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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Hyundai Motor kick-starts year at Korea’s first EV-only factory

Hyundai Motor kick-starts year at Korea’s first EV-only factory By Moon Joon-hyun, The Korea Herald - Hyundai Motor Group kick-started the year with a New Year's address on Wednesday at Kia AutoLand Gwangmyeong, South Korea’s first dedicated electric vehicle factory, with Executive Chair Chung Euisun and other top executives sharing the company's vision and commitment to electrification and future mobility. The Hyundai chief reaffirmed the group's focus on "constant change" and "sustainable growth" as key strategies to thrive amid global uncertainties and intense industry competition. H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he Gwangmyeong factory in spearheading Hyundai’s electrification journey, starting in Korea and expanding globally. “Starting the year at Gwangmyeong, our first dedicated EV plant, is symbolic. We’re eagerly anticipating the waves of electrification innovation that will ripple from here to Ulsan, the US and beyond,” he said. Plant 2 in Kia AutoLand Gwangmyeong, a historic site in Korea's automotive industry since 1973 in Gyeonggi Province, is transitioning into a fully dedicated EV facility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This transformation coincides with Kia's 80th anniversary and the 50th anniversary of its first passenger car, the T-600. This shift represents a significant step in Hyundai Motor Group's strategy to become one of the top three global EV manufacturers by 2030. The factory is set to produce a more affordable lineup of two new EV models -- the compact crossover EV3 and the midsize sedan EV4 -- with an annual capacity of 150,000 units for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markets. Sustainable growth and social responsibility were also at the heart of Hyundai Motor Group's vision that Chung presented. “Sustainability isn't just a buzzword for us; it's about survival. We're doubling down on carbon neutrality and the circular economy to grow sustainably alongside humanity,” he said. This vision includes advancing a hydrogen ecosystem, promoting clean energy solutions, and spearheading recycling initiatives, especially for EV batteries. These initiatives align with the group's broader environmental commitments, targeting carbon neutrality by 2045. Hyundai E&C, for instance, has been expanding its renewable energy trading business, while Hyundai-Kia is actively reducing carbon emissions in its manufacturing processes, partly by adopting solar power systems across its facilities. In addition to environmental considerations, Chung emphasized not to lose sight of the fundamental role of product and service quality in winning customer trust. “Quality is our cornerstone. It’s always about delivering more than expected,” Chung said. Kia Motors Corp. CEO Song Ho-sung detailed the innovations at the Gwangmyeong EV plant, such as streamlining logistics through automated control systems and reducing carbon and hazardous emissions. Worker-friendly measures are also a priority, he said, with the implementation of low-load and low-noise equipment to minimize physical strain and noise pollution. For pre-checking safety risks, Boston Dynamics' Spot robot will navigate through the plant, identifying potential hazards and ensuring safety protocols are maintained. “Armed with such cutting-edge technologies, we anticipate AutoLand Gwangmyeong to be a key player in popularizing EVs, with our EV3 and EV4 models leading the charge,” said Song. At the address, other executives like Shin Jae-won, head of the advanced air mobility division, discussed plans to launch its urban air mobility unit Supernal’s vehicles in the US market by 2028 and called attention to Supernal's upcoming showcase of its urban mobility vehicles at CES 2024 next week. Head of the Global Strategy Office, Kim Heung-soo, expressed commitment to developing humanoid robots capable of real-time environmental adaptation for future adoption in factory sites, showing a video of Boston Dynamics' humanoid robot, Atlas, handing a work tool to a human. Source: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40103000686 

2024.01.04

[News Article] 한국이콜랩, 바이옥스와 바이오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이콜랩, 바이옥스와 바이오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한뉴스 이윤성 기자 - 한국이콜랩(대표: 류양권, www.ecolab.com)이 바이오 화학제품 제조사 바이옥스와 바이오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에 사용되는 세척 및 소독, 공간멸균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목적이다.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한국이콜랩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이사와 바이옥스 남춘래 대표이사, 바이옥스의 모회사인 한솔케미칼 신규사업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용 소재시장의 니즈에 대응하고 선제적인 협력기회를 창출하는 등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이콜랩 라이프사이언스 사업부 제품군의 국내유통 및 제조 ▲새로운 세척 및 소독 솔루션 개발 ▲교육 및 기술서비스 제공을 통한 바이오제약 산업의 품질관리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한다.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이사는 “국내 바이오제약 소부장 분야의 대표기업이라고 손꼽히는 바이옥스와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이콜랩은 지난 100년간 쌓아온 위생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이옥스와 아낌없이 공유할 것이며, 앞으로도 안전한 의약품의 생산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콜랩은 물 사용과 에너지 절감, 청결한 환경유지를 통해 인류와 인류에게 필요한 필수자원을 보호하는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1923년 미국에서 최초로 설립되어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이콜랩은 1987년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이콜랩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한국이콜랩과 업무협약을 맺은 주식회사 바이옥스는 2016년 설립되어 국내 바이오제약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에 사용되는 배양기용 세정제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최근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 중인 한솔케미칼의 자회사로 편입된 바 있다. 출처: http://www.d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2904 

