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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Hyundai begins EV production in U.S. amid IRA woes

Hyundai begins EV production in U.S. amid IRA woes  By Kyongae Choi, Yonhap News Agency - Hyundai Motor Co. said Wednesday it has begun production of an electric vehicle (EV) in the United States in response to the U.S. Inflation Reduction Act (IRA), which allows no subsidies for imported EVs.   On Feb. 21 (U.S. time), the South Korean carmaker started to assemble the Genesis GV70 SUV in its Alabama plant to receive U.S. government subsidies for EV purchases by local customers, a company official said over the phone. The GV70 is the first all-electric model produced by Hyundai Motor and under the independent Genesis brand in the Alabama plant.   The IRA, signed into law by U.S. President Joe Biden in August, gives up to US$7,500 in tax credits to buyers of electric vehicles assembled only in North America, sparking concerns that Hyundai Motor and its smaller affiliate Kia Corp. could lose ground in the U.S. market, as they make EVs at domestic plants for export to the U.S. The EV production in Alabama comes before Hyundai Motor Group kicks off the construction of its dedicated EV plant in the world's most important automobile market.   In May last year, Hyundai Motor Group announced it will invest $5.54 billion to build an EV and car battery manufacturing plant in Georgia as part of its electrification push. The group plans to start construction on the 300,000-unit-a-year EV and battery plant in Georgia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and begin production in the first half of 2025. Hyundai Motor plans to roll out 17 EV models by 2030, including six Genesis models, with Kia scheduled to release 14 EVs by 2027. Hyundai and Kia aim to sell 3.23 million EVs, including 840,000 units in the U.S., in 2030 to account for 12 percent of the global EV market.   Their EV plans are in line with the Biden administration's drive to attract more investment in EVs and generate more jobs in the industry. The U.S. government aims to increase the sale of EVs to account for half of the vehicles sold in the U.S. by 2030.   Source: https://en.yna.co.kr/view/AEN20230222009600320?section=economy-finance/economy 

2023.02.24

[News Article] SPC 파리바게뜨, 산학협력 통해 청년 글로벌 일자리 창출

SPC 파리바게뜨, 산학협력 통해 청년 글로벌 일자리 창출  인사이트코리아 장원수 기자 - SPC 파리바게뜨가 우송정보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2023년 해외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20명의 청년 인재들을 미주법인에 인턴십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우송정보대학과 MOU를 맺고, 우송정보대학이 교육부 주관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3.0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미국 파리바게뜨 제과제빵반’ 학생들에게 직무 교육을 제공하고, 2018년부터 매년 15~20명의 학생들을 파리바게뜨 미국법인에 취업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6년간 총 1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2022년부터는 인턴십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현지 법인에 정직원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현재 8명의 학생들이 정식 채용됐다.  파리바게뜨의 미국 가맹점은 최근 100호점을 돌파했고, 올해 60여개 매장을 새로 오픈하고, 160개 매장 이상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캐나다 진출도 앞두고 있는 등 미주 사업 성장에 따라 산학협력을 통한 국내 청년 인재들의 현지 채용 규모를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파리바게뜨 미주사업부 CEO인 대런 팁톤(Darren Tipton)은 “미주 사업의 빠른 성장으로 우수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채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한국 대학과 연계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올해도 정식 채용 규모를 2배 이상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해외 채용 연계 프로그램은 우송정보대학 제과제빵학과 학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이 2학년부터 ‘미국 파리바게뜨 제과제빵반’에 입과해 1년간 미국 파리바게뜨에서 일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되며, 마지막 한 달은 파리바게뜨가 직접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파리바게뜨는 환경이 다른 미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제과제빵 교육과 함께 어학 교육, 글로벌 이문화 교육, 비즈니스 매너 등 현지 맞춤형 교육들을 제공하며, 미국 파리바게뜨 인턴십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된 학생들 전원에게 장학금도 지급한다. 이렇게 글로벌 인재로 양성된 학생들은 미국 현지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제빵기사로 1년간 근무하고, 인턴십이 종료되면 현지 법인 정규직 채용 기회를 얻게 된다.  2022년 채용 연계 프로그램에 참가해 정규직으로 채용되어 파리바게뜨 뉴욕 브루클린 하이츠점에서 일하는 조민지(23)씨는 “제과제빵을 전공하면서 항상 해외 취업을 꿈꿔 왔는데, 미국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며 꿈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SPC 관계자는 “한국의 청년 인재들에게 글로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는 해외 사업 성장에 따라 필요한 우수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며, “한국 청년 인재들에 대한 현지 평가와 만족도가 높아 향후 채용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808

2023.02.24

[News Article] "공기정화+심신안정"…코카콜라, 아동복지시설에 실내숲 조성

"공기정화+심신안정"…코카콜라, 아동복지시설에 실내숲 조성 파이낸셜뉴스 박문수 기자 - 한국코카콜라는 지난해 3개 유관 기관과 손잡고 아동복지시설 17곳에 실내 숲을 조성했다.1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로 전국 17개 아동복지시설에 친환경 실내 환경이 조성됐다.   코카콜라 측은 "대기 환경 오염 문제와 코로나19 등으로 아이들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며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밀알복지재단,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아동복지시설에는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한 실내 벽면 플랜테리어, 실내 정원 등이 조성됐다. 실내 숲 조성에 따른 실내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15곳에서 실내공간 오염물질인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수준이 약 4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카콜라는 2곳의 경우 환경적 요인으로 정확한 측정값을 얻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환경 개선 전 유일하게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환경부 실내 공기질 유지 기준치 이상이었던 1곳은 벽면 플랜테리어를 조성한 후 공기질이 67% 개선됐다.   코카콜라는 다음 달 실내 숲 조성을 지원받을 아동복지시설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72443?sid=101  

