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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CJ대한통운, 2050년까지 탄소중립 선언…"지속가능한 미래도 배송"

CJ대한통운, 2050년까지 탄소중립 선언…"지속가능한 미래도 배송" 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 CJ대한통운 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목표와 핵심 전략을 담은 ‘기후변화 대응 보고서(CJ Logistics Net-Zero Report 2022)’를 물류 업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보고서를 통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넷제로(Net-Zero)를 선언하고 이를 위한 중장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전략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CJ대한통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2030년까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의 37%를 감축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앞서 온실가스가 주로 배출되는 사업 영역을 분석한 결과, 물류 사업 특성상 화물차 등 운송 수단과 물류센터 등 시설물에서의 전력 소비로 인한 탄소 배출이 각각 약 52%, 4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운송 수단에서 발생하는 탄소는 친환경 차량 전환과 운송 효율화를 통해 감축시켜 나갈 계획이다. 회사가 보유한 모든 차량을 전기,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한다. 연료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첨단 TES물류기술을 기반으로 최적경로 운송체계를 구축한다. 물류센터의 경우 전력 소비가 온실가스 배출의 주 원인인 만큼 태양광 설비 등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하고, 기존 건물에는 건물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적용한다.   김희준 CJ대한통운 ESG 담당은 “기후 변화에 대해 위기의식이 고조되면서 기업 역시 주요한 대응 주체로 주목받고 있다”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CJ대한통운도 국제사회의 목표 달성에 동참하고, 혁신 물류 기술을 활용해 탄소 ZERO 비즈니스로 전환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urce: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123010152535559 

2023.01.05

[News Article]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 완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아시아나항공 인수 완수”   조선비즈 권오은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023년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라는 큰 과제를 완수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흔들림없이 소임을 다해달라”고 했다. 조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이를 외면한다면 대한민국 항공업계 전체가 위축되고 우리의 활동 입지 또한 타격을 받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새해 원가부담, 불안정한 글로벌 네트워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항공여행 방식 변화 등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반세기 이상 차곡차곡 축적되어 온 경험은 우리만의 훌륭한 데이터베이스로, 많은 정보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고 체계화해야 한다”며 “데이터를 활용해 많은 변수 속에서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조 회장은 또 해외여행 리오프닝과 함께 이어질 시장경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고객의 니즈(Needs) 분석을 통해 원하는 목적지, 항공여행 재개 시점, 선호하는 서비스 등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며 “이를 토대로 언제 어떤 노선에 공급을 늘릴지, 어떠한 서비스를 개발해 적용할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조금이라도 뒤처진다면 시장은 회복되는데 우리의 실적과 수익성은 오히려 저조해지는 이른바 ‘수요 회복의 역설’에 직면할 수 있다”고 했다.   조 회장은 안전도 당부했다. 조 회장은 “고객에게 안전한 항공사라는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신뢰가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고 회복하기도 정말 어렵다”고 했다.   조 회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강조했다. 그는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함께 살아 나가는 미래를 위한 필수”라며 “대한항공은 최근에도 연료 효율이 높은 신형 비행기 도입, 기내 용품 재활용,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ESG 위원회 운영 등 ESG 경영 관련해 많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1/02/6DJIXZFHKRHJ3BNROPSA3A4GGU/ 