2024.01.04

[News Article] 구글,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 통해 청년 3500명에 장학금

구글,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 통해 청년 3500명에 장학금  조선비즈 변지희 기자 - 구글은 올해 말까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함께일하는재단, 구글 학생 개발자 클럽(GDSC) 등과 함께 자사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구글 커리어 서티피케이트(GCC) 디지털 스킬업 패스’를 운영하며 최대 3500명의 청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GCC 디지털 스킬업 패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국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IT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수강할 수 있다. 장학금을 받는 청년들은 작년 9월 한국에 출시된 GCC 디지털 스킬업 패스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수집, 가공 분석을 위한 스킬 교육, 데이터 분석 플랫폼 관련 실무 지식 교육을 진행하는 ‘데이터 애널리틱스’ 코스와 IT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IT 지원 전문가를 양성하는 ‘IT 지원’ 코스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기관별로는 IITP가 실무형 IC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ICT 멘토링’ 졸업생을 대상으로 1000명에게 장학금을 제공한다. 민간공익재단 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서는 성별, 전공, 학력 제한 없이 IT 관련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중 최대 50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IT 전공 대학생을 위한 자발적인 커뮤니티 그룹인 GDSC도 전국 IT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대 2000명까지 장학금을 제공한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GCC 디지털 스킬업 패스를 통해 한국에서도 IT에 관심 있는 많은 인재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더욱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을 위해서 역량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1/03/3SR5234IVFDS7O2W3XL5EGFPJQ/ 

2024.01.04

[News Article] SPC-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해피포인트’로 결식 우려 아동 지원

SPC-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해피포인트’로 결식 우려 아동 지원   소비자경제 김연주 기자 - SPC그룹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겨울방학 해피포인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SPC그룹은 최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해피포인트 지원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시즌마다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해피포인트 카드를 지원하는 SPC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7년간 1만 5000명의 아동들에게 7억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피포인트 카드는 파리바게뜨·던킨·배스킨라빈스 등 전국 6600개의 SPC그룹 계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SPC그룹은 지난 사업을 통해 지난 여름 침수로 피해를 겪은 경북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320명과 아동복지시설 60개소에 총 5000만 원 상당의 해피포인트 카드를 전달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방학 기간 늘어나는 아동들의 결식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즐거운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PC그룹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2만 장 전달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뜻 깊은 연말을 보내기 위한 ‘임직원 헌혈 송년회’를 진행하는 등 연말 맞이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가고 있다. 출처: https://www.dailycnc.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019 

2024.01.02

[News Article] 쿠팡 “소상공인 거래액 9조1800억원...관련 지원 투자 6800억원”

쿠팡 “소상공인 거래액 9조1800억원...관련 지원 투자 6800억원”   조선비즈 이민아 기자 - 쿠팡은 지난달 29일 발간한 ‘2023 쿠팡 임팩트 리포트’를 통해 지난해 자사 플랫폼에서 이뤄진 소상공인 거래액이 9조1800억원에 달했다고 1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해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에 6800억원 이상을 투입·지원했다. 쿠팡에 입점한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은 20만명을 넘어섰다. 임팩트 리포트는 쿠팡이 소상공인 파트너와 고객, 직원들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면서 우리 사회에 끼친 긍정적 영향을 데이터로 정리한 보고서다. 소상공인·고용 창출·근로자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쿠팡의 사회적 기여를 분석했다. 쿠팡은 지난해 중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로켓그로스(Rocket Growth) 서비스를 시작했다. 로켓그로스는 중소상공인도 로켓배송을 통해 제품을 배송할 수 있는 물류 서비스다. 기존 판매자배송은 주문 후 배송 기간이 2일 이상 소요되지만, 로켓그로스는 로켓뱃지를 달고 당일·익일 로켓배송이 가능하다. 쿠팡은 “로켓그로스를 이용하는 판매자 중 대기업이 아닌 중소상공인 파트너는 1만2000명 이상으로서, 전체 로켓그로스 판매자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쿠팡과 손 잡은 쿠팡 PB 중소제조사는 지난 1년간 매출이 29% 증가했는데, 이는 전국 소상공인 매출 성장률인 12%와 쿠팡 전체 매출 성장율인 26%를 웃도는 수치였다. 중소제조사는 지난해 상반기 1만4000개 이상의 품목을 쿠팡에 공급했는데, 이는 2021년 대비 137% 증가한 것이다. 쿠팡은 대만 직구, 대만 로켓배송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국제 무대 진출을 지원해 관련 거래 금액이 12억원을 기록했다고도 밝혔다. 대만 직구, 대만 로켓배송은 쿠팡이 물류, 통관, 대만 현지 고객 배송 등 해외 판매로 인해 발생하는 사항을 소상공인 대신 처리해준다. 쿠팡은 “번역, 마케팅, 해외 통관, 해외 배송비 등 걸림돌이 쿠팡으로 간편해 국내 소상공인들은 자사 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해외 진출이라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자사의 고용 창출 능력도 강조했다. 쿠팡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내 고용 3위 기업으로, 지난해 상반기 기준 6만명 이상 고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다음으로 많은 사람을 고용한 것이다. 고용 인원 가운데 2만명은 19~34세 청년이었다. 출처: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4/01/01/VSQXDZVHHZGHHP3XJ6TFOAJ6XQ/ 

