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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rticle] 미래에셋자산운용, 블룸버그와 해외 사업 업무협약 체결

미래에셋운용, 블룸버그와 해외 사업 업무협약 체결   조선비즈 강정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금융 정보 서비스 회사 블룸버그와 한국 블룸버그 을지로 본사에서 양사의 해외 사업 강화 및 전략적 파트너쉽 형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운용 측은 국내 금융사와 블룸버그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블룸버그는 금융 데이터 및 기술과 관련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장지수펀드(ETF) 신상품 개발을 위한 금융정보 및 리서치 등을 지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운용사로서의 역량 강화 전략으로 블룸버그와의 업무협약을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 세계 운용자산은 311조원으로, 약 41%인 128조원이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다. 또 양사는 다양한 투자전략을 접목한 기술 및 데이터 지원, 디지털 금융 전환 등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김영환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장기적인 투자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1년 미국에 설립된 블룸버그는 금융 데이터 및 분석자료, 거래 플랫폼, 경제 뉴스 등을 제공하는 금융 정보 서비스 회사이다. 출처: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4/02/15/HZB4MCN7WBG7RFWSLLQ4DG4SM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4.02.19

[News Article] Hyundai Motor fast-tracks US EV plant to 2024

Hyundai Motor fast-tracks US EV plant to 2024 Carmaker aims to complete $7.6b mega plant by October this year in bid for subsidy benefits   By Moon Joon-hyun, The Korea Herald - Hyundai Motor Group has once again moved up the launch of its new US plant solely dedicated to producing electric vehicles to October this year, three months ahead of its current schedule, to enhance its readiness to toughened subsidy rules. "We're pulling ahead because everybody knows how important it is because so far we don't qualify for federal tax credits," Hyundai Motor America CEO Jose Munoz said during an interview with Automotive News, an American automotive industry media outlet, last Friday. Munoz explained that initiating production sooner will enable Hyundai to capitalize on the $7,500 federal tax credit for EVs manufactured in North America with specific battery components and minerals. Construction of the $7.6 billion EV and battery complex, called 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 began in October 2022 in Bryan County, Georgia, with the initial completion date moved from the second half of 2025 to January 2025, and now to October 2024, marking the second advancement of the timeline. Hyundai officials reported last year that over 2,000 workers are engaged in the construction every week. The urgency to begin production stems primarily from the Inflation Reduction Act, which incentivizes the production of EVs in North America. Hyundai has so far adapted to these stipulations by increasing the lease proportion of its vehicles in the US, navigating around the requirement for North American assembly to qualify for subsidies. The recent tightening of EV subsidy qualifications in January has led to even stricter restrictions on battery component sourcing, disqualifying suppliers associated with certain foreign nations, most notably China. The metaplant is slated to produce six models across Hyundai's three brands: Hyundai, Genesis, and Kia. Although the first model to be manufactured remains unspecified, Munoz confirmed the lineup would include the much-anticipated three-row Ioniq 7, aiming for a 2025 launch. The plant is designed with an initial production capacity of 300,000 EVs annually, scalable to 500,000 units depending on demand. Adjacent to the vehicle assembly plant, a $4.3 billion joint venture with Korean battery maker LG Energy Solution will focus on battery production with an annual production capacity of 30 gigawatt-hours. Operations are expected to commence in late 2025. Until then, Hyundai plans to source batteries from other US plants to meet its production needs. Additionally, Hyundai has partnered with another Korean battery maker SK On to construct a $5 billion battery plant in Bartow County, Georgia, aimed to begin operations in the second half of 2025, with a 35 GWh annual capacity, supporting Hyundai's factory in Montgomery, Alabama, and Kia's plant in West Point, Georgia. The decision by Hyundai to expedite an already accelerated timeline from Jan. 2025 contrasts with General Motors and Ford's recent slowdowns in EV and battery factory investments. Munoz said Hyundai continues to see strong EV sales. "There are very few Hyundai dealers (in America) that are still not selling the Ioniq EV, and we are telling them to please hurry up because we are going to continue to bet on electric vehicles," he said. Last year, Hyundai Motor Group emerged as a leading player in the US EV market, second only to Tesla, with sales totaling 94,340 vehicles. Source: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40214050627 