2023.01.02

[News Article ]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강한 실행력으로 더 큰 미래 준비”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강한 실행력으로 더 큰 미래 준비”   조선비즈 이윤정 기자 - 권영수(사진) LG에너지솔루션(449,500원 ▲ 14,000 3.21%) 부회장이 2023년 핵심 경영 키워드로 ‘강한 실행력’을 제시했다. 2일 권 부회장은 전 구성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새해 인사와 함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라며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강한 실행력이며 이를 바탕으로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들어 더 큰 미래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 한 해 강한 실행력을 구축하기 위해 ▲IT 시스템 고도화와 업무 효율화 ▲명확한 역할과 책임(R&R·Role & Responsibilities) ▲탄탄한 팀워크 확립 등 핵심 3대 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유무형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전사 정보기술(IT)시스템 전반을 고도화한다. 또한 업무 효율화를 위해 단순 반복 업무는 자동화하고, 시스템에서 나온 데이터를 통해 보고와 의사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성원들의 업무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업무 R&R 운영 프로세스도 정립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이 직접 불명확한 R&R로 인해 생기는 업무 비효율 과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가능한 해결 방안을 논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조직 내 팀워크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회사 출범 후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이력을 가진 국내외 인재들이 많이 합류했기 때문에 유관부서간 정기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팀 빌딩 프로그램도 확대 개편해 상호 존중과 소통의 문화를 정립할 예정이다.   권 부회장은 “올 한 해 강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우리의 길을 묵묵히 걸어 나간다면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큰 결실을 이룰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며 “이제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넘어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용기 있게 도전하는 구성원들이 정말 많아졌기에 우리는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QCD(Quality·Cost·Delivery, 품질·비용·납기) 제공으로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수익성 넘버 원(No.1) 기업’을 향해 열정과 자신감으로 한걸음씩 뚜벅뚜벅 나아가는 한 해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권 부회장은 새해 첫 일정으로 여의도 파크원 본사 63층에 위치한 ‘엔트럴파트’에서 열린 구성원 신년모임 ‘조이풀 엔솔(Joyful Ensol)’에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구성원들의 새해 인사 및 덕담 릴레이, 1일 바리스타 체험, 아로마힐링 등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후 권 부회장은 곧바로 3일 일정으로 오창공장, 대전기술연구원을 찾아 스마트팩토리 현황, 미래 연구 활동 등을 점검하고 구성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출처: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1/02/546Y2DZPCBBBJBVBVVCUM3UBG4/

2023.01.02

[News Article] 현대자동차그룹, 탄소중립·인권 보호·안전 강화 ‘ESG 경영’ 박차

현대자동차그룹, 탄소중립·인권 보호·안전 강화 ‘ESG 경영’ 박차 서울신문 - 현대자동차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최고 가치로 내세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경영철학’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 회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사회와 모범적 소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환경보호와 산업 안전 분야에 대한 끝없는 투자와 노력을 통해 모범적인 사회적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3월 현대차그룹은 ESG 경영 의지와 중장기 방향성을 담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이란 사회책임경영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는 ▲우리의 지구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Move for our Planet) ▲우리의 성장을 위한 올바른 방향(Move for our People) ▲우리 사회를 위한 올바른 변화(Move for our Community)의 3대 중장기 방향성을 제시하고 15개 중점관리 분야를 선정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미래는 다음 세대를 위해 추구해야 할 의무이자 지구사회 구성원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이며, 모두가 꿈꾸는 바람직한 미래를 위해 올바른(Right) 실천으로 올바른 변화(Move)를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첫 번째로 우리 지구를 위한 올바른 움직임에는 ▲탄소중립&에너지 전환 ▲자원순환 활성화 ▲친환경 제품&서비스 개발 ▲친환경 사업장 조성 ▲자연자본 보호 등 다섯 가지 내용이 포함됐다. 또 우리의 성장을 위한 올바른 방향은 ▲다양성&포용성 증진 ▲인권 보호&존중 ▲기업문화 혁신 ▲인재 성장경험 확장 ▲안전보건 내재화 등 다섯 가지를 설정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를 위한 올바른 변화는 ▲고객 경험 혁신 ▲제품 신뢰성 향상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사회공헌 임팩트 확산 ▲미래 일자리 창출 등 다섯 가지를 선정했다.   현대차는 발표한 사회책임경영 메시지를 실천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의지를 담아 ‘2045년 탄소중립 목표’를 대내외 발표한 데 이어 글로벌 친환경 이니셔티브 ‘RE100’ 가입을 통해 지구 환경을 위한 당사의 신념과 책임 의식을 보다 구체화했다. 또 사회 부문에서는 포용적 사회를 위한 인권 경영과 임직원의 안전보건 활동 강화, 책임 있는 비즈니스 체계 확립을 위한 공급망의 ESG 관리 및 지원 확대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228014003 ​

2023.01.02

[News Article] 한국GM "'선택과 집중'…내년 흑자전환 노린다"