2023.02.24

[News Article] 미래에셋자산운용, 2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2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1위'   포춘코리아 공인호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자산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이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월 16일부터 한달간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해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착안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정성적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 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84만5456, 미디어지수 88만3071, 소통지수 120만1073, 커뮤니티지수 189만7692, 사회공헌지수 20만7004로 브랜드평판지수 503만4295로 분석됐다. 전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해 11.37% 상승했다. 2위 삼성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67만981, 미디어지수 78만1807, 소통지수 95만6255, 커뮤니티지수 127만7432, 사회공헌지수 10만6426으로 브랜드평판지수 379만2901로 분석됐다. 1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해보면 13.43% 하락했다. 3위 이지스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만4706, 미디어지수 41만7190, 소통지수 55만6867, 커뮤니티지수 64만2600, 사회공헌지수 1만7971로 브랜드평판지수 272만9334로 분석됐다. 전월 대비 19.52% 하락했다. 이들 3사 외 30위권에는 한화자산운용, KB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IBK자산운용, 다올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DB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교보악사자산운용, 플러스자산운용, BNK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HDC자산운용 등의 순이었다. 출처: 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49 

2023.02.24

[News Article] 조원태, ATW 선정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

조원태,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코로나를 위기로”  매일경제 성승훈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로 선정됐다. 항공업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에도 화물운송 사업 등으로 기회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15일 대한항공은 항공 전문매체인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가 지난 14일 조 회장을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엑셀런스 인 리더십)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6월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다. ATW 심사단은 “탁월한 리더십과 독창적 아이디어로 코로나19를 또 다른 기회로 탈바꿈시켰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2019년에 취임한 조 회장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집행위원, 스카이팀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며 글로벌 항공업계를 이끌었던 점도 호평했다. 특히 코로나19에서도 화물운송 사업 확대, 아시아나항공 인수 등으로 항공업계 위기를 극복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조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팬데믹 위기는 항공산업 핵심가치인 연결성이 왜 중요한지를 방증했다”며 “대한항공은 변화에 적응하며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대한항공은 3년 연속 ATW에서 상을 받게 됐다. 2021년 ‘올해의 항공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올해의 화물항공사상’을 받았다. 조 회장의 수상 기록도 이번이 3번째다. 지난해에는 플라이트 글로벌로부터 ‘올해의 항공화물 리더십’에 선정된 바 있다. 2021년에는 아시아·태평양 항공 전문매체인 오리엔트 에비에이션이 조 회장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출처: www.mk.co.kr/news/business/10645677

2023.02.17

[News Article] LG에너지솔루션, 국내 업계 최초 ‘기후변화 정보 공개 협의체’ 지지 선언

LG에너지솔루션, 국내 업계 최초 ‘기후변화 정보 공개 협의체’ 지지 선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재무와 환경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5일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Task Force on Climate Related Financial Disclosures)’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TCFD는 지난 2015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가 설립한 협의체다. 기후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기업 정보(지배구조, 전략, 위험관리, 목표관리 등)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내용과 방식에 대한 관련 기준 마련과 공개를 권고한다.   최근 유럽과 북미지역 국가를 중심으로 친환경 정책 기조가 이어지고 있고 고객과 투자자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TCFD지지 선언을 통해 고객가치를 높여가는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다. 블랙록 등 글로벌 주요 자산운용사들도 투자 기업들에게 TCFD 권고안 준수를 요구하고 있다. 작년 기준 글로벌 주요 기업 약 4200여 곳이 TCFD 지지 선언을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배터리 업체 중에서 처음으로 TCFD 지지 선언을 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배터리 생산부터 제조, 사용 및 폐기 등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후변화 요인들을 철저히 관리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글로벌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ESG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21년 4월 국내 배터리 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했다. 현재 전 세계 생산시설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업계 최초로 ‘책임감 있는 산업연합(RBA, Responsible Business Alliance·)’과 ‘책임감 있는 노동연합(RLI, Responsible Labor Initiative)에도 가입했다.   출처: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215/117895133/1 

2023.02.17

[News Article] SPC, 전 계열사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진행

SPC, 전 계열사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진행 서울경제 - SPC(회장 허영인)가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합동 안전 점검 및 노사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의 날은 범국민적인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1996년 4월부터 매월 4일 시행하는 캠페인으로, SPC는 안전경영 의지를 확고히 하고 노사협력을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확립하고자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전국의 파리크라상·SPC삼립·비알코리아·SPC GFS 등 계열사별 생산시설 및 물류센터 29곳에서 3일부터 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사업장 별로 △ 안전 경영 의지 전파 및 안전 교육 △ 노사간담회 △노사 합동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한다. 특히, 합동 안전점검에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안전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도입한 ‘통합 안전점검 시스템 앱(App)’을 활용한다.   SPC 관계자는 “노사간의 소통을 통해 보다 능동적인 안전관리에 힘쓰고자 안전관리의 날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관리를 최우선하고 업계에 모범이 되는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PC(허영인 회장)는 지난 1월 안전경영선포식을 개최하고, ▲재해 없는 일터 구현 ▲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 조성 ▲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 구축 등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든다는 안전경영 비전과 전략체계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안전경영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직원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New SPC’로 다시 태어난다는 방침이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QXWVKVI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