2024.02.15

[News Article] LG Energy Solution partners with Australian supplier to chase IRA subsidy

LG Energy Solution partners with Australian supplier to chase IRA subsidy   BY SHIN HA-NEELG, Korea JoongAng Daily - Energy Solution signed a one-year battery material supply deal with an Australian lithium supplier, a move to enhance its response to a U.S. subsidy program aimed at barring battery materials sourced from China. The battery maker said Wednesday that it had signed a supply contract with Wesfarmers Chemicals, Energy & Fertilisers (WesCEF), an Australian lithium producer under Wesfarmers, to procure spodumene concentrate, which is feedstock for lithium extraction. In signing the deal, WesCEF agreed to supply 85,000 tons of spodumene concentrate to LG Energy Solution this year, which amounts to 11,000 tons of lithium hydroxide and battery cells that can power 270,000 high-performance EVs with a range of more than 500 kilometers (311 miles) per single charge. The value of the deal has not been disclosed.  The two companies are already discussing a possible extension of the supply deal, according to LG Energy Solution. Lithium produced by WesCEF qualifies for the U.S. Inflation Reduction Act (IRA) incentive program. Under the tightened IRA, which took effect in 2024, an eligible vehicle may not contain any battery components “manufactured or assembled by” a “foreign entity of concern” in order to qualify for up to $7,500 in tax credits. LG Energy Solution previously signed a five-year contract with WesCEF in September 2022 for 50,000 tons of lithium hydroxide to be produced at the Mount Holland Lithium Project from 2026 to 2030. Covalent Lithium, a joint venture of Wesfarmers and Sociedad Química y Minera de Chile (SQM) has been developing and operating the Western Australian Mount Holland Lithium Project since 2019. The Mount Holland site will begin producing lithium hydroxide in 2025. To mitigate possible supply chain risks, LG Energy Solution acquired a 7.9 percent stake in Australia’s lithium supplier, Green Technology Metals, and signed a five-year supply deal for 25 percent of the spodumene concentrate produced at Green Technology Metals’ Seymour project in Canada. Source: 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4-02-14/business/industry/LG-Energy-Solution-partners--with-Australian-supplier-to-chase-IRA-subsidy/1980682 

2024.02.15

[News Article] IBM “기업 내 AI 도입 답보… 40%는 여전히 검토 단계”