2024.01.02

[News Article] Hyundai Motor’s Grandeur Hybrid tops green car sales in Korea

Hyundai Motor’s Grandeur Hybrid tops green car sales in Korea  By Pulse - Hyundai Motor Co.’s Grandeur sedan is making remarkable strides in South Korea’s environmentally-friendly car market, with hybrid sales tripling over the past year. According to the Korea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 (KAMA) on Friday, a total of 57,107 Grandeur Hybrid sedans were sold in Korea from January to November this year, up 198.8 percent from the same period last year. Sales of the Grandeur sedan stood at 104,652 units in the first 11 months of this year, which means that hybrids accounted for 54.6 percent of the entire sales. It is the first time that hybrid sales have surpassed half of the Grandeur’s total sales. The Grandeur Hybrid comes at a higher price than the gasoline model but it has gained popularity due to the convenient fueling system for the internal combustion engine and fuel efficiency. The Grandeur sedan is expected to become the best-selling car of the year, with sales of both gasoline and hybrid models already surpassing 100,000 units. The second-best-selling hybrid model in Korea, in the meantime, was Kia Corp.’s sport utility vehicle (SUV), Sorento, with sales of 51,818 units. The Sorento Hybrid accounted for more than half of the entire Sorento sales at 77,743 units. In the first 11 months of this year, 335,211 hybrid cars were sold in Korea. “Given the current strong performance of hybrid cars in Korea, production is expected to expand next year,” said an industry insider. Source: https://pulsenews.co.kr/view.php?sc=30800028&year=2023&no=992995 

2024.01.02

[News Article] HD Hyundai partners with Google Cloud to build AI platform

HD Hyundai partners with Google Cloud to build AI platform   By Choi Hyun-jae and Minu Kim, Pulse - South Korea’s HD Hyundai has announced a collaboration with Google Cloud to introduce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 into its crucial shipbuilding and construction machinery sectors in a move aimed at digital transformation. On Tuesday, HD Hyundai unveiled its plan to strengthen strategic cooperation with Google Cloud for building its AI platform. Through this partnership, HD Hyundai intends to implement generative AI technology into its core businesses. Generative AI involves creating new content based on existing data such as text, audio, images, and videos. Earlier this month, Google unveiled Gemini, a generative AI model. Google Cloud is set to provide a range of solutions to HD Hyundai, including Vertex AI?a customizable AI platform embedded with Gemini for businesses. This collaboration positions Google Cloud to accumulate diverse experiences by accumulating relevant data within HD Hyundai’s business sectors. Starting January next year, HD Hyundai and Google Cloud prioritize major tasks such as industry-specific AI solution and service development, enhancing customer digital experiences, fostering AI-based platform development, and nurturing AI experts. In the shipbuilding business, the Korean company will carry out projects to analyze the status of key personnel in the industry and improve customer response. The company will also focus on improving customer service quality and securing additional sales channels in the construction machinery sector, while the energy sector will implement projects to optimize facility operations. “The fusion of HD Hyundai’s vast data and Google Cloud’s generative AI technology will create great synergies. We will actively use generative AI in various areas to improve work efficiency and enhance customer satisfaction,” said a company spokesperson. HD Hyundai initiated its journey toward specialized generative AI development by launching AI Center in January. In July, a pilot project integrating Google’s generative AI service commenced at HD Hyundai Construction Equipment’s call center. In September, collaborations with POSCO on smart unmanned technology development and partnering with Siemens in October for smart shipyard construction further solidified HD Hyundai’s dedication to technological advancements. At CES 2024, taking place Jan. 9-12, in Las Vegas, Google Cloud’s Vice President Philip Moyer is scheduled to participate as a speaker in HD Hyundai’s session. Source: https://pulsenews.co.kr/view.php?sc=30800021&year=2023&no=987130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