한국GM "'선택과 집중'…내년 흑자전환 노린다" 뉴시스 박정규 기자 - 한국GM이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 매년 적자폭을 줄여온 데 이어 내년에는 손익분기점 달성을 넘어 흑자전환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앞서 한국GM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및 비용절감 등을 통해 지난해 175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면서 2020년 당기순손실 2968억원보다 적자폭을 줄인 바 있다. 이어 지난 10월 한국 출범 20주년 기념식에서는 글로벌 모델의 해외 판매 확대와 내수 강화 전략을 통해 경영정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이를 위해 선택과 집중에 주력한다는 게 한국GM의 구상이다. 한국GM은 올해 국내 사업장의 생산 최적화라는 취지를 내세워 창원공장과 부평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차량 라인업을 GM의 글로벌 모델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 GX 및 내년에 전 세계에 판매하는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2종에 집중하기로 했다. GM은 지난 4월에는 4종의 글로벌 모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200여명 규모의 인력 전환 배치를 노동조합과 합의했다. 또 창원공장에 9000억원, 부평공장에 20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도 단행했다.  이 같은 조치는 이미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게 한국GM의 설명이다. 한국GM은 지난 11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86.2% 증가한 2만2860대를 기록해 5개월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글로벌 모델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판매가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 10월 해외시장에 가장 많이 수출한 자동차 모델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로,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7912대를 해외에 판매했다. 이어 지난달에는1만6369대를 수출했다.  한국GM은 내년부터 창원과 부평에서 각각 생산한는 2종의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해 사업장의 성장 비즈니스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선 투자를 통해 연간 50만대 규모의 생산역량을 확보했다. 아울러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와 픽업트럭 등을 통해 라인업을 확대하는 멀티브랜드 전략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내년에 쉐보레, 캐딜락에 이어 미국의 픽업트럭 및 SUV 전문 브랜드 GMC를 국내에 도입해 초대형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한다. 가장 먼저 출시하는 모델은 GMC 브랜드의 시에라 드날리로 북미 인증기준 420마력의 힘과 함께 6.2ℓ 대용량 자연흡기 V8 가솔린 엔진 및 10단 자동 변속기를 갖춘 차량이다. 이어 2025년까지 전기차 10개 모델을 출시해 전동화 전환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28_0002140025&cID=13001&pID=13000

2023.01.02

[News Article] 김앤장, 한국 ‘최대’가 아닌 ‘최고’ 된다…업계 유일 매출 1조 돌파

김앤장, 한국 ‘최대’가 아닌 ‘최고’ 된다…업계 유일 매출 1조 돌파 [2022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매거진한경 김정우 기자 - 김앤장 법률사무소(이하 김앤장)는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최우수 인력으로 구성된 한국 ‘최고’의 로펌으로 평가받는다. 수치로도 잘 나타난다. 변호사 수는 총 1200여 명으로 한국 로펌 중 1위를 기록 중이다. 매출 역시 한국에서 유일하게 1조원을 넘겼다.   사회가 다변화되면서 법적 분쟁 역시 복잡다단해지고 있는 추세다. 법률 서비스도 포괄적이고 유기적이어야만 하는데 김앤장은 최고의 전문성들을 상호 융합해 최적의 해결 방안을 도출해 내는 로펌으로 평가받는다. 2022년에도 김앤장의 활약은 계속 이어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2년 1월 ‘단군 이후 최대 규모’로 불린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LG에너지솔루션 한 종목의 공모 규모만 약 12조7500억원이었다. 김앤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을 위해 포괄적인 법률 자문 업무를 수행, 숨은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 설립도 김앤장의 손을 거쳐 완성됐다. 포스코그룹은 2021년 12월 지주사 전환을 공식 발표했다. 그리고 곧바로 지주사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 왔다. 물적 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 아래에 포스코·포스코케미칼 등의 자회사를 두는 지배 구조 개편을 2022년 3월 최종 마무리했다. 지주사 전환 계획을 발표한 지 4개월여 만에 이를 완성한 것이다. 포스코가 이렇게 빠르게 지주사로 전환할 수 있었던 것 역시 김앤장의 공이 컸다. 총 39조원 규모의 포스코 물적 분할과 지주사 설립을 속도감 있게 자문하며 왜 최고의 로펌으로 평가받는지 입증해 냈다. SK에코플랜트는 플랜트 사업부문을 분할, SK에코엔지니어링을 설립한 뒤 지분을 외부에 매각함으로써 자본을 확충하는 데 성공했는데 이 또한 김앤장이 성공적으로 자문한 덕분이었다.  특허법원 사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김앤장은 특허법원 사건에서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를 대리해 프로드러그가 물질 특허의 권리 범위에 속한다는 판결을 이끌어 내며 승소했다. 프로드러그는 그 자체로는 효과가 없지만 체내에 흡수되면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효과를 나타내는 약을 의미한다. 제네릭 제약사들이 복제약을 만들 때 많이 활용하는 의약품 제조 방식이다. 쉽게 설명하면 제품상으로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다르지만 체내에 흡수되면 성분이 전환돼 오리지널 의약품과 똑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제약업계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의 물질 특허를 극복할 방법으로 주목받았지만 이번 김앤장이 이끌어 낸 판결로 이런 방식에도 제동이 걸리게 됐다.  또 김앤장은 구성원이 가진 고도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에도 도움을 줘 주목받았다. 2022년 2월 열렸던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에 대한 잘못된 심판 판정에 대해 한국의 빙상연맹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하는 데 김앤장이 심도 있는 법률 자문을 진행하기도 했다.  미래를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했다. 대표적인 예가 한국 유일의 ‘신 국제조세연구소’ 설립이다. 김앤장은 최근 글로벌 디지털세 도입과 같이 100년 내 가장 큰 변화로 예상되는 새로운 국제 조세 질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신 국제조세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소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G20 필러1&2(Pillar 1 & 2)로 대표되는 새로운 국제 조세 질서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 조세 분야 동향의 영향을 연구, 분석하고 한국 기업들의 대응을 지원한다.  또한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새로운 납세 의무를 순조롭게 이행하고 예상치 못한 불이익 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ESG경영연구소’를 설립하기도 했다.   출처: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212211278b