IBM “기업 내 AI 도입 답보… 40%는 여전히 검토 단계”  조선비즈 이경탁 기자 - IBM이 ‘IBM 글로벌 AI 도입 지수 2023′ 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 2019년부터 인공지능(AI) 도입을 검토 및 활용 중인 기업의 비율은 꾸준히 약 81%에 달했지만, 지난해 조사 결과 40%는 여전히 AI를 배포하지 못한 채 검토하는 단계에 머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설문조사는 IBM이 모닝컨설트와 함께 지난해 11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개국의 2342명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직원이 1000명 이상인 기업 50%, 5000명 이상인 기업 50%로 구성된 엔터프라이즈 기업 기준이다. 모두 관리자 이상의 직급이며 회사의 IT 관련 의사 결정에 참여하거나 가시성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했다.  작년 초 AI가 IT 업계의 큰 화두로 떠오르며 많은 변화가 있다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AI 도입 비율은 지난 수년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3년 기준 약 42%의 기업들은 이미 비즈니스에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40%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활용 및 검토 중인 기업의 비율은 2019-2022년 동안 평균 81%를 기록하며 2023년의 82%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2-3년 전과 비교했을 때 업계에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복수응답)에 응답자들은 ‘AI 솔루션의 접근성과 배포가 용이해졌다(43%)’, ‘데이터, AI, 자동화 스킬이 더욱 보편화되고 AI를 구축, 배포,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됐다(42%)’, ‘AI 솔루션이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더욱 잘 부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41%)’는 점을 주로 손꼽으며 AI 솔루션의 기술적인 발전 측면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기업 응답자들은 40%가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48%는 검토 중, 6%는 현재 AI를 활용하거나 검토 중이지 않다고 응답했고 나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답했다. 활용 및 검토 중인 기업의 비율 기준으로 조사 대상국 중 상위권에 속하며 AI 기술 발전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 변화는 존재하지만 실제 기업에서의 활용까지 바로 반영되기 어려운 이유(복수응답. AI를 활용 및 검토하고 있는 기업 응답자 대상 질문)는 AI 스킬 및 전문성 부족(33%), 데이터의 복잡성(25%), 윤리적 문제(23%) 등 기업이 AI 기술을 비즈니스에 도입하는 데 있어 장애물들이 남아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의 경우 ‘AI 스킬 및 전문성 부족(43%)’, ‘AI 모델 개발을 위한 도구/플랫폼 부족(34%)’, ‘AI 프로젝트가 너무 복잡하거나 통합 및 확장하기 어려움(31%)’이 상위 3가지 요소로 특히 인력 관련 고민이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AI에 대한 투자는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AI를 배포하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의 IT 전문가 중 59%는 지난 24개월 동안 회사가 AI에 대한 투자 또는 도입을 가속화했다고 응답했다.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AI 관련 분야는 연구개발(44%)과 재교육/인력 개발(39%)로 나타났다.  이은주 한국IBM 대표는 “AI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일어난다는 것은 기업들이 AI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라며 “기업들은 IT 자동화, 디지털 노동, 고객 관리와 같이 AI 기술이 가장 빠르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사용 사례에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40%가 샌드박스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2024년은 기술 격차나 데이터 복잡성 같은 진입 장벽을 해결하고 극복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02/15/RWTBNXDHSNHXFDPYKFWHEHJS7Y/

2024.02.15

[News Article] GM, 2024년 신년 기자 간담회 개최…고객 경험 재차 강조

GM, 2024년 신년 기자 간담회 개최…고객 경험 재차 강조  서울경제 김동호 기자 - GM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한 GM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신년 기자간담회를 연 GM은 국내 미디어 관계자 앞에서 2023년의 주요 성과와 함께 브랜드와 제품, 세일즈와 서비스, 전기차에 이르는 고객의 전 주기 여정에서 ‘만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고객 경험’ 확대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구조를 구축하고 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2024년 전개할 다양한 핵심 사업의 청사진, 그리고 관련된 내용을 발표했다.  행사에 참가한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은 신년 인사와 함께 ‘2023년’을 회고에 나섰다. 그는 GM 한국사업장이 GM의 글로벌 활동에 있어 있어 주요 수출 거점으로 많은 활약을 했고 우수한 실적을 올렸음을 밝혔다.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SUV 모델인 트레일블레이저 등이 해외 시장에서 호조를 이어가며 수출 성장을 이끌었다. 덕분에 GM 한국사업장은 출범 이후 해외 수출 1,000만대의 기록을 달성했다.  2024년, GM이 선보일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네 종의 신차를 선보인다. 쉐보레 브랜드에서는 신형 픽업트럭 모델인 콜로라도 및 순수 전기 SUV 모델인 이쿼녹스 EV를 선보인다. 캐딜락 브랜드에서는 XT4의 부분 변경 모델을 새롭게 선보며 경쟁력을 높이고 ‘얼티엄 플랫폼’을 통해 GM의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연 프리미엄 EV 모델 ‘리릭’을 투입해 소비자의 이목을 끌 계획이다.  또한 서울 내에 거대한 규모의 그랜드 서비스 센터를 설립 GM의 모든 고객 경험은 물론 제품 판매, 서비스 품질 향상 등 다양한 부분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AC델코 확장, 온스타 런칭 등을 언급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GM만의 뛰어난 안전성과 탁월한 주행 성능에 기반해, 다양한 선호도를 충족시킬 수 있는 광범위한 차량들을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대응을 예고했다.  이번 행사는 GM의 2024년과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는 자리였지만 많은 우려도 있었다. 실제 지난 10년 동안 GM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이를 제대로 타개할 수 있는 또렷한 로드맵은 없었다.  전기차 역시 최근 시장의 수요 둔화는 물론이고 얼티엄 테크놀로지 기반의 전기차들의 ‘품질 이슈’ 등이 이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리릭’의 경우에는 국내 출시 시기가 많이 늦어 ‘신차 효과’가 미비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게다가 ‘고객 경험’을 강조하고 있으나 최근 몇 년 동안 이러한 ‘노력’이 제대로 실행되었는지 의구심이 따르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자처했던 캐딜락은 침체를 겪고 있고 GMC 역시 답보 중에 있다. 여기에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충성도와 만족도는 물론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 역시 연이은 축소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이어질 GM 한국 사업자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https://www.sedaily.com/NewsView/2D5CEDZ46B

