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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메가존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혁신 방안 제시"

메가존클라우드 "멀티클라우드 혁신 방안 제시" 지디넷코리아 남혁우 기자 - 시장 상황이 급변하면서 디지털 전환이 모든 산업의 생존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 분석 기업 451 리서치가 상반기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디지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거나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 98%에 달했다. 응답 기업 중 31%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4개 이상 적용하고 있다.   기업이 다수의 클라우드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자원(클라우드) 관리가 곤란한 경우가 발생하거나, 불필요한 알림으로 인해 중요 장애 요소를 놓치기 쉽다. 또, 클라우드 관리를 위해 신규 가입 등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거나 관리 비용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도 한다.  멀티 클라우드는 서비스 제공사의 기술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따라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를 넓히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반면 시스템이 복잡해지고 운영 환경이 번거로운 것은 단점으로 꼽힌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다. 오는 2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디미혁)'에서 통합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스페이스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은 지디넷코리아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과기정통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함께 개최하는 행사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1층(A홀)에서 열린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고 있는 것이 강점으로 다양한 국내외 클라우드 파트너사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 협업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인다. 스페이스원은 메가존클라우드의 멀티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CMP) 솔루션이다. 기업에서 여러 클라우드를 이미 사용 중이더라도 스페이스원을 활용해 멀티클라우드 통합 모니터링 및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클라우드 운영 및 장애 관리 핵심 요소인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를 시각화해 인스턴스 별 상황, 클라우드 자원 상황, 비용 등 각 클라우드 서비스 별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자산 관리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별 지출을 비롯해 사용지역, 제공업체, 프로덕트 등 다양한 자원 속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고객사의 서비스 특성이나 업무 환경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추가하거나 UI를 변경하는 등 유연한 사용 경험도 지원한다. 오픈소스 기반으로 각 클라우드 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합 지원하며, 클라우드 운영에 필요한 자산, 비용, 장애관리를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KT클라우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NHN 클라우드,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 등 다양한 국내 클라우드 기업과 더불어 알리바바 클라우드, 화웨이 클라우드, 오라클, 텐센트 클라우드 등이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삼성SDS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이라는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업종의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CP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보안환경을 구축하거나 고객들이 필요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클라우드 통합 관리를 지원한다. 해외 클라우드 시장 진출을 위해 동탄 데이터센터의 HPC 서비스도 확대하며 AI 지원을 늘리는 등 파트너십 이익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KT 클라우드는 프라이빗 5G 생태계 조성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이음 5G 확산 공모 사업을 통해 분당서울대병원, 해군본부,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프라이빗 5G를 바탕으로 한 DX 솔루션 도입을 주관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구글의 챗GPT와 비슷한 멀티클라드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미지를 입력하면 이미지 분석 후 텍스트로 답을 하는 등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개발했다.  이와 함께 메가존 클라우드는 27일 행사장 메인홀에서 멀티 클라우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삼성SDS를 비롯해 화웨이 클라우드, 오라클 등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함께 멀티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래혁신대전에는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 대기업까지 국내 ICT 시장을 선도하는 300여 기업이 전시회와 컨퍼런스에 참여해 신기술 향연을 펼친다. 기업 뿐 아니라 과기정통부 산하 ICT 공공기관들도 대거 참여한다. 전시회 및 디지털플랫폼정부, 헬스케어, 퓨처테크 등을 다루는 6개 컨퍼런스 외 디지털 청년채용 박람회 '잡 테크 커넥팅 데이즈', '2023 인디게임 스타트업 페스티벌'가 올해 처음 마련됐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30920172942 