2023.01.02

[News Article] GE, 검증 마친 할리아드-X로 한국 해상풍력 공략 본격화

GE, 검증 마친 할리아드-X로 한국 해상풍력 공략 본격화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각국 정부가 자국 상황에 맞는 에너지정책을 수립하고 있는 가운데 공통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에너지원이 해상풍력이다.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던 해상풍력 시장은 탄소중립 이행과 에너지안보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미주·아시아 등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무엇보다 해상풍력터빈 대형화를 통한 대규모 전력생산으로 기저발전 역할이 가능해지면서 각국 정부는 해상풍력 확대를 주요 정책 가운데 하나로 내세우고 있다. GWEC(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 세계에 설치된 해상풍력은 57GW 규모로 2021년 한해에만 21GW가 증가했다. 아직은 전체 풍력설비의 7%가 채 되지 않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육상풍력과의 격차는 빠르게 좁혀질 전망이다. 육상풍력과 마찬가지로 해상풍력 또한 프로젝트 개발비용에서 풍력터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GWEC에 따르면 해상풍력 설비투자비용(CAPEX) 중 풍력터빈은 35% 내외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제조사별 모델과 현지 여건에 따라 에너지 생산량, 유지보수, 설치 등 사업성이 달라질 수 있어 풍력터빈 선정은 개발사 입장에서 오랜 시간 공을 들이는 절차 가운데 하나다.  지금까지 국산과 외산으로 나눠 경쟁구도를 보였던 국내 풍력터빈 시장은 최근 한국기업과 글로벌 풍력터빈 제조업체 간 협력관계가 구축되면서 새 국면을 맞게 됐다.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을 비롯해 내부망 연계거리 추가 REC 가중치, LCR 등 기본적으로 국내 산업기여도를 살피는 제도와 입찰방식이 도입돼 현지화 전략 없이는 수주경쟁에서 불리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GE리뉴어블에너지도 이 같은 국내 풍력시장 분위기에 맞춰 현대일렉트릭과 상호 윈윈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국 풍력터빈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GE리뉴어블에너지는 현대일렉트릭과 올해 연초 해상풍력터빈 제조를 포함한 관련 사업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에는 해상풍력터빈 생산·영업에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해 3월부터 GE리뉴어블에너지 오프쇼어윈드 코리아 사장을 맡고 있는 하운식 사장은 130년 역사와 기술을 가진 GE의 에너지분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풍력터빈 점유율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하운식 사장은 “전 세계 발전량의 30% 이상이 GE의 원천기술로 공급되고 있을 만큼 글로벌 에너지전환과 청정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며 “3년 가까운 운전 실적 확보로 제품 신뢰성을 입증한 할리아드-X 모델은 태풍 영향도 검증받아 한국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할리아드-X 1기로 2만 가구 전력공급 가능GE리뉴어블에너지는 육·해상풍력터빈 공급을 비롯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유지보수 등 풍력분야 비즈니스 다각화를 통해 프로젝트 단계별 고객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풍력터빈 개발과 유지보수를 통해 확보한 기술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풍력터빈을 선제적으로 모니터링·진단하는 디지털 역량은 GE의 강점 가운데 하나다.  하운식 사장은 “그동안 전 세계 35개국 이상에 62GW 규모에 해당하는 4만9,000기 이상의 육상풍력터빈을 공급했다”며 “해상풍력 모델인 할리아드 시리즈는 6MW급 공급과 함께 12~14MW급 실증에 이은 수주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할리아드-X의 경우 2019년 11월 네덜란드 로테르담 해안가에 12MW급 프로토타입을 설치한 이래 최근 DNV로부터 14.7MW 모델 풀타입 인증을 획득하며 제품 신뢰성을 입증했다”며 “그동안 유럽·미국·아시아 등에서 확보한 할리아드-X 수주량은 7.4GW 규모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GE리뉴어블에너지가 내세우고 있는 할리아드-X의 가장 큰 강점은 에너지 생산량이다. 