2024.02.15

[News Article] Korean Air inches closer to acquisition of Asiana with EU approval

Korean Air inches closer to acquisition of Asiana with EU approval   BY SEO JI-EUN, Korea JoongAng Daily - The European Union's conditional approval of Korean Air's proposed acquisition of Asiana Airlines has left Korea's two largest carriers with the final step of getting the nod from U.S. regulators. The European Commission (EC) announced Tuesday it has approved the proposal first announced in 2020 where Korean Air intends to buy a 63.9 percent stake in Asiana Airlines for 1.5 trillion won ($1.1 billion). "After collecting the feedback of customers and competitors during a market test of the proposed commitments, the Commission concluded that the commitments preserve effective competition in cargo and passenger transport between South Korea and the European Economic Area," the EC said in a statement released Tuesday evening. "The decision is conditional upon full compliance with these commitments," it added. To secure approval from the EU, Korean Air's board of directors approved the selling off of Asiana Airlines' cargo business unit and the transfer of four overlapping European passenger routes — Frankfurt, Barcelona, Rome, and Paris — to a domestic low-cost carrier. The approval process in the EU has been thorough. Korean Air submitted a formal merger notification to the EC in January 2023, and the initial decision was anticipated by July of the same year. However, concerns over potential monopolistic practices prompted the EC to extend the review period twice with requests for remedial action. T’way Air, a Korean low-cost carrier (LCC), will gradually take over the operation of the four European passenger routes from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T’way Air has already made preparations for this expansion, including introducing three A330-300 long-haul aircraft in 2022 and plans to operate an Incheon-Zagreb route from May. Korean Air pledged "comprehensive support for T’way Air," including slots and traffic rights as well as access to the required aircraft. According to a report from JoongAng llbo, an affiliate of the Korea JoongAng Daily, T'way Air has outlined specific plans to operate all four routes by the end of the year, with Paris set for June, Rome in July, Barcelona in August, and Frankfurt in October. Korean Air offered to divest Asiana's cargo freighter business, including freighter aircraft, slots, traffic rights, flight crews and other employees as well as customer cargo contracts, among others. The buyer for Asiana Airlines' cargo business unit has yet to be identified, with Korean Air expected to launch the bidding process soon. The cargo business unit of Asiana Airlines is considered a cash cow, generating annual revenue of over 1 trillion won. However, the inheritance of debts of around 1 trillion won, on top of the sale price estimated at around 500 billion to 700 billion won, poses a challenge. Contenders reportedly interested in acquiring Asiana's cargo division include budget carriers held by private equity firms, such as Eastar Jet (owned by VIG Partners), Air Premia (owned by JC Partners), and Air Incheon (owned by Socius) being cited among the potential buyers. While Jeju Air, Korea's largest LCC, is also considered a potential suitor, the airline is currently focused on operating its own recently-launched cargo business. The proposed merger, initiated in November 2020 and now in its fourth year, now only awaits approval from the United States among the 14 mandatory reporting countries. Yet the U.S. Department of Justice is contemplating taking legal action to block Korean Air's takeover of Asiana Airlines due to competition concerns, Politico reports. The recent development that saw a federal court sided with the department in the lawsuit concerning the merger of U.S. airlines JetBlue and Spirit adds another layer of burden. United Airlines, headquartered in Chicago, has also expressed opposition to the Korean Air-Asiana merger, reportedly due to concerns that the acquisition would result in the loss of one of its Star Alliance partners. Resolving conflicts between management and employees, which stem from issues like employment transfers resulting from the sale of the cargo business unit and route redistribution, remains a challenge in the acquisition process. "With the EC approval secured, Korean Air continues to be focused on its discussions with the U.S. competition authority to finalize the overall merger review processes as soon as possible," Korean Air said. Source: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4-02-14/business/industry/Korean-Air-inches-closer-to-acquisition-of-Asiana-with-EU-approval/1980523 