2023.09.22

[News Article] BAT tackles trash dumping with flower gardens

BAT tackles trash dumping with flower gardens   By Mun So-jeong, The Korea Herald - BAT Rothmans, the Korean unit of British America Tobacco, said Tuesday it started a flower planting campaign dubbed “Kkot BAT,” with the aim to save alleys from litter and cigarette butts. “Kkot,” meaning “flower,” and “BAT," meaning “plot” in Korean, this new campaign lays lively flower pots or flower beds in neighborhoods suffering from littering and illegal waste disposal. Acknowledging the roles of citizens in this campaign, BAT Rothmans has secured partnerships with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that has close relationships with local communities. “Our Kkot BAT campaign is a meaningful campaign in which companies join hands with the local community for environmental solutions,” said Kim Eun-ji, the Country Manager of BAT Rothmans. “We will continue to give positive influence on neighborhoods with 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efforts.” In June, the tobacco manufacturer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Korean National Council for Conservation of Nature Seoul branch, followed by their first flower garden campaign near BAT Rothmans headquarters in Jung-gu, Seoul. With the support of a community service center, the company cleaned and planted five flower beds in Gwanghui-dong, a neighborhood that frequently became the center of trash dumping issues. “The Kkot BAT campaign definitely changed the atmosphere of our neighborhood while improving the residential environment, even more efficiently than imposing fines,” said the head of Gwanghui-dong village. The back alley, once strewn with cigarette butts, is now grown to a vivid flower garden. Following its first campaign, BAT Rothmans will plant about 20 flower gardens all over Seoul, even ramping up its influence to Gwanak-gu, Dobong-gu, and Nowon-gu by the end of this year. Source: https://news.koreaherald.com/view.php?ud=20230919000604 

2023.09.22

[News Article] LG에너지솔루션, 글로벌 그린본드 10억 달러 발행 성공

LG에너지솔루션, 글로벌 그린본드 10억 달러 발행 성공   전기신문 오철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출범 이후 첫 글로벌본드(그린) 10억달러 발행에 성공했다. 19일 LG에너지솔루션은 ▲3년 만기 4억 달러 ▲5년 만기 6억 달러 등 총 10억 달러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발행금리는 미국 3년, 5년 국채금리 대비 각각 +100bp, +130bp(1bp=0.01%p)로 결정됐다. 이는 최초제시금리(Initial Price Guidance)* 대비 각 40bp씩 낮아진 수준이다.  최초제시금리는 투자자들의 투자 주문 접수 개시와 함께 발행사가 공표하는 예상 발행 스프레드를 말한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의 그린본드 사용 및 관리 계획 등을 담은 녹색금융 프레임워크가 무디스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QS1(탁월)’을 획득하며 체계화된 ESG경영 시스템에 대해서도 인정받았다.  앞서 국제 신용등급 평가사 무디스, S&P는 LG에너지솔루션의 견고한 글로벌 배터리 시장 내 지위와 안정적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채권 신용등급을 투자 적격 등급인 ’Baa1 / BBB+’로 책정한 바 있다. 한편 이번 글로벌본드 발행에는 3년 114개, 5년 186개 기관의 투자자 참여했고, 총공모액의 5배에 이르는 주문이 접수됐다. 글로벌 배터리 산업 리더인 LG에너지솔루션의 적극적인 투자 계획과 함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 등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맞물리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글로벌본드 발행을 통해 글로벌 생산 시설 투자에 더욱 속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 관련 설비투자(CAPEX)에 6조3000억 원을 투자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50% 이상 투자를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자동차전지 뿐 아니라 ESS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한 과감한 투자도 진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애리조나 공장에 3조원을 투자해 16GWh 규모의 대규모 ESS 전용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5년 내 ESS 사업부문의 매출을 3배 이상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러한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배터리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6월 말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의 누적 수주잔고는 440조 원이다.  출처: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6172 