블레이드 길이 107m와 로터직경 220m의 제품사양을 기반으로 60% 이상의 이용률을 나타내고 있다. 풍속과 바람의 질이 우수한 유럽 환경에서 기록한 수치지만 국내에서 평균 30% 내외를 기록하는 이용률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이 같은 성능은 14MW급 할리아드-X 1기로 연간 74GWh의 전력생산이 가능한 것을 의미한다. 월평균 전력사용량 300kWh를 기준으로 2만 가구 이상이 청정에너지를 사용하는 셈이다.  하운식 사장은 “할리아드-X와 같은 대용량 풍력터빈을 적용할 경우 설치 대수를 줄일 수 있어 CAPEX는 물론 OPEX(운영비용) 절감으로 전체 LCOE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며 “무엇보다 오랜 기간 실증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한국 시장에 알리는 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도거뱅크 해상풍력에 총 277기 공급 예정 GE리뉴어블에너지는 지금까지 미국·독일·중국 등에 6MW 해상풍력터빈을 공급하는 성과를 냈다. 미국 최초 해상풍력단지인 로드아일랜드 해상풍력(30MW)과 독일 메르쿠 해상풍력(396MW)에 이어 2018년에는 중국 푸젠성 싱화만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3기를 공급했다. 올해 11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프랑스 생나제르 해상풍력(480MW)에도 6MW 해상풍력터빈 80기가 설치됐다. 로터직경이 150m인 6MW 모델은 할리아드-X와 마찬가지로 기어박스가 필요 없는 직동구동방식이다.  하운식 사장은 “할리아드-X가 상업운전에 들어갈 첫 번째 프로젝트는 미국 빈야드1 해상풍력단지가 될 전망”이라며 “현재 건설 중인 800MW 규모 빈야드1 프로젝트는 미국 최초 대규모 해상풍력단지로 여기에는 13MW급 할리아드-X 62기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로 개발되고 있는 영국 도거뱅크 프로젝트에도 할리아드-X가 공급된다. 총 3.6GW 규모인 도거뱅크 해상풍력단지는 A·B·C 3단계로 나눠 건설 중이다. A·B 사이트에는 13MW급 할리아드-X 190기가 설치되고, C사이트에는 14MW급 할리아드-X 87기가 공급될 예정이다.  발전기 시작 주요부품 순차적 현지화 계획 GE리뉴어블에너지는 지난 12월 14일 현대일렉트릭과 국내 해상풍력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GE의 해상풍력터빈 기술력과 현대일렉트릭의 전력기기 분야 전문성을 결합한 경쟁력 확보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풍력터빈 생산·영업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해상풍력터빈 수주 활동을 지원할 조인트벤처(JV) 설립 의향서를 체결한 상태다.  하운식 사장은 “현대일렉트릭과 협력해 할리아드-X의 나셀조립과 발전기 생산을 한국에서 진행할 계획”이라며 “생산라인이나 조인트벤처 설립시기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국내 프로젝트 진행속도와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발전기 이외에도 경쟁입찰 시 산업기여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주요부품을 중심으로 순차적인 현지화를 모색할 방침”이라며 “생산시설을 어디에 두던 국가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풍력터빈 제조업체들이 국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화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2014년부터 중대형 풍력터빈에 적용되고 있는 KS인증 체계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국내 기업 보호와 REC 취득을 위한 장치로 활용하기 위해 도입한 KS인증은 해외 업체가 한국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제도다. 하운식 사장은 “한국의 풍력터빈 시장 환경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만큼 관련 제도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국제인증에 대한 상호 인정을 허용할 경우 국내외 기업 간 파트너십이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www.epj.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41​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