2024.02.15

[News Article] 모히건 인스파이어, 구립해송노인요양원서 설맞이 봉사

모히건 인스파이어, 구립해송노인요양원서 설맞이 봉사   뉴시스 함상환 기자 -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최근 인천 중구 구립해송노인요양원에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봉사 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은 인천 중구가 2009년 건립한 인천 유일의 구립노인요양시설이다. 치매, 중풍 등을 앓는 노인들에게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스파이어는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요양원 시설 개선에 필요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에는 인스파이어 임직원 20여명이 해송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식사 도움, 환경 정화를 했다. 노인들의 정서적 안정,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윷놀이, 미술치료, 노래봉사 등 치매 인지 프로그램 보조, 말벗 활동도 함께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첸 시 사장은 “온 가족이 모두 모여 즐겁게 보내는 명절을 맞아 인스파이어 임직원이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의 어르신들과 의미 있는 활동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온정이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스파이어는 모기업 모히건의 오랜 지도 철학인 사람들 간의 환대, 상호존중, 협력, 관계 구축을 중요시하는 ‘아퀘이 정신(Spirit of Aquai, SOA)’에 입각해 지역 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소프트 오프닝 전부터 인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푸드뱅크·푸드마켓 1억 원, 그룹홈 3천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역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장학 사업, 리조트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행사에도 2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 사회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인재 채용을 위해 인천 경인여대, 인하공업전문대, 인천재능대,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등과 산학 협력을 체결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역 상생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인스파이어는 지난해 총 2조 원에 달하는 1A 단계 시설을 소프트 오픈했으며, 이 단계에서 약 9600억원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이끌어내며 직간접적으로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에 더해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국내 최초 공연 전문 아레나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213_0002624437&cID=10802&pID=14000 

2024.02.15

[News Article] Hyundai Motor nears 100m sales milestone

Hyundai Motor nears 100m sales milestone   By Moon Joon-hyun, The Korea Herald - Hyundai Motor Group is highly likely to surpass the 100-million-vehicle sales mark this year, 56 years after it started selling cars in Korea in 1968. According to the carmaker on Monday, it has sold close to 97 million vehicles around the world as of last year. Of these, about 24 million were sold in Korea's domestic market, accounting for approximately 25 percent of total sales, while the remaining 73 million, or 75 percent, were sold internationally. To achieve the 100 million milestone, Hyundai requires the sale of about 3 million additional units. Given its annual sales target of slightly over 4.2 million units, surpassing the 100 million mark within the year appears likely. Hyundai's sales goal, which aims for an average monthly sales rate of 353,000, suggests the company could reach this target by September, especially considering the 316,000 units already sold globally in January. Hyundai's journey to this point began with its entry into the automotive market in 1968, followed by its expansion into international markets in 1976. The company's growth has been marked by several milestones, reaching 1 million in sales by 1986, which rose to 10 million by 1996, 50 million by 2013, and soaring past 90 million by 2022. Among Hyundai's product lineup, the Avante, known as the Elantra in international markets, stands out as the company's best-selling model, with cumulative sales exceeding 15 million units. This model leads Hyundai's portfolio, followed by other popular models like the Accent, the Sonata, the Tucson and the Santa Fe. Hyundai's global automotive industry ranking has improved significantly over the years. The company was ranked 10th in 2000 and broke into the top five by surpassing Ford in 2010. Despite dropping to fifth place in 2021, Hyundai made a strong comeback in 2022 as the world’s third-largest automaker. It managed to secure the third spot last year. Japan’s Toyota, the world’s largest carmaker by unit sales, reached the same 100 million milestone in 1997, 59 years since its founding in 1937. Source: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40212050090

2024.02.13