2023.09.20

[News Article] LG CNS, XYZ Robotics push for e-commerce logistics robot biz

LG CNS, XYZ Robotics push for e-commerce logistics robot biz   By Jie Ye-eun, The Korea Herald - South Korean IT solutions provider LG CNS said Sunday it has teamed up with a Chinese artificial intelligence-powered robotic solutions firm to carry out joint projects in domestic e-commerce logistics centers. The two firms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to integrate Shanghai-based XYZ Robotics’ robot solutions with LG’s robotic integrated operations platform. Additionally, all robot solutions provided by the newly integrated platform will be offered via the robot as a service model -- in which robotics companies provide clients with the use of their robot devices via a subscription-based contract -- according to LG CNS. LG CNS said XYZ has excellent technology in the field of three-dimensional vision, which corresponds to the robot's eyes, and also has excellent capabilities in designing and manufacturing grippers, or the robot's hands. The Korean IT solutions provider introduced its operations platform, which incorporates real-time analysis of customer orders using digital technologies such as AI and big data, in July. The warehouse execution system featured in the platform can optimize product classification and movement sequences, while the warehouse control system can closely control, monitor and analyze robots. Under the partnership, they already kicked off the first project by applying the platform palletizing and depalletizing robots at logistics centers here. A palletizing robot is an industrial machine that can transfer, sort and stack boxes or items onto a pallet, while a depalletizing robot can unload materials from a pallet, usually onto a production line. “The logistics automation market has transitioned from the digital transformation, where AI and big data were applied across processes, to the robot transformation era, where robots are effectively utilized for every aspect,” said Lee Jun-ho, head of the smart logistics division at LG CNS. Meanwhile, LG CNS is also carrying out a proof of concept to convert about a 165-square-meter space previously used as a gas station into a micro fulfillment center using its robot integrated operations platform and Ieum 5G network. A proof of concept is an early-stage demonstration confirming whether a technology can deliver the desired outcome. Ieum 5G is a service provided by a company other than the three main telecommunication firms here that builds their own 5G networks with government permission to provide services. Source: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230917000113 

2023.09.20

[News Article] 한국맥도날드, ‘ESG 강화’로 벌크업 노린다

한국맥도날드, ‘ESG 강화’로 벌크업 노린다  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최근 치열해진 버거 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당장의 실적에 급급하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입지를 넓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매각 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회사 정체성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정하고 강화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을 중심으로 한 활동 및 다양한 투자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친환경, 열린 채용, RMHC(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지원 등 현재 하고 있는 ESG 경영 활동의 폭을 더 넓혀 한국 사회에서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가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집중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의 취임이 기점이다. 김 대표는 연이은 수익성 악화로 흔들리던 한국맥도날드를 위한 해결사로 낙점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한국맥도날드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이어진 적자로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이에 미국맥도날드는 한국맥도날드 매각을 추진 중이지만 녹록지 않다. 동원그룹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올해 1월부터 매각 예비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지만, 매각가를 두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협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 속에 김 대표는 '단기 적자 탈출'이 아닌 '장기 투자'를 중점으로 ESG 경영을 굳히고 있다. 한국맥도날드의 현재 목표는 '2030년까지 전국 500개 매장 운영'이다. '사회적 활동 강화'와 '몸집 키우기' 두 가지 목표 설정으로 매각 시장의 매력적인 상품이 되겠다는 의도다.  김 대표가 취임한 지난해 매출액은 99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 상승한 6230억원을 달성했으며, 가맹점 수익을 합산하면 1조1770억원에 달하며 역대 최대치다.  김 대표는 취임 후 이전부터 자신이 주도했던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확대했다. '한국의 맛'은 지역농가와 상생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2021년 출시된 '창녕 갈릭' 버거는 3년 연속 판매돼 누적 판매량이 300만개를 넘겼으며, 지난해 선보인 '보성 녹돈' 버거 역시 120만개가 팔렸다. 올해 새롭게 모습을 보인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출시 1주일 만에 판매량 52만개를 돌파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제품 출시 이후 해당 농가들의 생산량이 늘어나는 등 실제 상생에도 성공했다. 한국맥도날드는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월 진도군수로부터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친환경'도 김 대표가 주력하는 분야다. 올해 전국 직영 매장에서 운영 중인 984대의 바이크를 전량 친환경 전기 바이크로 100% 전환하거나,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작한 직원 유니폼을 도입하기도 했다. 또 드라이브 스루(DT) 매장에 하이패스 결제 시스템을 적용했다. 하이패스를 적용해 무정차 통과가 확대되면 정차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고객 중심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아시아 맥도날드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키오스크 음성 안내 기능을 도입했다. 장애인 단체의 제안을 바탕으로 서울 내 시각장애인 복지기관, 맹학교 등 인근 15개 매장을 우선 도입 매장으로 선정했다. 향후 전국으로 확대하고 서비스를 지속 업그레이드해 나갈 방침이다. 또 '열린 채용' 제도를 운용해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채용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후에도 한국맥도날드는 고객들과 만나는 모든 접점을 강화하고, 더 편리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의 개발과, 맥런치와 같은 '가성비 플랫폼' 운영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917010009955

