 이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9457 

2023.05.30

[News Article] 나이키코리아, 모두를 위한 스포츠 공간 '모두의 운동장' 조성

나이키코리아, 모두를 위한 스포츠 공간 '모두의 운동장' 조성    뉴스1 김진희 기자 - 나이키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모든 이가 스포츠의 즐거움을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열린 스포츠 공간 '모두의 운동장'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두의 운동장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모두의학교' 내에 약 1613m2 규모로 마련됐다.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성별, 연령, 신체 능력 등에 구애 받지 않고 모든 이들이 동등하게 스포츠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운동장의 일부 소재에는 나이키의 무브 투 제로(Move to Zero)의 일환인 '나이키 리사이클링&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가 기부한 나이키의 신발과 의류가 실제로 반영됐다. 수거된 제품들은 나이키 그라인드를 통해 운동장의 하부 칩과 물품 보관함으로 재탄생되며 스포츠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한 나이키의 지속 가능한 행동을 증명한다. 모두의 운동장은 오래된 제품을 리사이클링 해 모든 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장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나이키의 지속 가능한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발자취에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더욱 포용적인 환경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연대를 구축하고자 하는 나이키의 의지를 담았다. 비비드한 컬러감과 독특한 구조로 이루어진 모두의 운동장 디자인은 새로운 사회적 가능성을 발견하는 아이엠제이 디자인의 조주연 대표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달리기 트랙을 중심으로 농구 코트, 풋살장 그리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존으로 구성됐다. 운동을 통해 공동체가 서로 연결되며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운동장 생태계를 조성했다. 어린 시절 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뛰어 놀던 기억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이번 모두의 운동장 디자인은 스포츠와 놀이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긍정의 힘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나이키의 여정에 힘을 더했다. 나이키는 모두의 운동장 시작과 더불어 아동 스포츠 지원 프로그램 '액티브 모두'(Active Modoo)를 이어간다. 모두는 '모든 사람'을 뜻한다. 나이키의 글로벌 약속이기도 한 메이드 투 플레이(Made to Play)는 모든 아이들이 놀이와 스포츠를 통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와 아이들을 가르치는 코치진과의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접하는 스포츠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자신감을 향상시킴으로써 건강한 평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두의 운동장에서 운영되는 나이키의 액티브 모두 프로그램은 액티브 모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ource: https://www.news1.kr/articles/?5061380 

2023.05.30

[News Article] "한강에서 걷고, 쓰레기도 줍고"...메트라이프생명, '줍깅 데이' 행사 진행

"한강에서 걷고, 쓰레기도 줍고"...메트라이프생명, '줍깅 데이' 행사 진행 파이낸셜뉴스 김예지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9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걸으면서 쓰레기도 줍는 자원봉사활동 '줍깅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노(NO)플라스틱 한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및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총 141명의 임직원이 반포 한강공원에서 줍깅 활동에 참여했다. 해당 활동의 가장 큰 목적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주워 한강과 지천으로 오염원이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줍깅에 필요한 쓰레기 봉투와 집게 등을 봉사자가 개별적으로 준비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5월 중 진행된 회사 팀워크숍을 통해 약 80명의 임직원이 인왕산 근교, 어린이대공원 등에서 자발적으로 줍깅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메트라이프 글로벌 친환경 자원봉사 프로그램 'MELP(MetLife Extraordinary Litter Pickup)'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전세계 35개국 약 2700명의 메트라이프 임직원과 가족, 지인 등이 MELP에 참여해 총 4200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달성했다. 올해는 4월에서 5월에 걸쳐 두 달간 MELP가 진행되며 전세계 참여자수 3000명 이상, 봉사시간 4500시간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은 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305221739370130 

2023.05.26

[News Article] Peugeot aims to expand presence in Korea

Peugeot aims to expand presence in KoreaBy Kim Hyun-bin, The Korea Times - Stellantis Korea hosted a "Peugeot Brand Day" on Wednesday, sharing the brand identity and core values that encompass Peugeot's past, present and future. Linda Jackson, CEO of Peugeot Brand, and Matthias Hossann, Peugeot Design Director, attended the event, expressing their strong commitment to bolstering the brand in Korea."The direction in Korea can undoubtedly have a halo effect in other global markets, which is why we swiftly introduced this model in Korea," CEO Linda Jackson said. She further explained that Korea is the market to debut the New Peugeot 408 first in the IAP (India, Asia, Pacific) region."   Jackson also exuded confidence in the New Peugeot 408, which will expand Peugeot's foothold in Korea. Stellantis plans to operate a city test drive center, enabling easy access for individuals to experience the vehicle.   "With the launch of the New 408, we will devote our utmost efforts to promoting the brand and reinforcing its identity in the Korean market." Jake Aumman, CEO of Stellantis Korea said.   In addition, Stellantis Korea unveiled the Inception Concept model providing a glimpse into Peugeot's future and introducing new vision and experiences. The Inception Concept first showcased at the 2023 CES event held in the U.S. in January, derives its name from the Latin word "inceptio," meaning beginning.   Its exterior features a new design that will be applied to upcoming production vehicles starting in 2025, while the interior showcases a unique driving experience with innovative seating positions.   It is equipped with a 100-kilowatt-hour battery that allows a maximum range of 800 kilometers on a single charge, with the ability to charge up to 30 kilometers in one minute and up to 150 kilometers in five minutes. Wireless charging is also possible. With a total output of 680 horsepower (500 kilowatt-hours), it can accelerate from 0 to 100 kilometers per hour in less than three seconds.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3/05/419_351614.html 

202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