2023.09.20

[News Article] IBM seeks to offer enhanced AI service to enterprises with Watsonx

IBM seeks to offer enhanced AI service to enterprises with Watsonx    By Baek Byung-yeul, The Korea Times - IBM introduced its generative AI platform Watsonx to corporate customers and professionals here, explaining that the platform makes it easier for customers to utilize generative AI, the country general manager of its Korean unit said, Tuesday. "IBM is more focused on providing solutions and services that make it easier and better for enterprise customers to experience the true value of AI," Lee Eun-joo, country general manager of IBM Korea, said during the IBM Tech Summit Seoul 2023 conference. "IBM's Watsonx platform is the result of this effort." As the Korean unit chief explained, IBM said its Watsonx platform consists of three solutions, including Watson.ai, Watson.data and Watson.governance. Watson.ai enables users to build, run and deploy AI based on machine learning, while Watson.data provides the technology for organizations to adopt AI. The general manager added that IBM is able to leverage its technology expertise to provide trusted AI services to organizations looking to adopt AI platforms. "IBM is capable of helping enterprise customers implement AI correctly by providing trusted AI services," Lee said. The IBM Tech Summit Seoul 2023 conference was hosted to showcase IBM's various AI foundation models as well as those built by enterprise clients. The company also announced a collaboration with open-source AI platform Hugging Face to enable users to use open-source foundation models on IBM's AI platform Watsonx, creating an open ecosystem for users. The conference also featured IBM's Korean partner LG CNS. IBM Korea said LG CNS offers CloudXper ProOps, an integrated cloud operations service, to enterprise customers. LG CNS has introduced IBM's services to local enterprise customers by offering optimized services such as FinOps Clinic service that enables customers to save costs when using the cloud service. During the event, LG CNS shared examples of how it leveraged IBM AIOps solutions. Source: https://www.koreatimes.co.kr/www/tech/2023/09/133_359573.html 

2023.09.20

[News Article] Posco Holdings to boost EV battery value chain integration

Posco Holdings to boost EV battery value chain integration  By Byun Hye-jin, The Korea Herald - Posco Holdings said on Friday it has reduced its dependence on China by strengthening the integration of its electric vehicle battery value chain that covers mining and refining minerals, manufacturing materials and recycling batteries. “It’s almost impossible to be a top-tier firm in the battery materials business without the vertical integration of manufacturing,” said Nam Sang-cheol, head of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division at Posco Holdings, during the Korea Advanced Battery Conference 2023 hosted by SNE Research in Seoul. “The competition over securing raw materials, in particular, will be fierce.” Along with its subsidiaries including Posco Future M, Posco Holdings is setting up global production bases for battery raw materials – lithium, nickel, cathode, anode, precursor and natural graphite -- Nam said. The company is building a production plant for lithium hydroxide at the Hombre Muerto salt lake in Argentina and a nickel manufacturing plant in Indonesia, which has the largest nickel reserve. The lithium and nickel production facilities are scheduled to complete construction and start commercial operation in 2025. It signed a long-term supply deal for natural graphite with a firm in Tanzania. Production facilities for precursors are under construction in Canada and Indonesia as well. With the goal of hitting 62 trillion won ($46.7 billion) in sales by 2030, the company aims to produce 423,000 metric tons of lithium, 240,000 tons of nickel, 1 million tons of anode and 370,000 tons of cathode materials annually. Highlighting the importance of eco-friendly battery recycling, Nam said the company is working on developing a closed-loop recycling system -- a one-stop process of converting a used product into raw materials to create a new one. Nam added that the battery materials maker is also ramping up its development of next-generation battery materials. “In terms of anode materials, (Posco Holdings and Posco Future M) are the only companies that manufacture both natural and artificial graphites. Our goal is to reduce the price of those materials,” said Nam. “We also plan to start commercial production of silicon-based anode from 2025.” Posco is developing a cost-effective solid electrolyte, a key material for all-solid-state batteries, and plans to start operation of the pilot production line through its subsidiary Posco JK Solid Solution next year. Source: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230915000583 

2023.09.20

[News Article] ‘기업금융 전문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수익모델 재편 선봉

‘기업금융 전문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수익모델 재편 선봉  CEO 스코어데일리 김기율 기자 -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금융 철수에 대한 우려를 걷어내고 기업금융 중심 비즈니스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여기에는 첫 여성 민간은행장이자 기업금융 전문가인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의 리더십이 밑바탕 됐다.   1964년생인 유 행장은 이화여대 영어교육과 학사 졸업 후 서강대 MBA,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1987년 씨티은행에 입행 후 서울지점 기업심사부 애널리스트, 기업심사부 부장, 다국적기업금융부 본부장,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유 행장은 2014년 JP모건체이스 서울지점 기업금융총괄책임자로 잠시 자리를 옮겼다가, 이듬해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그룹 수석부행장으로 복귀했다. 30년 이상을 기업금융 관련 부서에 몸담은 ‘기업금융 전문가’다.  유 행장은 2020년 박진회 전 행장이 조기 사임하면서 은행장 직무대행을 맡았다. 이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단독 추천으로 은행장에 최종 선임되며 국내 민간은행 중 최초의 여성 은행장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유 행장 취임 다음해인 2021년 4월 모회사인 미국 씨티그룹은 변화한 글로벌 전략을 발표한다. 한국을 포함한 13개 국가의 소비자금융 사업에서 출구전략을 추진할 것이라는 내용이 골자다.  이에 맞춰 유 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의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 작업에 곧바로 착수했다. 당시 금융권에서는 소비자금융 사업 철수로 인해 한국씨티은행의 수익성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나왔다.   실제로 한국씨티은행은 2021년 한 해에만 796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2014년 이후 7년 만에 단행된 희망퇴직에 1조1920억원의 비용이 지출된 탓이다.  그러나 유 행장은 기업금융 역량을 강화해 한국씨티은행의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우선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 기반을 다졌고,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금융 서비스도 늘려나갔다. 모기업 씨티그룹이 전 세계 약 160개국에 보유한 기업금융 네트워크도 적극 활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상반기 누적 177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25.8%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소비자금융 철수를 발표하기 전인 2020년 연간 순이익 1875억원과도 맞먹는 수준이다.   2분기만 놓고 보면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9% 증가한 2992억원을 시현했다. 이자수익은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 개선 영향으로 7.1% 증가했다. 비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739억원 증가했으며, 채권·외환·파생상품 관련 수익의 증가가 주 요인이다. 2분기 순익은 928억원으로 1년 전 387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유 행장은 최근 사업 철수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업금융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차기 행장에 단독 후보로 추천됐다. 임추위는 “유 행장은 임기 동안 수익모델의 전략적 재편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해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를 실행하는 동시에 기업금융에 집중해 역량을 강화했다”라며 “수익모델의 전략적 재편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2023년 이후 주요 재무지표가 가시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밝혔다.   이어 “조직문화 활성화와 지속가능 경영 추진, 책임금융 강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성과를 냈고, 내부통제를 지속 강화해 최근 은행권에서 빈발하고 있는 사고를 성공적으로 예방해온 점 등도 높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유 행장은 다음 달 27일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행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그는 연임 임기 동안 한국씨티은행을 씨티그룹 내 톱5 프랜차이즈로 도약시키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3091516370504463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